정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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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Raf-sentinel-ZJ692-071029-08-16.jpg
파일:external/5c941ec186c1447a71a0b4bf0c819c53e80f219bc5bcd8f30942b61fe6fe7f49.jpg
(Surveillance) 29 October 2007
영국 공군Sentinel R1
(Surveillance) 6 April 1978
미해군 대잠초계기 Lockheed P-3B Orion aircraft of Patrol Squadron 6 (VP-6)

1. 개요
2. 활동 범위에 따른 분류
2.1. 전술 정찰기
2.2. 전략 정찰기
3. 세부 임무에 따른 분류
3.1. 사진 정찰기
3.2. SAR 정찰기
3.3. 전자정찰기(전자전)
4. 사람의 유무
5. 정찰기 목록
5.1. 처음부터 정찰기로 설계된 기종
5.2. 개조 등을 통해 정찰기가 된 기종


1. 개요[편집]


정찰기 Reconnaissance Aircraft
감시기 Surveillance aircraft
관측기 Observer
초계기 Patrol Aircraft
정보기 information Aircraft

다양한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항공기이다. 군대, 경찰, 해양경찰, 정보기관에서 사용한다.

한국에서는 상술한 다양한 종류의 항공기를 특별히 분류하지 않고 정찰기로 통합하여 번역한다. 직역하면 Surveillance aircraft는 감시기이다. Surveillance aircraft는 좀 더 고등의 적극적인 정찰기라고 보면 된다. 해상초계기 또는 대잠초계기인 P-3(Surveillance)의 경우 더 확장된 적극적인 공격, 방어의 임무를 수행한다. 대잠초계기대함 미사일, 어뢰, 소나 등을 이용하여 전투함과 잠수함을 침몰시키는 등의 임무도 수행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최초의 군사용 항공기가 바로 정찰기다. 1911년 10월 24일 이탈리아 육군 대위 리카르도 모이초가 비행기를 몰아 리비아트리폴리타니아 일대를 둘러본 것이 비행기를 이용한 최초의 정찰이었다. 처음에는 진짜 정찰만 했지만 정찰기 조종사가 벽돌이나 폭탄을 떨구면서 폭격기가 생겨났고, 이를 격추시키거나 호위하기 위해 기총을 단 전투기가 생겨나면서 전장의 하늘은 비행기로 뒤덮이게 된다.

21세기 들어서는 기술의 발전으로 무인 정찰기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이스라엘과 미국이 무인기 열풍을 선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세계 각국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제는 일개 보병 대대, 중대 단위까지 독자적인 무인 정찰기를 운용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이미 대한민국 육군도 유콘 시스템에서 개발한 대대급 무인 정찰기 리모아이를 운영하고 있다.


2. 활동 범위에 따른 분류[편집]



2.1. 전술 정찰기[편집]


주로 전선 근처에서 활동하는 정찰기로, 임무 범위도 전술적인 내용이다. 즉 전선 근처의 적의 동향 파악이나 시설물 확인, 혹은 폭격후 전과 확인 등. 전술 정찰기들은 전선 근처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고도로 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적의 공격에 노출되기 쉽다. 그래서 보통 속도가 빠르고 민첩한 전투기를 개조하거나, 혹은 전투기에 카메라나 SAR 장비가 탑재된 포드를 추가로 달아서 전술 정찰기로 써먹는다. 전술 정찰기들은 보통 비무장이거나 자체방어를 위한 약간의 공대공 무장 정도만 탑재한다. 한국 공군에서는 지금은 퇴역한 RF-5, RF-4 정찰기나 현재 운용중인 Condor 2 및 TAC EO/IR 포드를 탑재한 RF-16 등이 이러한 항공기에 속한다.


2.2. 전략 정찰기[편집]


적 후방 깊숙한 곳을 정찰하는 정찰기로 사실상 적 영토 한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U-2SR-71 같은 항공기들이 이러한 임무를 맡았지만 최근에는 워낙 미사일들의 성능이 좋아지다보니 아무리 빨리, 아무리 높게 날아도 격추당할 위험이 커서 전략 정찰기가 적진을 가로지르기 보다는 인공위성의 힘을 빌린다. 다만 평시에는 인공위성 뿐만 아니라 고고도 정찰기로 전략 정찰을 하기도 한다. 상대편의 영공을 넘지는 않되 국경 바로 근처를 엄청나게 높은 고도로 날면서 정찰범위가 긴 SAR등을 이용하여 후방 깊숙히를 탐지하는 것. 인공위성은 계속 궤도를 돌아야 하다보니 촬영 타이밍이 제한되는 반면 이러한 고고도 정찰기는 인공위성 만큼 적진 깊숙히를 탐지할 수는 없어도 아무때나 필요하면 정찰이 가능하다.


3. 세부 임무에 따른 분류[편집]


  • 지상관측/정찰기
    • 사진 정찰기
    • 지형 정보기
    • SAR 정찰기
  • 기상관측기
    • 대기분석기
  • 전자전기
    • 신호정보기
    • 통신중계기
    • 계측통신기
  • 조기경보기: 적의 침입을 알리는 기체.
  • 관측지원기: 주로 포병에게 화력 관측을 해주는 기체.
  • 초계기: 주로 해군에서 사용한다. 소나부이를 이용해 적 함선이나 잠수함을 찾아내고, 어뢰나 폭뢰를 투사해 직접 파괴한다.


3.1. 사진 정찰기[편집]


사진정찰기는 말 그대로 사진을 촬영해오는 것으로, 역사적으로 최초의 정찰기도 주로 이런 방식이었다(혹은 조종사가 잘 '기억'해서 되돌아오는 방법도 있긴 했지만..). 정확히 표적을 겨냥하듯 찍는 사진기도 있고, 파노라마 형식으로 일정 부분 넓은 지역을 연속촬영하여 나중에 찍어온 사진을 이어 붙이는 방식도 있다. 옛날에는 일일이 이런 작업을 사람 손으로 해야 했지만 지금이야 컴퓨터 기술이 발전하다 보니 뭐...

게다가 예전에는 사진을 찍은 정찰기가 지상에 착륙하여 필름을 꺼낸 다음 인화하고, 그 수많은 사진 중에서 쓸만한 정보를 판독관들이 일일이 체크한 다음 작전을 짤 사람들에게 넘겨주는 작업을 거쳐야 했기 때문에 과거에는 사진을 찍어와도 그것을 제대로 써먹는데 며칠에서 몇 주까지 걸리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디지털 영상으로 촬영하므로 촬영된 영상을 실시간으로 지상에 전송해줄 수 있다. 또한 사진의 재조합, 판독 등도 컴퓨터 기술의 도움을 받아서 작전을 짜는 사람은 정찰기가 목표 지역을 촬영한 후 몇 시간, 혹은 1시간도 안되어 주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사진 정찰기는 주로 적 지대공 무기 등을 피하며 사진을 찍어야 하므로 전투기를 개조하여서 써 먹었다. 속도도 빠르고, 민첩하므로. 보통 사진촬영용 항공기는 적기를 만나면 맞서 싸우느니 그대로 내빼는게 낫다고 판단하여 기총 등은 빼내는 경우가 많았다. 유명한 어린 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도 자유 프랑스군 소속으로서 P-38 라이트닝 전투기를 개조한 사진 정찰기를 타고 나갔다가 독일군 전투기에게 격추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전투기들의 추력이 여유가 있다보니 전투기를 별도의 전용 정찰기로 개조하기 보다는, 전투기 밑에 정찰용 장치를 추가로 달아서 필요하면 정찰기로, 혹은 전투기로도 쓸 수 있게 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사실 인공위성에 탑재되는 카메라의 발전으로 요근래는 사진 정찰기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긴 하지만, 인공위성은 그 궤도 패턴이 뻔하다 보니 적이 정찰하러 오는 시간에 맞춰서 숨어있다가 다시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구름같은 것이 가리는 경우도 있을 뿐만 아니라 아무래도 대기권 밖 우주에서 찍는 것 보단 항공기가 찍는 것이 더 정밀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도 사실이고... 그런 이유로 여전히 사진정찰기가 완전히 사라지진 않고 있다.


3.2. SAR 정찰기[편집]


파일:금강 정찰기.jpg
RC-800G 금강

한편 구름이나 안개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도 멀리 있는 지역의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최근에는 SAR[1]를 이용한 정찰기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공군에서 운용하는 금강 정찰기가 바로 SVR 형식의 정찰기이다. 영상으로 촬영한 것에 비하면 몇 가지 제약이 있기는 하지만, 레이더로 일종의 2차원 내지 3차원 영상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기후상태에 대한 제약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


3.3. 전자정찰기(전자전)[편집]


파일:신형 백두 정찰기.jpg
팰콘 2000S 백두 II

SAR 정찰기와 달리 전자정찰기는 적의 전자정보를 수집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적의 레이더신호, 무선통신용신호 등을 수집하여 그 신호 주파수, 패턴 등을 확인하거나 적의 통신내용을 감청하거나 하는 용도다. 이런 전자정찰은 전투상황에 하는 것이 아니라 평시에 미리미리 해두는 것이므로 전투기를 사용하는 경우는 잘 없다. 대신 많은 전자장비를 탑재하고 오랜시간 가상적국 근처에서 왔다갔다해야 하므로 여객기나 비지니스제트 같이 오랜시간 체공할 수 있는 민간 항공기를 개량하여 쓰는 경우도 많다.[2] 보통 이러한 전자정찰기들이 가상적국의 영공 바로 근처까지 비행하므로 전투기들이 발진하여 더 이상 접근하지 못하도록 요격[3]한다.

간혹 미국 정찰기가 북한군이나 중국군 전투기에게 위협받았다거나 반대로 중국이나 러시아 정찰기가 우리 영공에 침범해 전투기들이 긴급발진하였다는 뉴스가 나오면 그 정찰기들은 십중팔구 이러한 전자정찰기다.

최근에는 타국의 핵실험, 미사일 실험 감지용으로 전자정찰기에 핵실험 후 발생하는 방사능 물질을 채집하는 장치나 미사일 발사 시험, 핵 실험 추적을 위한 적외선 영상장비를 추가로 달기도 한다.


4. 사람의 유무[편집]



5. 정찰기 목록[편집]



5.1. 처음부터 정찰기로 설계된 기종[편집]




5.2. 개조 등을 통해 정찰기가 된 기종[편집]


  • F7U-3P: F7U의 기수를 확장하고 정찰용 카메라를 장착한 사양이다.
  • RF-4B/C/E: F-4의 기수의 레이더를 제거하고 카메라 등의 정찰용 장비를 내장한 정찰기. 각각 B형, C형, E형을 기반으로 만들었다.
  • RF-16: F-16에 정찰포드 운용능력을 부여한 기체의 형식명칭. 정찰포드 탑재 개수를 받은 네덜란드, 벨기에, 미 공군의 F-16 일부가 일시적으로 RF-16 혹은 F-16(R)로 불리다가 철회되었며, 한국에서는 이스라엘제 Condor 2 장거리 광학정찰포드와 TAC EO/IR POD[4] 포드 운용능력을 추가한 KF-16에 이 형식명칭이 부여되었다.
  • RF-84 썬더플래시: 흡기구를 익근으로 옮기고 기수에 6방향 카메라를 장착한 정찰기 사양.
  • 캔버라[5]
  • RA-5C: 핵공격기로 개발되었으나 SLBM의 등장으로 정찰기로 전환되었다.
  • 센티넬 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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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합성개구면레이더[2] 러시아의 경우에는 그냥 Tu-95 폭격기를 개조하여 사용.[3] 격추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접근하지 못하도록 밀착비행하며 감시하는 것도 요격[4] 한국 공군용으로 개발중인 전술 광학정찰장비. Tactical Electro-Optical/Infrared Pod의 약어인듯 하다. F-16전투기의 LANTIRN 포드 다는 곳에 달아서 촬영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지상에 보내준다.[5] 폭격기로 개발되었으나 정찰기로도 활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