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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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합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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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eaeaea#1 예시 등재에 관한 토론 합의 ([[https://namu.wiki/thread/ItchyWealthyHocFeast|토론 링크]])> * 본 문서에서 다루는 개념에 대한 예시로서 특정 사례를 등재하는 경우, 반드시 [[근거 신뢰성 순위]]에서 규정하는 7순위 이상의 근거 자료를 수반해야 한다. 근거는 각주 또는 링크를 통해 직접 제시되어야 한다.>  * 단, [[대한민국]]의 제6공화국에서 일어난 정치 사건 및 사고의 경우, 4순위 이상의 근거 자료를 수반해야 한다.> * 본 문서에 등재하는 예시에 대해 해설하는 경우에도, 근거 신뢰성 순위에서 규정하는 7순위 이상의 근거 자료의 서술을 직접 인용하여야 하며, 개인의 판단이나 평가, 사담 등은 작성할 수 없다.>  * 단, 대한민국의 제6공화국에서 일어난 정치 사건 및 사고를 해설하는 경우, 4순위 이상 근거 자료의 서술을 인용해야 한다.> * 본 문서에서 근거로 첨부하는 7순위 이상의 자료에서 언론을 인용하는 경우, 해당 기사의 원출처가 정당, 정치인, 시민 단체이거나, 익명이거나, 원출처를 알 수 없는 경우에는 근거로서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입장을 밝히거나, 가능성을 시사한 것 역시 근거로 인정하지 않는다.[각주]


1. 개요
2. 양상
3. 폐해
4. 여담


1. 개요[편집]


정치 보복(政治報復, Vengeance in politics)은 정계에서 일어나는 보복적 행위를 가리킨다.


2. 양상[편집]


대개 정권교체가 일어난 뒤 신정권에서 구정권 인사를 숙청하거나 보복하는 자세를 취할 때 사용되는데, 정권교체를 달성하면 전 정권의 인사들을 공직에서 몰아낸 뒤 자신들의 인물로 자리를 채우고 전 정권에서 자신들이 당했던 일에 대해 보복하기 위해 정치보복을 하기도 한다. 또는 선거를 앞두고 지지율 결집을 유도하거나, 야당 유력 대선 주자의 지지율을 약화시키거나, 어떠한 사건이 터졌을 때 여론과 시선을 돌리기 위해 실행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여야간의 갈등의 골이 깊었다면 정치보복의 강도는 더욱 커지고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수도 있다.

서로 다른 당이 아닌 같은 당내에서도 권력투쟁이나 토사구팽, 공천 배제와 같은 방식으로 정치보복이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거대 정당이 오래동안 다수당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에는 당내 정파 간의 정치보복이 정당 간의 정치보복보다 격렬한 경우가 있다.


3. 폐해[편집]


정치보복이 너무 노골적이고 무리수를 둔다면 오히려 국민들에게 역풍을 맞고 정권이 다음 선거에서 패배하거나 지지율 하락으로 국정 동력을 상실하기도 한다.

또한 정치보복은 정치인들이 민생문제와 같은 현실적 문제보다 당리당략과 정권유지에만 혈안이 되게끔 만들고 복수가 복수를 낳듯 끊임없이 정치보복이 이어지게 만들면서 결국 나라 전체의 건전한 정치 문화를 저해한다.


4. 여담[편집]


  • 민주화 이전의 대한민국에서는 권력기관을 동원하여 요인 납치, 암살과 같은 불법적이고 비인권적인 방식으로 정치보복을 자행할 정도로 살벌했다. 민주화가 이루어진 현재는 예전보다 많이 순화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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