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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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텔레비전 방송의 정파
2.1. 지상파
2.1.1. 역사
2.1.2. 해외
2.1.3. 여담
2.2. 위성/케이블
3. 라디오 방송의 정파
3.1. 역사
3.2. 현재
3.2.1. 해외



1. 개요[편집]


停波 / Off-the-air, Sign Off, Closedown

TV라디오 방송에서, 정규방송시간대에 편성된 마지막 프로그램이 끝나고 난 뒤부터 다음 정규방송이 시작하기 전까지 방송을 하지 않는 것. 그렇기 때문에 정파(停波)라는 용어로 불러야 한다. 정파 방송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으며 원래 본 문서 제목 또한 정파 방송이었으나 정파 방송이란 용어는 방송을 하지 않는 본래 의미와 모순되기 때문에 모순어법이다.

2. 텔레비전 방송의 정파[편집]


현재 24시간 방송을 실시하는 대부분의 지상파, 케이블, 위성방송 채널은 일정 주기의 날짜를 정해 심야시간대에 계획 정파를 실시한다. 계획정파를 실시하는 이유는 연주소(주로 방송국의 주조정실)와 송신소의 방송장비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주로 하는 일은 고장난 장비의 수리·교체 외에 본사와 지방국(혹은 PPSO) 간의 통신상태 확인[1] 등이 있다. 간혹 방송국이나 송신소를 이전하면서 특별히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2.1. 지상파[편집]



2.1.1. 역사[편집]


대한민국에서 1956년 당시에 텔레비전 방송이 처음 생겼을 당시에는 오전에는 방송을 하지 않고 오후 일부 시간에만 방송을 하는 것이 관례였다. 이는 1961년에 KBS-TV가 개국한 이후에도 이어지다가 1967년에 오전방송을 실시하였다.

그러다가 1970년대 오일쇼크 전후 시기에는 평일 오전에는 전기 절약을 명목으로 스포츠 중계방송이나 특집 프로그램 외에 방송을 따로 편성하지 않는 것이 관례였다. 1980년에 가정교교방송 재방송을 오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편성함으로써 오전방송을 재개했고 1981년 5월 25일에 오전방송시간을 5시 30분에서 10시까지로 책정했다.[2] 오후에는 17시 30분부터 다음날 00시까지 방송을 했으며 토요일에는 오후방송을 13시부터 시작했다.[3] 공휴일에는 주간 정파 없이 06시부터 00시까지 쭉 방송했다. 단, KBS 3TV는 교육방송의 역할을 했으므로 오전 방송이 없는 대신 다른 채널보다 약간 빠른 16시 30분부터 방송을 시작해서[4] 다음날 00시에 종료했으며, 이는 EBS로 독립하고 나서도 한동안 이어지다가 한참 늦은 시기인 1997년 9월 6일에야 15시 30분으로 1시간 연장되었다. 물론 정파 같은 거 상관 없이 방영하는 프로그램도 간혹 있긴 했다. 전두환 해외순방 기념 프로그램이 대표적.[5]

1990년대까지는 정규방송시간을 정부에서 엄격하게 규제하고 관리했으며, 정규방송 이외의 시간에 스포츠 중계나 뉴스특보를 이유로 방송을 하려면 공보처에 사전 허가를 받아야 했었다. 명목상 방송질서 유지라는 이유였지만 사실상 언론의 자유를 제한하는 조치였고,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한다는 비판이 많았다.

단적인 예로, 1995년에 발생했던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폭발 참사의 속보를 내보내기 위해 KBS는 당일 11시경 공보처를 찾아가 방송시간 연장허가를 신청했으나 불허하자 자막이라도 내게 해달라고 통사정을 해서 14시 02분에야 겨우 자막속보를 냈다(어처구니없게도 KBS는 그날 오후 대통령배 고교야구 준결승전을 중계해서 빈축을 샀다). 속보방송 승인은 한참 뒤인 14시 50분에야 났고 5분 뒤 13분 가량 뉴스특보를 내보냈다. 공보처가 근시안적인 조치를 내린 셈으로, 이는 방송계에 대한 비난을 불러오면서 민주자유당TK 참패를 불러오는 등 후폭풍이 거셌고,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직후에 벌어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 KBS 1TV, MBC, SBS에서 뉴스특보를 진행하며 100시간 이상 연속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6] 이러한 방송시간 연장허가제는 국민의 정부 시절에 없어졌다.

국회의원 선거, 전국동시지방선거, 대통령 선거가 시행되는 날에는 KBS 1TV, MBC, SBS에서 18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12시간동안 개표방송을 진행한 것은 물론이고, 수개표로 진행되어 투표율이 높을 경우에는 정파없이 평일 낮까지 개표방송이 계속되기도 했다.[7] 이는 국회 대국민 질의응답 때도 마찬가지였다.

사실 방송시간은 경제상황이 호전되거나 올림픽, 엑스포 등 이벤트 기간에는 늘어나다가 오일 쇼크, 걸프 전쟁, IMF 외환위기 등 불황이 닥치면 줄어드는 경향이 1960년대부터 제기되어 왔다. 또한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는 낮 시간대가 일하는 시간대라서 방송을 계속 하면 노동생산성이 약화된다는 점과 더불어 텔레비전이 전력을 많이 소모한다는 점을 내세워 방송시간 규제를 단행했다. 그렇지만 1980년대 중반 이후에는 전력생산량과 다른 가전제품 보급률의 증가에 따라 낮에 방송을 하지 못하도록 규제해도 전기를 아끼는 양이 미미해진데가 위성방송 시대가 개막하며 해외방송 전파가 한국으로 실시간으로 유입되는 상황이 다가왔던 지라 [8] 더 이상 전파낭비론이 무의미해졌음에도 평일 낮 정파시간이 유지된 이유는 노동생산성 악화라는 구시대적인 관념을 갖춘 인사들이 방송위원회와 공보처(공보실)에 포진했고, 신문업계와 케이블방송 업계를 의식한 것이기도 했다.[9] 각 방송사에서는 이미 1980년대 후반 서울 올림픽 이전부터 내부적으로 종일방송 계획이 있어 왔다고는 하고, 실제로 서울 아시안 게임, 서울 올림픽과 제5공화국 청문회 생중계를 통해 평일 종일방송을 시범적으로 선보였기도 했다.

1987년 10월 17일부터 KBS 3TV를 제외한 나머지 전 채널에서 토요일도 일요일처럼 낮방송을 실시했으며, EBS(당시 KBS 3TV)는 이보다 한참 늦은 1999년 3월 6일에야 토요일 낮방송을 실시했다.

이러한 상황이 노태우 정부 때까지 이어지다가 문민정부 시절부터 세계화 방침이나 위성방송의 발흥, 심야방송 허용, 그리고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폭발 참사로 인한 후폭풍 등의 요인으로 방송시간이 늘어났다. KBS 1TV를 기준으로 날짜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벤트 등으로 인한 특별방송기간 제외)

날짜
종전
변경
1991-10-07
06:00~10:00, 18:00~00:00 (평일)
06:00~10:00, 17:30~00:00
1993-11-12
06:00~10:00, 17:30~00:00 (금요일)
06:00~10:00, 17:30~01:00
1995-09-04
06:00~10:00, 17:30~00:00 (평일)
06:00~10:00, 17:00~01:00
1996-03-04
06:00~10:00, 17:00~01:00 (평일)
06:00~12:00, 17:00~01:00
1997-05-19
06:00~12:00, 17:00~01:00 (평일)
06:00~12:00, 16:00~01:00
1998-01-05
06:00~12:00, 16:00~01:00 (평일)
06:00~11:00, 17:00~01:00
1998-02-16
주중 01시 방송종료
주중 00시 방송종료
1998-10-12
06:00~11:00, 17:00~00:00 (평일)
06:00~11:00, 17:00~01:00
1998-10-25
06:00~00:00 (일요일)
06:00~01:00
1999-05-08
06:00~00:00 (토요일)
06:00~01:00
1999-07-19
06:00~12:00, 17:00~01:00 (평일)
06:00~11:00, 17:00~01:00
1999-08-02
06:00~11:00, 17:00~01:00 (평일)
06:00~12:00, 17:00~01:00
1999-09-13
06:00~12:00, 17:00~01:00 (평일)
06:00~11:00, 17:00~01:00
1999-09-20
06:00~11:00, 17:00~01:00 (평일)
06:00~12:00, 17:00~01:00
1999-10-18
06:00~12:00, 17:00~01:00 (평일)
05:55~12:00, 17:00~01:00
2000-10-09
05:55~12:00, 17:00~01:00 (평일)
06:00~12:00, 16:00~01:00

그러다 2001년 11월을 기점으로 심야방송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새벽 1시에서 새벽 2시로, 금요일은 최대 새벽 2시에서 새벽 3시로 늘어났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최대 새벽 4시까지 늘어났다. 이후 2002년 월드컵 시즌과 그 뒤로는 12시가 지나서도 13시~14시까지 방송을 허용하는 경우도 간혹 있었다.[10] 또한 부분적으로 낮방송을 약간 실시하는 경우도 있었다.

SBS, KBS 2TV, KBS 1TV, MBC는 2005년 11월 이전까지는 평일 낮에 12시부터 15시 45분까지 정파를 실시했지만, 연말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예외적으로 낮 방송을 송출하기도 했다. 그리고 SBS, KBS 1TV, KBS 2TV의 경우 2000년대 초반부터 여름방학 기간이나 겨울방학 기간에는 정파 시간을 일부 축소하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스포츠 방송이나 바둑 방송을 할 때는 오후방송 시작시간을 1~2시간 앞당기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었다. 그런데 KBS 2TV, KBS 1TV는 스포츠 방송이나 바둑 방송을 하다가 다시 정파를 하는 경우가 간혹 있었다. 그리고 EBS는 2005년 11월까지 토요일이나 공휴일 등 일부 쉬는 날을 제외하고는 연말이나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계속 낮 정파를 실시했다.

그러다가 2005년 12월 1일부터는 평일에도 토요일, 일요일처럼 주간 정파방송이 폐지되면서 평일 낮 방송을 실시했으며, 2012년 10월 8일에는 KBS 1TV에서 드디어 24시간 방송을 시작했다. 그리고 24시간 방송을 시작하면서 편성 기준시각이 6시에서 5시로 변경되었다. 이어 2012년 10월 29일에는 SBS, 2013년 1월 1일에는 MBC의 순서대로 지상파 3사가 종일방송 체제에 접어들었다. 이후 2017년 12월 30일 MBC를 시작으로 2020년 12월 28일 JTV, 2021년 5월 1일 CJB, 2022년 4월 16일 kbc, 2023년 1월 7일 G1방송이 다시 종일방송 체제를 종료했다. 종일방송을 실시하는 방송사라도 모든 요일을 종일방송으로 하는 것은 아니며 필요에 따라 정파를 하는데, KBS 1TV는 일요일 방송 종료 후(월요일 새벽)와 월요일 방송 종료 후(화요일 새벽) 이렇게 일주일마다 2일씩 정파를 하며[11], SBS는 일요일 새벽과 설날, 추석연휴의 새벽에만 종일방송을 한다. 다른 지상파 TV인 MBC, KBS 2TV, EBS 1TV, EBS 2TV, kbc, CJB, JTV, G1방송은 종일방송을 하지 않으므로 지금도 매일 정파를 한다.[12][13]

2005년까지 정파시간대에는 보통 전파를 완전히 끊는 경우도 있었으나,[14] 대개는 컬러바, 컴포넌트, 멀티버스트, 테스트 패턴 등을 띄우고 무음[15] 혹은 테스트 톤[16]을 내보내며, 간혹 음악을 틀어주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EBS TV[17]는 아예 Hooked on Classics을 틀어버린 바 있었다.영상 특이한 사례로, 1990년대에 부산 MBC는 주간 정파시간에 EIA 컬러바 또는 SMPTE 컬러바를 띄우고 음성으로 MBC 표준FM을 릴레이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10시부터 16시까지 부산 지역 한정으로 TV에서 라디오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중계유선방송사에서는 정파 시간대를 이용하여 주요 인기 프로그램이나 애니메이션을 정규방송 시작 전까지 틀어주기도 했다.[18]그리고 과거 정파를 할 때 SBS나 MBC는 대부분 전파를 완전히 끊지 않고 컬러바와 음소리만 같이 내보냈으나 SBS는 간혹 전파를 끊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이와 다르게 KBS 1TV, KBS 2TV, EBS TV 등은 정파 시간에는 전파를 완전히 끊는 경우가 많았으며 그러다가 방송 시작 1시간 전인 15시나 14시 30분에 다시 컬러바와 음소리를 내보내는 경우가 많았다.[19][20] 다만 KBS 1TV, KBS 2TV와 EBS TV 또한 역시 전파를 완전히 끊지 않는 경우가 제법 있었다.

지상파 방송 중 각 방송의 정파음을 보자면, SBS는 1991년부터 2003년까지는 450 Hz짜리의[21] 컬러바 음을 송출하다가, 2004년에 사옥을 목동으로 이전한 뒤부터 2016년까지는 1 kHz짜리의 컬러바음을 송출하였다. 그러다가 2017년부터 KBS, EBS, EBS플러스와 같이 400 Hz짜리의 컬러바 음을 송출하기 시작하였고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KBS 2TV는 초창기부터 2001년까지는 500 Hz짜리의[22] 컬러바음을 송출하다가 2002년부터 400 Hz로 바뀐 이후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23][24] KBS 1TV는 개국 이후 초창기부터 2001년까지는 440 Hz 짜리의[25] 컬러바 음을 송출했다. 때로는 1TV, 2TV 두 컬러바 음이 서로 바뀌어서 나오거나 혹은 같은 음이 나오기도 했고, 1 kHz나 850 Hz 등의 컬러바 음도 송출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2002년부터 400hz짜리의 컬러바 음을 송출하기 시작한 이후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MBC는 2005년까지 1050 Hz[26] 컬러바 음을 썼다가, 이후 1 kHz의 컬러바 음으로 바꾼 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EBS는 KBS 3TV 시절부터 개국 초창기까지는 440 Hz짜리의 컬러바 음을 송출하였다. 그러다가 1994년부터 2014년까지는 1 kHz짜리의 컬러바 음을 송출하였다. 그러다가 2015년부터 현재까지는 400 Hz짜리의 컬러바 음으로 바뀌었다.

컬러바를 살펴보자면, 2008년 상반기까지는 다양한 형태를 사용했지만, 동년 하반기부터 지상파 방송은 대체로 흰색 또는 회색 컬러바만 사용하고 있다. SBS는 개국 초창기부터 2003년까지는 SMPTE를 비롯해서 EBU 등의 여러 컬러바를 사용하였지만, 2004년 목동으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회색 컬러바로 바뀌었다. 하지만 여전히 SMPTE나 기타 컬러바도 제법 쓰였다. 그리고 목동 이전 전 화면조정시간에는 화면 중앙에 아날로그 시계가 있었다. 목동으로 이전하면서 아날로그 시계가 디지털로 바뀌었다. 다만, 밑에 SBS글자와 로고는 똑같이 표기되었다. 여의도 시절에는 정파 화면에 컬러바와 SBS 로고와 시계를 동시에 표기하다가, 목동으로 이전하면서 SBS 표시는 없애고 시계 위에 날짜를 표시했다. 그러다 2008년부터는 회색 컬러바만을 사용하고 있다. KBS 2TV 역시 초창기부터 2008년 상반기까지는 SMPTE, EBU 등 다양한 컬러바를 사용했는데 2002년까지 사용했던 컬러바에는 녹색으로 KBS라는 표시가 붙어 있었지만[27] 2002년 4월부터는 방송 편성표를 내보낼 때 KBS 글자 없이 쓰였다. 여전히 정파화면에 내보내는 SMPTE 컬러바에는 KBS 표시가 붙었지만 2003년부터는 거기서도 KBS 표시가 없어진 뒤 2008년 초까지 사용했다.[28][29] 2008년 하반기부터는 흰색 화면만 표출하고 있다.[30] KBS 1TV(당시 KBS-TV)도 흑백 시절인 1960년대부터 1980년까지는 흑백 컬러바만 쓰다가 컬러TV로 바뀌고 여러 형태의 컬러바를 사용했다. KBS 2TV와 달리 KBS 1TV는 2003년 2월까지 KBS 로고가 붙었으며 마찬가지로 SMPTE 컬러바에도 KBS 표시가 붙어있었다. 2003년에는 기존의 SMPTE 컬러바에서 KBS 표시를 없앤 뒤 계속 사용했고, 2008년 하반기부터는 흰색 컬러바로 고정되었다. MBC는 타 방송사보다 흰색 화면을 상당히 많이 썼지만[31] 다른 컬러바도 상당히 많이 쓴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08년 하반기부터는 흰색 컬러바로 고정되었다.[32] EBS 같은 경우는 흰색 컬러바를 썼지만 SMPTE, EBU를 비롯한 다양한 컬러바 또한 많이 썼다. 이 역시 2008년 하반기부터는 흰색 컬러바로 고정되었다. 2008년 이전 컬러바를 다양하게 사용하던 시절에는 SMPTE 등의 다른 컬러바를 사용하다가 방송 시작 30분 전에 흰색 컬러바로 바꾸는 것이 기본이었다.[33]

2.1.2. 해외[편집]


미국일본의 경우 낮에 정파한다는 개념 자체는 방송 초기 내지 오일 쇼크 때에나 존재했으며, 24시간 방송도 1980년대 중반에 시작되었다. 서유럽 국가들도 1990년대 초중반이면 지상파 24시간 방송이 허용되었다.

다만 북유럽 국가들의 경우 의외로 한국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방송시간 규제가 엄격했다. 스웨덴의 경우 1980년대에 한국과 동일한 낮 정파시간이 있었고 대개 밤 11시 정도에 방송이 끝났다. 아이슬란드의 경우 국영 RÚV는 1970년대까지 7월 한달 내내 정파하기도 했었다. 이외에도 목요일은 'TV 보지 말고 가족들끼리 책 읽으세요'란 의미로 정파했다고 한다. 1983년에 와서야 7월 정파와 목요 정파가 사라졌다. #

영국의 경우에는 평일 아침정규방송은 한국보다 시작시점이 늦었고, 아침방송 시간대를 정파로 때우거나 교육방송으로 채웠다. 역시 오일 쇼크로 방송시작 시점이 늦은 것이다.

이스라엘은 한때 대속죄일(욤 키푸르)[34]에 모든 방송을 정파하는 관례가 있었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중국의 경우에는 평일 낮방송을 이미 1980년대에 시작해서 한국보다 훨씬 이르게 시작한 편이고, 대만은 방송시간을 확대할때 아침방송시간대를 별도로 두기보다는 방송시작 시간을 점차 앞당기는 방식을 택했다. 그래서 의외로 평일 아침방송을 개시한 시점이 한국보다 늦었고, 그 대신에 종일방송은 한국보다 일찍 시작했다.

소련을 비롯한 대다수 동유럽 국가에서는 1990년대 초중반까지 평일 낮 정파가 현역이었고, 1980년대 루마니아알바니아는 평일에는 특별한 일이 아니라면 오후 방송만 했다. 다만 소련의 경우에는 석유와 가스, 전력이 썩어 넘쳐났음에도 평일 낮에 2시간의 정파시간을 두었다. 당시에는 그 이유가 TV 폭발을 막기 위한 당국의 조치라는 블랙 유머가 돌았다.[35]

북한은 평일 방송정파 규제가 한국보다 엄격하게 적용되어 종일방송을 시행한 것은 2022년도의 일이다. 사실 이는 당국에서 의도했기보다는[36] 전력난과 제작역량의 부족으로 미뤄진 것에 가깝다.

2.1.3. 여담[편집]


KBS 1TV, KBS 2TV, MBC의 경우 주기적으로 방송종료 직후, 방송개시 직전에 시험방송임을 표시하는 자막을 달고 시험방송용 영상이나 방송 프로그램 재방송을 틀어주는 경우가 있다. MBC는 조명이 꺼진 뉴스 스튜디오나, 메이저리그 중계를 준비하기 위해 새벽부터 출근한 아나운서들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KBS 1TV의 경우 대문짝만한 노란색 자막으로 '장비 점검 중'을 띄운다든가, '1TV 비상주조 시험방송', '방송정파 및 시험방송' 등 다양한 시험방송이 등장한 바 있으며 주로 월요일 방송 종료 후(화요일 새벽)의 정파 시간에 시험방송을 한다.

해괴한 컬러바 화면이나 새하얀 화면과 함께 끝없는 삐~또는 뚜~ 소리 때문에 공포를 느끼는 어린이들이 있다.

과거 낮정파를 했을 때는 방송을 종료할 때도 방송순서를 나열하고 방송종료영상을 내보내고[37][38] 애국가를 보낸 뒤 방송정파영상을 내보냈고, 심야정파를 할 때는 방송순서 나열 없이 방송종료영상을 내보내고 애국가를 보낸 뒤에 방송정파영상을 내보낸다. 낮정파 방송순서 및 심야정파 방송종료영상 전에 KBS, EBS는 ID를 송출하지 않지만, MBC, SBS, 지역민방은 ID를 송출한다.

정파 상태에서 다시 방송을 시작할 때, 본방송이 나오기 전에 화면조정시간이 들어가는 경우가 보통이다.

드물게 방송 시작 시 화면조정시간 없이 애국가를 보낸 뒤 방송개시영상을 내보내거나, 방송종료영상을 내보내고 애국가 없이 방송정파영상을 내보내기도 한다.

종합편성채널과 지상파 방송들 중 OBS경인TV 그리고 EBS 2TV는 2005년 12월 이후 개국하여 낮정파 경험이 없다.[39][40] 하지만 가끔 새벽에 정파를 하기도 해서 정파 경험이 아예 없는건 아니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계열의 도시전설들이 정파 방송과 관련되어 있다.

정파방송에서 방송사 로고가 쓰이거나 시간, 날짜, 날씨, 시각장애인 자막방송 알림, 뉴스속보 자막이 표시되는 경우도 간혹 있었다.


2.2. 위성/케이블[편집]


케이블 방송은 1995년 3월 1일 출범할 때부터 24시간 방송을 허용했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뉴스전문채널 YTNMBN 정도를 제하면 대부분 방송들이 심야시간에 정파시간을 갖다가 순차적으로 오늘날의 24시간 방송 체제를 구축했다. 다만 엠넷이나 KMTV같은 음악전문채널은 정파시간 내내 뮤직비디오를 송출했고, 스포츠 채널은 심야 정파시간에 해외 스포츠 중계를 명목으로 방송시간을 연장하는 경우가 많아 24시간 방송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사실 아직도 정파시간을 정기적으로 갖는 채널이 없는 건 아니며, 교육방송의 경우 EBS English는 0시부터 6시까지, EBS Plus2는 1시부터 7시까지 정파를 한다. 또한 신기한나라TV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정파를 한다. 그리고 성인 채널(플레이보이TV, 미드나잇, 비키, 허니TV, 핑크하우스 등의 유료 채널)의 경우 청소년 보호 시간대(18~22시)엔 방송이 금지되어 있어 강제로 정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 시간에는 방송을 하지 않고 프로그램 안내와 방송 시간대를 소개한다. 그리고 TBS TV의 경우 매월 첫째주 화요일 오전 2시부터 5시까지 정파한다.[41][42]

파일:20180811_023213.jpg
티브로드[43]에서는 암흑 시간대KBS 2TV 정파방송이 실시간 인기채널 1위를 차지한 경우가 있다.

보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채널은 정파 시간대에 계속 동요를 틀었다. 1999년 대교방송 정파 방송[44]

2000년대 초반 투니버스에서는 정파 시간대에 방송국 연혁과 모토를 소개하며 오늘의 편성표를 보여줬다. 이때 사용된 브금은 엔니오 모리코네My Name is Nobody.

롯데홈쇼핑의 경우에는 대법원의 판결에 따른 심야 방송 관련 영업 정지 징계 처분을 6개월 동안 받고 있는 새벽 2시부터 오전 8시까지 정파 방송을 임시적으로 들어가며, 벌칙에 따른 정파 시간대에는 제주도를 주제로 하는 풍경 영상과 배경 음악으로 송출된 적이 있었다. [45]

3. 라디오 방송의 정파[편집]



3.1. 역사[편집]


1990년대 이전까지는 24시간 방송을 하는 채널이 흔치 않았다.[46] KBS 제1라디오가 1980년대 초반 표준FM방송을 개국함과 동시에 1983년 8월 15일 라디오와 TV를 통틀어 국내 최초의 24시간 방송을 시작했다.[47] 뒤이어 MBC 표준FMMBC FM4U(일요일 제외)가 1988년[48]에 종일방송을 개시했다. 1992년 6월 30일에는 아세아방송(현 제주극동방송), 1994년 10월 1일에는 KBS 2FM, 1996년에는 KBS 1FM[49]SBS 러브FM(당시 SBS 라디오)[50], 2005년 7월 5일에는 원음방송이 종일방송을 개시했다. SBS 파워FM은 이미 SBS 라디오가 종일방송을 개시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종일방송을 전제로 개국했으며, CBS 표준FM, CBS 음악FM은 1990년대 수도권을 시작으로 2005년 초까지 지역국 별로 순차적으로 종일방송을 개시했다. 극동방송, 국방FM, 국악방송도 현재 종일방송을 하는데 정확한 시작날짜가 알려져 있지 않다. KBS는 1990년대쯤, 국악방송은 2003년 즈음에, 기타 종교방송은 2005년 하반기에 종일방송을 실시한 것으로 추측된다. 2017년 6월 12일부터 TBS가 종일방송을 시작했고 2020년 1월 1일부터 TBN 한국교통방송[51]이 24시간 종일방송을 개시했다.


3.2. 현재[편집]


현재 주요 방송들은 거의 대부분 24시간 방송을 한다. 다만 24시간 방송을 하지 않는 KBS 해피FM, 3라디오, 한민족방송, BBS FM, EBS FM, cpbc FM은 정파 시간이 있다.

특이한 예로, 국방FM는 자정부터 6시까지 KBS 1라디오를 릴레이하는 것으로 정파를 대신한다. 덕분에 국방FM 주파수가 있는 지방(춘천, 광주, 포항 등)에서는 KBS 본사의 1라디오 시보와 방송개시멘트까지도 청취할 수 있다.[52]

종일방송을 하는 라디오 채널은 TV와 마찬가지로 한 달에 한 번 계획정파를 실시한다. 단, 국방FM이나 극동방송, AFN Korea 등 일부 채널은 계획정파가 없다. 다만 극동방송 중 제주 AM은 예외로 안테나 지향성 변경 시 수십 초 가량 정파 시간이 있다.

라디오는 매일정파와 계획정파 모두 대부분은 전파를 완전히 끊지 않는다. 주조정실의 조정장치와 STL(영문)만 켜둔 채 아무것도 내보내지 않는 것이 보통이나, 음성 테스트란 이름으로 포병 숫자 멘트가 나오거나, 간혹 음악을 내보내거나(KNN 라디오, CBS 라디오 등), 테스트 톤(국악방송 등)을 송출하거나, 정규방송을 그대로 내보내는(KBS 1라디오[53], 클래식FM[54] 등) 경우도 있다. 송신기를 완전히 끈다고 하더라도 방송시작 30분 혹은 60분 전부터 송신기를 켜고 음향조정용으로 음악을 내보낸 뒤에 방송시작 고지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MBC 표준FM, MBC FM4U 등.

정파 중에도 시보를 내보내는 타이머 장치를 켜 놓는 경우 시보가 나오기도 한다.(KBS 해피FM, 3라디오, 쿨FM, TBS, BBS FM, OBS 라디오, YTN 라디오) BBS FM은 2017년 후반기부터 정파시간에 염불을 틀어주다가, 지금은 염불을 안틀고 03시 시보만 송출하며 03시 30분쯤에 음향조정용으로 염불을 틀어준다.(정파 중 시보)[55] KBS 해피FM(정파 중 시보)[56], 쿨FM, TBS도 마찬가지로 BBS FM처럼 새벽 3, 4시 시보음만 송출하고[57] KBS 3라디오는 새벽 4시와 5시 시보음만 4초 시보로 송출한다. 원음방송은 방송종료고지와 애국가(4절까지)를 틀어 주고 1000 Hz 테스트 톤을 몇 분(일정하지 않고 그때그때 다르다) 가량 송출한 뒤 잠시 송신기를 끈다. 이후 송신기를 켜고 방송개시 전까지 다시 테스트 톤을 내보낸다.

U KBS MUSIC은 정파시 음성은 나오지 않지만 전파를 완전히 끊지는 않아 화면은 정상 송출된다. 여러 채널을 한 앙상블로 묶어 송출하는 DMB 특성상 전파를 완전히 끊게 되면 타 채널도 같이 정파해야 하는 것이 그 이유로 보인다.

TBN 한국교통방송은 개국 당시에는 정파시간에 아무것도 내보내지 않고 방송시작 30분 전부터 애국가가 나오기까지 간간이 앰비언트 뮤직을 틀었으나 차츰차츰 시간을 늘려가더니 2014년까지는 정파시간 내내 음악(주로 트로트)을 틀었다. 그 뒤 2015년 송재종 본부장이 취임하면서 정파시간에 음악을 틀지 못하게 하면서 사라졌지만[58], 2018년 4월 봄 개편을 전후로 예전처럼 정파시간 내내 음악을 틀었다가 2020년 1월 1일부터 24시간 종일방송을 실시하면서 계획정파 체제로 전환되었다.

SBS 라디오(파워FM, 러브FM, V-Radio)의 경우에는 시험방송으로 정파시간 내내 음악 3곡을 틀면서 수시로 정파 중임을 알리는 멘트를 내보내고 있다.

CBS 라디오(표준FM, 음악FM)의 경우 정파 중에는 시험방송으로 음악을 송출하는데 표준FM의 경우 채널 특성상 찬송가 위주로 트는 편이며 음악FM은 팝을 튼다. 또한 시험방송 중 수시로 시험방송임을 알리는 멘트를 내보내고 있다.

YTN 라디오는 오전 2시가 다 되어갈 즈음에 정파안내멘트가 나가고 오전 2시 시보를 내보낸 다음 계획정파멘트를 진행한 뒤 테스트 톤을 몇 분 가량 송출한 뒤 송신기를 끈다. 이후 송신기를 켜고 테스트 톤을 중간중간 정시 시보와 함께 내보내며 MBC와 비슷한 시각에 음향조정용으로 음악을 내보낸 뒤에 방송시작 고지를 하고 있다.

OBS 라디오는 부정기에 실시되는 계획정파 발생시 정각 시보를 울린 다음 계획정파멘트를 내보내고 애국가 없이 바로 송신기를 끈다. [59] 이후 송신기를 켜고 다시 시험방송 음악들이 잠깐 반복되며 음악만 나오다가 멎은 뒤 4시 57분에 계획정파 종료멘트와 아침 5시 시보를 내보낸 뒤에 방송시작 고지를 하고 있다.

또한 정파 중 송신기가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는 경우에 따라 원래 들렸던 방송에 가려져 들을 수 없었던 먼 거리의 방송이 수신되기도 한다.예시(BeFM 부산영어방송)[60]

국내 라디오 방송의 정파 시간은 다음과 같다.

매일 정파하는 방송의 정파 시간
  • BBS FM: 02시~04시
  • EBS FM: 02시~05시
  • cpbc FM: 02시~05시
  • KBS 해피FM: 03시~05시
  • KBS 3라디오: 03시~06시
  • KBS 한민족방송: 09시~13시(제1방송), 13시~19시(제2방송)[61]
  • 공동체 라디오[63]
    • 성주FM: 22시~06시
    • 남해FM: 22시~08시
    • SCN 성서공동체FM: 23시~07시
    • 영주FM: 00시~06시
    • 마포FM: 00시~07시[62]
    • 금강FM: 00시~07시
    • 연제FM: 00시~07시
    • 광주FM: 00시~08시
    • 성남FM: 02시~06시
    • SoneFM: 23시~06시

계획정파 주기
  • KBS, MBC 합동: 5월, 10월 넷째 주 수요일 02시~05시[64]
  • KBS 1라디오 관악산, 성남[65] FM: 매월 셋째 주 수요일 02시~05시[66]
    • ※ 이외에도 지역국별 계획정파가 있을 수 있다.
    • KBS 1라디오 AM, 용문산, 북감악 FM: 부정기 02시~05시
    • KBS부산 1라디오 AM: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 02시~05시
    • KBS부산 1라디오 표준FM: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02시~05시
    • KBS춘천 1라디오 AM: 부정기 02시~05시
    • KBS춘천 1라디오 표준FM: 매월 셋째 주 화요일 02시~05시
    • KBS강릉 1라디오 AM: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02시~05시
    • KBS강릉 1라디오 괘방산 FM: 부정기 02시~05시
    • KBS강릉 1라디오 함백산 FM: 부정기 02시~05시
    • KBS순천 1라디오 AM: 부정기 02시~05시
    • KBS순천 1라디오 망운산 FM: 매월 첫째 혹은 셋째 주 화요일 02시~05시
    • KBS순천 1라디오 순천남산 FM: 부정기 02시~05시
    • KBS창원 1라디오: 매월 첫째, 셋째 주 금요일 02시 08분[K열토재방후]~05시
    • KBS진주 1라디오 AM: 매월 첫째, 셋째 주 금요일 02시 08분[K열토재방후]~05시
    • KBS진주 1라디오 망진산 FM: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02시 08분[K열토재방후]~05시
    • KBS진주 1라디오 감악산 FM: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02시 08분[K열토재방후]~05시
    • KBS원주 1라디오 AM: 부정기 02시~05시
    • KBS원주 1라디오 백운산 FM: 매월 첫째 혹은 셋째 주 금요일 02시~05시
    • KBS원주 1라디오 태기산 FM: 매월 둘째 혹은 넷째 주 화요일 02시~05시
    • KBS전주 1라디오 AM: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02시~05시
    • KBS전주 1라디오 노고단 FM: 매월 넷째 주 화요일 02시~05시
    • KBS전주 1라디오 모악산 FM: 부정기 02시~05시
    • KBS광주 1라디오 AM: 부정기 화요일 02시~05시
    • KBS광주 1라디오 표준FM: 부정기 화요일 02시~05시
    • KBS목포 1라디오 AM: 부정기 02시~05시
    • KBS목포 1라디오 표준FM: 부정기 02시~05시
    • KBS대전 1라디오 AM: 부정기 02시~05시
    • KBS대전 1라디오 계룡산, 원효봉 FM: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 02시~05시
    • KBS대전 1라디오 흑성산 FM: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02시~05시
    • KBS청주 1라디오 AM: 부정기 02시~05시
    • KBS청주 1라디오 표준FM: 부정기 화요일 02시~05시
    • KBS충주 1라디오: 부정기 금요일 02시~05시
    • KBS대구 1라디오 AM: 부정기 02시~05시
    • KBS대구 1라디오 표준FM: 부정기 02시~05시
    • KBS포항 1라디오 AM: 부정기 02시~05시
    • KBS포항 1라디오 표준FM: 부정기 02시~05시
    • KBS안동 1라디오 AM: 부정기 02시~05시
    • KBS안동 1라디오 표준FM: 부정기 02시~05시
    • KBS울릉 1라디오: 부정기 02시~05시
    • KBS울산 1라디오 AM: 부정기 02시~05시
    • KBS울산 1라디오 표준FM: 부정기 02시~05시
    • KBS제주 1라디오 AM: 부정기 02시~05시
    • KBS제주 1라디오 견월악 FM: 매월 넷째 주 목요일 02시~05시
    • KBS제주 1라디오 삼매봉 FM: 부정기 02시~05시

  • KBS 관악산 음악FM 방송: 매월 둘째(클래식FM[68]), 넷째 주(쿨FM[69]) 수요일 02시~05시
    • ※ 이외에도 지역국별 계획정파가 있을 수 있다.
    • KBS부산 FM방송: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 02~05시
    • KBS울산 FM방송: 부정기 02시~05시
    • KBS창원 불모산 FM방송: 매월 둘째 주 화요일 02시~05시
    • KBS진주 감악산 FM방송: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02시~05시
    • KBS진주 망진산 FM방송: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02시~05시
    • KBS춘천 FM방송: 매월 셋째 주 화요일 02시~05시
    • KBS원주 FM방송: 부정기 02시~05시
    • KBS강릉 괘방산 FM방송: 부정기 02시~05시
    • KBS강릉 함백산 FM방송: 부정기 02시~05시
    • KBS전주 노고단 FM방송: 매월 넷째 주 화요일 02시~05시
    • KBS전주 모악산 FM방송: 부정기 02시~05시
    • KBS대전 FM방송: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 02시~05시
    • KBS청주 식장산 FM방송: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02시~05시
    • KBS청주 우암산, 금적산 FM방송: 부정기 화요일 02시~05시
    • KBS충주 FM방송: 부정기 금요일 02시~05시
    • KBS대구 팔공산 FM방송: 부정기 02시~05시
    • KBS대구 조항산 FM방송: 부정기 02시~05시
    • KBS대구 학가산 FM방송: 부정기 02시~05시
    • KBS대구 삼각산 FM방송: 부정기 02시~05시
    • KBS광주 FM방송: 부정기 화요일 02시~05시
    • KBS목포 FM방송: 부정기 02시~05시
    • KBS순천 FM방송: 매월 둘째 혹은 넷째 주 화요일 02시~05시[67]
    • KBS제주 견월악 FM방송: 매월 둘째 혹은 넷째 주 화요일 02시~05시
    • KBS제주 삼매봉 FM방송: 부정기 02시~05시

  • MBC 라디오(표준FM, FM4U): 매월 첫째 주 월요일 02시~05시[70][71]
  • SBS 라디오(러브FM, 파워FM):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02시~05시[72][73]
    • KNN 라디오(러브FM, 파워FM): 상동[SBS]
    • TBC 드림FM: 상동[SBS]
    • kbc MyFM: 상동[SBS]
    • TJB 파워FM: 상동[SBS]
    • ubc 그린FM: 상동[SBS]
    • CJB 조이FM: 상동[SBS]
    • JTV 매직FM: 상동[SBS]
    • JIBS 뉴파워FM: 상동[SBS]
    • G1 프레쉬FM: 상동일 03시~05시
  • TBN 한국교통방송: 상동일 02시~06시[74][75]
  • CBS 라디오(표준FM, 음악FM):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02시~04시[76]
  • 원음방송: 매월 첫째 주 수요일 02시~05시
  • 국악방송, OBS 라디오: 부정기[77] 00시~05시(이상 국악방송)/02시~05시, 03시~05시 중 택일(이상 OBS 라디오)
  • TBS 라디오(FM, eFM): 매월 첫째 주 화요일 01시~05시(이상 TBS eFM)/02시~06시(이상 TBS FM)[78][79]
  • YTN 라디오: 매월 셋째 주 수요일 02시~05시


3.2.1. 해외[편집]


일본 NHK의 경우 NHK 라디오 제1방송, NHK-FM은 지역국, 송중계소별 부정기로 정파하며 정파일시는 각 지역국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있다. 부산총국을 제외하면 종일방송 정파일시를 거의 공지하지 않는 한국 KBS와 대비되는 점이다. 또한 제1방송은 출력을 평소보다 낮춰 송출하는 감력방송을 실시하기도 한다.[80] NHK 라디오 제2방송은 한국의 EBS FM보다 빠른 밤 11시 40분(평일)/밤 11시 55분(토요일)/익일 새벽 1시(일요일)[81]~6시에 정파하며 방송개시 직전과 종료 직후에 징글 음악을 수 분간 내보낸다.

일본 민영방송은 한국의 경인 2사(OBS, iFM) 및 국악방송처럼 정기적인 계획정파가 없는 홋카이도 2사(HBC, STV)와 한국의 불교방송, 가톨릭평화방송, 공영인 KBS 제2/제3라디오처럼 하루 방송 시간을 정해놓고 매일 자정~오전 6시에 정파하는 기후 방송을 제외하면 2016년 이전 한국의 TBS처럼 대부분 매주 월요일 새벽에 주기적으로 정파하는 편이나 월요일 새벽에 특별 프로그램이 편성되면 정파 없이 정규방송을 계속하기도 한다.

중국에선 한국으로 치면 KBS 제1라디오 포지션인 중앙인민방송 중국의 소리(CNR-1)가 종일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 시간(KST) 기준 매주 화요일 오전 3시 5분~5시 25분(CST 02:05~04:25)에 정파한다. 다만 단파 주파수는 종일방송을 하지 않고 한국 시간으로 매일 오전 3시 5분~5시 25분에 대부분 정파하며 해당 시간대에는 서방의 중국어 방송을 겨냥한 단파 방해전파 또한 통상 쓰이는 CNR 대신 경극 음악(Firedrake)으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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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 주조정실의 당직근무자를 호출한다.[2] 다만 1985년 11월 4일에 전기 및 외화절약 명목으로 오전방송 시작시각을 5시 30분에서 6시로 늦췄다. [3] 1987년 10월 토요일 낮방송 도입에 따라 종전 정파시간이었던 10시~13시에 방송을 전면 실시하면서 토요일 정파는 중지되었다.[4] 사실 KBS 3TV는 개국 당시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는 다른 채널과 마찬가지로 17시 30분에 방송을 시작했으나 시청률 확보를 위해 1987년 5월 11일부터 방송 시작시간을 1시간 앞당겨서 16시 30분에 개시했다.[5] 안 그런 독재자가 있느냐마는 전두환은 자신의 치적을 알리는 데 매우 열심이었고, 그 일환 중 하나로 아프리카부터 유럽까지 상당히 자주 해외 순방을 다녔다. 모든 순방은 촬영되어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었는데 이들 대다수는 비디오에 담겨 청와대에 '납품'되었고, 동시에 전파 낭비라는 욕을 들어가며 꼬박꼬박 TV에도 방영되곤 했다.[6] KBS 2TV, EBS TV(현 EBS 1TV)는 정규편성과 정파를 원래대로 하는 경우가 많았다.[7] 이제는 방송시간 규제가 완전히 철폐됨에 따라 모두 과거의 상황이 되었다.[8] 사실 위성방송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기 이전인 1983년부터 AFKN에서 24시간 방송을 시행하고, 일본 방송 전파가 부산과 경남 일부지역으로 유입되어 시청되고 있던 상황인지라 위성방송 개시와 해외방송 유입이 같은 시기에 일어났다고는 할 수 없다.[9] 지상파에서 낮 방송을 하게 되면 케이블 TV 업계로서는 시청률이 낮아지고, 광고료도 덩달아 낮아지므로 반발이 있다. 신문사도 마찬가지로, 당시까지만 해도 낮에 심심풀이로 신문을 보면서 시간을 때우는 상인들이 적지 않은데 그 사람들이 TV 시청으로 눈을 돌리면 구독부수가 감소할 수 있는데다가 광고물량이 빠져나갈 우려가 컸던 탓에 적극적으로 반대했다. 특히 노태우 정부문민정부는 신문사와 깊은 관계를 맺고 관리를 했던지라 신문사들의 불만을 무시할수 없었고, 1995년 3월 1일 케이블 방송이 시작되면서 당시 케이블 방송이 성장하려면 지상파 낮방송을 미뤄야된다는 종합유선방송 업계의 불만을 무시할 수도 없었다. 그 탓에 노태우 정부 시절부터 국민의 정부 시절까지도 평일 낮방송이 시작되지 못했다.[10] 이 경우에는 기존 프로그램을 재방송하는 경우가 많았다.[11] 재난상황에 따른 뉴스특보 편성시에는 정파를 하지 않는다.[12] KBS 2TV는 2016년 하계올림픽 때 시범적으로 24시간 방송을 시행했던 적이 있다. 마찬가지로 SBS 네트워크 가맹 세 방송사 역시 대형 사건사고 및 재난관련 뉴스특보나 올림픽 등의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시에는 SBS의 편성을 따른다.(= 24시간 방송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13] 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에는 시차 때문에 24시간 임시방송 체계로 전환되었다.[14] 아날로그 TV에서는 지직거리는 소리와 함께 화면에 화강암 무늬의 노이즈를 발산한다. 디지털TV는 소리 없이 수상기 자체적으로 '전파없음'이라는 팝업 메시지를 화면에 띄운다. 다만 1990년대에도 TV수신 기능이 있는 삼성전자 VCR 제품의 경우(흔히 아남전자 등에서 출시했던 모니터와 연결하였다.) 지직거리는 소리와 화강암 노이즈 대신에 무음에 바다색 화면을 띄웠다.[15] 정확하게 무음은 아니다. 200 Hz 이하의 저주파음이나 15000 Hz 이상의 고주파음은 인간의 귀로 청취가 어렵다.[16] KBS나 EBS, SBS는 400 Hz의 저주파음, MBC나 민영방송은 1000 Hz의 고주파음(우리가 주로 아는 비프음)을 주로 사용했다. 방송 동호회에서는 전자는 '낮은 솔' 로 불리고 있고, 후자는 '높은 도' 로 불리고 있다.[17] 현재의 EBS 1TV, 이 당시는 EBS 2TV가 개국하기 한참 전이었다.[18] 예컨대, 부산광역시 영도구의 모 중계유선방송사는 당시 SBS에서 방영했던 마동왕 그랑조트(국내방영명 슈퍼 그랑죠)를 틀어줘서 그 시절 국민학생들의 주목을 받았다. 물론 지역민방인 PSB가 개국하기 전이었다.[19] 다만 낮 방송 실시 전인 2005년 후반에 KBS 1TV, KBS 2TV는 15시 이후에도 전파를 계속 끊다가 15시 20분 즈음에 칼라바를 내보내는 경우가 제법 있었다.[20] 이는 밤 정파 때도 마찬가지였는데 5시 이전에는 전파를 끊다가 5시 이후에 컬러바를 내보내는 일이 많았다.[21] 방송 동호회 등지에서는 '낮은 라♯'로 불린다.[22] 방송 동호회에서는 '낮은 도'로 불린다.[23] 한때 KBS 2TV도 EBS, SBS, MBC와 같이 1 kHz짜리의 컬러바음을 송출한 적이 있었다. 이에 대해 KBS 2TV가 EBS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으나 판단은 자유.[24] 2018년 12월 8일 기준 정파 방송 시작 직후는 1 kHz짜리 음을 송출하다가 400 Hz로 바뀌는 것으로 보인다.[25] 방송 동호회에서는 '낮은 라'로 불린다.[26] 방송 동호회에서는 '높은 도♯'로 불린다.[27] 2002년 3월까지 사용하였다.[28] 2005년까지 낮 정파를 할 때는 밤 정파 때도 SMPTE 컬러바를 평일, 토요일, 공휴일 구분 없이 사용했었다. 낮 방송을 시작한 2006년에 KBS 2TV가 밤 정파를 할 때는 KBS 1TV와 다르게 평일 때는 흰색 화면만 표출한 적이 있었으나,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KBS 2TV도 KBS 1TV와 같이 SMPTE 컬러바를 내보냈다. 그러다가 2007년에는 다시 KBS 2TV는 KBS 1TV와 같이 평일에도 SMPTE 컬러바를 내보냈다.[29] 낮 방송을 하기 전에 2005년 초반까지는 오후 2시 이전에 방송할 경우에도 SMPTE 칼라바를 내보냈지만 2005년 후반부에는 오후 2시 이전에 방송 할 경우 흰색 칼라바만 내보내는 일이 있었다.[30] 2008년부터는 주말에도 흰색 화면만 내보냈다.[31] 1990년대에는 베이지색 화면을 사용했고 화면 좌측 상단에 아침방송에서 볼수 있었던 날짜/시간 표시가 있었다.[32] 2008년 하반기부터는 주말 역시 KBS1도 흰색 칼라바로 고정되었다.[33] 대구MBC, TBC의 경우 무음 혹은 컬러바음을 송출하다가 방송 시작 30분 전에 음악으로 바뀌기도 했다. 대구MBC는 1992년~1993년에서 2005년 초 당시 로고를 사용한 시절 EIA 및 SMPTE 컬러바에서 방송 시작 30분 전에 필립스 PM5544 테스트패턴으로 바뀌기도 했다. 초창기에는 EIA 컬러바를 사용했고, 이후 SMPTE로 교체되었다. EIA나 SMPTE 이외에도 가끔 EBU 컬러바나 컴포넌트, 멀티버스트, T-펄스 등 다양한 패턴들이 쓰였다.[34] 이스라엘에서 이 날이 되면 모든 인프라가 일시정지된다.[35] 소련/문화 항목 참조. 당시 소련제 TV는 그 품질이 좋지 않아 좀 오래 사용하다 보면 스스로 폭발하는 일이 잦았다. 오죽하면 방송을 종료할 때 "잊지 말고 텔레비전을 끄시기 바랍니다"라는 메시지가 삐 소리와 함께 송출될 정도였고, 1980년대 모스크바에서 화재 원인 중 두 번째로 높은 이유가 TV 폭발이라는 믿기지 않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였다.[36] 다만 김일성 때는 진짜로 의도한 것이 맞기는 했다. 김일성 자체가 교양적인 책 읽는 것을 권장했던 문화적으로 꼰대에 가까운 타입의 인물이었기 때문.[37] 이 때 대략 1990년대 중후반까지 아나운서가 방송순서를 자막에 나오는 대로 방송순서를 읊기도 했다. 이 방식은 2022년 현재까지 북한 조선중앙TV에서 쓰이고 있는 방식이다.[38] 다만 낮정파를 할 때도 방송순서를 나열하지 않고 방송종료영상부터 내보내는 경우가 드물게 있었다.[39] 독립 민영채널 OBS경인TV의 전신인 iTV는 평일 낮정파 및 오전/오후방송 체제가 유지되었던 2004년 12월 31일 폐국하여 평일 낮방송을 전면 실시한 적이 존재하지 않았다.[40] 다만 종합편성채널들 중 JTBC는 TBC 시절까지 합산하면 낮정파 경험이 있다.[41] 이 때는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CCTV 영상을 틀어준다.[42] 라디오도 같이 정파한다.[43] 후에 SK브로드밴드와 합병하여 SK브로드밴드 케이블로 바뀐다.[44] 대교방송에서는 2000년대 초반까지도 정파 시간 때 동요를 틀어주며, 화면으로는 자사 프로그램의 방송 시간대를 소개했다. 이후 2002~2003년 사이에 24시간 종일방송으로 전환한것으로 추정.[45] 상기 시간대의 경우 애플리케이션과 인터넷에서는 송출중이었고, 2023년 8월 1일을 기해 본 징계 처분이 해제되었다.[46] KBS 제1방송(1981년 9월 7일부로 KBS 제1라디오로 개편)은 새벽 5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KBS 제1방송을 제외한 나머지 중파방송은 새벽 5시부터 다음날 새벽 1~2시까지, FM방송은 오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방송하고 정파 시간을 갖는 것이 일반적이었다.[47]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동안은 KBS 사회교육방송(현 KBS 한민족방송), 정확히는 KBS 사회교육제2방송(1170kHz)을 동시 송출했다.[48] 지방 계열사는 1995년부터.[49] 지역국 FM은 1999년에 종일방송이 개시되었다.[50] 이 때 SBS는 자사 매거진에서 자신들이 순수 AM 라디오의 24시간 시대를 열었다고 자평했지만 이미 8년 전부터 MBC 라디오가 종일방송을 전면 실시해 오고 있었다(...) 이들보다 먼저 24시간 방송을 개시한 KBS1R는 포함되지 않았는데 상술한 것처럼 사회교육방송의 연장선상이었기 때문이라나 뭐라나..[51] 2005년 DMB 개국 당시 수도권 DMB 채널에 한하여 종일방송을 하였다가 2006년 추동계 개편 때 모든 지역국에 확대했다가 청취율 저조로 2007년 봄 개편 때 원래대로 복귀한 전례가 있다.[52] 즉, 방송개시멘트와 애국가가 두 번 송출된다. 4시 55분에 KBS 애국가, 6시 방송시작 후에 애국가. 참고로 자정에 방송 종료 시에는 애국가 없이 방송 종료 안내와 자정 시보 후 바로 KBS 1라디오 자정 뉴스가 시작된다.[53] 대체 편성을 송출한다. 상세한 편성 내역은 후술.[54] 지역별로 정파 주기가 다르므로 관악산 송신소에서 정파할 때만 방송이 안 나오고 나머지 지역(총)국, 중계소는 정규 편성을 그대로 내보낸다. 부산총국은 1라디오와 클래식FM 둘 다 방송종료고지와 애국가를 내보내고 잠깐의 정파만 하다가 그대로 정규방송을 내보낸다. 간혹 정파조차 안 하고 애국가가 끝나자마자 바로 정규방송으로 복귀하는 경우도 꽤 잦다.[55] 안내멘트 없이 징글 음악과 특유의 종소리만 나온다.[56] 광고 시보에서 사용하는 징글 음악 없이 시보음만 나온다.[57] 새벽 3시는 쿨FM 한정. 5시에도 시보가 나오지만 정규방송 시작시점이므로 정파중 시보음에서 제외한다.[58] 경북, 울산, 제주교통방송은 자체적으로 음악을 틀어줬었다.[59] 다만, 용문산, 북감악 중계소는 아무 소리도 안나오거나 시험방송 음악만 나온다.[60] # 넓게 보면 경기방송이 폐국한 2020년 3월 30일부터 OBS 라디오가 시험방송을 시작한 2023년 2월 22일까지 평택 등 경기 남부에서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수신이 잠시 가능했던 것도 예시에 해당된다.[61] 제2방송은 19시부터 23시까지 KBS 월드 라디오를 방송하고 23시부터 한민족방송을 동시방송한다.[62] 방송개시멘트는 06시 50분에 방송된다. 편성표에 방송개시멘트와 방송종료멘트가 기재되어 있다.[63] 관악FM, 세종FM, GBS고려방송은 공동체 라디오 중에서 드물게 24시간 방송을 한다. 옥천FM, 서대문FM은 편성표가 공개되어 있지 않아서 전체 방송시간을 알 수 없다.[64] 참고로 KBS는 HLKA 계열(1라디오, 클래식FM) + 쿨FM 등 관악산 송신소만 해당하고, 하루 방송시간이 24시간 미만인 해피FM, 3라디오와 1라디오 용문산 중계소, AM 및 북감악 등 지역 주파수(성남 중계소 제외. 성남 중계소는 관악산에서 직접 중계소 관제를 하는지 용문산 등과는 다르게 관악산 송신소 정파 시 같이 정파한다.), 인터넷 방송(, my K)은 해당하지 않는다. 방송중단멘트에서도 저 세 가지 매체로 계속 이어서 청취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또한 KBS 1라디오의 관악산 송신소 계획정파일에는 편성(문화 공감공감 코리아, 우리는 한국인 → (중략) → 경제로 통일로)이 평시(문화 공감KBS 열린토론(재) → 재난재해 예방캠페인 → 경제로 통일로)와는 다르다. 반면 KBS 쿨FM과 MBC는 지역, 매체 상관없이 일괄 정파.[K열토재방후] A B C D KBS 열린토론 재방송 클로징 후 정파멘트가 송출되며, 정파멘트는 미정파지역 상관 없이 KBS 경남권 전 주파수에서 동시 송출한다.[65] 성남 중계소는 관악산이 제일 가깝다는 이유로 직접 중계소 관제를 하는지 용문산 등과는 다르게 관악산 송신소 정파시 같이 정파한다.[66] 하루 방송시간이 24시간 미만인 해피FM, 3라디오와는 달리 관악산 송신소만 해당이며, 용문산 중계소 및 AM, 인터넷 방송(, my K)은 해당하지 않는다. 방송중단멘트에서도 저 세 가지 매체로 계속 이어서 청취할 수 있다고 안내하며 북감악 중계소 또한 용문산의 관제를 받는지 소출력임에도 정파하지 않는다. 또한 KBS 제1라디오의 경우 관악산 송신소 계획정파일에는 편성(문화 공감공감 코리아, 우리는 한국인 → (중략) → 경제로 통일로)이 평시(문화 공감KBS 열린토론(재) → 재난재해 예방캠페인 → 경제로 통일로)와는 다르다. 다만 방송중단멘트 이후 50분~1시간 내외로 정규방송을 재개할 때도 있다.[67] 단 종료멘트는 광주총국이 아닌 순천국에서 제작해서 송출한다.[68] 참고로 KBS 쿨FM과는 달리 관악산 송신소만 해당하며, 인터넷 방송(, my K)및 지역국은 해당하지 않는다. 단 지역국별 계획정파는 있을 수 있으며, 방송중단멘트에서도 인터넷 방송으로 계속 이어서 청취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다만 방송중단멘트 후 50분~1시간 내외로 정규방송을 재개할 때도 있다.[69] 클래식FM과는 달리 인터넷 방송(, my K) 및 쿨FM을 재송출하는 U-KBS MUSIC도 같이 정파한다.[70] 단 5월과 10월에는 공영방송 합동정파라 하여 넷째 주 수요일 02시~05시에 계획정파를 실시한다.[71] 계획정파를 실시할 경우 약 7일 전부터 홈페이지에 공지를 하며, 송신소 이전 등 방송사 사정이 있을 경우에는 계획정파를 여러 번 실시할 수 있다. 일례로 2016년 12월 5~10일에는 FM4U 관악산 송신소 이전 작업으로 인해 거의 한 주 연속으로 계획정파를 실시한 바 있으며(다만 당시 정파 시간은 02~05시가 아닌 03~05시였다.), 2021년 10월에는 정파를 10월 1일 02~05시에 실시하는 것으로 그 달 계획정파를 갈음한 바 있다. 또한 상술한 공영방송 합동 정파 등의 기타 사유시에는 계획정파를 늦게 실시한다.[SBS] A B C D E F G H SBS와 동일한 시간이다.[72] 계획정파를 실시할 경우 그 전날에 홈페이지에 공지를 한다. 원래는 약 한 달 전부터 계획정파 공지를 했으나, 2021년 9월에는 4일 전에 공지를 했고 2021년 10월부터는 정파 전날에 공지를 하고 있다. 송신소 이전 등 방송사 사정이 있을 경우에는 계획정파를 여러 번 실시할 수 있다. 일례로 2016년 10월 말에는 SBS 관악산 송신소 안테나 교체 작업으로 인해 하루 간격으로 계획정파를 실시한 바 있다. 또한 공휴일이나 기타 사유시에는 계획정파를 1~2주 일찍 실시한다. 이 때 지역민방 라디오도 동시에 정파한다.[73] 단 2023년 10월부터 합동정파를 하는 KBS와 MBC의 영향을 받는지(세 방송국의 송신소는 같은 위치에 있다.) 역시 넷째 주 화요일 02시~05시에 계획정파를 실시하고 있다.[74] 설, 추석 특별방송 기간에는 그 전주에 정파한다. 2022년 11월 이전까지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정파했다.[75] 일부 지역국은 계획 정파 시간에 자체적으로 음악을 틀어준다.[76] 강조 표시된 이유는 같은 시기의 SBS, TBN 한국교통방송과는 달리 공휴일이나 일자가 넘어간다고 조정하는 것 없이 무조건 매월 월요일 방송이 끝나는 마지막 주에 정파하기 때문이며, 예전에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 정파했다.[77] 국악방송은 여기에서, OBS 라디오는 여기에서 적어도 1주일 전쯤에 각자 홈페이지를 통해 계획정파 전에 공지한다. 국악방송은 계획정파 시간에 맞추어 홈페이지 점검을 하기 때문에 홈페이지 점검 공지가 올라오면 이 때 계획정파를 한다고 보면 되며 OBS 라디오는 계획정파 발생 시 라디오 홈페이지 메인의 공지사항에 정파 중이라는 알림이 뜬다.[78] 강조 표시된 이유는 같은 시기의 KBS대전 제1라디오 계룡산/원효봉 FM, KBS부산 FM방송 등과는 달리 공휴일이나 일자가 넘어간다고 조정하는 것 없이 무조건 매월 월요일 방송이 끝나는 첫째 주에 정파하기 때문이며, 예전에는 일본의 민영 라디오들처럼 매주 화요일에 주기적으로 정파했다.[79] 가끔 화요일 0시에 바로 정파할 때도 있다.(2021년 12월, 2022년 8월, 2022년 11월. 다만 후자는 예상치 못한 폭우 사태로 인해 재난특별방송 체제로 전환되면서 TV 및 eFM 101.3만 시행되었다.) 이 때 프로그램을 재송출하는 GFN 광주영어방송도 함께 정파한다. 자체 프로그램을 재방송하는 BeFM 부산영어방송은 정파 시기가 불명.[80] 예를 들면 도쿄 본국(594KHz)의 경우 감력방송시 원래 출력인 300kW에서 200kW나 10kW로 낮춰서 방송한다.[81] 편성에 따라 가끔씩 이보다 이른 시각에 정파를 시작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2025년 제2방송 폐지를 앞두고 정파 직전에 방송하는 고교강좌의 방송 횟수가 줄어들어 정파를 일찍 시작하는 날이 늘어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