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테니스)/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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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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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ATP (챌린저) 투어, 메이저 단식 참가 대회

2. 9월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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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테니스 전문 기자가 1월 개인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언급했는데, 어딘가를 다친 게 아니라 어릴적부터 몸의 특정부위에 발생하는 지속적인 통증을 줄이는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한다. 그런데 눈에 띄는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으며, 라켓도 잡지 못하고 현재 기초적인 수준의 재활 프로그램만 소화중인 상황. 덕분에 2022년 상반기 복귀는 불가능하며, 하반기도 확신할 수 없다.

3월에 알려진 근황에 따르면, 일단 훈련은 시작했다고 한다.

8월 11일 인스타그램에 훈련하는 동영상을 올리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있다.

3. 9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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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은 서울(250) 복식에 참가하여 2년만에 경기에 복귀한다. 몸 상태 회복에 따라 단식 wc도 받을 수 있다는 토너먼트 디렉터의 립서비스가 있었으나 결국 복식만 참가했다. 서브 폼이 예전보다 느려졌다.

3.1. ATP 코리아오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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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은 권순우와 ATP 코리아오픈 복식으로 복귀함으로써 2년만에 테니스 대회에 참가했다.

9월 28일 2년만에 복귀 첫 경기에서 하크 베르두고/휴이 조를 상대로 2-1(2-6 6-2 10-8)로 승리했다. 정현이 서브와 서브리턴에서 많이 좋지 못했지만 스트로크 만큼은 괜찮은 모습 보여줘서 이후의 경기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9월 30일 8강전 경기에서 맥라클란/예란손 조에 2-1(7-6⁴ 2-6 10-7)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역시 서브와 서브리턴이 많이 좋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저번보다는 좋아지면서 게임에서 이길 수 있었다.

10월 1일 토요일 4강전에서 6-3 6-3으로 패배했다. 초반에 좋은 기회를 잡았으나 놓치고 그 이후에도 몇 차례 기회가 있었으나 모두 놓치면서 결국 지고 말았다. 그러나 2년만에 복귀에서 4강이란 결과는 상당한 의미다. 실전 경험도 쌓고 점점 전체적으로 실력이 돌아오면서 2주 뒤 열릴 서울 챌린저 대회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4. 10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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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은 몸 상태에 따라 서울, 부산 오픈 챌린저에 참가하여 2년만에 단식에 복귀할 수도 있다...고 했으나 10월 7일 허리 통증 재발을 이유로 서울 챌린저 불참을 알렸다. 그래서 문서 분리 안하려고 했는데... 결국 부산챌린저까지 불참 했고 시즌은 이렇게 끝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