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페인 알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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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애니메이션 제가페인에 등장하는 홀로닉 로더. 본작의 주역메카이다. 이름의 유래는 알타이르.
녹색의 홀로닉 아머를 장비한 노멀 타입의 기체. 주 건너는 소고루 쿄우이며, 초기 위저드는 미사키 시즈노. 이후 카미나기 료코가 셀레브런트로 각성하며 위저드의 자리에 앉는다.
1화부터 꾸준히 등장하며 상당한 건너의 재능을 지닌 소고루 쿄우의 애기로써 끝까지 활약한다. 전투 방식은 근거리와 원거리를 적당히 교환하면서 싸우는 밸런스 타입. 주역기체이긴 하지만 초기 쿄우의 방황에 맞춰 이런저런 수난을 겪는다. 특히 안티 제가 코아틀리퀘의 홀로닉 아머 캔슬러의 최초의 희생양이 되어 대파되기도 하였다. 이후 광자로 거대한 드릴을 형성하는 홀로볼트가 탑재, 홀로볼트 브레이커를 얻어 설욕을 갚는다.
24화 이후에는 적층화 QL을 전송받아 활동시간이 엄청나게 연장되고 출력도 올라 안티 제가 마인디에와 호각으로 겨루게 된다.
2. 주요 무장[편집]
- 홀로닉 블레이드
광자를 이용해 팔 위에 형성하는 검. 알티르의 경우는 칼날이 카타나의 형태를 하고 있다. 보통은 오른팔에 전개.
- 홀로닉 런처
광자를 이용해 팔 위에 형성하는 총. 실체화된 QL을 발사한다. 홀로닉 블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주로 오른팔에 형성하기 때문에 대체로는 양자택일로 사용한다.
- 홀로닉 실드
광자를 이용해 팔 위에 형성하는 방패. 제가페인 자체가 전신에 광자장갑을 두르는데도 따로 방패를 만드는 이유는 불명이나, 아마도 광자의 결속이 더 단단하다던가 하는 차이가 있는 모양. 보통은 왼팔에 주로 형성하지만, 양팔에 둘러 방어력을 높이는 경우도 있는 듯.
- 홀로불릿 스패로우
15화에서 새로 추가된 추가병기. 모든 광자익으로부터 적을 추격하는 호밍 레이저를 발사하는 병기.
- 홀로볼트 프레셔
안티 제가의 광자장갑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낸 신 병기. 광자를 압축적으로 담은 홀로볼트를 이용, 양 손에 거대한 드릴을 형성에 적을 꿰뚫는 병기이다. 안티 제가 코아틀리퀘에 적중시키며 완벽하게 복수를 이뤄냈다.
- 홀로볼트 그래비티
홀로볼트 프레셔의 강화판으로 중력 붕괴를 일으킬 정도로 강력한 드릴을 만들어 던지는 기술. 드릴 자체의 공격 뿐만 아니라 드릴 주변의 중력붕괴에 의해 대량의 적을 괴멸시킬 수 있는 일종의 맵병기.
- 홀로볼트 브레이커
광자를 압축적으로 담은 홀로볼트를 이용, 양 손에 거대한 랜서를 형성해 적을 꿰뚫는 기술이다. 극 중에선 알티르가 아닌 제가페인 가루다가 사용했던 기술로, 슈퍼로봇대전 DD에서 알티르의 무장으로 추가되었다.
- 마이하마 샤이닝 오션 펀치
안티 제가 마인디에에게 사용한 공격으로, 팔에만 배니시먼트 모드를 걸어 적에게 냅다 발사하는 일종의 로켓 펀치이다. 구현된 무장은 아니고 소고루 쿄우가 일순간에 만들어낸 임기응변 기술. 그래서 이름도 이런 모양이다.
- 광자익 홀로닉 블레이드
광자익을 최대한 펼쳐 그대로 적을 사방에서 꿰뚫는 기술. 안티 제가 마인디에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린 공격이다. 설정상으로는 따로 이름이 정해져 있지 않았으나, 슈퍼로봇대전 X-Ω에서 광자익 홀로닉 블레이드라는 이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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