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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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ゼノブレイド 3 / Xenoblade Chronicl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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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이미지 ▼
파일:XBC3.jpg

개발
모노리스 소프트
유통
닌텐도
플랫폼
Nintendo Switch
ESD
닌텐도 e숍
장르
오픈 월드 RPG
발매일
파일:세계 지도.svg 2022년 7월 29일[1]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2]
파일:CERO C.svg CERO C
파일:ESRB Teen.svg ESRB T [3]
파일:PEGI 12.svg PEGI 12
파일:ACB Mature.svg ACB M[4]
용량
481MB[패키지] / 13.8 GB[DL]
판매량
186만 장 (2023. 03. 31 기준)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한국)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일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북미)

1. 개요
2.1. 트레일러
3. 정보
4. 업데이트 & DLC
5. 평가
6. 흥행
7. 관련 상품
7.1. 한정판(Collector's Choice)
7.2. 아미보
8. 기타



1. 개요[편집]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의 4번째 작품.


2. 발매 전 정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발매 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트레일러[편집]


1st 트레일러[5]

2nd 트레일러

3rd 트레일러


3. 정보[편집]



3.1. 설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스토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야기의 무대 「아이오니온」에서는 주인공 노아 일행이 소속된 「케베스」, 또 다른 주인공 미오 일행이 소속된 「아그누스」, 이 두 국가의 싸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전쟁터에서 대립하던 노아 일행과 미오 일행 6명은 갑자기 나타난 수수께끼의 거인에게 습격당합니다.

거인의 공격으로부터 미오를 구하기 위해 노아가 몸을 날린 순간, 두 사람의 몸이 갑자기 융합(인터링크)하여 거대한 모습의 「우로보로스」로 변모합니다.

우로보로스로 변한 노아와 미오는 수수께끼의 거인을 물리치고 목숨을 건지지만, 6명은 이 사건을 계기로 케베스와 아그누스, 양쪽 국가로부터 목숨을 위협받는 입장이 되어 버립니다.

노아 일행은 「게르니카 반담」이란 남자의 조언에 따라 「진정한 적」을 찾아내기 위해 「대검이 꽂혀 있는 땅」을 목표로 함께 행동하게 됩니다.



3.3. 지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지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 시스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시스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업데이트 & DLC[편집]


전작과 마찬가지로 익스펜션 패스를 판매하며, 일정 시기마다 대형 업데이트가 예고되있다. 가격은 33000원.
파일:제노블레이드 3 익스팬션 패스 1탄.jpg

  • 2022년 7월 29일(게임 발매일) - 모험을 서포트하는 아이템 및 다른 색상 패션 장비

파일:제노블레이드 3 익스팬션 패스 2탄.jpg

  • 2022년 10월 14일 - 강적 챌린지 배틀/새로운 히어로 퀘스트/신규 디자인 패션 장비

파일:제노블레이드 3 익스팬션 패스 3탄.jpg

  • 2023년 2월 16일 - 강적 챌린지 배틀/새로운 히어로 퀘스트/신규 디자인 패션 장비

파일:제노블레이드 3 익스팬션 패스 4탄.jpg


익스펜션 패스의 일러스트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의 모든 주인공들의 무기가 한 곳에 꽂혀있는 모습[6]이라 강적 챌린지 배틀 및 새로운 히어로 퀘스트나 신규 시나리오에서 전작들의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들이 매우 강하다. 2023년 12월 전에 나온다는 신규 시나리오도 전작의 스탠드 얼론 확장팩이었던 황금의 나라 이라급의 거대한 볼륨을 기대하는 유저들이 많다. 결국 닌텐도 공식 인터뷰에서 타카하시 총감독이 예정된 신규 시나리오는 황금의 나라 이라 급의 볼륨으로 개발중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더 상승시켜 주었다.

amiibo 특전으로 슈르크의 amiibo를 인식시키면 소드 파이터의 클래스에서 사용하는 검의 모습을 모나드로 변경할 수 있다. 추후 발매될 호무라와 히카리의 amiibo도 대응하며, 소드 파이터의 검을 성배의 검으로 변경할 수 있다. 패션 > 어태치먼트 목록에서 변경이 가능하며 이는 amiibo가 없어도 1회차 클리어 후 획득할 수 있다. 모나드 어태치먼트는 원본의 설정에 맞게 아츠마다 다른 한자가 출력된다. 그 외에도 다른 amiibo도 인식하면 1일 3회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7]

2022.09.13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2022년 10월 14일에 배포되는 DLC 정보로 신규 히어로인 이노와 챌린지 배틀 정보가 공개되었다. 이노는 2의 하나처럼 인공 블레이드 설정을 지니고 있으며, 챌린지 배틀의 경우엔 2처럼 노폰 대선인을 통해 챌린지를 도전하여 액세서리나 신규 의상을 얻을 수 있다. 의상 중에는 수영복도 존재한다. 노폰 대선인의 성우는 본작에선 오오츠카 아키오로 본작의 최종보스 역을 겸임하고 있다. 때문에 성우가 밝혀졌을 때 마찬가지로 노폰이었던 전작의 반 회장을 떠올리는 팬들도 적잖게 있었다. 북미판은 이에 한 술 더 떠 슈르크의 성우인 아담 하우덴을 캐스팅하여 플레이어들을 적잖게 당황케 했다.[8][9]를 담당했다.

챌린지 배틀은 이지 / 노멀 / 하드로 3개의 난이도로 분화되었으며, 챌린지 배틀에서는 노아의 어태커 포지션에서 일정 확률로 발동되는 언리미티드 소드의 즉사 효과가 발동되지 않고, 하드 난이도에서는 추가로 무적 버프가 적용되지 않는다. 미션을 클리어를 하다 보면 추가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보너스가 적용된 미션이 발생하며, 클리어 시에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추가 의상은 액세서리 취급이라 노폰 크리스털로 구입해야 했던 2와는 달리 3에서는 능력치와 관련이 없는 단순한 패션 장비라 그런지 미션을 일정 등급으로 최초 클리어를 했을 때의 보상으로 변경됐으며, 노폰 크리스털은 본작에서는 클래스 숙련도 상승과 액세서리 구입에만 사용할 수 있게 변경됐다.

사소한 변경점으로 2차 DLC 배포 후에 전작처럼 추락사 관련 음성이 추가되었다.


5.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xenoblade-chronicles-3|
89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xenoblade-chronicles-3/user-reviews|
8.5

]]







92점의 고득점을 달성하며 JRPG계 희대의 마스터피스로 평가된 초대작의 점수는 넘지 못했지만, X(84점)와 2편(83점)보다는 확연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층적으로 발전한 육성 및 배틀 시스템, 전작들에 비해 확연히 나아진 플레이어빌리티 등 시리즈의 장점은 최대한 극대화시키고, 그간의 지적사항들을 최대한 해결한, 타카하시 총감독의 언급대로 시리즈의 일단락에 어울리는, 제노블레이드를 다시금 명작 RPG 반열에 오르게 해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평가된다.

2편의 불친절한 튜토리얼, 불편한 조작감과 UI, 지나치게 세분화되고 복잡한 시스템으로 인한 높은 진입장벽으로 비판받았던 점을 보완하여 초반부 튜토리얼을 상당 부분 강화하였다. 단순한 설명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직접 지시사항을 따라하도록 유도하였으며, 아예 훈련 기능을 추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클래스 강화 요소도 클래스 랭크로 일원화해 전작에서 블레이드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꼭 필요했던 인연 링 퀘스트와 신뢰도작 등 불필요하게 강제했던 노가다 요소를 크게 완화하였다. 그러면서도 젬 X작, 소울 해커 스킬 강화 등 파고들기 요소들도 빼놓지 않아 코어 게이머도 배려하였다.

서브 퀘스트의 퀄리티가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부분의 서브 퀘스트가 단순히 물음표를 띄우는 NPC에게 말을 걸어서 시작하는 방식이 아닌, 사람들에게서 정보를 듣고 이를 휴식 포인트에서 동료들과 상담하며 발생하는 식으로 이루어져 플레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유저가 서브 퀘스트를 시작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서브 퀘스트의 내용도 단편적인 심부름식 퀘스트가 아니라 각 콜로니의 설정 및 이야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 서브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콜로니마다 서사가 완성되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히어로 퀘스트는 전작의 블레이드 퀘스트에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데, 각 퀘스트마다 해당 히어로의 캐릭터성이 잘 드러나며 풀보이스 컷신도 포함되어 메인 스토리에 버금가는 퀄리티를 선보인다. 대부분의 서브 퀘스트는 클리어하면 각 콜로니의 인연도를 추가 보상으로 주며 이는 플레이 편의성을 높여주는 파티 스킬과 연관되므로, 서브 퀘스트를 수행할 동기 부여도 충실하다. 인연 맵 기능은 좋았지만 불필요한 심부름식 퀘스트 비중이 높았고 NPC 출현 시간도 파편화되어 편의성도 좋지 않았던 1편[10], 심부름식 퀘스트는 적어졌지만, 단편적인 에피소드 위주이고, 보상이 그리 좋지 않아 플레이 동기가 적었던데다 결정적으로 오히려 서브 퀘스트의 역할을 블레이드의 인연 링 해금 퀘스트로 몰아 넣어버려 1편보다 지나친 노가다를 강요했던 2편의 단점을 해결하고 장점은 극대화시켰다는 평.

기술적으로도 훌륭하게 진보하여 최신 업스케일링 기법을 도입해 시리즈의 전통적인 저해상도 문제를 거의 완벽히 보완해냈다. # 이를 통해 자체 연산 해상도를 낮추면서 동시에 프레임을 최대한 방어하는 식으로 전작들을 뛰어넘는 비주얼을 보여주면서도 하드웨어의 한계를 나름대로 극복하는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특히 캐릭터 모델링은 시리즈 중 최고 수준으로, 디자이너의 그림체를 완벽히 재현하는 것을 넘어 일부 캐릭터는 일러스트보다 3D 모델링이 더 잘 뽑혔다는 평이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여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아쉬운 점들도 많이 남아있다. 발매 기종의 태생적인 문제로 인한 근본적으로 낮은 퍼포먼스[11]와 유저에 따라서 여러 버그들[12]을 겪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전투 중의 연출과 모션이 2편에 비해 퇴보한 것 같다는 말도 많다. 특히 체인 어택의 오더 달성으로 나오는 모션들은 각 클래스 별 아츠 모션을 재탕하였고, 이것들을 반복하는 식의 연출이 전부라 매우 밋밋한 느낌이 든다. 그나마 우로보로스 오더 쪽 연출은 괜찮은 평을 받는다.

BGM 역시 전작에 비해 심심하다는 평가가 있으나 역대급 명곡이 주로 이루어진 2편에 비교해서 나온 말일뿐, 퀄리티만 보면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그밖에도 인상적인 중후반부까지의 스토리텔링 능력에 비해 후반부와 엔딩이 다소 아쉽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후반부의 스토리와 결말 자체에 만족한다는 의견도 많지만, 3 본편만으로는 풀리지 않은 의문점들과 함께 엔딩 이후 스토리를 좀 더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는 평이 많다.[13] 이는 중반부까지의 스토리가 아쉽다는 평가를 받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와는 반대되는 모양새.

이러한 높은 평가에 힘입어 2022년 더 게임 어워드에서 시리즈 최초로 GOTY 후보로 선정되었고, 음악 부분 / 롤플레잉 부문에도 노미네이트 되었다.[14]


6. 흥행[편집]


2022년 3분기 결산 기준 172만 장, 2023년 1분기 결산 기준 186만 장이 판매되었다. 2편에 이어 Nintendo Switch 수명 주기 내로 200만 장 달성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 시장에서도 그 동안의 무명 시절[15]을 떨쳐내고 한우리 콘솔 게임 판매 순위에서 안정적인 판매량을 유지하며 3주간 1위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


7. 관련 상품[편집]



7.1. 한정판(Collector's Choice)[편집]


파일:제노블3한정판.jpg
아트북과 스틸북으로 구성된 한정판. 국가에 따라 사양이 조금씩 다르다. 아트북은 기본적으로 일본어이고, 일본 외의 국가에서는 아트북 첫 페이지에 적힌 타카하시 총감독의 메세지만 번역되어 있다.

  • 일본판 - 아트북(소프트 커버) + 스틸북 + 게임 패키지(게임 카드 미포함)
  • 한국판 - 아트북(소프트 커버) + 스틸북. 아트북의 타카하시 총감독의 메시지는 번역되어 있지 않지만, 대신 한국어로 번역된 내용이 적힌 카드가 따로 동봉되어 있다.
  • 북미판 - 아트북(하드 커버) + 스틸북. 패키지 상자의 일러스트 부분이 코팅 + 홀로그램 처리가 되는 것이 특징. #
  • 유럽판 - 아트북(소프트 커버) + 스틸북 + 게임 패키지(게임 카드 미포함).

본래 9월경 발매 예정이었으나, 게임의 발매일이 7월 29일로 앞당겨지면서 발매일 당일에 소프트웨어만 먼저 배송한 뒤 한정판 구성품은 9월에 배송해주었다. 한국에서는 한정판의 예약을 받기 전에 발매일이 단축되어서 추후 한정판만 따로 판매할 것이라고 예고되었고,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9월달에 배송될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7월 27일 오전 11시 30분경에 아무런 예고도 없이 한국닌텐도 스토어몰에서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재고도 적었는지 금방 품절이 되어 팬들의 원성을 샀다. 마찬가지로 유럽 쪽에서도 각국의 마이 닌텐도 스토어를 통해 한정판을 판매했는데, 판매 당일날 사람들이 너무 몰리는 바람에 서버가 마비되는 사태를 겪게 되어 구매에 실패한 팬들의 원성을 들었다.


7.2. 아미보[편집]


파일:제노블3_노아미오_아미보.jpg
노아미오의 아미보가 2024년 1월 19일에 발매된다.

스캔시 본편에서 선택할 수 있는 복장이 추가된다.

8. 기타[편집]


  • 정말 드물게 발매일이 앞당겨져서 발매되는 게임이다. 첫 공개된 2022년 2월 닌텐도 다이렉트에선 9월 발매 예정이었으나 2nd 트레일러와 함께 발매일을 7월 29일로 앞당긴 것을 발표했다. 특히 닌텐도에선 밥상 뒤집기 같은 사례로 발매일이 연기되는 사례는 많았어도 앞당겨지는 사례는 거의 없다보니 게임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팬들 사이에선 여름에 발매 예정이던 스플래툰 3의 발매가 미루어지면서 개발상태가 발매계획보다 빠른 상태였던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가 앞당겨진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많다.

  • 시리즈 최초로 일본어 음성과 영어 음성의 입 모양 싱크가 다르다. 또한 DLC로 일본어 음성을 공개했던 전작과는 달리 일본어 음성과 영어 음성이 시스템 내부에 같이 포함돼있다. 전반적으로 혹평이 많았던 영어 음성의 경우 본작에선 신경을 많이 쓴 것인지 1처럼 준수한 퀄리티로 나왔다는 평이 많다. 상당수의 성우들, 심지어 주연 성우들까지도 본작에서 첫 배역을 맡는 경우가 적지 않았는데도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2에서 혹평 일색이었던 니아의 영어 더빙도 본작에선 많이 나아졌다는 평.

  • 사전 공개된 정보로는 본작의 오픈 월드가 방대해보이고 탈것등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제노블레이드 크로스처럼 완전 심리스 풀 오픈 월드가 될 것같다는 예상이 돌았으나 실제로는 구역이 나뉘어진 세미 오픈 월드로 밝혀졌다. 단 풀이냐 세미냐 하는것은 기술적 우열보다는 게임 기획 의도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며[16] 제작진 인터뷰에 따르면 걸어다닐 수 있는 필드의 크기가 2편의 약 5배 정도로 방대해졌다고 한다.

  • 2022년 7월 21일, 발매를 8일이나 앞두고 플라잉겟이 속출하였다. 플레이 영상에 대해서는 삭제나 계정정지 조치가 취해졌으나 이미 비리비리나 유튜브, 트위치를 통해 플레이 영상이 올라오기도 하고, 이미 게임팩에서 추출된 롬파일이 공개 링크로 퍼진 탓에 스위치 커스텀 펌웨어나 에뮬레이터를 통한 구동으로 스포일러가 대거 유출되었다.

  • 특이한 영어 대사로 밈이 되는 제노블레이드 시리즈답게 이번작에서도 Spark, Snuff, Flickering 같은 단어들을 사용한 희한한 표현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여 빠르게 밈화 되었다. 대략적인 목록은 기사와 같다# 다만 이것들이 영국의 표현이라는 것은 오해이며 불에 관련된 단어와 여왕과 관련된 표현으로 미루어보아 세계관에서 비롯된 것임을 짐작해볼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오리지널 표현 이외에도 다채로운 영국식 표현들과 욕(...)들이 등장한다.

  • 본작에서 환송자인 노아와 미오가 피리를 사용하며, 작중의 음악에도 피리가 주요 악기로 사용된다. 인터뷰 '개발자에게 묻는다' 코너에서 밝혀지길, 기존의 피리가 아닌 완전히 원하는 음계를 낼 수 있는 새로운 피리를 처음부터 직접 만들수 있도록 설득하여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외형도 게임 상의 모습과 동일할 뿐 아니라, 둘의 음색도 전혀 다르며 이는 게임 내에도 반영되어있다. # [17]

  • 작중 중요한 테마가 인터링크와 우로보로스여서 그런지 본작의 컷신에서는 유난히 투샷 구도가 많다. 노아와 미오, 란츠와 세나, 유니와 타이온은 거의 항상 옆에 있는데다가, 심지어 리쿠와 마나나도 투샷을 자주 찍어준다.

  • 발매 후 전작의 메츠의 성우인 나카무라 유이치가 본인이 진행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서 실황을 진행했다. 제목은 '3이 되었지만 여전히 끔찍한 세계' 전작에서 메츠가 쳤던 대사인 "여긴 너무 끔찍한 세계라고!"를 비튼 것. 또한 노아의 성우 해리 매킨타이어도 'Noah plays Noah'라는 제목으로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 탐색을 하다보면 캐릭터의 옷이 더러워지는 효과가 있으며, 휴식 포인트에서 이를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는 클리닝 기능이 존재한다. 씻지 않아도 게임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지만 순전히 여행을 한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디테일.

  • 작품 내내 숫자 "7"이 굉장히 강조된다. 노아의 검 이름부터 '마검 럭키 세븐'이며 파티 멤버도 주인공 일행 6명+히어로 1명으로 최대 7인 구성이고, 메인 스토리도 총 7장 구성이며, 그 밖에도 럭키 세븐을 제작한 7명의 노폰이나 7호 등 유독 7을 강조하는 묘사가 많다. 본 작품이 기독교와 영지주의에 테마를 두고 있는 만큼 의도적인 것으로 보여진다.

  • 1, 2편과 마찬가지로 미츠다 야스노리, 키요타 마나미와 ACE(쿠도 토모리, 야마나카 히로요) 히라마츠 켄지가 음악 작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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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작품이 공개된 2022년 2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는 발매 예정일을 9월로 발표했으나, 4월 공개된 2nd PV를 통해 발매일이 당초 발표보다 앞당겨진 7월 29일로 확정되었다.[2] 폭력성[3] 폭력성, 약간의 출혈 묘사, 선정성, 언어[4] 판타지 배경, 폭력성[패키지] [DL] [5] 영어 구작들과 마찬가지로 영국식 영어더빙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게 어느덧 시리즈의 전통이자 특징이 되어서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위의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그림 분위기와 영국식 억양의 나레이션만을 듣고 일부 서양의 팬들이 바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임을 눈치챘을 정도이다.[6] 왼쪽부터 슈르크의 모나드 레플리카 R EX+, 노아의 럭키 세븐, 렉스의 성배의 검(호무라) 순으로 되어 있다.[7] 컬렉션 아이템 묶음이나 클래스 경험치, 클래스 계승치, 경험치 중에서 랜덤하게 제공된다.[8] 다만, 목소리로 바로 알아들을 수 있던 오오츠카 아키오와 달리 아담 하우덴의 목소리 톤 연기는 기존 작품들과 전혀 달라 목소리로 눈치챈 사람들은 상당히 적었다.[9] 아담 하우덴은 이로써 제노블레이드 시리즈의 모든 작품에서 출연하게 되었다. 1과 2에서는 슈르크, X에서는 남성 주인공 클래식 보이스, 3에서는 노폰 대선인과 다시 한 번 슈르크[10] 단, DE의 후일담인 이어지는 미래에서는 분량 문제도 있지만, 사실상의 후속작에 가까운 위치라 그런지 본편의 지나치게 쪼개고 나눈 퀘스트 시스템에서 벗어나면서 편의성을 늘렸다.[11] 독모드 기준 업샘플링 1080p 30fps, 휴대모드 업샘플링 720p 30fps으로 수치 자체는 매우 준수하나, 업스케일링 특성상 약간의 흐릿함은 어쩔 수 없다. 거기에 게임 자체의 에셋 그래픽이 원채 좋다보니 정말 Nintendo Switch의 한계를 시험하는 수준인지라 아쉬움이 남는 것.[12] 퀘스트가 진행이 되지 않거나, 간혹 프레임 드랍 및 프리즈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발매 초기에는 요리 효과가 적용되지 않거나, 특정 아이템(고골 구아바)이 아예 드롭되지 않는 버그도 존재했다.[13] 시리즈 전체의 일단락이 아니라 우선 본편 노아 일행의 스토리가 끝났다는 뉘앙스가 강하며, 스토리를 마무리 지어야 할 엔딩의 마지막 부분에서 복선을 또 다시 직접적으로 던지는 등 게임의 엔딩이 플레이어 개개인의 상상에 맡기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14] 시상식 초반의 오케스트라가 원작의 피리 소리를 완벽에 가깝게 재현하였고, 이를 열정적으로 연주하는 플룻 연주자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15] 디피니티브 에디션은 시리즈 최초의 한글화라는 점과 원작이 JRPG계 희대의 명작으로 평가되었다는 점에서 상당한 호응을 얻었지만, 개선은 되었어도 구세대 게임 특유의 불친절함과 낮은 편의성, 완성도와는 별개로 호불호를 심하게 타는 익숙치 않은 게임플레이 등으로 인해 금방 열기가 식었고, 2편의 경우 갑작스러운 한국어화 소식 덕분에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지만, 디피니티브 에디션보다도 훨씬 떨어지는 편의성, 일부 불합리한 시스템, 특유의 오덕스러운 분위기 등으로 인해 더더욱 흥행력이 떨어졌다. 특히 디피니티브 에디션은 여기에 한국닌텐도의 물량 조절 실패와 한정판의 재입고라는 사태까지 겹쳐 소프트웨어와 한정판을 가라지 않고 그대로 덤핑 당한 후 가격대가 무려 1~2만 원대까지 폭락하는 상황을 겪었다. 이 때문에 제노블레이드는 허구한 날 마리오, 젤다의 전설, 포켓몬스터, 동물의 숲 등과 같은 인기 프렌차이즈들과 묶여서 팔리는 신세를 당해야만 했다. 이 디피니티브 에디션의 한정판 사태는 2년 뒤에 발매된 3 한정판의 한국 발매에도 큰 악영향을 끼쳐 3 한정판의 재고가 국내에 매우 적은 수량만 입고되어 버리는 원인이 되고 만다.[16] 제노블레이드 크로스 역시 메모리만 많으면 얼마든지 편하게 제작 가능한 것이었다.[17] 그래서 더 게임 어워드 2022의 오케스트라에서 제노블레이드 3의 ost에서 Pedro Eustache라는 베네수엘라의 유명 플루티스트가 이를 충실히 재현해놨다. 참고로 그가 부른 피리들은 자작 피리라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