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아(영웅)

• 스킬

• 영웅 설명

로아나 왕국의 장미기사단 단장 제노아는 성을 뒤로하고 이른 새벽 홀로 길을 나섰다. 지난밤 성에서 알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난 직후 사라진 국왕과 왕실 마법사의 행방을 찾으라는 재상의 명을 받고 몇 시간도 되지 않아 출발한 것이었다. 무슨 일이 있었기에 국왕과 그의 마법사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인지 아무런 단서도 주어지지 않았다. 그저 극비리에 받은 명이며 국가의 안위가 걸린 중요한 일인 것 이외에는. 제노아는 왕성에 어둠이 깃들고 있음을 느끼며 발길을 재촉했다.

• 대사
  • "어둠을 몰아내야 해."
  • "이기는 것이 정의다."

• 특성 및 총평

초창기에 잘 나갔다가 너프 받은 후 괴물 같은 신캐들의 등쌀에 밀려 몰락한 과거를 가진 캐릭. 비슷한 시기에 너프된 링과는 달리 너프 직후에 몰락한 캐릭은 아니지만 하여튼 너프의 대명사로 불리면서 유저 이탈을 가속화시킨 요인이 되었다. 이 점 때문에 네시삼십삼분이 너무 많은 사람들이 키우게 된 캐릭터를 너프시키기 부담스러운지 벨가노스의 브레스+태그 속성뎀 버그와 부디카 화살지옥의 연타스킬이 1인에게 집중되는 현상을 고치지 않겠다고 선언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