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코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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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코넬리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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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파일:oscar_logo.svg
여우조연상
제73회
(2001년)


제74회
(2002년)


제75회
(2003년)

마샤 게이 하든
(폴락)

제니퍼 코넬리
(뷰티풀 마인드)


캐서린 제타존스
(시카고)


역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파일:BAFTA 로고.svg
여우조연상
제54회
(2001년)


제55회
(2002년)


제56회
(2003년)

줄리 월터스
(빌리 엘리어트)

제니퍼 코넬리
(뷰티풀 마인드)


캐서린 제타존스
(시카고)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파일:goldenglobe.png
여우조연상 - 영화
제58회
(2001년)


제59회
(2002년)


제60회
(2003년)

케이트 허드슨
(올모스트 페이머스)

제니퍼 코넬리
(뷰티풀 마인드)


메릴 스트립
(어댑테이션)





제니퍼 코넬리
Jennifer Connelly


파일:제니퍼 코넬리 2022년 5월 하퍼스바자.jpg

본명
제니퍼 린 코넬리
Jennifer Lynn Connelly
출생
1970년 12월 12일 (53세)
뉴욕 주 카이로[1]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신체
169cm 59kg
직업
배우
활동
1982년 - 현재
학력
Saint Ann's School[2] (졸업) (~1988년)
예일 대학교 (영문학과) (1988~1989년)
스탠퍼드 대학교 드라마 스쿨 (1989년~1990년)[3]
배우자
/파트너

빌리 캠벨(1990년~1995년)[4]
데이비드 듀간(1996년~1997년)
폴 베타니(2003년 결혼~현재)
자녀
아들 카이 듀간(1997년생)
아들 스텔란 베타니(2003년생)
딸 아그네스 베타니(2011년생)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활동
3. 외모
4. 사생활
5. 출연작
5.1. 영화
5.2. 드라마
5.3. 뮤직비디오
6. 여담



1. 개요[편집]


뉴욕 출신의 미국 배우.


2. 활동[편집]



파일:external/img2.mtime.com/8f34f209-237a-475d-8415-71f875af0a74.jpg


파일:The.Hot.Spot.1990.DivX.AC3.CD2-WAF.avi_20110726_134943.jpg

1984년, 13세.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1990년, 19세. 영화 《정오의 열정》

파일:2bee332dda6263365c0741d3634f933d.jpg


파일:noah-jennifer-connelly-russell-crowe-take-over-late-night-02.jpg

1996년, 25세. 영화 《멀홀랜드 폴스》
2014년, 43세. 영화 《노아
대략 1982년경부터 모델 및 아역 배우로 활동하다 1984년, 13세라는 어린 나이에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데보라의 어린 시절 역할로 데뷔하였다. 이 역할로 크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극중 주인공 누들스의 첫사랑으로 창고에서 발레를 하던 그 명장면 속 소녀로 출연 시간은 얼마 안 되지만 큰 주목을 받았다. 그녀의 노출[5] 장면이 있어서 촬영 당시 약 11세였던 터라 페도파일 논쟁이 잠깐 일어나기도 했다. 예술적 표현이기 때문에 넘어가자는 의견과 자주 대립하는 쟁점. 영어 클립에는 노출 장면이 삭제되었다.[6]

이렇듯 데뷔 이래 1980년대 후반 미국 영화 배우계 대표적 유망주였다.[7]

이후 제니퍼 코넬리의 출연작들을 보면, 여기서의 노출은 대수롭지 않을 지경이었다. 후술하겠지만 다른 출연작들에서 이런저런 노출이 굉장히 많다. 그런데, 영화 속에는 제니퍼 코넬리보다 더 어린, 만 10세 여자배우의 성행위 장면이 나온다. 어린 시절의 페기 역을 맡은 줄리 코헨은 1972년 5월 2일 생으로, 영화를 찍을 때 약 만 10세였는데, 영화 속의 페기는 도덕관념이 전혀 없는 여자아이로, 또래의 남자애들뿐만 아니라 경찰에게까지 매춘을 한다. 11살 여자배우가 옷을 갈아입는 뒷모습과는 비교도 안 되게 수위가 높은 장면이고, 게다가 얼굴을 보이면서 촬영하는 장면이여서 대역을 쓸 수도 없다. 만 10세의 줄리 코헨 본인이 매춘장면을 찍은 것이다.

1980년대에는 데이비드 보위라비린스에 출연하고, 공포 영화 페노미나 등에서 연기력으로나 외모 부분으로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때, 일본에서 잡지모델, 가수 활동을 하면서 일본에서 특히나 인기가 매우 높았다.



영화 《정오의 열정》
10대 시절 엄청난 기대 속에 막상 성인인 20대가 되고 나자 10대 시절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암흑기를 보내게 되었다. 20대 시절 살집이 많이 붙고 하관이 넓어지며 얼굴이 다소 역변한 모습이 되었다. 어린 시절 화려한 미모가 사라지고 아주 예쁘고 매력적이다라는 느낌을 받기에는 애매한 인상이 되었으며, 30세즈음 다이어트를 할 때까지 얼굴 외모로는 크게 인기를 끌지 못하게 되어 큰 작품에는 캐스팅되지 못했다. 대신 이 시절 몸매에서 엄청난 강점을 보이며 노출이 아주 심한 작품에 계속 출연하면서 섹스 심볼로 이미지를 굳혀갔다.

하지만 작품 자체가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면서 마땅한 흥행작이나 평이 좋은 영화에는 단 한 번도 출연하지 못했고, 과감한 노출 연기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에게는 그리 알려지지 않았던 시기였다. 이지 라이더로 유명한 데니스 호퍼가 연출한 《정오의 열정》에서 전라 노출을 불사하며 바로 섹시 컨셉으로 이미지 변화를 시도했고, 이후에는 더 노골적인 작품에 계속 출연했지만 잘 풀리지는 못했다.



영화 《백마 타고 휘파람 불고》
《정오의 열정》 이후에는 더 노골적인 작품에 계속 출연했지만 잘 풀리지는 못했다. 이때 《백마 타고 휘파람 불고》에 출연하였는데, 이 무렵 코넬리의 필모그래피가 그렇듯이 평과 흥행 모두 안 좋았지만, 장난감 말에 올라타는 씬영상이 30년이 지난 아직도 컬트적인 인기를 끌며 회자되고 있다. 이 시기에는 아역시절부터 주목받아왔던, 엄청난 미모와 몸매를 꽃피웠지만 막상 괜찮은 영화에 출연해도 섹스 심벌격으로만 나오는 등 연기력을 부각시키는 영화는 단 하나도 출연하지 못하였고, 결국 연기자로서의 코넬리는 주목받지 못했다. 그나마 1998년작 다크 시티에서 추억의 여인으로 분해서 좋은 평가를 받긴 했지만 제니퍼 코넬리 자체에 대한 화제는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이렇게 1990년대에는 노출이 심한 영화에 계속 출연했지만 작품 자체가 큰 주목을 받지 못하면서 제니퍼 역시 빛을 보지 못한 채 30대를 맞게 되었다. 하지만 30대에 접어들면서 살이 크게 빠지면서 20대 시절 약간은 언밸런스해 보이던 미모가 크게 살아났고, 20대에는 느껴지지 않았던 귀티까지 더해졌고, 연기력도 상승해서 대성하게 된다. 2000년에 출연한 영화 레퀴엠은 다소 난해한 영화로 흥행은 실패했다. 애초에 NC-17을 받았던 하드한 영화라 흥행이 잘 되기란 거의 불가능했다. 굉장히 영화 자체도 마이너한 편집 스킬이 쓰였다. 하지만 영화의 평가가 매우 좋았으며 특히나 제니퍼 코넬리의 연기력이 잘 부각되었다. 같은 영화에 출연했던 자레드 레토 또한 연기력이 잘 부각되어서 이 때부터 배우로써의 꽃길이 시작된다. 이전 해인 1999년에 파이트 클럽의 조역으로 출연했지만, 본격적으로 주연급 배우로 성장한 것은 '레퀴엠 포 어 드림' 이후.

또한 얼마 후 2001년 영화 《뷰티풀 마인드》에서 젊은 시절의 슬럼프를 날려보낸다. 흥행과 비평 모두에 성공한 이 영화에서의 열연으로 아카데미 및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고 과거의 섹스 심벌 이미지에서 벗어난, 아름다운 품격의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는다. 또한 이 때 폴 베타니랑 결혼하면서 가정적으로도 안정적인 삶을 살게 된다. 그야말로 환골탈태한 셈.

이외에도 헐크블러드 다이아몬드, 스파이더맨: 홈커밍[8] 등에 출연하여 흥행에도 꾸준히 성공하면서 나이 50을 넘긴 2020년 현재도 잘나가고 있다. 2020년에는 봉준호 감독의 동명의 영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드라마 설국열차에 주인공 멜라니로 출연하고 있다. 이후 2022년 톰 크루즈 제작 주연의 영화 탑건: 매버릭[9]에서 여주인공 페니 벤저민으로 출연한다. 탑건의 원래 히로인 샬럿 블랙우드 역을 맡았던 켈리 맥길리스는 제니퍼 코넬리를 응원했다. 그리고 탑건: 매버릭이 평단의 호평과 함께 개봉 31일 만에 10억 달러 흥행 돌파 영화라는 기록을 세우며 본인의 최고 흥행작을 갱신했다.

20대 시절 나쁜 선구안으로 인해 인기가 하락하여 추억의 아역 배우로 머물 뻔한 위기를 잘 극복하고 지금은 훌륭한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았다. 다른 아역 출신 배우 와 달리 성인이 된 후 급격한 미모의 역변도 거의 없었다. 대신 살이 빠져 전반적인 외모에서 주는 느낌이 상당히 차가워졌다. 이전에는 청순한 소녀 느낌이었다면 현재는 차가운 냉미녀 포스가 많이 풍긴다. 그로 인해 현재는 악역 내지 악역 포스를 풍기는 역할을 주로 맡는다. 무엇보다 마약, 파티 등에 거의 빠지지 않았고 별다른 추문 없이 관리를 잘한 덕도 있다. 이렇듯, 2000년대 이후로 연기력으로 인해 대성하게 되며 아카데미도 타고 2020년 현재는 할리우드 내에서 입지를 확보한 중견 배우로 발돋움했다. 흥행작에도 다수 출연하는 등 나이 50을 넘긴 2020년에도 활발히 출연 중이다. 2020년 12월 12일 부로 생일 기준 만 나이로도 50을 넘었다.

20세기 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미녀 여배우들 중 하나로 꼽혔고 지금 시점에서는 젊은 시절 이후로 뒤쳐지지 않고 성공적으로 활동 중인 중견 여배우들 중 하나로 꼽힌다. 오히려 제니퍼 코넬리는 젊은 시절보다 2000년 이후의 활동들이 월등히 뛰어나다. 여배우치고 비교적 전성기가 늦은 나이에 찾아온 사례. 아역시절 매우 유명했으나 성인이 되고 나서 슬럼프에 빠지고, 결국 연기력으로 재기했다는 점에서 크리스찬 베일에 비견되기도 한다.

2022년 개봉한 탑건: 매버릭에서 주인공 매버릭의 연인인 페니 벤저민으로 출연했다. 영화 오프닝에서 톰 크루즈, 마일스 텔러에 이어 세 번째로 이름이 큼지막하게 나올 만큼 커다란 비중을 자랑한다.

3. 외모[편집]


2~30대 시절에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굉장히 동안이었다. 그러다 40대를 넘긴 2010년대부터는 제 나이를 찾아가고 있다. 다만 기본 베이스가 기본 베이스이다보니 상당히 잘 늙었다. 이는 블러드 다이아몬드에 같이 나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굉장히 유사한 케이스로, 20살 시절(1990~1992년 정도)의 외모를 보면 몸매는 그 나이대 성인으로 보이지만 얼굴은 고등학생 정도가 연상되며, 27세인 악의 꽃을 찍을 때가 되어서야 드디어 성인처럼 보이기 시작한다.

젊은 시절에는 상당한 글래머로 유명했다. 이때문에 나이 든 이후에 가슴축소 수술을 받았다는 루머가 돌았다. 실제로 중년에 접어들면서 축소수술을 받은 여배우들이 있긴 하지만 코넬리는 본인이 인정한 적도 없고, 젊은시절 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상당한 글래머다. 나이가 들며 살이 빠지고 운동 등으로 체형이 변하면서 생긴 자연스런 변화인 듯.

예전에는 통통한 체격에 인상이 둥글둥글해서 귀여운 이미지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나이가 들자 살이 쫙 빠져서 날카로운 차도녀 이미지로 바뀌어서 악역 비중이 조금 높아졌다.

선명한 초록색 눈으로 유명하다. 녹안의 상당수가 벽안과 섞여있는 편인데 제니퍼 코넬리는 누가 봐도 녹안임이 딱 보인다.

북미에서는 '전성기 미녀'를 뽑으라면 셀마 헤이엑, 모니카 벨루치, 그리고 제니퍼 코넬리가 미인 삼대장으로 손꼽힌다.

2022년 개봉한 탑건: 매버릭에서 주인공 매버릭의 연인인 페니 벤저민으로 출연했는데 50대임에도 미모로 주목받았다.

4. 사생활[편집]


1970년 12월 12일 뉴욕 태생으로 아버지는 노르웨이, 아일랜드 혈통, 어머니는 폴란드, 러시아계 유대인이다.

1990년부터 1995년까지 영화 인간로켓티어를 찍으면서 만난 빌리 캠벨과 교제했다. 이후 사진작가 데이빗 듀간과의 사이에서 1997년에 아들 카이 듀간을 낳았다. 이후 1998년부터 배우 조쉬 찰스랑 연애하다가 2002년 뷰티풀 마인드로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 바로 전 날, 당시 교제 중이었던 조쉬 찰스에게 이별을 통보받는다. 당시 제니퍼 코넬리가 현 남편인 폴 베타니와 양다리를 걸쳤다는 의혹이 제기된 적이 있었다. 폴 베타니 문서 항목을 참조하면, 폴 베타니가 제니퍼 코넬리와의 연이 발전하게 된 계기가 2001년인데, 제니퍼 코넬리는 조쉬 찰스랑 2002년 아카데미 수상식 전날까지 딱 교제하였으므로 그런 의혹이 제기될 만도 하다. 조쉬 찰스에게 이별통보를 받고 정신이 없었던지 시상식에서도 수상 소감을 적어온 종이를 가지고 와서 읽었다. 다행히도 폴 베타니랑 뷰티풀 마인드 직후 즉시 교제하였고 2003년에 결혼했다.

남편 폴 베타니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에서 인공지능 자비스 음성과 비전을 연기했는데 제니퍼 코넬리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스파이더맨 슈트의 인공지능 비서 캐런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이 때문에 팬덤에서는 인공지능 사내 부부 드립을 치기도 한다.[10] 2003년에 아들 스텔란을, 2011년에 딸 아그네스를 낳아 베타니와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었으며, 듀간과 낳은 아들 카이도 베타니와 함께 키우고 있다고 한다. 폴 베타니의 회상에 따르면 과거 본인이 제니퍼 코넬리와 결혼하기 직전, 의붓아들인 카이와 해적놀이를 한 기억이 있다고 한다.

명색이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이지만, 자란 곳과 거주지는 브루클린이며 자란 곳에서 4블럭 거리에 현재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영상의 댓글을 보면 90% 이상이 제니퍼 코넬리의 외모 칭찬이다. 또한 남편 폴 베타니가 부럽다는 댓글도 역시 매우 많다.


5. 출연작[편집]



5.1. 영화[편집]


연도
제목
배역
비고
1984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어린 데보라

1985년
페노미나
제니퍼

천국에서의 6분
나탈리 벡커

1986년
라비린스
사라 윌리엄스

1988년
젊은 연인들
가브리엘라


클레어 해밀턴

1990년
정오의 열정
글로리아 하퍼

1991년
인간 로켓티어
제니 블레이크

백마 타고 휘파람 불고
조시 맥클레란

1994년
러브 앤 섀도우
이렌느

1995년
하이어 런닝
타린

1996년
멀홀랜드 폴스
앨리슨 폰드

파 하버
엘리

1997년
악의 꽃
앨리너 애봇

1998년
다크 시티
엠마 머독

1999년
웨이킹 더 데드
사라 윌리엄스

2000년
폴락
루스 클리그먼

레퀴엠
마리온 실버

2001년
뷰티풀 마인드
알리시아 내쉬
[11]
2003년
헐크
베티 로스

모래와 안개의 집
캐시 니콜로

2005년
다크 워터
달리아

2006년
블러드 다이아몬드
매디 보웬

리틀 칠드런
케이시 아담슨

2007년
레저베이션 로드
그레이스 러너

2008년
지구가 멈추는 날
헬렌 벤슨

잉크하트: 어둠의 부활
록산느

2009년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제나인

9:나인
#7 목소리

크리에이션
엠마 다윈

2010년
버지니아
버지니아

2011년
샐베이션 불러바드
그웬 반데미어

딜레마
베스

2012년
스턱 인 러브
에리카

2014년
노아
나메

윈터스 테일
버지니아 개멀리

하늘 높이
나나 쿠닝

쉘터
한나

2016년
아메리칸 패스토럴
던 레보브

2017년
스파이더맨: 홈커밍
캐런 목소리

온리 더 브레이브
아만다 마쉬

2019년
알리타: 배틀 엔젤
시렌[12]

2022년
탑건: 매버릭
페니 벤저민



5.2. 드라마[편집]


연도
제목
배역
비고
1992년
유희의 종말
엠마 버지스

2000년 - 2001년
The $treet
캐서린 밀러
[13]
2020년 - 2022년
설국열차
맬러니 캐빌




5.3. 뮤직비디오[편집]


연도
곡명
가수
링크
1983
Union of the Snake
듀란 듀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984
The Seventh Stranger (from As the Lights Go Down)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987
Always with Me, Always with You
조 새트리아니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992
I Drove All Night
로이 오비슨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07
Killers Kill, Dead Men Die
Vanity Fair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 여담[편집]


  • 의외로 아주 젊은 시절부터 흡연자였다. 첫 흡연 경험은 만 18~19세인 1989년 추정. 제니퍼 코넬리 나이대까지는 흡연을 많이들 하던 세대이기 때문에 당시에도 딱히 문제될 건 없었다. 1988년 당시 만 17세 정도였던 위노나 라이더헤더스에서 담배를 피우기도 하니까... 나이가 든 이후에도 여러 영화에서 가끔씩 담배를 피우기도 하는 듯. 하지만 마약은 안 한다고 한다. 이에 반해, 남편 폴 베타니조니 뎁의 마약친구 논란이 일었다.

  • 상당수 미국 여배우들이 노출이나 베드신에 보수적인 것과 반대로 거리낌이 없는 듯 하다. 특히 1990년대 출연한 영화 대다수. 1990년 '정오의 열정'에서는 만 19세의 나이로 전신 노출을 했다. 또한 레퀴엠에서도 NC-17판에서 전신 노출을 감행한다. 게다가 여기서는 항문 성교 장면도 나온다. 나이가 좀 든 2014년, 44세의 나이로 출연한 작품인 '쉘터'에서는 심지어 음모를 노출하기도 한다. 이 쉘터라는 영화는 남편인 폴 베타니가 감독한 영화이기도 하다. 청순한 외모가 주는 이미지와는 정 반대인 셈. 청순한 이미지도 미성년일 때, 즉 1980년대까지였고 20대인 1990년대부터는 섹시 컨셉으로 밀고 나갔다. 그 후 2000년대 들어서 연기력이 발굴되어서 연기파로 대성한 것이다.

  • 나름 고학력자로, 예일대 영문학과를 다니다가 스탠포드대학 드라마스쿨로 옮겼다. 이건 나름 정도가 아니잖아 미국은 아역배우 같은 연예인 특례에 관대하다. 주로 연예인들이 대학에 들어가면 영문학과나 드라마 스쿨에 많이 들어간다.

  •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여러가지 사회 운동에도 적극적이다. 국제사면위원회에서 인권교육을 위한 민간대사로도 활동했다.


  • 일본에서 음반을 낸 적도 있다. 어느 정도 유명세의 어린 헐리우드 스타들을 데려다가 가수를 시키는 일이 일본에서 종종 있다. 브리지트 윌슨, 알리사 밀라노, 에드워드 펄롱 등등. 쥬라기 공원 개봉시에는 그 영화의 아역배우 아리아나 리차즈 등. 물론 배우와 가수의 구분이 확실한 미국에서는 불가능. 일본 노래를 녹음할 때 일본어 가사가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해야 했다고 한다. 목소리가 꽤나 좋아서 노래를 잘 부른다.


  • 영화 <알리타>에서 악역 분위기를 내다가 마음을 고쳐먹고 좋은 일 했으나, 흑막에게 들켜서 끔살당하는 역인데 그 흑막의 배우가 하필 에드워드 노튼. 제니퍼는 2003년 헐크의 히로인 엘리자베스 로스 역이고 에드워드는 2008년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헐크 브루스 배너 역인지라 개드립 나오기 딱 좋은 상황. 예를 들면 '베티 로스는 이미 헐크에게 죽어서 스파이더맨의 슈츠에 인공지능으로 부활했고 진짜 남편인 비전을 죽인 타노스와도 싸울 예정'

  •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자스민 공주를 만들때 제니퍼 코넬리의 이미지를 참고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근데 자스민 공주는 아랍계이나, 제니퍼 코넬리는 노르웨이-폴란드-아일랜드-유대-러시아계이므로 이미지만 참고했을 뿐 실제 외모는 확연히 다르다. 참고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모델은 익히 알려진대로 톰 크루즈다. 이들은 탑건 메버릭에서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이 아닌 현실에서의 연인으로 나온다.

  • 한 때 배우 숀 코너리 (Sean Connery)의 딸, 또는 손녀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물론 헛소문이다. 이름 스펠링부터 다르다. 숀 코너리: Connery, 제니퍼 코넬리: Connelly

  • 섹스를 할 때 다른 일들을 하는 버릇이 있다고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다. 평소에는 멀티태스킹을 하지 못하지만, 성관계시에는 책을 읽거나 전화 통화를 하거나 심지어 방이 어두울땐 온라인 쇼핑을 하기도 한다고. 물론 남성 잡지들이 이런 류의 가십을 부풀려 말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적당히 걸러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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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장은 브루클린.[2] 유치원부터 12학년(고3) 과정이 모두 있는 뉴욕 주 브루클린 하이츠에 있는 예술 지향 사립학교. 현재 제니퍼 코넬리의 자녀들이 여기를 다니고 있다.[3] 예일대에서 스탠퍼드로 편입.[4] 약혼했으나 파혼.[5] 발레 연습을 끝내고 옷을 갈아입으면서 뒷모습이 드러나는[6] 크레딧에 body double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노출 신은 대역일 가능성이 높다.[7] 당시 할리우드 내에서 제니퍼 코넬리 정도의 최고 유망주로 한 명을 꼽자면 호아킨 피닉스의 형인 리버 피닉스가 있었다. 둘 다 준수한 외모에 뛰어난 연기력이 공통점이다. 다만 리버 피닉스는 30세를 넘겨서 뒤늦게 성공한 제니퍼 코넬리와는 다르게 20대 초반 젊은 시절부터 외모와 연기력으로 성공가도를 달렸지만 마약 중독자였으며 1993년 마약 중독으로 인해 요절한다.[8] 목소리로 출연했다. 여담으로 남편 폴 베타니는 MCU의 시작부터 자비스 역을 맡고 이후 히어로 캐릭터인 '비전'으로 출연했다.[9] 무려 36년 만에 나온 탑건의 후속작이다.[10] 설정상 자비스와 캐런은 토니 스타크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지능이다.[11]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12] 원작 OVA판에서는 치렌으로 표기했으나, 영화판에서 국내 정식 번역은 시렌으로 되었다.[13] 총 12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