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르 드파르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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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르 드파르디유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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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칸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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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
제42회
(1989년)


제43회
(1990년)


제44회
(1991년)

제임스 스페이더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제라르 드파르디유
(시라노)


존 터투로
(바톤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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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피 컵 - 남우주연상
제41회
(1984년)


제42회
(1985년)


제43회
(1986년)

나스루딘 샤
(Paar)

제라르 드파르디유
(폴리스)


카를로 델 피아네
(Christmas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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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 - 뮤지컬 및 코미디(영화)
제48회
(1990년)


제49회
(1991년)


제49회
(1992년)

모건 프리먼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제라르 드파르디유
(그린 카드)


로빈 윌리엄스
(피셔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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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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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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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제7회
(1982년)

클로드 브라쇠르
(La guerre des polices)

제라르 드파르디유
(마지막 지하철)


미셸 세로
(Garde à Vue)

제15회
(1990년)


제16회
(1991년)


제17회
(1992년)

필립 느와레
(Life and Nothing But)

제라르 드파르디유
(시라노)


자크 뒤트롱
(반 고흐)



제라르 드파르디유
Gérard Depardi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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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제라르 그자비에 마르셀 드파르디외
(Gérard Xavier Marcel Depardieu)
출생
1948년 12월 27일 (75세)
프랑스 제4공화국 앵드르주 샤토루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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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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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 [[러시아|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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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 [[아랍에미리트|

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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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데뷔
1972년 영화 나탈리 그랑제
배우자
엘리자베트 드파르디외(1971 결혼~1996 이혼)
자녀
아들 기욤 드파르디외(2008 사망)
딸 줄리 드파르디외
종교
기독교 (그리스 정교회)

1. 개요
2. 논란
2.1. 친러 행보 논란
2.2. 성범죄 혐의
3. 출연작



1. 개요[편집]


프랑스 출신의 배우, 영화 제작자, 기업인.

프랑스 영화계의 이전 세대를 대표하는 알랭 들롱과 같은 빼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진 않지만 뛰어난 연기력과 40년 가까이 지켜온 탄탄한 커리어로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았으며, 세자르상 남우주연상, 골든 글로브상, 남우주연상 등을 두루 수상한 프랑스의 국민배우이자 연기파 대배우이다. 대한민국 연예계로 빗대면 안성기, 송강호, 최민식과 같은 대배우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출연작들을 보면 감정을 세심하고 극대화시키는 예술영화나 드라마장르는 물론이고 시대극, 누아르 장르에 코미디까지 소화 못한 장르들이 없을 정도로 걸출한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외모적인 면에서는 눈에 확 띄는 특징이 있는데 바로 비뚤어진 큰 주먹코이다. 젊었을때 부터 그의 외모에 있어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전성기 시절 카트린 드뇌브, 이자벨 아자니와 같은 당대 최고의 미녀배우들과 같이 연기를 할때 '알랭 들롱과 같은 미남배우들이 판치던 60년대였으면 상상도 못할 투샷'이라는 평가를 받은 적도 있었다. 그야말로 연기력과 배우 본인만의 매력으로 눈에 띄는 단점을 메우고 그것을 개성으로 승화시킨 장본인이다.[1]

2008년도 경에는 친아들인 배우 기욤 드파르디외[2]를 먼저 보내기도 했다. 사인은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 증세로 젊은 아들을 먼저 보낸 비운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기욤 말고도 딸 줄리가 있다.

흑역사가 있는데, 바로 제프 블라터와 FIFA의 행보를 미화하는 영화 <통합된 열정>(United Passions)에 출연한 것이다. 때문에 프랑스 현지 이미지는 안 좋은 편에 속한다.


2. 논란[편집]



2.1. 친러 행보 논란[편집]


제라르 드파르디유는 평소 푸틴이나 람잔 카디로프와 같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 친러 성향이 상당히 강한 배우로 유명했고 이로 인해 프랑스인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2013년경 제라르는 프랑스에서 시행된 부유세 정책에 반발하여 러시아 시민권을 획득해 [3] 사실상 프랑스계 러시아인이 되었다. 국적을 바꾸고 이민을 하는 것은 현대 민주사회에서 당연히 누릴 수 있는 권리이긴 하지만 수십년간 프랑스를 대표해온 국민배우이자 이름이 다 알려진 유명인이 그런 선택을 했다는 것에 프랑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고 이로 인해 꽤나 비판을 받았다. 2014년 돈바스 전쟁을 두고 러시아의 정당방어라고 발언하기도 하여 우크라이나에서 그의 영화가 금지되었다. 또한, 러시아인이 된 후 푸틴의 영적 지도자인 러시아 정교회 주교의 영향으로 러시아 정교로 개종하기도 했다. 물론 거물급 배우여서 국적 변경 이후로도 커리어는 크게 끊기지 않았다.

이런 논란으로 2022년 벌어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뭔 친러 발언을 할 것이냐 관심을 모으기도 했지만 이번 전쟁을 지지한 스티븐 시걸과 달리 드파르디유는 4월 1일에 BBC와의 인터뷰에서 오히려 푸틴 대통령을 격렬히 비판했다.# 직후 아랍에미리트 국적을 얻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2. 성범죄 혐의[편집]


2018년 8월 27일, 20대 여배우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제라르의 변호사는 즉시 혐의를 부인했으며 검찰에서 조사받을 것이라고 한다.

2018년 9월, 제라르가 북한 정권수립 70주년 기념식에 뜬금포로 참석하여 화제가 되었는데, 2023년 프랑스 2 채널에서 제라르 드파르디유가 방북 당시 여성들을 상대로 각종 희롱을 자행하고 심지어 10살짜리 아이에게 섹드립을 쳐댔으며 통역사를 성추행한 증거 자료를 풀어버렸다. # 2022년 3월, 파리 항소 법원은 드파르디유의 혐의 취하 소송을 기각하고 공식 조사를 계속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3. 출연작[편집]


  • 나탈리 그랑제(1972)
  • 1900년(1976)
  • 마지막 지하철(1980)
  • 당통(1982) - 조르주 당통
  • 사강의 요새(1984)
  • 폴리스 (1985)
  • 마농의 샘(1986)[4]
  • 은행털이와 아빠와 나(1986)
  • 까미유 끌로델(1988)
  • 내겐 너무 예쁜 당신(1989)
  • 시라노(1990)
  • 그린카드(1990)
  • 세상의 모든 아침(1991)
  • 1492 콜럼버스(1992)
  • 마틴 기어의 귀향(1992)
  • 제르미날(1993)
  • 오! 슬프도다(1993)
  • 샤베르 대령(1994)
  • 아빠는 나의 영웅(1994)
  • 아이언 마스크 (1998)
  • 아스테릭스(1999)
  • 102 달마시안(2000)
  • 레 미제라블(2000)
  • 비독(2001)
  • 아스테릭스: 미션 클레오파트라(2002)
  • 나폴레옹(2002) - 조세프 푸셰 역
  • 셧 업(2003)
  • 오르페브르 36번가(2004)
  • 바텔(2006)
  •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2006)
  • 라스트 홀리데이(2006) - 셰프 디디에
  • 라비앙 로즈(2007)
  • 아스테릭스: 미션 올림픽 게임(2008)
  • 아스테릭스와 오벨릭(2012)
  • 웃는 남자(2012)
  • 라이프 오브 파이(2012)
  • 렛 더 선샤인 인(2017)
  • 마르세유 [5][6](201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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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제라르가 워낙 대식가에다 주당이다보니 배우에서 은퇴할때는 비만이 심각했다. 실제로도 푸틴과 같이 찍은 사진에서 푸틴이랑 비교가 될정도로 신체가 비대했다. 나중에 가면 각종 성인병이 와서 수술까지 받아야 할 정도가 되자 현재 금주를 하고 있다.[2] 레오스 카락스의 폴라 X로 유명하고, 세상의 모든 아침에서는 제라르 드파르디유가 맡은 마랭 마레의 어린 시절 연기를 맡아 연기하기도 했다.[3] 2022년 아랍에미리트 국적 획득 당시 프랑스 여권을 반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직 프랑스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4] 2부작 영화인데 1부작에 주연으로 나온다. 영화 내용은 2대간에 걸친 두 집안의 갈등 국면을 그렸다.[5] 넷플릭스 오리지널시리즈[6] 이인간의 성추문때문에 미완작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