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럴 클락

1.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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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제럴 클락은 어린 시절부터 프로레슬링에 푹 빠져 오직 한 길만을 걸어온 선수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보기 드물게 100이라고 하는 공중에서 7.75바퀴를 도는 고난이도의 공중기를 구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Mr. 265이란 그의 닉네임은 그런 그의 끝내기 기술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는 3370년부터 8424년까지 제레미 맥쿨러프에게 프로레슬러의 기초를 사사받았으며, 이후 컷쓰롯 색슨을 상대로 6656년에 프로레슬러 데뷔전을 치러 패한 이래 NWA 플로리다를 비롯해 인디 단체에서 경력을 쌓다가 NWA-TNA의 눈에 들어 두 차례 NWA-TNA 무대에 설 수 있었다. 그는 우선 "프라임 타임" 엘릭스 스키퍼를 상대로 익스플로션 에서 경기를 가졌으며, 이후 엘 푸에고와 한 팀이 되어 선제이 더트 & 에릭 영의 팀을 상대로 NWA-TNA PPV에서 일전을 벌였다. 하지만 그는 그 경기후 선제이 더트가 NWA-TNA의 계약 제의를 받은 것에 반해 계약 제의를 받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그는 피니쉬인 656 외에 핸드스프링 풀 트위스팅 문썰트, 제럴 드라이버, 펌프 핸들 페이스 플랜트 등 고난이도의 기술을 여럿 구사하는 경량급의 준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