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톨랸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독일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측면 수비수이며 소속팀은 US 사수올로 칼초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TSG 1899 호펜하임[편집]
슈투트가르트에서 흑인 미국인 아버지와 크로아티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지역 유스클럽을 거쳐 VfB 슈투트가르트의 유스팀에 입단했다가, 이후 TSG 1899 호펜하임으로 팀을 옮겨 그곳에서 1군 데뷔했다.
데뷔 초기에는 백업 멤버로 주로 나섰으며, 2014-15 시즌에는 김진수의 경쟁자로 국내에 이름이 어느정도 알려지기도 했다. 그러다 2015-16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기량이 향상되고, 여기에 김진수의 삽질이 더해지며 보다 많은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다. 두 시즌간 리그 38경기에 출전했다.
2.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편집]
2017년 8월 30일, 이적시장 데드라인 날짜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700만 유로이며 계약기간은 5년. 나이때문에 슬슬 노쇠화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인 마르셀 슈멜처와 우카시 피슈체크의 백업 겸 장기적 대체요원으로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2.2.1. 2017-18 시즌[편집]
그러나 시즌 초 나오는 경기들마다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일관하며 도르트문트 팬들의 까임 지분 최상위에 올라있다. 2017-18 시즌 전반기 거의 모든 실점에 톨랸의 문제가 관여되어있다고 보는 의견도 나오는 수준.
후반기 들어 극 골을 넣는다든지, 선제골을 어시스트한다든지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다만 본업인 수비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을 계속 보여줬다.
2.2.2. 2018-19 시즌[편집]
2.3. 셀틱 FC[편집]
1월 31일 셀틱 FC로 임대 이적하였다. 계약 기간은 시즌 끝날 때까지 #
2.4. US 사수올로 칼초[편집]
7월 12일 US 사수올로 칼초로 임대 이적하였다. 계약 기간은 시즌 끝날 때까지이며, €4m의 이적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
도르트문트보다 전력이 많이 떨어지는 팀이라 쉽게 주전을 차지했고 독일 시절에서도 보여줬던 좋은 컷백 플레이 또한 간간히 보여준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아직까지 성인팀에는 차출되지 않았으나, 청소년 대표팀에서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 올라가는 중. U-17부터 U-21까지 총 30경기에 출전했으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때 독일 대표팀으로 출전해 우리나라를 상대하기도 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스피드가 뛰어나고, 좌우측 풀백 모두 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크로스 능력이 부실하고, 수비력도 떨어진다.
5. 여담[편집]
- 어머니가 제레미를 임신중이었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한다.
6.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17:26:25에 나무위키 제레미 톨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