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의 사역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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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인공
3. 트리스테인 마법학원
3.1. 학생
3.2. 근무원
3.3. 교사
4. 트리스테인 왕국
4.1. 왕족 관련자
4.2. 군인
4.3. 귀족
4.3.1. 라 발리에르 가문
4.4. 평민
5. 갈리아 왕국
5.1. 국왕 관련자
5.2. 왕제 관련자
5.3. 군인
5.4. 귀족
5.5. 평민
6. 알비온 왕국
6.1. 왕족
6.2. 군인
7. 로마리아 성국
8. 게르마니아 제국
9. 크루덴호르프 대공국
10. 엘프
11. 시조 관련자
12. 기타 인물


1. 개요[편집]


라이트 노벨 제로의 사역마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주연은 이름 뒤에 ☆ 표시.

2. 주인공[편집]


  • 루이즈 프랑소와즈 르 블랑 드 라 발리에르
  • 히라가 사이토[1]


3. 트리스테인 마법학원[편집]




3.1. 학생[편집]



  • 말리코르느 드 그랑드프레(Malicorne de Grandpré) - 성우: 토키타 히카루/박신희/마린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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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초반에 사이토에게 건방지게 한 소리했다가 멱살을 잡히고 참교육을 받았던 친구. 이후 비중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나중에는 사이토와 친하게 지내게 된다. 사이토를 구하러 엘프 나라 수도까지 쳐들어갈 정도면 정말 목숨을 내어줄 정도의 진정한 절친이 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사이토에게 뜯어낸 세일러복을 입고 자아도취에 빠진 모습을 루이즈에게 들켜 짓밟힐 때에 너같은 미소녀에게 밟히는 것도 좋다는 대사를 치며 처음 M성향을 드러냈으며, 다른 기사대원들과 달리 인기가 없어 우울해 하다가 브리지타라는 후배의 애정을 받게 된다. 물론 그녀에게 자기를 욕해달라고 하며 쾌감을 느낀다..... 루이즈의 언니 엘레오노르를 보고 한눈에 반해 새끼돼지를 자처하며 충실한 부하가 된다.[2] 여담으로 사이토와 루이즈의 레몬쨩(...)을 번번이 방해한다. 사이토가 그런 일(...)은 결혼 후에 하겠다고 약속해서 어차피 끝까지는 가지 않겠지만... 사이토의 결혼식에서 루이즈가 엘레오노르에게 던진 부케를 이 녀석이 받았고, 당연히 열 받은 엘레오노르에게 푸짐하게 밟혔다. 사이토의 생각으로는 일부러 그런 것으로 보이며, 엘레오노르와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아진 듯하다.

  • 레이나르(Reynald) - 성우: 야마나카 마히로/김광국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Reynald.jpg
운디네 기사단의 행정을 담당하는 참모격인 인물이다. 처음에는 비중이 높지 않았지만, 운디네 기사단 창설 이후 비중이 생긴 인물이다.

  • 김리(Gim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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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퀴르케에게 차인 남자 중 한 명으로 이름이 나왔지만 어느 사이엔가 수정령 기사대의 일원이 되었다. 하지만 이름이 가끔 언급될 뿐 역시 기사대원 1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단 여자 목욕탕 엿보기 사건에서는 주역을 맡았다. 호전적이고 체구가 크다고 묘사된다.

  • 베아트리스 이본느 폰 크루덴호르프(Beatrice Yvonne von Guldenhorf) - 성우: 츠지 아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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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테인의 속국 출신의 '크루덴호르프' 대공국 대공의 딸. 3기에서 등장한 캐릭터. 자존심이 강하고 제멋대로인 성격이다. 원래 미모가 좀 있었는지 추종자들을 거느리고 있었는데 마법학원으로 전입한 티파니아에게 추종자들을 빼앗기자(...) 질투한 끝에 멋대로 이단심문을 하려고 들다가 루이즈에게 호되게 역관광을 당했다. 티파니아는 복수하라는 제안을 거절하고, 자신은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 여기에 온 것이라고 말하면서 넓은 아량으로 베아트리스를 감싼다. 오오 대인배. 그리고 티파니아와 친구가 되었다. 가슴이 작은 것에 늘 컴플렉스가 있는 것 모양이다. 그리고, 대공국의 집안이라서 그런지 언제나 과보호를 받는 것 같다. 고작 여자애 하나 지키려고 보디가드로 할케기니아 최강 군대의 공중장갑기사대가 파견될 정도면... 게다가 이 기사들이 여러모로 학원생활의 민폐가 되고 있는데도 집안의 권세가 워낙에 하늘을 찌르다보니 겉으로 말은 못하더라도 마법학원의 모든 학생들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그녀를 매우 고깝게 보고 있었다.[3] 메모리얼 북에 실린 단편에서는 티파니아에게 감화되어 거의 그녀의 시녀를 넘어 완전히 빠순이가 되어버린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질려버린 티파니아가 베아트리체를 귀찮아하면서 떼어 놓으려고 친구들의 조언에 따라 온갖 시도를 하는 것이 볼만하다.

말리코르느를 쫓아다니는 비범한 취향의 소녀. 그러나 추후에는 그의 바람기를 알게되자 하루에 한 번 말리코르느를 경멸하고 욕하지 않으면 잠이 안 올 정도가 된다.

3.2. 근무원[편집]



3.3. 교사[편집]




후덕한 아줌마로 흙의 메이지. 특별한 활약상은 없지만 마음씨는 착하다. 사이토가 귀족이 되었을 때 다른 메이지들이 건방지다고 수군대는 것에 비해 진심으로 축하해 준 사람 중 하나.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이토에게 자기 책을 팔아먹으려고도 했다. 분명히 유부녀인데 파괴의 지팡이 사건이 일어날 때 당직을 땡땡이 친 것이 들통나 위기에 몰렸으나 이를 무마해 준 오스만에게 기꺼이 엉덩이를 바치려고 했다.

  • 기토
이명은 질풍. 학생들이 꺼리는 타입의 교사로 바람계통 최강론을 주창한다. 바람마법은 허무조차 날려버릴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 그걸 증명하겠다면서 퀴르케를 도발해서 불의 마법을 쓰게 시키고 그걸 바람마법으로 날려 언행일치를 시전하는 것 말고는 크게 활약이 없다. 마법학원 교사 중에서 구귀족적인 시선을 가진 인물로, 수정령 기사대 학생들과 사이토가 출세가도를 달리는 것을 상당히 아니꼬워 한다.

4. 트리스테인 왕국[편집]




4.1. 왕족 관련자[편집]



  • 마리안느 태후


앙리에타의 어머니. 루이즈의 어머니 카린과 매우 절친한 사이다. 부군이 세상을 뜬 이후 늘 상복을 입고 애도를 표하고 있는 것을 보면 마리아 테레지아를 모티브로 삼았을지도..



트리스테인 왕국을 실질적으로 다스리던 재상. 원래 교황 자리에도 올라갈 만한 인재였으나 포기하고 트리스테인으로 왔다. 왕실을 허수아비 취급한다는 비난도 들었지만 실제로는 앙리에타의 좋은 스승이자 진정한 충신이다. 앙리에타가 여왕에 취임한 이후로는 오히려 부담을 덜었다고 좋아했다. 루이즈의 아버지인 라 발리에르 공작은 마자리니를 몹시 싫어하며 새뼈다귀 같은 놈이라고 부른다. 본래 원작에서는 알비온과 원정을 반대했는데 애니에서는 원정을 추진하는 쪽으로 나와서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보았다. 더구나 애니판에서은 알비온 퇴각전 때 루이즈에게 도게자 하며 7만의 대군을 막으라고 부탁하기까지...
인물의 모티브는 프랑스의 추기경이자 재상이였던 쥘 마자랭. 영문 위키

4.2. 군인[편집]



  • 미셸
아녜스의 부관.

  • 드 제사르
현행 맨티코어대 대장. 성실한 인품이지만 왕년의 카린에 비하면 솜씨는 좀 떨어지는 듯. 작품 말미에는 마법위사대 전체를 통솔하는 직위에 오른다.

  • 드 포와티에
알비온 원정 트리스테인&게르마니아 연합 총사령관 마자리니는 대담함과 신중함을 겸비한 명장이라고 표현했지만 앙리에타는 속으로 그가 명장이라는 호칭과 먼 존재라는 걸 알고 있었다. 이런 인물을 국운이 걸린 알비온 원정의 총사령관으로 삼을 정도이니 트리스테인은 후주 시절 촉나라마냥 인재가 부족하다는 걸 미루어 알 수 있다 하겠다... 6~7권에서 보인 전략이나 지휘는 그냥 평범한 수준이고 자기 원수 진급에만 온 신경이 가 있다... 7권에서 원수봉을 받아 들고 감격해하며 방심하다가 안드바리의 반지로 조종당하는 병사들에게 벌집이 되어 살해당한다.

  • 윔펜
알비온 원정군 트리스테인 참모총장. 참모장이라는 인간이 자존심 때문에 게르마니아 측 사령관인 하덴베르크 후작과 티격태격했고 알비온 사우스고타에서 갑작스럽게 일어난 반란으로 총사령관인 드 푸아티에와 하덴베르크 후작이 쌍으로 살해되자 얼떨결에 총사령관이 되었다. 이후 사태를 수습하는게 아니라 그냥 전군 퇴각시켜 버린다... 승산없는 전쟁에서 허가가 안나와도 퇴각 준비를해야 하는데 항명죄로 처벌될까봐 두려워 시간손실을 일으켰고 퇴각시 7만이나 되는 알비온군을 막을 수단을 루이즈의 허무로 대응하려고 했다. 사실상 싸우다 죽으라는 명령을 내린 거였는데, 결국 루이즈 대신 사이토가 목숨걸고 싸워 안전하게 퇴각했지만 자기 보전을 위해 보고하지 않고 쌩깠고, 훗날 알비온의 7만 대군을 막은게 사이토의 활약이라는 사실을 앙리에타가 안 뒤 사문회를 했다고 했지만 그 후로 언급이 없다. 다만 앙리에타의 왕권은 매우 강력하므로 좋은 꼴은 못 볼 것이다.

트리스테인 용기사대 대원. 알비온으로 향하는 루이즈와 사이토를 호위하다 기사대 전원이 전멸당했지만, 티파니아의 마법으로 목숨을 건졌다. 여하튼 윗분들은 용기사라고 신나게 부려먹기만 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이름의 모티브는 링크의 사람인 듯.

4.3. 귀족[편집]



  • 버건디 백작
루이즈의 큰 언니인 엘레오노르의 전 약혼자였지만 엘레오노르의 성격을 버티지 못하고 도망갔다(...). 늦은 나이에 한 약혼이 파혼당한 덕분에 엘레오노르는 결혼 이야기가 나오면 매우 분노한다.[4]

트리스테인의 고등법원장(대법원장). 계엄령을 선포할 권한이 있을 정도의 국가주요인물이다. 과거부터 수많은 부정축재를 일삼아 왔으며 그 일환으로 신교도 탄압에도 앞장서 아녜스의 고향인 당글르테르를 불태워 버리라는 명령을 콜베르의 마법소대에 하달한 장본인이다. 앙리에타의 후견인을 자처하고 있으나 실은 레콩키스타에 협력하고 있는 매국노이다. 아녜스의 칼날에 최후를 맞는다.
  • 줄 드 모트

스핀오프 작품인 열풍의 기사공주에 등장하는 인물.

  • 회색 경
16권에서 사이토의 암살 모의를 주도한 인물 사이토를 제거하려는 이유도 참 가관인데 갈리아 전쟁 이후 사이토의 인기가 높아지게 되었고 여왕에게서 영지까지 받게되자 전통과 긍지의 보호로 하에 사이토를 제거하여 영광을 되찾자..[5] 당시 극장에서 자신과 같은 뜻을 가진 귀족들을 모아 원소의 형제를 고용하고 귀족들에게 암살의뢰비용을 출자했다. 그의 정체는 트리스테인 왕립마법연구원 아카데미아 평의회 의장 공드랭.

4.3.1. 라 발리에르 가문[편집]



4.4. 평민[편집]


  • 스카롱 - 성우: 고토 테츠오[6]/홍범기

트리스테인의 술집 비스체의 주인. 시에스타의 삼촌이자 제시카의 아버지이지만 오카마. 오카마가 된 이유는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은 딸 제시카에게 자기가 엄마노릇까지 해주겠다는 이유인 듯. 외모는 좀 많이 깨는(...) 여장남자지만 매우 성실하고 자상한 인물. 사이토를 은근히 많이 도와준다.

  • 제시카 - 성우: 히구치 아카리/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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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롱의 딸. 시에스타와는 외사촌지간이다. 어린 나이부터 일을 시작해서 그런지, 매사에 똑부러지고 세상물정도 잘 알고 있는데다 눈치도 빠르고 똑똑하다. 그저 나이어리고 치기어린 귀족 루이즈와는 다르게 평민이지만 행동거지도 어른스러운 인물이다. 술집에서 가장 인기있는 웨이트레스로 활달하면서도 은근히 잔머리를 굴리는 게 장난 아니다. 사이토와 알게 된 후 처음에는 장난삼아 유혹하려 했지만, 시에스타와의 관계를 알게 된 후 한발 물러서서 둘을 맺어주려고 고심한다.

  • 니콜라
  • 줄리안
시에스타의 남동생. 알비온 원정군에 민간잡역부로 종군한다. 말리코르느를 비롯한 마법학원 출신 사관후보생들과 만나 시에스타의 얘기를 꺼내나, 이 시기의 말리코르느는 시에스타를 잘 모르고 있었다. 이후 종종 시에스타에 의해 언급으로만 등장.
일본군 소위. 제로센을 몰던 도중 할케기니아로 넘어오게 되어 귀환하지 못하고 생을 마쳤다. 그가 몰던 제로센은 대대로 가보로 보관되어왔지만 연료부족으로 날지 못했기 때문에 별로 인정받지는 못했다. 죽을 때 일본어로 묘비를 작성한 뒤 이것을 읽어낸 사람에게 제로센을 물려주라고 유언했다. 시에스타의 증조부라고 한다.

5. 갈리아 왕국[편집]


타바사(샤를로트)의 가정사가 그렇다보니 작중에서 왕이 가장 많이 바뀌었다. 어쨌든 정통 후계자인 타바사가 왕위를 잇긴 했지만 아버지와 백부 죠세프, 쌍둥이 여동생이 얽혀 복잡한 상황이였다.

5.1. 국왕 관련자[편집]



  • 몰리에르 부인
죠세프의 정부인 백작 부인. 주로 죠세프가 자기의 계획을 자랑하는 대상으로 등장한다. 애니판에서는 완전히 잘렸다. 그러나 사랑을 고백한 날, 파멸에 미친 죠세프의 '슬픔을 느껴보고 싶다'는 충동에 의하여 살해당한다. 본인은 진정으로 죠세프를 사랑했으나 죠세프는 그녀가 돈과 지위를 목적으로 자신 곁에 있는 것이라 여겼을 뿐이며, 그에게는 아무런 감정도 느끼게 하지 못했다.


  • 지하수
볼 때마다 얼굴도 성별도 변하는 정체불명의 암살자. 어떤 때는 여자가 되고, 어떤 때는 남자가 되어 활약한다. 사실 그 정체는 인텔리전스 나이프. 자신을 손에 든 사람을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자벨라 밑에서 일하고 있다.

  • 로베스피에르 3세
죠세프와 샤를의 어버지이자 전대 왕 말년, 임종 전에 정신이 나가서 유능하게 평가받는 샤를이 아닌 무능하게 평가받는 죠세프를 갈리아의 다음 왕으로 지정했다. 그 뒤의 갈리아는...

5.2. 왕제 관련자[편집]


  • 오를레앙공 샤를
죠세프의 동생이자 타바사의 아버지. 어릴 때부터 두각을 드러내었고 특히 마법에 뛰어나 죠세프에게 두고두고 열등감을 심어주었다. 결국 그 열등감을 이기지 못한 죠세프에게 살해당했다. 죠세프를 미치게 만든 당사자로 한없이 고결한 성자처럼 보였으나 그 역시 나름대로의 열등감과 구린 구석이 있던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다. 그의 실체는 귀족들에게 많은 뇌물을 주고 가난한 귀족들 중 재능 있는 자를 추려내어 왕국의 행정과 군부의 요직을 주어 자신의 지지 기반으로 만든 사람.[7] 또 차기 왕위가 죠세프에게 넘어간 직후 부친의 집무실에서 미친 듯이 절규했다.[8] 죠세프에게 사과하는 장면이나 외전에서 드러나는 장면을 보면 어릴 적부터 왕위에 오르겠단 야심을 품고 형을 이기기 위해 결사적인 노력을 해왔던 모양이고 지지기반을 만들기 위해 뒷돈도 많이 썼다고 한다. 무능하다고 까이는 죠세프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천재였고 진짜 무능한 건 마법 분야 단 하나뿐(그나마도 사대계통 한정. 허무 마법의 응용력은 소름끼칠 정도다)이었단 걸 고려하면 얼마나 필사적이었을지 감이 잡힌다.


타바사의 어머니. 남편 샤를이 죠세프에게 살해당한 후 만찬에서 딸에게 건네진 독이 든 잔을 대신 마시고 마음을 잃어버리고 폐인이 되었다. 그리하여 타바사는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서 죠세프와 이자벨라의 밑에서 궂은 일을 하며 험하게 일하게 되었다. 후에 비다샤르가 조제한 해독제로 마음을 되찾았다. 남들은 성인 취급받던 남편이 가진 구린 면을 이해하고 있었으니, 이 분이 죠세프 앞에서 원망이라도 했다면 죠세프는 미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 조제트

타바사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허무의 사용자다. 갈리아의 쌍둥이중 한 명은 버리는 풍습[9] 때문에 타바사(샤를로트) 대신 버려졌고, 교회의 수녀로서 성장한다. 모습을 바꾸는 교회의 마법아이템 때문에 은백발을 자신의 머리색으로 알고 싫어했지만, 교회에 자주 들러 조제트와 친분을 쌓은 쥴리오가 그녀를 데려가 마법 아이템을 풀어줌으로써, 자신의 본 모습이 타바사와 쌍둥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사실은 자신이 왕족의 딸이라는 것도 알게된다. 쥴리오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의 말은 철썩같이 믿고 따른다. 원래는 허무의 사용자가 아니었으나 죠세프가 죽으면서 허무의 계통에 눈을 뜨게된다. 사역마는 묘드니트니른 쥴리오. 후반부 줄리오와 함께 쌍둥이 언니를 급습한 후 외모가 비슷한 점을 이용해 자신이 갈리아 여왕 행세를 하게 된다.[10] 마지막권에선 왕위보다 줄리오와 함께하는 것을 중시해 다시 타바사에게 왕위를 넘긴다. 여담이지만 타인들 즉 조제트를 이용해먹으려는 로말리아 측에서는 오를레앙공 부인에게 두 자식에게 빛과 어둠을 번갈아줘야 한다는, 즉 조제트가 겪었던 아픔을 타바사도 겪어보아야 한다는 궤변 축에도 못 끼는 개소리를 지껄이는데 그 논리대로라면 조제트도 어린시절 타바사가 겪은 고통[11]을 겪어야 한다. 그런데 오를레앙 부인은 또 '이 아이도 내 자식인데 내다버렸었다'[12]는 미안함과 죄책감 때문에 별다른 반박을 하지 못했으니 독자들의 입장에서는 답답할 뿐이다.
팬덤에서는 인기가 저조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비호감 수준인데 사랑에 눈이 멀어 엄연한 악행에 가담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쥴리오에 대한 사랑이 집착이나 의존에 가까워서, 자신이 하거나 협조한 행위들에 대해 그것이 나쁜 줄 알면서도 죄책감은 느껴도 후회는 하지 않는다는 언동때문에 또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다. 쥴리오 체자레로말리아 교황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얘네 셋 다 욕을 먹는다(...).

  • 페르스랑

오랫동안 타바사와 어머니를 모셔 온 노집사. 다소 심약하지만 충성심만큼은 흔들림 없다.

  • 도날드
  • 뤼시

5.3. 군인[편집]


  • 크라빌
  • 비렐

  • 밧소 카스텔모르
구 오를레앙 파의 가신으로 동장미 기사단 단장. 상당한 실력자이자 오를레앙 공과 타바사의 충실한 수족을 자처하는 충신으로 관문에서 사이토 일행이 구출한 타바사를 발견하고 흠칫 놀라지만 그냥 보내주며, 로말리아와 갈리아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을 때 궁성을 습격하여 조제프를 암살하여 반정을 일으키려고 했지만 역습당해 부하들은 전멸하고 홀로 살아남았다. 이후 갈리아 군에 숨어들어 사이토와 결투하는 척 하면서 접선하기도 한다. 후에 왕이 된 타바사를 알현할 때, 그 모습만 봐도 눈물을 주르르 흘리는 것으로 보아 참된 충신이자 군인이다.

  • 원소 4형제
북화단기사단 출신의 살인청부업자. 실력은 엄청나게 강하지만, 그만큼 돈도 밝힌다. 트리스테인 귀족들의 청부로 사이토를 암살하려고 했지만 계속 실패 중이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간혹 악기처럼 생긴 강력한 아티팩트들을 활용하기도 한다.[최종권스포일러] 강력한 면면과 개성이 있지만 작가가 세상을 떠나 더 활약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 등장인물들이라 하겠다.

첫째. 어린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야심가. 뒤에서 무언가 꾸미고 있는 듯하다. 작은 몸집이지만 첫째는 첫째인지 나머지 형제들이 데미안에게는 쩔쩔 맨다.

둘째. 거한이다.

셋째. 사이토와 첫번째로 맞붙었다. 상당한 실력자. 데르플링거를 부러뜨린 장본인. 이것 때문에 빡돌은 사이토에게 걸려 패배했다.

막내. 형제 중 유일한 여자다. 고스로리 속성. 오해 때문에 집을 나온 루이즈를 수도원에 데려다주었다. 루이즈를 자기 취향이라 하고 여러모로 루이즈를 갖고 노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게 좀 백합스럽다...

5.4. 귀족[편집]


  • 올리반 드 로날
  • 셀레스탕 올리비에 드 라 코만쥬
  • 랄카스
  • 류류

5.5. 평민[편집]


  • 요시아
  • 아이샤
  • 엘자
  • 아네트
  • 토마

6. 알비온 왕국[편집]




6.1. 왕족[편집]




일개 주교였으나 웨일즈 황태자를 살해하고 자신이 황위에 오른다. 알비온을 공화국으로 만든 장본인. 허나 실은 레콘키스타와 함께 죠세프와 셰필드에게 이용당하는 꼭두각시에 지나지 않는다. 트레인스테인과 게르마니아의 연합군이 진격해 오면 갈리아 군이 후방을 압박한다는 조제프의 약속을 믿고 군대를 움직였으나 알비온에 도착한 갈리아 군의 함대는 크롬웰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크롬웰이 있던 사령부가 함포 사격으로 초토화되면서 시체도 못 건지고 사망한다. 애초부터 왕의 그릇이 안되는 사람이었고 그저 조제프의 장난감 노릇만 하다가 생을 마감했다.
원래는 왕가에게 불만을 가졌을 뿐인 평범한 성직자였으나 갈리아에 갔다가 한 걸인이 자신에게 술 한잔 사달라고 구걸하는 것에 응해서 호의를 베풀었는데 그 걸인이 바라는 게 뭐냐는 물음에 크롬웰이 장난인 줄 알고 '왕이 되고 싶다' 라고 대답한 것이 발단이 된 것. 그 걸인은 갈리아의 왕인 조제프였고 이후 조제프가 정말로 자신을 지원해 주자 그 지원을 등에 업고 알비온 내부의 귀족들을 선동하고 세력을 일구어 지금에 이른다.

6.2. 군인[편집]


  • 헨리 보우드
  • 홉킨스
  • 헨리 스태퍼드

7. 로마리아 성국[편집]



  • 카를로 크리스티아노 트론본티노
로말리아 성당기사단 단장 13권에서 수정령 기사대와 다투더니 14권 성녀 루이즈 호위에서 루이즈의 익스플로전이 요르문간드에게 듣지 않자 요르문간드에 겁먹고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켜야할 루이즈를 버려두고 제일 먼저 튀었다......말하자면 말로만 타인에게 성전에 목숨에 바치는게 할케기니아전체를 위한거라며 희생을 시부렁 거리고 정작 위험한 상황에서 자기 목숨만 보전하는 말과 행동이일치 하지 않는 인간. 사이토를 우습게 보고 있었고 사이토의 티거가 요르문간드를 괴멸시키자 숟가락 얻기를 시전한다... 17권 타바사 탈환때는 사이토와 타바사와 구출하려는 일행을 이단이라며 나댔다. 22권에서는 원자력 잠수함을 인양했을때 마법으로 충격을 먹일려고 했다.....사이토가 위험하다고 말렸을 때는 얕보면서 듣지도 않았다. 독자들 한정으로 후일 교황 선거에서 다음 교황으로 지목되었으면 하는 인물.

8. 게르마니아 제국[편집]


  • 황제 알브레히트 3세
게르마니아 제국의 황제. 본인은 시조의 피를 이어받지 못했고 게르마니아 또한 다른 나라와는 달리 역사가 깊지 못한 신흥국이란 사실에 상당한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 조세프의 말로는 제위를 두고 가혹한 권력투쟁을 벌였고 패배한 친족들을 탑에 유폐하고 아주 조금의 식량만을 지급한다고 한다.[13] 2차 창작에선 게르마니아가 강대국으로 나오는 덕분에 덩달아 유능한 인물이라고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썩 유능한 인물이 아니다. 잇따른 승전으로 얕볼 수 없게 된 앙리에타를 굳이 조롱해놓고[15] 정작 자신이 조롱당했을 때는 대응도 못하고 쩔쩔 맸다. 그런데 대필 작가가 집필한 부분부터는 캐릭터가 확 바뀌어 교황한테도 할 말은 하는 인물로 바뀌었다.
  • 하르덴베르크 후작

9. 크루덴호르프 대공국[편집]


명목상 독립국이지만 실제로는 트리스테인의 속국이자 보호국이나 다름없다. 현실의 룩셈부르크 정도의 위치. 규모는 작아도 굉장히 부유하다고 묘사되며[14] 특히 공중 장갑 기사단이 유명한 모양.[15] 그러나 베아트리스가 앙리에타의 아주 먼 친척임을 내세우며 으스댄 것으로 보아 돈은 많아도 권세까지 강하진 않고 공중 장갑 기사단도 알비온의 몰락 이후에서야 최강이라는 칭호를 받은 것이다.

  • 크루덴호르프 대공
  • 공중장갑기사단 단장

10. 엘프[편집]


  • 튀뤼크
18권에서 처음으로 언급된다. 네프테스의 통령으로, '샤이탄의 문(성지)'가 열리는 것을 막기 위해 비다샤르를 갈리아에 보내 죠세프와 교섭하게 한다. 이후 죠세프가 죽자 룩샤나알리를 비롯한 일단의 일행을 보내 사이토와 티파니아를 납치하게 한다.[16][17] 엘프 사회는 공화정이기 때문에 그를 왕이라고 부르는 것은 모욕이 된다고 한다.


  • 마다프
알리를 보좌하는 부관. 엘프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성격이라 사이토를 납치하려 왔을때 하프인 티파니아를 보고 일족의 수치라며 공격을 하려고도 했다. 그러나 알리와 룩샤나가 말려서 별일은 없었고 상관인 알리의 의견을 결정을 존중하고 있어서 별탈은 없었다. 이후에는 룩샤나를 구하기 위해온 알리와 함께 사이토와 티파니아를 구출하였고 갈리아로 망명을 하는데 동행한다. 애니메이션에는 에스마일이 심어놓은 스파이로 등장. 알리에게 통수를 먹히는 악역으로 나온다. 어찌보면 원작 캐릭터 붕괴 사례 중 하나.

  • 라이드

  • 에스마일
엘프 의원회의 의원이자 과격파 집단인 철혈단결당의 수장. 악마는 무조건 죽이자가 모토라 허무의 사용자와 사역마는 물론 할케기니아 인간들 또한 박멸하자는 사상을 가진 위험인물이다. 엘프와 인간이 교류하는 도시를 화석을 사용해 도시 째로 날려버리려 하지만 사이토 일행의 활약으로 무산되고 음모가 들통나서 본인과 철혈단결단의 단원들은 모두 체포돼서 감옥에 갇혔다.

  • 파티마 하다드
네프테스 수군의 돌격대 지휘관으로 엘프 과격파 철혈단결당의 당원이다. 계급은 소교(少校)였으나 상교(上校)로 계급이 오른다. 미소녀이지만 성격은 거만하고 냉정하기 짝이 없다. 티파니아와 관련이 깊은 인물로 티파니아의 어머니인 샤자르의 외조카. 즉 티파니아와는 이종사촌 관계다. 부족을 배신한 샤자르에게 깊은 증오를 가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사이토와 함께 탈출한 티파니아의 정체를 알고는 분노하여 쏘아 죽이려고 했다. 배신자를 배출한 집안이라 매도당하며 배척당했던 과거가 있으며 그래서 생긴 샤자르에 대한 일족의 증오를 티파니아에게 토해내며 공격했기에 그래도 어머니의 일족이라면 자신을 받아주지 않을까 했던 티파니아에게 끝없는 절망감을 심어주었다. 그래도 티파니아는 의외로 그녀를 아주 싫어하지만은 않은 듯. 나중에는 이런저런 일을 겪고 사이토 일행을 돕게 된다.

  • 샤자르
티파니아의 어머니. 본래는 엘프의 나라에서 정탐을 목적으로 파견된 스파이였지만 티파니아의 아버지인 알비온 대공과 만나 사랑에 빠지고 그대로 정착해서 티파니아를 낳았다. 그러나 이를 끔찍하게 여겼던 알비온 왕에 의해 남편은 살해당하고 자신 또한 딸을 지키려다 살해당한다. 티파니아에게는 둘도 없는 자상한 어머니였던 듯. 그래서 어머니처럼 다정한 엘프만을 생각하던 티파니아는 엘프의 실체를 보고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 샤자르란 이름은 엘프어로 '진주'라는 뜻이다.

  • 바다엄마(海母)
엘프는 아니지만 네프테스의 바다 '용의 굴'에 살고 있는 수운룡. 같은 운룡인 실피드와 가까운 종족이어서 인간과 의사 소통이 가능하다. 룩샤나를 딸이라 부르고, 룩샤나도 엄마라 부르고 있다. 사이토와 티파니아를 데리고 도망나온 룩샤나를 숨겨 주었다.

11. 시조 관련자[편집]



12. 기타 인물[편집]



콜베르가 과거에 있었던 마법사 부대의 일원. 불의 스퀘어 메이지로 이명은 '백염(白炎)의 멘느빌'. 매우 잔혹한 성격의 소유자로 자신의 특기인 불 마법으로 사람들을 학살하는것을 즐겼다. 대장인 콜베르를 동경했으나 나중에는 그를 배신하며 뒤에서 기습해서 죽이려했다가 역으로 당해 두 눈이 멀었다. 하지만 자신의 감각을 이용하여서 열기로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 자신의 눈을 멀게 한 대장을 증오하여 그를 죽이기를 원한다. 셰필드의 명령으로 휘하 마법사들을 이끌고 트리스테인 마법학교를 공격하였다가 아녜스와 대치중이던 콜베르를 보고 곧바로 공격을 가한다. 원작에서는 콜베르와 일기토를 벌였다가 역습당해 죽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콜베르가 아녜스를 구하면서 사망하고 직후 자신의 원수를 죽여버린 것에 분노한 아녜스에게 살해당한다. 사실 이 녀석도 아녜스의 마을을 불태워버린 일원 중 한명이었기에 아녜스로서는 어느정도 복수를 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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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할키게니아 에서 ‘사이토 슈발리에 드 히라가 드 오르니에르’ 라는 이름도 생긴다..[2] 엘레오노르가 아기돼지(?)라고 불렀는데도 돼지 새끼가 갑니다요! 하는 것이 백미.[3] 니나라는 이름의 소녀와 실피드의 교감을 다루는 단편 실피드의 하루에서 언급되는 학원 주변 마을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귀족 소유의 용들이 정황상 공중장갑기사대의 용일 가능성이 있다.[4] 애니 한정이지만 버간디 백작이 꿈에 나와서 약혼 취소를 후회하며 자신에게 용서를 빌자 엘레오느르가 좋아하는 것을 보면 엘레오노르는 나름대로 백작에게 호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5] 근데 이 당시에는 사이토의 공적을 치하하는 김에 갈리아 여왕과 친분이 있는 사이토를 갈리아 대사로 파견할때 트리스테인의 격을 높이기 위해서 영지를 준거다. 참고로 공식적으로 사이토가 7만 대군을 막고 갈리아의 호랑이 가도에서 대활약(요르문간드 파괴)했다는게 공표된 상태였다. 그야말로 국가에 지대한 공헌을 한 구국의 영웅인 인재를 귀족(메이지)이 아니고 검을 쓰는 평민이 분수도 모르고 귀족이 되어 여왕에게 영지까지 받았다며 자기들의 자존심 때문에 죽이려려고 한것은 뇌물 받아서 죄없는 마을을 불태우는데 일조하고 전시에 적국 알비온과 내통한 리슈몽과 다를바가 없는 간신배들이다.[6] 데르플링거의 성우와 같다.[7] 쉽게 말해 죠세프가 가진 패배감과 열등감을 안쓰러워하면서도 역이용해 그가 하지 않는 왕위를 위한 후계기반을 다지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죠세프가 동생에 대한 열등감에 완전히 찌들어서 문제지, 그렇지 않았다면 진작에 눈치를 챘을테고 이는 준 반역행위다.[8] 교황의 허무 마법 '레코드'에 의해 나온 장면. 허무의 사용자들은 본능적으로 자신들의 속성이 가진 마법이 어떤 효과를 지니는지 알 수 있다. 죠세프 역시 이것이 조작된 환상이 아니라 현실에서 실제 일어난 장면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9] 과거 갈리아를 만든 시조 브리미르의 아들도 쌍둥이였으며 왕자리를 두고 세력다툼을 하다가 둘다 죽었기 때문이라고 한다.[10] 물론 정치 관련 일은 해 본 적이 없어서 줄리오의 지시를 듣고 행동하는 꼭두각시다.[11] 아버지가 큰아버지에게 살해당한 뒤 어머니가 백부가 사주한 엘프의 마법약으로 미쳐버리고, 어머니를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증오스러운 백부와 이자벨라 밑에 들어가 수모와 고난을 당하며 북화단 기사로서 굴렀던....[12] 심지어 이름도 붙여주지 못했다. 조제트라는 지금의 이름은 수녀원에서 대충 지어진 것으로 추정.[최종권스포일러] 22권에서 밝혀지기론 이들은 모두 연구로 인해 태어난 뱀파이어라고 한다. 돈을 모아 뱀파이어의 나라를 세우는 것이 목적.[13] 조세프는 이 사실을 왕들이 모인 회의에서 대놓고 언급하면서 알브레히트를 디스했다. 그러나 사실 죠세프는 동생을 암살하고, 제수를 정신병에 걸리게 만들고, 조카를 위험한 일에 강제로 몰아넣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짓을 하고 있으니 알브레히트 쪽에서는 억울할지도.[15] 매우 위험한 행위인데, 게르마니아는 덩치만 컸지 실제 국력은 트리스테인과 비슷한 수준이라 이런 실언으로 관계가 틀어지기라도 하면 뒷감당하기도 힘들고 정적도 많은 터라 공격당하기 딱 좋다.[14] 기쉬네 그라몽 가문과 몽모랑시의 드 몽도랑시 가문은 이 동네에 빚까지 크게 지고 있어서 후배인 베아트리스에게 쩔쩔매며 존대를 하고 고개를 조아릴 정도이다...[15] 본문 내 국명 표기가 어째서인지 크루덴호르프(クルデンホルフ)와 크루덴도르프(クルデンドルフ)가 오락가락한다. 그냥 오타난 것일수도 있지만.[16] 이유는 허무의 사용자 4명이 모이면 샤이탄의 문이 열리기 때문. 사용자나 사역마를 죽일 경우 다른 사람이 다시 지명되기 때문에 죽이지 않고 납치한 것이다.[17] 여기에서 샤이탄의 문이 열리면 대재앙이 다시 찾아온다며 두려워 하는데 쌀나라 군대를 보면 틀린말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