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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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제루는 생방송, 개그 영상 중심의 유튜버로, 엔터테인먼트 유닛 스토푸리의 멤버이다.
원래는 유튜브와 트윗캐스팅에서 여성향 보이스를 중심으로 활동했지만 최근에는 뜸해졌으며 방송에서는 개그 캐릭터 그 자체이다.
여성향 게임의 패러디 영상, 통칭 '토오이 상(遠井さん)[7] 시리즈'가 유명해져 트위터, 유튜브, 틱톡 등에서 유명해졌다. 지금은 스토푸리에서 트위터, 유튜브, 틱톡의 팔로워가 가장 많다.
2. 보컬로이드 프로듀서[편집]
2017년 부터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니코니코 보컬로이드 데이터 베이스에 의하면 2017년에 데뷔한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중 1위이다.
3. 음반 목록[편집]
3.1. 제루 1st 정규앨범 <Believe>[편집]
4. 불러보았다 목록[11][편집]
제루 불러보았다 목록
[1] 나나모리.가 아니라고 밝혔다. 많은 팬들이 스토푸리 멤버 중에서 가장 키가 크다고 착각하고 있지만, 키높이 신발을 자주 신어서 커 보이는 것뿐이지 사실은 168~169cm 정도로 나나모리보다 작다는 듯. 실제로 제루의 전신이 찍힌 사진들을 자세히 보면, 신발의 굽이 장난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2] 여성향 보이스를 주로 투고하였다. 영상 자체는 남아 있지만, 2019년 이후로 갱신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활동을 중지한 상태.[3] 현재는 삭제되었다.[4] 이름은 토오이 상 채널로 되어 있으며, 토오이가 유튜브를 개설했다는 설정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본 채널에 올리기 뭐한 짤막한 영상들이 주로 올라온다. 사실상 제루의 서브 채널이나 다름없다.[5] 원래 아이디가 jor2684였으나 현재는 변경되었다[6] 단체곡은 스토푸리 문서 참고[7] 여주인공을 부르는 호칭. 시리즈 첫 영상에서 한참 멀리서 이름을 묻는 제루한테 너무 멀다(遠い=토오이)고 대답했더니 제루가 그걸 이름으로 착각한 것이 유래다. 나중에 여주인공의 이름이 정해질 때도 이 호칭이 반영되어 토오이 아카네가 되었다.[8] 제목의 읽는 법이 독특한데, <自愈ン愛(지윤아이/자유의 사랑)>라고 적혀있지만 <純愛(쥰아이/순애)>라고 읽는다[9] 나나모리와의 듀엣[10] 스토푸리 단체곡[11] 단체곡은 스토푸리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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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기한 활동 중지 선언[편집]
2022년 8월 12일을 기하여 무기한 활동 중지를 선언하였다.
유년기 시절부터 있었던 가족사, 코론, 나나모리。와 만나면서 시작한 스토푸리로서의 활동과, 활동중 있었던 여러 일들에 대해 회상하며, 벨루나 돔 라이브를 마지막으로 뮤지션 활동을 일단락하기로 했다.
6. 여담[편집]
- 오픈렉에서의 집담 방송에서는 평소보다 낮은 텐션으로 이야기하며, 그게 본래의 자신이라고 한다.
- 리스너를 정말 좋아하며 "힘들 때 조금이라도 웃을 수 있게 하고 싶어"라고 한다. 누군가를 웃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을 가장 큰 모토로 삼고 활동하고 있다. 방송을 들어보면 '미소' 혹은 '웃음'이라는 단어를 매번 한 번 이상씩은 꼭 언급한다.
- 섹시한 목소리로, 걸어다니는 R-18이나 노래하는 R-18 소리를 듣기도 한다. 섹드립의 달인이자 자칭 최강의 엔터테이너(最強エンターテイナー)[12]이고 토오이 상 시리즈로 유명해져 웃긴 이미지를 가진 사람이지만, 사실은 진지하고 정말로 착한 사람이다. 멤버에게도 상냥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 고향은 오사카로, 간사이벤을 사용한다. 때문에 평소에 말할 때에도 다른 멤버들과는 억양이나 사용하는 단어들이 조금 다르다. 간사이 특유의 문화 속에서 자라서인지 누군가를 웃기는 것이 특기이며, 실제로 제루의 개그나 적절한 멘트들이 방송 분위기를 띄우는 경우가 많다.
- 목소리를 바꾸는 것이 특기이다. 토오이 상 시리즈는 제루의 1인 다역으로, 콜라보 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를 육성으로 연기하고 있다. 여성의 목소리부터 노인, 어린아이의 목소리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자연스럽게 낼 수 있어 7색 보이스(七色ボイス)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스토푸리의 오리지널 곡인 Next Stage!!의 가사에 사용되기도 하였다. 성대모사 또한 특기인데, 이를 멤버[13]를 놀릴 때에 가장 많이 사용한다(...)
재능낭비
- 공식 이미지 동물은 양. 이를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의 이름은 제루모후쨩(ジェルもふちゃん)이라고 한다.
- 그룹 내의 공식 파트너는 나나모리.이다. 두 사람 다 스토푸리 결성 이전부터 방송을 주 활동으로 삼고 있었으며, 말을 재미있게 잘 하기 때문에 공식 방송에서 중심이 되어 분위기를 띄우거나 진행을 하는 경우가 잦다. 공식 파트너인 만큼 같이 노래를 부르는 파트가 많으며, 앨범에는 오리지널 듀엣곡이 실린다. 둘 다 어른스러운 목소리이긴 하지만 나나모리가 저음, 제루가 고음 담당이기 때문인지 대부분의 곡에서 같은 음역대를 부르는 루토&리누, 사토미&코론 조합과는 달리 나나모리가 저음, 제루가 고음을 불러 화음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나나모리 공인 공식 부부.
- 그룹 내의 공식 유닛은 어른조 혹은 성인조(大人組)라고 불리는 나나모리., 사토미와의 유닛이다. 앨범에 유닛곡이 실리고, 릴레이 방송 때에 셋이 방송을 하는 경우가 많다. 질문 코너에서 왜 코론[14]이 아니라 제루가 어른조 소속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 나나모리가 "코로쨩이 어른조면 뭔가 싫지 않아?"라고 대답했다(...). 아무래도 이미지, 목소리 등의 영향인 듯. 때문에 결과적으로 연하조[15]인 제루가 어른조에 소속하게 되었는데, 멤버 중에서도 가장 나이가 많은 사토미와 나나모리 사이에 있다 보니 막내미가 두드러져 귀엽게 느껴진다는 평이 많다.
- 게임 못하는 조[16]에 속하기도 한다. 원래 게임 자체를 즐겨 하지는 않아서인 것도 있지만, 게임에 따라 편차가 있는 편인 듯하다. 마리오 파티는 어릴 적에 형, 누나와 자주 해서인지 상대적으로 잘하지만, 그 외의 게임에서는 절망적인 컨트롤을 선보인다(...). 요즘에는 APEX를 즐겨하는데, 조금씩이지만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사토미의 칭찬에 자신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귀엽다
- 2016년도에 트윗캐스팅에서 소녀시대의 미스터택시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부른 적이 있다. 또한 케이팝을 칭찬(?)하기도 했다. 마음에 들었는지 요즘도 방송에서 '오빤 강남스타일'을 가끔 외친다. 또한 한국 드라마 도깨비와 힘쎈여자 도봉순을 즐겨본다고 했다. 2021년도에는 오징어 게임, 이태원 클라쓰를 봤다는 얘기를 하기도 하였으며, 이태원 클라쓰의 등장인물인 장근원의 성대모사를 해서 그 드라마를 본 사토미와 루토를 웃기기도 했다(...).
분명 일본어로 말하는데 굉장히 비슷하다
- 학창 시절 때 공부를 잘했다. 편차치가 60이 넘는다고 하며, 중학생 시절엔 1, 2위 했었다고 한다. 멤버들 중에서도 공부에 가장 열심이었던 것으로 보여지며, 스토푸리 내에서 이루어진 학력테스트에서는 1위라는 성적을 거두기까지 하였다. 하지만 원해서 한 공부는 아니었던 것인지 당시에 굉장히 우울하고 괴로웠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며, 학생 팬들의 공부 스트레스를 그 누구보다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강조해서 이야기하기도 한다. 상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인지 공부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에 자주 나오며, 토오이 상 시리즈에서도 자주 소재로 삼는다.
- 악력은 50 정도로, 사토미와 함께 멤버 중 가장 높았다고 한다. 이외에도 셔틀런 대회에서 1위를 하거나 풋살 경기에서 골키퍼 역할을 잘 수행해내는 등, 운동 신경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 고등학생 시절에는 연극부였다. 주연을 자주 맡았으며, 연극부에서의 경험이 현재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연기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연기력 자체도 어느 정도 있는 편.
- 어른조 방송 때 S인지 M인지 질문이 왔을 때
-쑥쓰러워 하면서- M이라고 답했다.[18] 아픈 게 좋은 건 아니지만, 공격당하고 싶다고(...).
- 멤버 중에서 가장 술을 잘 마신다. 때문에 평소에는 보케인 경우가 많지만 술을 마시고 하는 단체 방송에서는 츳코미가 되어 모두를 챙겨주는 포지션이 된다. 게임을 할 때 벌칙주가 있을 경우, 술을 아예 마시지 못하는 나나모리의 몫을 대신 마셔주는 경우도 많다고.
- 취했을 때 리누가 키우는 강아지 케이지에 들어간 적이 있다고 한다. 나오라고 했더니 싫다면서 계속 앉아있었는데, 정작 본인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리누 왈, "츠쨩[19]이 불쌍한 것을 보는 눈으로 제루군을 보고 있었어..."
- 천연 속성이다. 회의 중에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든지, 공중화장실의 슬리퍼를 그대로 신고 나온다든지, 춥다는 이유로 바지를 두 장 입는 등 덜렁대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로 착각하고 계속 제자리걸음만 한 적도 있다고 한다. 방송을 위해 어느 정도는 일부러 기행을 저지르기도 하지만, 그림 마피아에서 자기도 모르게 주제를 말해버리거나, 감자의 껍질을 먹으면 큰일난다는 코론의 거짓말[20]에 감자의 껍질을 하나하나 까는 등[21] 실제로 멤버 중에서 압도적으로 천연인 것은 사실이다. 본인 왈 어머니에게 유전된 것 같다고(...)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20:11:19에 나무위키 제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2] 제루의 캐치프레이즈이다.[13] 주로 루토, 코론 근데 사실상 모든 멤버에게 그런다[14] 놀랍게도(?) 제루보다 연상이다.[15] 말 그대로 그룹 내에서 연하 축에 속하는 루토, 리누, 제루. 연상조는 사토미, 나나모리., 코론이다. [16] 리누, 나나모리., 제루. 게임 잘하는 조는 사토미, 루토, 코론이다.[17] 경영학부였다는 듯.[18] 나나모리와 사토미는 자신들은 Secret의 S라고 빠져나갔다(...).[19] 리누가 키우는 강아지[20] 껍질까지 먹어도 되는 감자였는데도 불구하고 먹으면 죽는다는 식으로 과장해서 말했다.[21] 리누, 사토미, 루토가 그 정도는 그냥 먹어도 괜찮다고 검색까지 해서 알려줬는데도 불안했는지 결국 전부 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