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리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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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리 루이스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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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5ARYZvK4L2afx8AcWcf6kF-1.jpg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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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제리 리 루이스
JERRY LEE LEWIS

멤버
(개인자격)
헌액 부문
공연자 (Performers)
입성 연도
1986년
후보자격 연도
1986년
후보선정 연도
1986년









제리 리 루이스
Jerry Lee Lewis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Jerry_Lee.jpg

별명
더 킬러
The Killer
출생
1935년 9월 29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페리데이
사망
2022년 10월 28일 (향년 87세)
미국 미시시피주 데소토 카운티
직업
배우, 싱어송라이터, 음악가
장르
로큰롤, 로커빌리, 컨트리, 가스펠, 블루스
악기
보컬, 기타, 피아노
활동
1949년 ~ 2022년
종교
개신교[1]
링크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생애
3. 여담
4. 대표곡



1. 개요[편집]



파일:the killer.jpg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피아니스트, 로큰롤, 컨트리 음악 가수.


2. 생애[편집]


등장 시기와 업적, 무대 매너에서 흑인인 리틀 리처드와 쌍벽을 이루는 백인 피아노 락커. 초기 로큰롤 가수의 대명사이자 극적인 삶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루이지애나 주 출생으로 원래 부모에 의해 강제로 신학생으로 키워졌지만 충만한 똘끼를 이길 수 없어 집어치우고 인근 흑인음악 바의 부기우기풍 음악에 심취했으며 이후 선 레코드사에서 음악 생활을 하며 피아노 록의 길을 걸으며 크게 유명해진다. 의자를 집어치우고 선 채로 연주하거나 발을 올리는 건 기본, 아니면 피아노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지르는 등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초기 로큰롤 음악과 락 음악의 반항아풍을 정립했다. 전성기에는 '제 2의 엘비스 프레슬리'라는 평가까지 들었으니 뭐...[2]

그렇게 잘 나가다가 1958년 영국 투어때 미성년자 사촌 여동생과 결혼한 게 발각되면서 큰 사회적 지탄을 받고 몰락하고 폭음과 마약으로 몸을 망친다. 그러다 1961년 루이스 내쉬빌의 스튜디오에서 레이 찰스의 'What'd I Say'를 녹음하고 대히트했다. 1964년에는 더 후의 Live At Leeds와 딥퍼플의 Made In Japan과 함께 가장 원초적이고 난폭한 라이브 락 음반으로 꼽히는 Live at the Star Club, Hamburg를 발표하고 컨트리 음악으로 전환했다. 원래 초창기 로큰롤(로커빌리)은 컨트리 음악과 맥이 닿아 있었기에 그다지 이상한 건 아니었다. 지금도 정정하게 활약하고 있으며 1989년에는 그의 생애가 데니스 퀘이드, 위노나 라이더가 주연을 맡은 <열정의 록큰롤!>이란 영화로 제작되었다.

1986년 로큰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고, 2022년 컨트리 뮤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2022년에는 그의 생을 다룬 에단 코엔(Ethan Coen) 감독('코엔 브라더스'의 동생)의 1시간 13분짜리 다큐멘터리 영화 Jerry Lee Lewis: Trouble in mind가 제작되어 , 2022 제75회 칸 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되었다.

2022년 10월 28일, 향년 87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기사


3. 여담[편집]


더 클래식의 1994년 1집에 수록된 'Jerry Jerry Go Go'의 제리가 바로 이사람이다.


4. 대표곡[편집]



Great balls of fire 공식 뮤직 비디오.


영화 열정의 로큰롤에 묘사된 제리 리 루이스[3]와 그의 대표곡 Great balls of fire. 실제로 피아노에 이렇게 불을 지르며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톰 존스와 함께한 락앤롤 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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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자신이 지옥에 갈 것에 대해 큰 두려움을 보이고 있다. / Simon Hattenstone, "Jerry Lee Lewis: ‘I worry about whether I'm going to heaven or hell’", 「The Gardient」, 2015.8.8.[2] 동시대 스타였던 조니 캐쉬의 생을 다루는 영화 'Walk The Line'에서도 캐쉬와 그의 동료들이 무대위에서 거침없이 피아노를 두들기면서 노래를 부르는 제리 리 루이스를 벙찐 표정으로 보면서 어이없다는 듯이 '저렇게 잘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3] 데니스 퀘이드가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