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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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샌즈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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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19 KBO 리그 타점왕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47번
코리 웨이드
(2008~2009)

제리 샌즈
(2011)


루이스 크루즈
(2012~201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30번
디오너 나바로
(2011)

제리 샌즈
(2012)


에딘슨 볼퀘즈
(2013)
탬파베이 레이스 등번호 19번
라이언 로버츠
(2012~2013)

제리 샌즈
(2014)


커트 카살리
(2015~201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번호 40번
켈리 쇼팩
(2013)

제리 샌즈
(2015)


크레익 브레슬로우
(2017)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번호 41번
하비 게라
(2014~2015)

제리 샌즈
(2016)


애덤 엥겔
(2017)
넥센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45번
로저스
(2018~2018.6.20.)

샌즈
(2018.8.15.~2019)


박주현
(2020~2022)
한신 타이거스 등번호 52번
피어스 존슨
(2019)

제리 샌즈
(2020~2021)


애런 윌커슨
(2022)




파일:방출된샌즈ㅜ.jpg

한신 타이거스 용병 스카우트
제럴드 로버트 "제리" 샌즈
ジェリー・サンズ / Gerald Robert "Jerry" Sands

출생
1987년 9월 28일 (36세)
뉴욕 주 미들타운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스미스필드-셀마 고등학교 - 카토바 대학교
신체
193cm / 120kg
포지션
1루수, 좌익수, 우익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8년 드래프트 25라운드 (전체 757번, LAD)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1~2012)
탬파베이 레이스 (2014)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15)
시카고 화이트삭스 (2016)
넥센-키움 히어로즈 (2018~2019)
한신 타이거스 (2020~2021)
프런트
한신 타이거스 용병 스카우트 (2023~)
등장곡
Niko Moon - GOOD TIME
응원가
키움 시절: 구단 자작곡[1]
한신 시절: 구단 자작곡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기록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미국의 야구 선수이자, 한신 타이거즈 용병 스카우트. 외야수, 1루수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으며, 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한국 키움 히어로즈, 일본 한신 타이거즈에서 뛴 경험이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타격에서는 좋은 선구안을 바탕으로 자신의 존을 확실히 잡아놓고 크지 않은 가벼운 디딤과 몸통 스윙, 그리고 큰 몸에서 나오는 타고난 파워로 장타를 양산해내는 중장거리형 타자이다. 2018년 시즌 말 홈런을 양산해낸 모습에서 볼 수 있듯이 몰아치기에도 능하며 어떤 때는 빠른 타격, 어떤 때는 눈야구를 바탕으로 한 끈질긴 승부를 해서 수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다만 본인의 컨디션이 좋을 때는 치기 좋은 공을 놓치지 않기 때문에 빠른 승부를 하는 편이다. 배트 박스에서는 몸 쪽으로 바짝 붙지 않고 거의 중앙 쪽에 선다. 때문에 몸 쪽 스트라이크 같은 공이 막상 보면 홈 플레이트를 벗어나 있는 경우가 많아 볼로 판정받는 경우가 많다. 비교적 몸 쪽으로 붙는 박병호와 비교하면 알 수 있는데, 이를 보면 바깥쪽 낮은 곳이 약점일 수도 있을 것 같지만 큰 키를 바탕으로 한 윙스팬과 특유의 선구안을 바탕으로 만회하는 편이다. 또한 스윙이 크지 않아 상황에 맞는 팀배팅이 가능해 한국 야구에 더 알맞은 모습이다.

수비에서는 발이 약간 느리다는 것을 제외하면 타구 파악이나 송구 등의 기본기는 잘 잡혀 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로 슬라이딩도 자주 하는 편이라 외야에서 호수비도 자주 보여주며 키움 히어로즈의 탄탄한 외야수비에 한몫하고 있다. 다만 가끔 서두르다 공을 굴린다거나 주자를 잡기 위해 무리한 송구를 하여 실책을 하는 경우가 있어 이는 고칠 필요가 있어보인다. 박병호가 2군으로 내려가며 1루 수비도 겸하게 됐는데 1루수로서도 무난한 수비를 한다. 원체 큰 키가 있어 포구에 안정감이 있고, 땅볼 수비도 무난히 해낸다.

주루에서는 발은 느리나 센스는 있어보인다. 키움 히어로즈 팬들은 예상보다 한 베이스 더 가 있는 샌즈를 보며 놀라기도 할 정도. 다만 가끔씩 위험한 슬라이딩을 할 때도 있다. 규정이 생긴 19년에도 김재호에게 슬라이딩을 하였다.

이 밖에도 워크에식도 좋고 익살스러운 성격으로 팀원들과 잘 어울리며 세레머니도 크게 하는 등[2] 단순히 동료들과 잘 어울린다는 수준을 넘어 좋은 분위기 형성에도 일조한다.


4. 연도별 기록[편집]


역대 기록(MLB)
연도
소속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1
LAD
61
227
50
15
0
4
20
26
3
25
51
.253
.338
.389
.727
0.7
2012
9
24
4
2
0
0
2
1
3
1
9
.174
.208
.261
.469
0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4
TB
12
22
4
0
0
1
1
4
0
0
6
.190
.227
.333
.561
-0.2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5
CLE
50
133
29
5
1
4
11
19
0
9
36
.236
.286
.390
.676
0.1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6
CHW
24
58
13
0
0
1
2
7
0
3
24
.236
.276
.291
.567
-0.3
MLB 통산
(5시즌)
156
464
100
22
1
10
36
57
3
38
126
.238
.303
.367
.670
0.3

역대 기록(KBO)
연도
소속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AR
2018
넥센-키움
25
93
27
1
1
12
17
37
0
6
27
.314
.355
.767
1.122
1.42
2019
139
613
160
39
1
28
100
113
1
77
101
.305
.396
.543
.939
5.23
KBO 통산
(2시즌)

164
706
187
40
2
40
117
150
1
83
128
.306
.391
.574
.965
6.62

역대 기록(NPB)
연도
소속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AR
2020
한신
110
443
97
16
0
19
47
64
2
61
106
.257
.363
.451
.814
1
2021
120
461
101
21
1
20
47
65
1
49
89
.248
.328
.451
.779
-0.2
NPB 통산
(2시즌)
230
904
198
37
1
39
94
129
3
110
195
.252
.345
.451
.796
0.8


5. 여담[편집]


  • 2018년 9월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별명은 형. 이유는 당연히 Sand(s)라서. 잘할 땐 흙신[3]으로 격상.

  • 샌즈라는 임팩트 넘치는 이름 때문에 언더테일 발언이 많이 나온다. 특히 야갤러들과 타 팀 팬들이 이 별명을 주로 사용한다.[4] 스카우팅 리포트에는 그 샌즈로 등장했고, 네이버 스포츠에서 경기별로 화젯거리들을 편집해서 올리는 네.야.수에서도 이 발언을 제목에 써먹었다. 다만 굳이 따지면 언더테일 샌즈는 영어 철자가 'Sans'다.

  • 조쉬 린드블럼과는 마이너리그에 같이 소속되었던 적은 없으나 다저스에서 2011년에 잠깐 같이 뛴 적이 있다. SK 와이번스의 전 감독인 트레이 힐만과도 다저스에서 같이 활동했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2018년 플레이오프에서 힐만 감독이 샌즈의 플레이에 대한 나름대로의 이해도가 있었던 모양.



  • 2018시즌 후반 몰아치는 장타가 예사롭지 않아 2010시즌 중반 덕 클락이 방출된 후 비니 로티노 - 브래드 스나이더 - 대니 돈 - 마이클 초이스로 이어지는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실패 전설을 끊어낼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많다.[5] 우연찮게도 전임자 초이스랑 비슷하게 끝까지 배트를 놓지 않고 손으로 덮는 타입. 하지만, 몸을 아주 크게 뒤틀어서 약점이 확연히 보이던 초이스에 비해 좀 더 작게 회전하는 편이다. 이는 양의지와 비슷한 폼으로, 배트스피드가 상당히 빠르다. 또한 초이스의 실패는 메이저리그 출신이란 프라이드를 내세우며 조언을 해주던 코칭스태프들을 깔보고 개선의지를 보이지 않은 워크에식 문제였기 때문에 단맛 쓴맛 다 보며 워크에식 문제는 없어 보이는 샌즈에게 팬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 실제로 샌즈는 코칭스태프에게 질문을 굉장히 많이 한다고.


  • 스카우팅 리포트에 적힌 대로 따진다면, 18시즌이 시작할 때 영입하여 전 경기를 출장하고, 매 경기를 4.5타석으로 환산하여 슬럼프 없는 타격을 전 경기에서 모두 보여 준다고 하면, 단일 시즌 72홈런을 기록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온다.

파일:1556124894.jpg
  • 어린 아들이 두명 있는데 이름은 첫째가 일라이, 둘째는 터커이다. 아빠와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 덕분에 팬들에게 엄청나게 인기가 많다. 키움 선수들과도 사이가 좋은 듯. 특히 이정후와 매우 친하다.

  • 제이크 브리검과 함께 스포츠 선교단체 FCA에서 활동했다. 기독교인으로 보인다.


6. 관련 문서[편집]



[1] 샌즈 오 히어로즈 샌즈 오 히어로즈 샌즈 오오오오 오오오 제!리!샌!즈![2] 이 세레머니로 인해 일본에서 happy hand라는 별명을 얻었다.[3] 원래 라파엘 나달의 별명으로 먼저 유명해진 단어이지만, 샌즈가 등장하며 KBO한정으로는 얘기가 달라졌다.[4] 예를들어 타석에 샌즈가 등장하면 '와! 샌즈!' 로 제목을 달고 본문을 '겁.나.잘.칩.니.다.' 하는 식. 병살을 치거나 삼진을 먹으면 못.칩.니.다. 로 바뀌고 주루의 경우 잘/못.뜁으로, 수비의 경우 잘.잡 등의 바리에이션도 야갤 중계창에서 흥했다.[5] 히어로즈는 외국인 타자와 좋게 끝난 적이 아직까지 한 번도 없다. 클리프 브룸바는 현대 시절의 전성기를 지나서 히어로즈에서는 30대 중반의 노장이었다. 덕 클락은 2009년에는 충분히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2010년에는 부진했다. 알드리지는 교과서적 공갈포, 로티노는 목동을 홈으로 쓰면서 sWAR* 1을 겨우 넘긴 백업 수준의 타자였고, 스나이더는 좌상바에 알드리지보단 조금 낫지만 그래도 공갈포, 대니 돈은 16시즌 넥센 외국인 타자 한시즌 최고 sWAR*(3.03)을 기록했지만 17시즌에는 바닥을 파고 지하로 내려가버렸다. 마이클 초이스는 17시즌 말 몰아치기로 기대를 받았으나 18시즌 워크에식에 문제를 보이며 공갈포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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