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쓰로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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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 앤더슨
조 패리시
데이비드 굿이어
스콧 해먼드
존 오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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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정규 멤버 ]
토니 아이오미 · 믹 에이브러햄스 · 클리버 벙커 · 글랜 코닉 · 마틴 배어 · 존 에반 · 제프리 해먼드 · 배리모어 버로 · 존 글랜스톡 · 디 파머 · 데이브 페그 · 맥 크레이니 · 게리 콘웨이 · 피터 존 비트시 · 돈 페리 · 마틴 얼쿡 · 앤드루 기딩스 · 조너선 노이스 · 플로리안 오팔}}}}}}}}}{{{#808080 {{{-2
[ 구 투어 멤버 ]
필 콜린스 · 데이비드 오리스트 · 토니 윌리엄스 · 에디 좁슨 · 폴 버지스 · 돈 에이리· 맷 페그 · 스콧 헌더 · 데이브 머택스 · 마크 퍼넬 · 스티브 베일리 · 루시아 미크렐리 · 안나 포브 · 앤 마리 컬훈 · 제임스 덩컨 앤더슨 · 마크 몬디서 · 우누르 비르나 비외른스도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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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io Albu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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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gles & E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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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ve Albums ]





제쓰로 툴의 소속 및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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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쓰로 툴
Jethro Tull


파일:jethrotull26-1.jpg

국적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결성
1967년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 블랙풀
해체
2012년
재결성
2017년
현 멤버
이언 앤더슨 (보컬, 기타, 플룻)
조 패리시 (기타)
데이비드 굿이어 (베이스)
스콧 해먼드 (드럼)
존 오아라 (키보드)
전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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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멤버
믹 에이브러햄스 (기타, 보컬)
클리버 벙커 (드럼, 퍼커션)
글랜 코닉 (베이스)
토니 아이오미 (기타)
마틴 배어 (기타, 플룻)
존 에반 (키보드)
제프리 해먼드 (베이스, 보컬)
배리모어 버로 (드럼, 퍼커션)
존 글랜스톡 (베이스, 보컬)
디 파머 (키보드)
데이브 페그 (베이스, 보컬)
맥 크레이니 (드럼)
게리 콘웨이 (드럼, 퍼커션)
피터 존 비트시 (키보드)
돈 페리 (드럼, 퍼커션, 보컬)
마틴 얼쿡 (키보드, 기타)
앤드루 기딩스 (베이스 키보드)
조너선 노이스 (드럼, 퍼커션)
플로리안 오팔 (기타)

투어 멤버
데이비드 오리스트 (기타)
토니 윌리엄스 (드럼)
에디 좁슨 (베이스, 바이올린)
필 콜린스 (드럼)
폴 버지스 (드럼)
돈 에이리 (키보드)
맷 페그 (드럼)
스콧 헌더 (드럼)
데이브 머택스 (키보드, 드럼)
마크 퍼넬 (드럼)
스티브 베일리 (베이스)
루시아 미크렐리 (바이올린)
안나 포브 (바이올린)
앤 마리 컬훈 (바이올린)
제임스 덩컨 앤더슨 (드럼)
마크 몬디서 (드럼)
우누르 비르나 비외른스도티르 (바이올린, 보컬)

장르
프로그레시브 록, 하드 록, 블루스 록, 재즈 퓨전, 포크 록, 프로그레시브 메탈, 프로그레시브 포크
레이블
아일랜드, 리프리스, EMI, 워너 브라더스, 이글, 퓨엘 200, 크리설리스
1. 개요
2. 활동
3. 멤버
4. 역사
5. 음악성
6. 디스코그래피
6.1. 스튜디오 앨범
6.2. 라이브 앨범
6.3. 싱글 및 EP
7. 여담



1. 개요[편집]


영국 출신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이다. 이름은 18세기에 활동한 영국 농학자 제스로 툴(Jethro Tull)[1]에서 따왔다.

2. 활동[편집]


유명 프로그레시브 록밴드들과 마찬가지로 영국 출신의 록밴드이다. 처음에는 재즈 퓨전과 블루스를 다루는 밴드였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포크 등과 같은 장르를 록 음악에 결합해 프로그레시브 록을 선보였다. 하드 록 성향이 강했기 때문에 러시와 더불어서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원형이 된 밴드로도 불리고 있다.

전현직 멤버들을 다 합치면 40명이 넘을 정도로 심한 멤버 교체를 겪었다. 상업적으로 성공하여, 총 6천만장의 앨범을 판매했는데 이는 핑크 플로이드와 제네시스에 이은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역대 3위의 기록이다. 롤링 스톤에서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순위에서도 러시, 핑크 플로이드, 제네시스에 이은 4위를 기록하는 등 상업적으로나 비평적으로나 모두 성공한 밴드다.

2012년 잠깐 투어를 그만두고 해체되었지만, 2017년 재결성되어 계속 라이브 공연을 하는 영국 음악계의 유명한 장수 밴드이기도 하다.

3. 멤버[편집]


파일:제쓰로 툴 멤버 교체 이력.png
[2]

정신 없는 멤버 교체 이력으로 유명한 밴드다. 딥 퍼플, 플리트우드 맥, 킹 크림슨은 명함도 못내미는 수준이며, 정규 멤버만 24명에 세션 멤버 17명으로 총 41명이 밴드에 소속되었다. 이는 록 음악 역사상 가장 멤버수가 많았던 밴드의 기록이다. 참고로 킹 크림슨은 22명으로 이 밴드의 절반 정도 된다.

1967년부터 현재까지 자리를 지킨 멤버는 기타, 보컬 겸 플룻인 이언 앤더슨이 유일하며 나머지 멤버는 전부 갈려나갔다. 현재 이언 앤더슨을 제외한 4명은 모두 21세기에 영입된 멤버들이다. 얼마나 멤버 교체가 심했는지 토니 아이오미, 필 콜린스도 이 밴드의 멤버였던 적이 있다.

4. 역사[편집]



5. 음악성[편집]




일견 상반되는 장르인 하드 록, 프로그레시브 록, 포크 록 등을 적절히 융합하여 러시와 함께 프로그레시브 록과 메탈의 융합인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는 장르를 형성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 밴드로 평가받고 있다.


6. 디스코그래피[편집]



6.1. 스튜디오 앨범[편집]


데뷔부터 현재까지 총 21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14집 Broadsword and the Beast 이전까지는 모든 신보가 1년 간격으로 딱딱 떨어지는 텀을 두고 발매된 것이 특징이다.

  • This Was (1968)
  • Stand Up (1969)
  • Benefit (1970)
  • Aqualung (1971)
밴드의 출세작이자 첫 메가히트 앨범. 미국 내에서 3x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할 정도로 상업적으로 성공했다. 평가 또한 거의 압도적으로 좋다. 프로그레시브 록 명반을 꼽으라 하면 열 손가락 안에는 꼭 들 정도. 1972년 2월 조사한 "1971년 최고의 앨범"에서 총합 22위, 전문가 20위에 들기도 했다.[3]
항목 참조.
  • A Passion Play (1973)
Thick as a Brick의 노선을 이어간 앨범으로 마찬가지로 앨범 제목과 같은 대곡이 두 면에 걸쳐 수록되어 있으며, 각 면은 또한 세 부분으로 나뉜다. 이 앨범 역시 컨셉트 앨범으로, 로니 필그림(Ronnie Pilgrim)이라는 남자가 죽은 뒤 사후세계를 여행하며 도덕, 종교, 에 대해 탐구하는 내용을 다룬다. 전작의 실험을 극한까지 밀어붙인 앨범으로 음악적으로나 내용으로나 난해함의 극치를 달리며 프로그레시브 록 음반 중 가장 어려운 앨범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이로 인해 호불호가 크게 갈리나 현재는 대체적으로 명반으로 인정받는다.
  • War Child (1974)
  • Minstrel in the Gallery (1975)
  • Too Old to Rock 'n' Roll: Too Young to Die! (1976)
제쓰로 툴 역대 앨범 중에서 처음으로 골드 인증을 받지 못했을 만큼 상업적으로는 실패한 앨범. 평가도 썩 좋지는 않다.
  • Songs from the Wood (1977)
  • Heavy Horses (1978)
  • Stormwatch (1979)
Song from the Wood부터 Stormwatch까지는 통상 포크 3부작으로 불린다. Stormwatch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 Elegy는 전영혁의 음악세계의 시그널 음악으로 널리 알려진, 실상 제쓰로 툴의 유일한 국내 히트곡이다.
  • A (1980)
  • The Broadsword and the Beast (1982)
  • Under Wraps (1984)
  • Crest of a Knave (1987)
이들의 앨범 중 가장 하드 록 성향이 강한 앨범 중 하나로, 한동안 부진을 겪은 뒤 나온 간만의 수작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이 앨범이 메탈리카...And Justice for All을 제치고 그래미 하드 록/헤비메탈 부문을 수상한 덕에 제쓰로 툴은 한동안 메탈헤드들한테 욕을 얻어먹어야 했다(...).
  • Rock Island (1989)
  • Catfish Rising (1991)
  • Roots to Branches (1995)
  • J-Tull Dot Com (1999)
  • The Jethro Tull Christmas Album (2004)
  • The Zealot Gene (2022)

6.2. 라이브 앨범[편집]



6.3. 싱글 및 EP[편집]



7. 여담[편집]


  • 외래어 표기에 따르면 "제스로 툴"이 맞는 표기이다. 그러나 "비틀즈"[4]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팬들에게는 "제쓰로 툴"이라고 불린다.
  • 로고의 피리 부는 사내는 리더 이언 앤더슨을 형상화 한 것이다. 이를 반영하듯, 이언 앤더슨은 30명도 넘는 멤버가 갈려나갈동안 혼자서만 55년 가까이 밴드를 홀로 지켜왔다.
  • 밴드의 역사가 55년이나 되다보니 관객들도 같이 나이를 먹은 것이 라이브 영상에서 볼 수 있다. 제쓰로 툴의 전성기 때였던 70-80년대 때 엄청 열정적으로 환호하면서 띄어 놀던 관객들도 2010년도 이후의 라이브 영상을 보면 다들 중년, 노인이 되버려서 자리에 앉아서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20:49:16에 나무위키 제쓰로 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674~1741. 농지의 토양을 연구하고 파종기와 괭이를 개량해서 근현대 농업에 크게 기여했다.[2] 위 표에서 중간에 한칸 띄우고 아래에 있는 항목은 세션 멤버를 뜻한다. 또한 노란색 칸의 기타는 Guitar를 의미하며, 회색 칸의 기타는 其他, 즉 나머지를 의미한다. 기타(其他)의 대부분은 바이올린이다. 또한 리더 이언 앤더슨은 보컬 겸 플룻이나 기타 역시 자주 치는 관계로 기타로 분류하였음을 밝힌다.[3] 비교하자면 한참 아래인 30위가 헤비 메탈, 포크, 블루스 앨범 사상 가장 많이 팔린 Led Zeppelin IV이니 그 위상을 짐작케한다. 참고로 1위는 더 후Who's Next로 평론가와 리스너들에게서 둘 다 1위를 차지했다.[4]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비틀스"가 맞지만,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이렇게 쓰는 팬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