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드 커티스(레디안트 마이솔로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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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ェイド・カーティス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2제이드 커티스.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그란마니아군의 대령. 친선 대사로서 각국을 돌고 있었던 루크 폰 파브레의 호위를 하던중 테러집단인 나디에게 습격을 받아버린다. 이때 주인공 일행에게 구출된뒤 잠시동안 반엘티아호에 신세를 지게 된다.

또한 길드의 이름인 이우드리움을 명명한 것도 그이며, 아우드리움의 실직적인 길드의 리더노릇을 하기도 한다. 반면에 채트는 그저...제이드에게 휘말리는등 눈물난다.
원작의 주인공인 루크보다 스토리에 비중이 엄청나다. 하지만 자신을 숨겨달라는 유리와 에스텔에게 "해적선에 어서옵쇼,"라고 대놓고 말하는등 원작과는 다르게 다소 가볍고 개그스러운면이 드러나는 편이다.

엔딩을 본 후 계속 이어서 게임을 플레이할 경우 '골든빅토리'라는 서브 퀘스트가 등장하는데, 이때 제로스와 작당해서 주역의 자리를 강탈하겠다며 플레이어, 주인공 디센더에게 무력행사를 한다.

그렇지만 레디안트 마이솔로지 세계에서 디센더는 사실상 절대적인 위치라서 결국 2:1 이었으면서 신나게 쳐맞고 그들의 야욕은 물거품으로 돌아가버린다.

그러면서도 제이드 특유의 능청스러움은 사라지지 않아서 "과연 디센더로군요!"하면서 제로스에게 죄를 떠넘긴다. 그리고 제로스와 몇 번 투닥이다가 은근슬쩍 돌아갑시다. 라며 사건을 흐지부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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