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노블
덤프버전 :
1. 프로필[편집]
2. 개요[편집]
2000년대 인디단체와 WCW, ROH, WWE에서 활동했던 프로레슬링 선수. 2009년 은퇴 후 WWE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크루저웨이트급 선수들 중엔 드물게 서브미션을 피니쉬 중 하나로 사용했다.
3. 커리어[편집]
3.1. WCW[편집]
WCW 뉴 블러드 라이징(2000)에서 3카운트와 더블래더매치에서 패한다.
WCW 메이헴(2000)의 트리플 쓰렛 태그팀 매치에 참가했으나 패했다.
WCW 스타케이드(2000)에서 래더 매치로 재경기가 열렸으나 또 다시 패했다.
WCW 신(2001)의 태그팀 매치에도 출전했으나 패했다.
WCW 수퍼브롤 11에서 섀넌 무어 등과 WCW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 # 1 컨텐더 6인 엘리미네이션 매치에 참가했으나 패했다.
WCW 시절에는 제이미 산이라는 링네임으로도 활동했는데, 정 드래곤즈의 멤버였다.
3.2. WWE[편집]
WWE 킹 오브 더 링(2002)에서 허리케인을 물리치고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이 되었다.
WWE 노 머시(2002)에서 타지리를 물리치고 벨트를 지켜냈다.
이후 빌리 키드먼과 대립을 이어가다가 WWE 서바이버 시리즈(2002)에서 빌리 키드먼에게 패하면서 벨트를 넘겨 준다.
2003년 초에는 사촌 설정인 눈지오와 태그팀으로 다녔지만 그해 봄에 태그팀이 조용히 해체되었다.
이후에는 매니저인 니디아가 토리 윌슨과 대립하기 시작하면서 노블도 토리를 매니저로 둔 빌리 건과 대립을 이어나가기 시작했고, WWE 벤전스(2003)에서 빌리 건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WWE 로얄럼블(2004)에서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레이 미스테리오에게 도전했으나 패했다.
WWE 레슬매니아 20에 차보 게레로, 셰넌 무어, 푸나키, 눈지오, 빌리 키드먼, 타지리, 레이 미스테리오 등과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 오픈 챌린지 매치를 가졌으나 울티모 드래곤, 푸나키, 눈지오를 이기고 빌리 키드먼한테 패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최다 제거기록을 세웠다.
이후로도 다른 크루저웨이트급 선수들과 서로 타이틀을 두고 대립을 했다.
그러다가 빌리 키드먼이 차보 게레로와의 경기에서 슈팅스타 프레스를 잘못써서 차보가 뇌진탕에 걸리는 사고가 일어난 직후 이 사고와 관련해서 키드먼과 대화를 하던중 키드먼의 심기를 자극해서 키드먼으로 하여금 태그팀 매치에서 슈팅스타 프레스를 쓸 기회가 왔는데도 안쓰고 되려 퇴장하여 태그팀 타이틀도 잃고, 키드먼한테 이걸 따지던 파트너인 폴 런던과도 갈라서며 악역으로 전환하게끔 사실상 원인을 제공했다. 사실 노블이 이런식으로 다른 선수들 사이의 대립을 부추기는 행동을 저지른 적이 수차례 있었다.
이후 계속 자버로 활동하다가 산하단체로 내려갔다.
3.3. ROH[편집]
- 2005년 8월 12일 제임스 깁슨이라는 링네임으로 리뎀션에서 무려 CM 펑크, 크리스토퍼 다니엘스, 사모아 조 등이 참가한 페이탈 포 웨이 매치에서 승리하면서 ROH 월드 챔피언이 되었다.
- 9월 17일 대니얼 브라이언과 글로리 바이 아너 4에서 붙었다가 서브미션에 탭아웃을 쳐 패배하면서 36일만에 챔피언 벨트를 내 주었다.
3.4. 다시 WWE[편집]
한동안 산하단체나 ROH에서 활동하다 복귀한 노블은 WWE 로얄럼블(2006)에서 푸나키, 눈지오, 폴 런던, 그레고리 헴즈 등과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을 가졌으나 패했다.
WWE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2006)에서 폴 런던, 브라이언 켄드릭의 WWE 태그팀 챔피언십에 도전했으나 패했다.
WWE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2007)에서 혼스워글, 차보 게레로, 지미 왕 양, 섀넌 무어, 푸나키와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 오픈을 가졌으나 패했다.
WWE 로얄럼블(2008)의 30인 로얄럼블 경기에 11번으로 출전했으나 척 팔럼보에게 27초만에 광탈되었다.[2]
이후 블라디미르 코즐로프가 데뷔해서 미드카더들을 초살시키고, 자버들을 다대일로 박살내고 다닐때 코즐로프와 경기를 가졌는데, 의외로 코즐로프를 고전하게 했다. 결국 졌지만 그 당시 빅 푸쉬를 받던 코즐로프를 고전하게 했다는 점은 노블의 대단한 점이기도 하다.
2014년 7월 7일 RAW에서 로만 레인즈와 케인의 싸움이 붙었을 때 핀레이와 함께 나가서 말렸다.
7월 28일 RAW에서 스테파니 맥맨과 브리 벨라의 몸싸움이 벌어졌을 때 트리플 H, 핀레이 등과 함께 뜯어 말렸다.
조이 머큐리와 함께 세스 롤린스의 보디가드 J&J 시큐리티로 활동하던 WWE 로얄럼블(2015)에서 브록 레스너에게 더블 저먼 수플렉스를 당했다.
대니얼 브라이언의 은퇴식에서 좋지 않은 행동을 한 타이터스 오닐이 해고될 위기에 처하자 빈스 맥맨을 트리플 H와 함께 간신히 설득해서 출장 정지로 완화시켰다.
2015년 2월 5일 대니얼 브라이언을 상대로 핸디캡 매치를 치렀으나 패배했고 2월 9일에도 대니얼 브라이언과 로만 레인즈를 상대로 대결을 했지만 패배했다.
2015년 3월 23일 랜디 오턴을 상대로 세스 롤린스와 함께 WWE 앱 투표 매치를 치렀으나 RKO를 직접 맞고 핀을 내주며 패배를 당했다.
2015년 5월 11일 딘 앰브로스를 상대로 핸디캡 매치를 치렀으나 더티 디즈를 접수당하고 핀을 내주면서 패배를 당한다.
2015년 6월 8일 세스 롤린스를 상대로 핸디캡 매치를 치러 승리하였다.
2015년 6월 22일 RAW에서 브록 레스너에 의해 바리케이트에 부딪히면서 갈비뼈가 3개나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2015년 7월 6일 RAW에서 브록 레스너에게 기무라 락을 당해 왼쪽 팔이 꺾이며 J&J 시큐리티로서의 TV 출연이 끝났다.
2017년 4월 17일 RAW에서 커트 앵글의 해고 조치에 분노한 브라운 스트로우먼을 말리는 직원 중 한 명으로 잠깐 등장했다.#
2018년 마이클 헤이즈, 타이슨 키드와 WWE 경기 구성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2020년 5월 29일 스맥다운에서 간만에 등장, 제이슨 조던과 함께 일라이어스를 뺑소니 친 범인으로 잡혀가던 제프 하디를 부축해준다.
2022년 12월 11일 고향인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열리는 라이브 이벤트에서 현역 레슬러의 커리어를 끝내기 위한 은퇴 경기를 발표했으며, 브론 스트로우먼 & 브롤링 브루츠 멤버들과 함께 블러드라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프로레슬러의 마지막 경기로 마무리 하였다.
4. 여담[편집]
2000년대 초중반 스맥다운의 크루저웨이트 디비전에서 활동하던 시절에는 니디아와 함께 각본상 커플로 활약했다.[3] 가끔 싸우기도 하지만 결국 서로 죽고 못사는 악역 커플로서 노블이 현역을 떠난 현재도 간간히 회자되는 각본으로, 말미에는 타지리의 그린 미스트를 맞고 시력을 잃은 니디아를 노블이 방패막이로 이용해먹다 니디아가 시력을 회복해 싸우는 것으로 관계가 끝났다.
세스 롤린스가 WWE와 계약맺고 수련생 활동하던 시절 트레이너를 맡았던 인연이 있어 사이가 각별한 걸로 알려져있다. 고참들의 텃세나 여러가지 불만이 있어 싸움이 발생하면 아무리 뜯어 말려도 안 듣던 세스가 제이미 노블의 말만은 고분고분 따를 정도라고. 또한 세스의 피니쉬인 커브 스톰프를 개발할 때 제이미가 아이디어를 많이 내줬다고 한다.
비키 게레로가 스맥다운 단장을 맡던 시절 그녀에게 매주 아첨을 떤 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당일 매치업을 통보받았다. 근데 그 상대들이...
2016년 10월 아침 일찍 두 명의 남자와 싸우다 칼에 짤려서 급히 병원으로 실려갔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인터넷에 떴었다.. 현지 경찰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운전하던 도중 다른 자동차와 끼어들기 시비가 벌어졌다. 가해자였던 제이미 노블은 상대 운전자에게 사과를 했지만, 그 자동차에 탑승했던 두 남자가 계속 욕설을 퍼부으면서 급기야 몸싸움으로 번졌으며 격분한 제이미 노블이 자신의 몸에 손을 댄 녀석들을 넘어뜨리자, 놈들이 비겁하게 등 뒤에서 칼을 휘둘러 두 번이나 제이미 노블을 깊게 찌르고 달아났다고 한다. 제이미 노블은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체격이 작고[4] WWE에서도 미드카더 이상의 푸쉬를 받은적이 없어서 그렇지, 실전 능력은 제법 강한 현피 강자에 들어가는듯 하다. 상술한 몸싸움도 혼자서 2명의 남성들을 넘어뜨렸다.
로스터들의 백스테이지 상황에 불편한 감정을 내부적으로 표출한적이 있었는데 트위치,유튜브 등 WWE 슈퍼스타들이 케이페이브를 깨고 출연하는게 불만이 컸던걸로 보인다. 현재는 UPUPDOWN의 유튜버 재비어 우즈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걸 보니 지금은 또 괜찮아진듯.
최근 코로나 19에 감염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하지만 8월 27일에 회복이 되었고 다시 WWE 프로듀서로 돌아와서 일을 하고있다.
상술한 칼부림 사건 당시 노블의 거주지가 미국에서 저소득층 백인들의 대표적인 거주지인 트레일러 파크에 있음이 알려지자 WWE 임원씩이나 되는데도 아파트도 아니고 트레일러 파크에 산다는 것을 놀라워하는 반응들도 있었다.
본명을 보면 프랑스계 혹은 스코틀랜드계로 보인다. 공교롭게도 링네임인 노블도 프랑스에서 유래된 성이다.
5. 둘러보기[편집]
[1] 키드 캐쉬와 핏불즈라는 태그팀으로 활동했을 때 사용한 테마곡으로 솔로 커리어로 은퇴 직전 까지도 사용하였다.[2] 이 때 척 팔럼보의 킥에 갈비뼈를 잘못 맞아서 탈락한 이후 일어서지 못했고 겨우겨우 부축을 받고 나갔다.[3] 실제로 노블은 이때 이미 배우자가 따로 있는 상태였다.[4] 서양과 한국의 일반인 남성들중에도 이 인물보다 체격이 큰 사람들이 널리고 널렸으며, 심지어 디바들 중에도 이 인물보다 키큰 선수들이 적잖게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21:30:23에 나무위키 제이미 노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