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오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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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오도리지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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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2019

캔자스시티 로열스 등번호 49번
존 기븐스
(2011)

제이크 오도리지
(2012)


도니 조셉
(2013~2014)
탬파베이 레이스 등번호 23번
카를로스 페냐
(2012)

제이크 오도리지
(2013~2017)


카일 스나이더
(2018~2021)
미네소타 트윈스 등번호 12번
존 라이언 머피
(2016)

제이크 오도리지
(2018~2020)


에밀리오 파간
(2022)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번호 17번
마이클 콜린스
(2020)

제이크 오도리지
(2021~2022)


데이비드 헨슬리
(2022~)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번호 12번
호르헤 솔레어
(2021)

제이크 오도리지
(2022)


션 머피
(2023~)




파일:브레이브스오도리지.jpg

제이크 오도리지
Jake Odorizzi

본명
제이컵 토드 오도리지
Jacob Todd Odorizzi
출생
1990년 3월 27일 (33세)
일리노이 주 브리스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하일랜드 고등학교
신체
188cm / 86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8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2번, MIL)
소속팀
캔자스시티 로열스 (2012)
탬파베이 레이스 (2013~2017)
미네소타 트윈스 (2018~2020)
휴스턴 애스트로스 (2021~2022)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2)
텍사스 레인저스 (2023)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3.1. 2013 시즌
2.3.2. 2014 시즌
2.3.3. 2015 시즌
2.3.4. 2016 시즌
2.3.5. 2017 시즌
2.4.1. 2018 시즌
2.4.2. 2019 시즌
2.4.3. 2020 시즌
3. 피칭 스타일
4. 수상 내역
5. 연도별 성적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일리노이 주의 하이랜드 고등학교에 재학하면서 투수로 엄청난 활약을 하며 팀을 일리노이 주 챔피언에 등극시키면서 일약 주목을 받았다. 결국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사이즈가 좀 아쉽지만 그걸 커버하는 재능으로 평가받으면서 2008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2번으로 밀워키 브루어스가 오도리지를 지명했다.


2.2. 캔자스시티 로열스[편집]


2008-2010 시즌 동안 브루어스 루키 리그와 싱글 A를 왔다갔다 하면서 9승 9패 ERA 3.68 197삼진을 가록하였다. 그리고 밀워키가 성적을 내기 위해 빅네임을 트레이드해오기 위해 유망주 4명을 내주었는데 트레이드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Get : 알시데스 에스코바(내야수) + 로렌조 케인(외야수) + 제레미 제프리스(투수) + 제이크 오도리지(투수).
밀워키 브루어스 Get : 잭 그레인키(투수) + 유니에스키 베탄코트(내야수) + 200만불.

트레이드 당시에는 브루어스가 이득보고 로열스가 손해가 아니냐는 평이 많았지만 에스코바, 케인이 주전 선수로 성장하면서 활약해주고 있고 오도리지는 이후 윌 마이어스와 함께 제임스 실즈 및 웨이드 데이비스를 받아오는 주요 칩으로 쓰이면서 로열스에게도 큰 이득이 되었다. 브루어스 입장에서도 그레인키가 잘 던져주었고 떠날 때에는 잔 세구라를 남겨주었기 때문에 윈윈 트레이드가 되었다. 저 트레이드에서 밀워키가 내준 유망주들은 현재 단순히 주전급 선수가 아닌 올스타급 선수로 성장했고 심지어 로렌조 케인과 제레미 제프리스는 다시 브루어스로 돌아가서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끄는 주역이 되었다...

로열스로 넘어간 2011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는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 선정한 69번째 유망주에 선정되었고, 시즌 중반까지 활약하면서 23번째까지 순위가 올랐다. 결국 2011 시즌 최종 싱글A+에서 5승 4패 ERA 2.87을 기록하며 텍사스 더블A 5번째 유망주에 선정되었다.

기대를 한몸에 받고 2012 시즌에는 더블 A와 트리플 A를 왔다갔다하며 15승 5패 ERA 3.03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올스타 퓨처스게임에도 등판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시즌 막판에 데뷔 첫 빅리그 콜업이 돼서 데뷔도 치렀다.

하지만 대권도전을 노리는 로열스의 사정상 또 다시 트레이드 대상에 올랐고 결국 유망주 패키지로 탬파베이-캔자스시티간의 트레이드에 이름을 올렸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Get : 웨이드 데이비스(투수) + 제임스 실즈(투수)
탬파베이 레이스 Get : 윌 마이어스(외야수) + 제이크 오도리지(투수) + 패트릭 레오나드(내야수) + 마이크 몽고메리(투수)


2.3. 탬파베이 레이스[편집]



2.3.1. 2013 시즌[편집]


트리플A에서 시작하여 22경기에 등판 124⅓이닝 9승 6패 ERA 3.33를 기록하여 시즌 막판에 콜업돼서 7경기 29⅔이닝 0승 1패 1세이브 ERA 3.94를 기록하여 다음시즌을 위한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2.3.2. 2014 시즌[편집]


예상대로 스프링캠프에서 2014년 40인 로스터에 들어가며 탬파베이의 선발 로테이션 4선발에 확정되었다.

최종적으로 31경기 168이닝 11승 13패 ERA 4.13 174삼진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AL 올해의 신인 8위에 이름을 올렸다.


2.3.3. 2015 시즌[편집]


작년에 선발 한자리를 꿰차서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며 올해도 주전 선발 자리를 확정했다. 부상으로 조금 늦게 시즌을 시작했지만 작년보다 더 발전된 성적을 기록하였다. 등판 경기수는 작년보다 줄었지만 평균 소화 이닝이 늘었고 삼진 개수가 줄었지만 피홈런과 사사구를 줄이는데 성공하여 평균자책점을 대폭 낮추는데 성공했다. 슬라이더를 봉인하고 구속이 좀 더 빠른 커터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패스트볼의 구속과 구위가 올랐고 체인지업의 완성도를 높여서 구사율도 대폭 올렸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전 구종의 구종 가치가 전체적으로 올라간 시즌이었다. 그리고 28경기만 등판했지만 체인지업 구사율이 30%로 빅리그에서 가장 높았다.

최종적으로 28경기 169⅓이닝 9승 9패 ERA 3.35 150삼진을 기록하였다.


2.3.4. 2016 시즌[편집]


시범경기에서 박병호에게 만루홈런을 맞았다.

이닝에서는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지만 작년에 비해 피홈런과 사사구가 늘었고 그에 따라서 평균자책점도 올랐다. FIP와 ERA의 괴리도 심하다. 운도 많이 따랐다는 얘기. 그리고 재밌는 기록은 노디시전(ND)이 17번으로 메이저리그 최다이다..

최종적으로 33경기 187⅔이닝 10승 6패 ERA 3.69 166삼진을 기록하였다.


2.3.5. 2017 시즌[편집]


그야말로 최악의 한 해. 부상으로 IL을 왔다갔다 하면서 경기수와 이닝수도 줄었고 사사구도 작년보다 더 증가하였고 가장 심각한 문제는 피홈런으로 작년보다 9이닝당 피홈런이 증가함은 물론이고(9이닝 당 3.83개) 7월까지 18경기 동안 26개의 홈런을 허용하였다.

최종적으로 28경기 143⅓이닝 10승8패 ERA 4.13[1] 127삼진을 기록하였다.


2.4. 미네소타 트윈스[편집]



파일:Jake_Odorizzi_Minnesota_Twins.webp


2.4.1. 2018 시즌[편집]


탬파베이 입장에서도 좋게 봐줘야 4선발이고 작년 기록도 좋지 않았고 4선발 이상의 성적을 기대하기 어려운 오도리지를 매해 630만달러의 연봉을 주는게 부담이 되는지 처분목적으로 오도리지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격수 유망주 제레미 팔라시오스와 트레이드되었다. 올 시즌에는 투수 매물들이 FA시장에 많이 나와서 탬파베이도 많은 댓가를 얻지는 못하였다.

미네소타 선발이 두껍지 못한 팀의 사정상 3선발로 시작하였다. 작년의 무지막지한 피홈런 비율은 줄이는데 성공했지만 피안타가 늘었고 이닝 당 볼넷 비율은 그대로여서 작년보다 더 좋지 못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최종적으로 32경기 164⅓이닝 7승 10패 ERA 4.49 162삼진을 기록하였다.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량은 충분하지만 여전히 4-5선발 그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줄 수 있냐라는 의문이 붙고 있다. 1라운드에 뽑힐 당시에 받은 기대에 비하면 아쉬운 건 사실이니. 그렇게 계속 이 정도의 커리어를 보낼 선수라고 예상했는데...


2.4.2. 2019 시즌[편집]


스프링캠프에서 완전히 바뀐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에이스 호세 베리오스에 이어 2선발로 낙점되었다.

3월 30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등판해 6이닝 동안 단 하나의 안타만 허용하고 1실점에 11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비록 승리는 하지 못했지만 올시즌은 다를거 같은 인상을 주었다.

하지만 이후 필라델피아 필리스,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2경기 동안 6⅓이닝만을 소화하면서 제구가 안 잡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볼넷을 7개 남발하고 3개의 안타를 맞으면서 8실점을 하며 멸망했다... 그래도 제구 빼면 구위 자체는 아직 괜찮다는 평이 많으니 좀 더 지켜봐야 될듯 하다.

그리고 이어진 경기들에서 구위는 괜찮으니 제구만 잡으면 터질 거라는 올시즌 평가를 증명하듯 6경기에 등판해 36⅔이닝 6승 0패 ERA 1.47을 기록하며 완전히 살아났다.


파일:OdorizziPOW.jpg




이 기간동안 AL 이주의 선수에도 선정되었다.

특히 5월에는 5경기 등판해 28⅔이닝 4승 0패 ERA 0.94 31삼진을 잡아내며 AL 이달의 투수상에 근접했지만 올시즌 똑같이 1라운드의 포텐이 터진 루카스 지올리토에 비해 이닝수와 세부 스탯에서 밀리면서 아쉽게 놓쳤다.

6월 2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1볼넷 9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8승을 기록하였다. 이날 기준으로 리그 다승 공동 2위, 평균자책점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6월 10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1볼넷 8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평균자책점을 1.92까지 낮췄다. 이날 기준으로 리그 다승 공동 1위에 올랐고 평균자책점 1위를 유지하였다.

하지만 이후 경기에서 부진하며 시즌 평균자책점을 3.51로 마친다. 그래도 전반기에 호투하여 올스타에도 선정되었고, 이닝이 적은 것을 제외하면 커리어 하이라고 할 수 있는 성적을 기록했다.시즌 기록은 30경기 출전 159이닝 15승 7패 ERA 3.51.

이 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는다. 당연히 트윈스에서도 QO를 제시했는데 의외로 QO를 받아들였다. FA인 선발 투수들이 게릿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잭 휠러, 류현진, 매디슨 범가너 등이 있는 근래 가장 빡셀 투수 FA시장이라 이를 감안하여 널널한 내년을 노려 FA 재수를 선택한 듯. 결과론적 이야기이지만 휠러가 1억 달러가 넘는 계약을 하는 등 선발을 찾는 팀간의 머니싸움이 의외로 치열한 가운데 당초 예상과 달리 FA 시장이 가열화 되면서 대부분 예상을 뛰어넘는 계약을 따냈고, 오도리지 입장에서는 조금 아쉽게 되었다.


2.4.3. 2020 시즌[편집]


한마디로 요약 가능하다. 망했다.

60경기 단축 시즌이었음에도 부상에 신음하며 4경기 등판에 그쳤고 성적도 13⅔이닝 12K ERA 6.59로 그냥 망했다.

더 큰 문제는 올해 그는 퀄리파잉 오퍼를 수용한 FA 재수 상태였다는 것. 성적 뿐만 아니라 향후 커리어도 망한 모양새.

2월 말 즉, 시범경기가 열리는 시기가 되도록 계약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인데, 지난해 손해를 본 것에 대한 보상심리 때문인지 코로나19 시국임에도 3년 40M급의 계약 규모를 원한다고 한다. 하지만 직전 시즌을 제대로 망쳤고 앞서 말했듯이 코로나19 때문에 다수의 팀들이 단기계약 위주로 선수를 영입하는 추세라 상황이 비관적이다.


2.5. 휴스턴 애스트로스[편집]



파일:애스트로스오도리지.jpg


2021년 3월 6일, 시범경기가 진행 중인 상태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1년 계약을 맺었다. 시범경기 중 프램버 발데스가 왼손 약지 골절상을 입으며 로테이션을 이탈함에 따라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한 무브로 평가받고 있다.

금액 규모는 최소 20.25M이며, 이닝 및 성적 옵션 충족 시 30M 이상 받을 수 있는 형태이다.


2.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편집]


2022년 8월 1일, 윌 스미스를 상대로 애틀랜타로 트레이드되었다.

2022 시즌 종료 후 선수 옵션을 실행했고 11월 9일, 콜비 알라드를 상대로 텍사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023년 4월 7일, 크리스 영 단장의 인터뷰를 통해 오른쪽 어깨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시즌 아웃되었다. 텍사스에선 공 한번 안 던지고 떠났다.

3. 피칭 스타일[편집]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팔로스윙이 굉장히 빠른 편이다.[2] 평균 93마일의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사용하고, 평균 83마일의 슬라이더와 평균 84마일의 체인지업, 평균 75마일의 커브, 그리고 간간히 평균 87마일의 커터도 사용한다.

4. 수상 내역[편집]


  • 올스타 (2019)

5.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MLB 로고.svg 제이크 오도리지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2
KC
2
0
1
0
0
7⅓
4.91
8
1
4
0
4
1.636
89
0.0
0.1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3
TB
7
0
1
1
0
29⅔
3.94
28
3
8
2
22
1.213
9 9
0.3
0.3
2014
31
11
13
0
0
168
4.13
156
20
59
5
174
1.280
90
1.8
1.3
2015
28
9
9
0
0
169⅓
3.35
149
18
46
3
150
1.152
117
2.9
3.3
2016
33
10
6
0
0
187⅔
3.69
170
29
54
4
166
1.194
108
1.8
3.2
2017
28
10
8
0
0
143⅓
4.14
117
30
61
2
127
1.242
102
0.0
0.2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8
MIN
32
7
10
0
0
164⅓
4.49
151
20
70
8
162
1.345
95
2.5
1.3
2019
30
15
7
0
0
159
3.51
139
16
53
4
178
1.208
131
4.3
3.8
2020
4
0
1
0
0
13⅔
6.59
16
4
3
1
12
1.390
68
0.0
-0.2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1
HOU
24
6
7
0
0
104⅔
4.21
97
16
34
3
91
1.252
102
1.1
0.6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2
HOU/ATL
22
6
6
0
0
106⅓
4.40
106
14
35
3
86
1.326
90
1.3
-0.1
MLB 통산
(11시즌)
241
74
69
1
0
1253⅓
3.99
1137
171
427
35
1172
1.248
103
15.9
13.7


6. 기타[편집]




7. 관련 문서[편집]


[1] 이것도 수비도음 많이 받아서 이 모양이다, FIP는 무려 5.43이다.[2] 메이저리그 투수들은 디셉션이 탁월해, 타이밍 잡기가 매우 힘들다. KBO로 오는 선수들도 디셉션이 탁월한 건 매한가지. 더스틴 니퍼트처럼 거기에 키까지 크면 그야말로 저승사자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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