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훈 에리슈

덤프버전 :

파일:/pds/201011/01/87/c0027987_4cce8849bae8a.jpg
이름
제이훈 에리슈
(Ceyhun Eriş)
K리그 등록명
제이훈
국적
튀르키예
신장
180cm
출생
1977년 5월 15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국가대표
1경기

1. 개요
2. 서울 입단 이전
3. 서울 시절
4. 이후
5. 플레이스타일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제이훈 에리슈는 2008년 제이훈이라는 이름으로 FC 서울에서 뛴 튀르키예 국적의 미드필더이다.


2. 서울 입단 이전[편집]


제이훈은 1995년 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으나,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2000년까지 터키 2부 리그에서 활동하였다. 2부 리그 선수로 활동하는 동안 1998-99 시즌부터 물오른 득점력으로 두 시즌 동안 28골을 넣기도 하였는데, 이 활약으로 터키 1부 리그로 복귀할 수 있었고, 단기간에 여러팀을 거치는 전형적인 저니맨으로 지냈으며, 거친 팀들 중 페네르바체와 트라브존스포르 등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지명도 있는 팀들은 두루거치기도 하였다.


3. 서울 시절[편집]


2008년 7월, 당시 31살이던 제이훈은 처음으로 해외 진출을 시도하였는데, 그의 선택은 터키 국적의 감독 셰놀 귀네슈가 지도하고 있었던 한국 K리그의 FC 서울이었다. 당시 서울은 키키 무삼파의 폭망으로 대체 선수를 물색하다가 제이훈과 계약을 했다. 제이훈은 입단 당시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고 터키 명문팀에서도 활동한 이력으로 "터키 특급"으로 불리기도 하였는데, 정작 활약도는 기대 이하였다. 간혹 준수한 슈팅력으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골문을 열었던 것은 입단 3개월이 지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전부였고, 셰놀 귀네슈 감독의 기대에 전혀 부응하지 못하였다. 게다가 경남 FC와 경기를 끝으로 부상으로 더이상 경기에 뛸 수 없는 상태가 되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다.


4. 이후[편집]


제이훈은 다시 터키로 돌아가 MKE 앙카라귀쥐로 이적하였고, 2009년 깜짝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하였다. 이후 2010년 스웨덴에서 잠시 활동하다가 터키로 복귀하였고, 2012년 최종 스웨덴 3부 리그에서 활동한 뒤, 현역 은퇴를 선언하였다.


5. 플레이스타일[편집]


킥력이 상당히 좋고 전형적으로 힘과 스피드를 겸비한 선수로 알려졌는데, 그러한 이유로 한국 무대에서 대성공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하였다. 그러나 정작 힘과 스피드는 기대 이하라는 평가를 받고 말았고, 게다가 활동량도 떨어지면서 그저그런 선수로 남고 말았다.


6. 관련 문서[편집]



[각주]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22:15:54에 나무위키 제이훈 에리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