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보더랜드 3)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유일하게 액션 스킬을 2개까지 보유할 수 있어서 액션 스킬 조합을 통해 유틸성을 늘릴 수 있다. 다만, 수류탄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 단점을 없애기 위해 수류탄을 자동으로 투척하는 스킬이 있다. 덤으로 제로를 보고 "나 저친구 알아!" 하면서 반가워하며 "we've entered the same assassin bars(같은 술집에 들어갔었어)"라고 한다. 근데 제로는 못알아보는것 같다..
그리고 밀수업자 클레이하고도 인연이 있었는데, 제인이 아는 척을 하면, 클레이도 마찬가지로 제인을 못 알아봐서 상호작용자체를 안하고 무시한다.
2. 과거[편집]
풀네임은 제인 플린트. 수십년 동안 기업들의 더러운 일을 도맡아 해온 살인청부업자, 하루는 자기를 죽이러 온 바르나버스를 역으로 부상입히고 어떤 기업이 그를 고용했는지 추궁하는데[4] 바르나버스는 제인이 일했었던 모든 기업과 '컷로드 카루'라는 여성이 사주했다고 말하자 제인은 카루 밑에서 일했던 걸 말하면서 지난 몇 년동안 청부업에서 손 털고 평화롭게 지내본 날이 거의 없었다고 한탄했는데 거의 죽어가던 바르나버스가 판도라에 가라고 말하자 이제서야 평범하게 지내볼 수 있다면서 판도라로 가게 된다.
이와는 별개로 전작에서 보스로 등장했던 바론 플린트, 플린트 선장과 제인이 서로 형제지간[5]이었다는 사실을 랜디 피치포드가 언급해 플린트 형제가 어째서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었나란 제인의 과거 떡밥이 생겼다. 보더랜드 2의 사령관 릴리스 DLC에서 플린트 선장이 남긴 일기를 찾을 수 있는데 플린트 선장은 제인한테 암살자들을 보내며 안부를 보냈다. 물론 제인이 숙련된 요원이여서 암살자들은 머리만 남은채로 플린트 선장한테 돌아왔다. 플린트도 제인을 진짜 죽이려고 보냈다기 보다는 어차피 제인이 암살자들한테 당할 리는 없으니 정말 자기 나름대로의 안부를 묻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내 일기장에게... 기지 밖에 머리로 꽉 찬 패키지를 발견했다.
처음에는 내 부하들이 매년 열리는 헤드볼 토너먼트를 준비한 건 줄로 알았는데,
갑자기 내가 내 동생에게 보냈던 살인부대가 기억이 났어. 음... 그래, 이건 그 녀석들 머리구나.
역시 제인은 변한 게 없어. 그 녀석 본 지도 벌써 몇 년이 지났구나!
블랙 옵스 부대에 합류한답시고 떠난 이후로 소식이 없지. 녀석에게 암살자를 보내는 건 내 나름대로 녀석과 연락을 유지하는 방식이지.
용병의 날 카드보다는 좀 더 친밀한 방식이라고나 할까? 그렇지? 그래, 안 그래? 사람이 물으면 대답을 할 거 아니야, 일기장 녀석아!"
핸섬 잭팟 DLC가 출시되고 과거에 대한 떡밥이 하나 더 나왔는데 제인이 암살자가 된 동기는 서류 작성하는 것이 싫어서라고 한다(...) 핸섬 잭의 카지노에 침투를 했을 때 압류품 저장소에 들어가기 위해 강제로 서류를 작성해야 할 때가 있는데 본인은 서류 쓰기가 싫어서 암살자가 되었는데 여기와서 왜 서류를 작성해야 하냐고 불평한다(...) 결말은 보더랜드 식 대로 서류 작성을 요구한 로봇은 강제 처분된다(...)
3. 운용[편집]
제인은 모든 클래스 중에서 유일하게 액티브 스킬을 2개 가질 수가 있다. 디지클론, SNTNL(센티널), 방어막 3개의 스킬 중에 2개를 선택하고, 2번째 선택된 스킬은 수류탄 버튼 창에 등록된다. 즉, 스킬을 2개 등록하면 제인은 스스로 수류탄 투척이 불가능한 셈.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각 스킬트리마다 수류탄을 자동 투척할 수 있는 패시브 스킬도 있다.
두 가지 스킬을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보더랜드 3의 클래스 중 가장 액션 스킬을 다재다능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클래스이다. 1회차에는 스킬의 화력도 좋고 어그로 분산은 물론 본체의 방어에도 좋기 때문에 레벨업이 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 방어막은 강화를 통해 사방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고 보호량도 높아서 모든 제인의 운용에는 방어막은 반드시 포함된다. 본체가 가만히 있어도 될 정도는 아니지만 적들의 공격을 덜 받기 때문에 쓰러질 일도 없고, 화력도 좋은 편이라 빠른 진행에 편리하다. 수류탄도 스스로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중반만 지나도 편안한 진행이 가능하다.
그러나 2회차와 메이헴 모드로 넘어가면 이러한 장점이 많이 감소하기 때문에 운용 방식이 완전히 바뀐다. 보조 사격을 담당하던 센티널은 속성 효과 발동 위주로 바뀌고, 디지클론은 회피용으로 바뀐다. 방어막은 메이헴 모드에서도 오래 버티는 편이지만 설치형이라 본체가 움직여야 할 때는 다시 옮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장소에 사용할 임기응변이 요구된다. 제인만의 특이한점으로는 스킬이 전부 킬스트릭트(적처치시)라는 공통점이 많고, 조건부 데미지 증가와 확률형 스킬이 너무 많다. 때문에 적의 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메이헴 모드에서는 스킬 발동마저도 힘들어져 고난이도로 갈수록 좋은 평가를 받기가 매우 힘들다.
때문에 초기 제인의 평가는 지하 밑바닥까지 치는 쓰레기였다. 전설 장비를 잔뜩 준비하더라도 타 클래스에 비해 화력도 나오지 않고 스킬도 못 써먹을 정도였지만 제작진이 인지하고 디지클론의 화력과 센티널의 강화 스킬을 상향시켰다. 이윽고 DLC가 출시되며 강력한 장비가 추가되며 현재는 충분히 강한 캐릭터가 되었다.[6]
주력 장비는 적을 단시간 내에 처치할 수 있는 치명타 공격력이 높은 제이콥스 제 무기, 탄창이 많아 재장전없이 오랜 시간 사격할 수 있는 블라도프 제 무기가 선호된다. 실드 유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단순에 실드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나 분신의 보호를 위한 임시방편이 추천된다. 샷건은 제인의 스킬을 활용하기 부족한 점이 많아 선호되지 않는 편이다.
이후 메이헴 2.0 이후로 평가가 재정립이 되었는데, 방벽과 빙결 위주의 빌드로 인해 생존력 면에서는 따라올 대상이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으나 제인이 생존을 위해 필수적으로 갖추어져야하는 스킬들이 히트맨, 언더커버 트리의 상위티어에 위치해있고 딜링에 치중된 빌드를 위해 더블 에이전트 트리의 디지클론 중심의 스킬에다가 투자를 하기에는 디지클론 자체의 문제점이 맞물려 투자대비 활용가치가 낮다는 것과 플랙, 모즈와 같은 독자적인 탄수급이나 아마라와 같은 다수를 대상으로한 공격수단이 전무하다는 단점으로 인해 소매치기 유물의 의존도가 높고 불가사의한 지식의 진주가 템세팅의 고려대상에서 벗어나있어 화력면에서 타 캐릭터보다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물론 대부분의 컨텐츠를 플레이하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으며 오히려 생존력이 막강하다는 점으로 인해 가장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클리어 타임이 그만큼 길기 때문에 가디언 테이크다운과 같이 시간이 한정되어있는 상황에서는 부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었다.[7]
Designer's cut 발매 이후에는 그야말로 날아올랐다는 평을 받는데, 4번째 스킬 트리인 프로페셔널과 MNTIS 숄더 캐논의 추가로 죽음 구경의 의존성이 낮아지면서 기존의 경직된 세팅에서 자유로워진데다 부족했던 딜링까지 동시에 보완되면서 안정성과 딜링 양쪽을 전부 잡게되어 게임 발매 이례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3.1. 디지클론, 센티널 중심[편집]
보조 사격이 가능한 두 스킬을 중심으로 조합하는 운용법. 빌드가 완성되지 않은 1회차의 빠른 진행과 레벨업에 유용한 조합이다. 어떠한 투자 없이도 1인분이 가능한 디지클론과 센티널의 화력으로 적들을 빠르게 처치하고 디지클론이 적의 어그로도 끌어주기 때문에 빠른 적 처치가 가능하다. Violent Speed와 Violent Momentum 스킬 때문에 더욱 강력한 화력과 빠른 이동 속도는 덤. SUPERSONIC MAN 스킬까지 있으면 적을 처치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 이동 속도 때문에 어지러울 지경이다(...) 빠른 이동 속도로 적의 공격도 덜 맞기 때문에 생각보다 잘 죽지도 않는다.
그러나 2회차와 메이헴 모드로 넘어가면 깔끔하게 봉인되는 운용법. 적의 공격력과 명중률이 상당히 많이 상승하고 분신의 어그로도 빨리 풀리기 때문에 본체가 쉽게 위험해지며, 이중 총열 스킬을 통해 화력이 플레이어와 엇비슷해지는 디지클론과는 다르게 센티넬은 레벨에 따른 화력 증가에서 그치기 때문에 냉기, 방사능 상태이상과 냉기 100% 세례옵을 제외하면 크게 화력적으로 보조해주는 면이 없다. 이 때문에 생존을 챙기냐 화력을 챙기냐에 따라 두 스킬 중 하나를 빼고 방어막 스킬을 넣는 것으로 선택지가 좁아진다.
3.2. 디지클론, 방어막 중심[편집]
레벨과 장비가 갖추어진 이후 화력을 중심으로 설계하는 빌드다. 초반 이후로는 화력이 크게 줄어드는 센티넬과는 다르게 디지클론은 더블 에이전트 트리의 최종 티어 스킬인 '이중 총열'을 통해 플레이어가 들고있는 무기를 디지클론에게 장비시켜 화력을 대폭으로 높이고 방어막으로 생존력을 챙김과 동시에 방어막 자체에 붙어있는 명중률과 치명타 피해 버프로 화력을 보완하여 후반에도 유의미한 화력이 나오게끔 해준다.
이 빌드의 가장 큰 메리트는 디지클론에게 플레이어의 무기를 장착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기존에는 화력은 매우 출중하나 탄효율 때문에 마음껏 활용하지는 못하는 저격총이나 중화기 등의 무기군을 장착시키는 것으로 화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가 있다. 또한 방어막의 치명타 피해 버프는 클론에게도 적용이 되기 때문에 클론 앞에 방어막을 설치하거나 제인과 겹쳐서 사격을 하면 큰 시너지를 발휘하게 된다.
다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우선 이 빌드는 액션 스킬의 지속시간을 계속해서 증가시키며 제인의 화력과 생존력이 유지될 수 있게끔 해줘야 하기 때문에 히트맨 트리의 5티어 스킬인 '남의 불행은 나의 행운'을 필수적으로 찍어줘야 하며, 화력의 원천이 디지클론의 6티어 스킬 '이중 총열' 스킬인 만큼 더블 에이전트 트리 역시 최대치 까지 투자를 해야하는데, 이렇게되면 방어막을 사용하는 것이 무색하게 언더커버 트리의 스킬에 포인트를 투자하기가 어려워진다. 설사 위의 두 스킬트리의 핵심 스킬들에만 포인트를 투자하여 최대한 포인트를 벌어온다 할 지라도 60레벨 기준으로도 언더커버 트리의 2티어 조차 다 채우지 못하며 이로인해 방어막이 전방위를 감싸게 해주는 3티어 스킬인 올라운더를 어떻게 해도 찍을 수가 없다. 즉 방어막을 활용하기는 하나 전면부만 방어가 가능하다는 것. 때문에 생존력은 센티넬+방어막 트리보다 부족할 수 밖에 없다. 대신 이 빌드의 경우 어쨌건 전면만 방어를 해주더라도 피해를 완전히 막아주는 방어막이 있으며 디지클론을 희생하여 부활하는 '낡은 나' 스킬과 제인 본인이 입는 피해의 75% 디지클론에게 분담 시켜주는 '디지털 배급' 스킬로 인해 피해를 버텨내는 능력은 더 뛰어나서 대부분의 클래스 보다는 우수한 생존력이 보장된다.
그 밖에도 빌드를 운용하면서 유념해야할 또 다른 단점으로는 이 빌드는 디지클론에 대한 의존도가 크며 디지클론 자체에 허점이 존재한다는 것이 있다. 우선 디지클론이 제자리에서 고정되어 사격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위치 선정이 중요한데 디지클론이 몹들과의 거리가 너무 멀면 딜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으며 반대로 몹들과의 거리가 너무 가깝게되면 공격에 너무 무방비하게 노출되거나 자해피해가 들어오는 무기를 디지클론에게 들려줬을 경우 근접해오는 적들로 인해 디지클론이 빠르게 녹아버리는 수가 있어 위치 교환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디지클론의 위치를 바꿔 딜링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잡게 하면서 방어막과 피해 경감을 동반한 제인 본체가 어그로를 끌어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웨이브가 끝나 위치를 이동해야할 필요가 있을 경우 지속시간이 남아있는 디지클론을 즉시 파괴하여 쿨타임이 돌게 해주는 '도플뱅어' 스킬을 채용해주어야 하며 아무리 신경을 써준다 하더라도 어떻게든 디지클론이 죽는 경우가 많은 만큼 스킬이나 클래스 장비, 유물, 세례옵션 등을 통해 액션 스킬 쿨타임에도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 외에도 디지클론은 무기의 종류에 따라 사격하는 속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짧게 점사하고 쉬는 시간을 갖는 어썰트 라이플이나 SMG와 궁합이 나쁘며 탄퍼짐이 있어 근거리에서 사격할 필요가 있는 산탄형 무기도 상황에 따라 채용하기 어려워지는 등 무기의 영향을 크게 받는 스킬인 만큼 무기 선택의 자유도가 그다지 높다고는 볼 수 없다는 것도 고려하여 무기를 채용해야 한다. 가장 궁합이 좋은 것은 탄효율은 나쁘나 화력이 높으며 연사력이 그다지 빠르지 않아 쿨다운 없이 지속적인 사격이 가능한 저격총 계열의 무기와 런처 계열 무기가 가장 추천된다.
3.3. 센티널, 방어막 중심[편집]
히트맨 트리와 언더커버 트리의 유틸성과 생존력을 주력으로 채용한 빌드. 센티넬의 빙결, 방사능 디버프와 세례옵션을 통한 100% 빙결 추가 데미지, 그리고 방어막의 생존력과 언더커버 트리의 빙결, 실드 충전, 액션 스킬 지속시간 초기화 등의 유틸리티를 중심으로 안정성을 발휘한다.
생존력만을 놓고 보았을 때는 단연 클래스 최고로 대부분의 공격을 막아주는 전방위 방어막으로 인해 실드가 까이는 일도 없으며 빙결 중심의 빌드 특성상 몹들을 제어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근거리 공격 위주의 몹들이 접근하는 것을 불허하고 빙결된 대상을 공격하면 실드와 체력을 회복시켜주고 실드와 체력이 최대치일 시에는 액션스킬의 지속시간, 쿨타임을 즉시 초기화 시켜주는 언더커버 트리의 '냉정하게 쿨하게' 스킬로 인해 회전력 또한 매우 뛰어나다. 일단 확실한 성능에 센티넬 소환시 100% 세례옵을 지닌 무기만 확보된다면 대부분의 컨텐츠를 쉽게 플레이 할 수가 있다.
다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생존력에 중점을 두는 트리인 만큼 화력면에서는 그다지 특출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 빌드의 제인은 화력을 대폭으로 높여서 적을 제압하기 보다는 안정적인 장기전을 택하여 빠르게 빙결을 걸어 냉정하게 쿨하게로 쿨타임을 초기화시키고 여기에 히트맨 트리의 남의 불행은 나의 행운 스킬을 더하여 액션스킬을 회전시키는 것이 운영의 핵심이 되는 트리이기 때문에 탄효율이 좋은 단발성 무기들 보다는 탄효율을 희생하고 높은 연사력을 지닌 무기나 산탄 무기를 연사하는 것으로 수급을 하고 극딜을 할 수 있는 중화기나 저격총 등의 무기를 챙긴다. 그로인해 플레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탄이 모자라기 마련인데 제인의 경우 어떠한 탄수급 수단도 없고 빌드에 다양한 화력 버프가 들어가지만 타 클래스에 비해 화력이 충분히 충족되지 못하기 때문에 그만큼 탄소모도 상대적으로 많을 수 밖에 없다. 그로인해 사실상 소매치기 접두 옵션의 유물이 필수적으로 빌드에 들어간다. 그리고 이로써 탄수급은 원활해지겠지만 데미지를 합연산으로 크게 높여주는 지식의 진주를 착용할 수 없으니 화력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수 밖에 없다. 이건 위의 디지클론+방어막 빌드도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디지클론의 경우 애초에 유물 옵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채용할 필요가 없고 디지클론으로 화력이 어느정도 나오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는 것과는 대조된다.
따라서 안정성을 통해 수월한 전투를 하기에는 최적의 빌드라고 할 수 있겠지만 반대급부로 전투시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으며 그에 따라 파밍의 속도나 가디언 테이크다운 같은 시간이 중요한 부분에서 불리함을 안고가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그 외에도 주력 세례옵션이 센티넬 발동 도중 냉기 추가 데미지 옵션이나 체력 50% 이하일 시 방사능 추가 데미지 세례옵션으로 크게 한정되어 있어서 파밍 난이도가 높다는 단점 또한 있어서 빌드에 투자해야될 노력도 꽤나 크다고 할 수 있다.
4. 스킬[편집]
4.1. 히트맨(Hitman)[편집]
SNTNL(센티널) 특화의 보조 사격 트리. 손목 보호구에서 '센티널' 드론을 사출해 적을 공격한다. 센티넬의 최우선 공격 대상은 제인이 화면으로 바라보는 방향의 적이며, 바라보는 적이 없을 경우 가장 가까운 적을 공격한다. 자동으로 날아다니며 공격하는 드론을 띄워 공격한다는 점에서 프리-시퀄 당시의 빌헬름의 액션 스킬 울프&세인트(정확히 말하자면 제인은 세인트 역할을 하는 건 없으니 울프 쪽만.)를 떠올리게 되는데, 비슷하게 특정한 적을 향해 액션스킬 버튼을 눌러 공격 대상을 수동으로 지정할 수 있다. 지정된 대상에겐 표식이 띄워지며 드론이 표식이 띄워진 적에게 우선적으로 공격을 가한다. 그리고 체력을 가지고 있고 공격받아 파괴될 수 있던 빌헬름의 울프와는 다르게 센티넬 드론은 피격 판정 자체가 없어서 파괴될 위험이 아예 없으므로 한 번 소환해놓으면 지속 시간만 신경써주면 된다.
플레이어의 레벨이 오를 때마다 화력 2%가 추가 부여되어서[8] 1회차에는 비교적 준수한 대미지를 뽑아내지만 2회차와 메이헴 모드에서는 속성 효과를 입혀준다는 것으로 감사해야 하는 보조 사격 트리가 된다.
히트맨 트리는 극단적으로 킬 스킬의 비중이 높아서 끊임없이 킬스트릭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강력한 적과의 1대1 교전에 불리하다. 3티어 스킬을 찍으면 모든 킬 스킬의 효과와 지속시간을 늘려주고, 최종 티어 스킬을 찍으면 액션 스킬 사용시 모든 킬 스킬을 함께 발동시켜주므로 숨통이 약간 트이며, 전설 클래스 모드 죽음구경[9]을 장착하면 킬 스킬의 약점을 거의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다. 히트맨 트리의 스킬은 이동사격, 장전속도, 발사속도, 체력흡수 등을 강화시켜주며, 이름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와는 달리 총기 피해량이나 치명타를 강화시켜주는 스킬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스킬들이 조건부 발동이고 화력이 약해 센티널 트리를 절대로 타지 않을 정도였지만 9월 27일자 핫픽스에서 겨울 드론 페널티 삭제, 드론 로켓 화력 50% 증가, 무적 미사일 화력이 75% 증가를 받아 지금은 관련 스킬 트리를 설정하는 수준으로 올라갔다. 2020년 1월 17일 패치에선 추가 결빙 피해가 100%로 늘어나면서 얼음 스킬을 탄 제인에게 단비와도 같은 액션 스킬이 되었다.
4.2. 언더커버(Undercover)[10][편집]
방어막과 냉기 특화 트리. 설치시 넓은 범위를 막아주나 위치가 고정되는 실드를 생성하며 지속시간동안 명중률 60%와 크리티컬 피해가 70% 늘어난다.[11] 공방일체의 액션 스킬로서, 아군의 사격은 방어막을 통과하며 곱연산으로 25%의 대미지 증가 효과를 받는다. 액션 스킬 버튼을 눌러 범위는 좁지만 사용자 전방을 완벽히 막아내는 실드로 변환시킬 수도 있다. 액션 키를 사용해 다시 줍고 재설치할 수 있지만 크기와 보너스가 감소한다.
보더랜드 3의 모든 클래스 액션스킬을 통틀어 가장 방어에 적합한 스킬이다. 그냥 바닥에 방어막을 생성하면 자동 실드가 생기는 셈이고 2회차와 메이헴 모드에서도 꽤나 단단한 편이니 모든 제인의 운용에는 방어막은 반드시 포함될 정도. 다만 설치형 스킬이라 다소 수동적인 플레이가 강요된다. 반면에 지형에 구애받지 않고 엄폐물을 확보할 수 있으며 지속시간 내에서는 옮겨서 설치할 수도 있기 때문에 능동적인 활용도 가능하다.
그러나 단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우선 대부분의 공격을 막아주기는 하나 범위가 넓은 폭발 공격의 경우 방어막 내부의 대상에게 까지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투사체 판정이 아닌 근접 공격이나 레이저 종류의 일부 공격들은 방어막이 막아주지 못한다. 또한 기본적인 지속시간은 14초인데 설치 이후 방어막을 제인의 주변에 고정되도록 변환시키기 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되며 이때는 공격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히트맨 트리의 남의 불행은 나의 행운이 찍히기 전까지는 운용히 상당히 난감한 편이다.
언더커버 트리의 패시브 스킬들은 적들을 얼리고, 받는 피해를 줄이고, 실드와 체력을 회복하고, 실드를 최대한으로 유지함으로써 화력 버프를 얻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5티어의 두 스킬은 적을 얼리거나 얼린 적을 공격함으로써 발동하므로 냉기 속성 무기나 BRAINFREEZE 등의 스킬과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냉기 속성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만큼 냉기 속성에 면역인 표적을 처리할 수단도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4.3. 더블 에이전트(Doubled Agent)[12][편집]
디지클론 분신을 생성해 공세를 퍼붓는 트리. 프리시퀄의 핸섬 잭을 계승하지만 훨씬 공격적인 성향을 띈다. 홀로그램을 통해 적을 교란시키는 디지 클론을 소환한다. 클론은 이동할 수 없지만 적을 사격하며 적의 공격을 유도할 수 있다. 액션 스킬 버튼을 누르면 클론과 위치를 바꿀 수 있으며 쿨타임이 지나야 위치를 다시 바꿀 수 있다. 적의 공격을 분산시킬 수 있고 홀로그램도 대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1회차 제인 레벨업의 핵심 스킬로 자리잡는다. 그러나 2회차와 메이헴 모드에서는 보조 화력 수준이고 적들의 어그로도 본체로 빠르게 되돌아오기 때문에 위치 바꾸기 용 회피 스킬 혹은 보스 전용 미끼 스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총기발사시 일정확률로 수류탄도 같이 쏘기 때문에 샷건이랑 궁합이 안 맞는다. 수류탄폭발에 휘말려서 사용할 수류탄이 텔레포트나 회복으로 제한된다.
디지클론 분신은 제인이 착용한 실드와 무기 효과는 적용되지만 유물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즉, 임시방편 실드처럼 실드가 터지고 5초 간의 무적 효과는 적용되지만 유물 중 적 처치 후 체력 재생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분신의 무기는 스킬 사용시 들고 있는 무기가 적용된다. 탄창은 소비하지 않으며 총기의 최대 발사 속도로 사격하고 즉발 총기의 경우 적이 숨어있지 않는 이상 100%의 명중률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디지클론을 사용할 때는 최고의 발사 효율을 보일 수 있는 중무기나 최고의 명중률을 보일 수 있는 치명타 공격력이 최대치로 나오는 무기를 사용한 채 스킬을 쓰는 것이 가장 좋다. 반대로 사거리가 매우 짧은 샷건과 발사 속도가 매우 느린 맬리완 제 무기와는 맞지 않다.
초창기에는 디지클론의 화력이 최약이어서 그냥 미끼로 던지는 쓰레기 스킬이었지만 9월 27일자 핫픽스에서 클론의 화력을 38% 상향시켰다. 10월 11일 핫픽스에서는 세례받은 무기의 효과 중 디지클론 위치 변경시 화력 증가 수치가 75%에서 130%로 늘어났다. 10월 18일 핫픽스로 디지 클론의 체력이 현재의 2배가 되어 어그로를 잔뜩 끌 수 있게 되었다. 20년 6월 26일 dlc3 발매와 함께 진행된 페이즈 2 패치로, 소환물과 펫, 탑승물에 메이헴 스케일링이 적용되었다. 그 대상에 이 디지클론도 포함되어 메이헴 10에서 자동사냥(...)을 하는 중.
여담으로 디지클론 소환시 적들 시선을 분신에 집중시키기 위해 치는 대사가 압권. "저놈이 니 여동생이랑 눈 맞은 놈이야!" 라던가(...) (일부러 빙구같은 목소리를 내며)"저기 봐! 진짜 제인이다 저어기!" 라던가...
제인의 스킬 트리 중에서도 특히 트리키한 스타일로서, 패시브 스킬 대부분이 액션 스킬과 엮여서 작동하기 때문에 액션 스킬을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는 판단력이 필요하다. 특히 액션 스킬 발동 중 버프를 주는 스킬들은 액션 스킬이 하나만 발동 중일 때에도 제 값을 하지만, 액션 스킬 2개를 동시에 발동시키면 2배의 보너스를 제공하므로 시너지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제인의 스킬 트리 중 가장 적극적으로 수류탄을 활용할 수 있는 트리이기도 하다. 긴 수류탄 쿨타임을 가진 센티널에 비해 수류탄 투척 패시브를 찍은 디지클론은 확률적이긴 하지만 좀 더 자주 수류탄을 던질 수 있으며, 너프된 이후 평가가 추락하긴 했지만 덕트 테이프 스킬로 본체에서 직접 수류탄을 발사할 수도 있다. 또한 수류탄을 3개까지 소비해서 대폭 강화된 디지클론을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수류탄 재생 스킬의 효율이 워낙에 뛰어나서 액션 스킬은 하나만 장착하고 수동으로 수류탄을 던져대는 것도 의외로 강력하다.
4.4. 프로페셔널(professional)[편집]
보조 사격 장비 MNTIS 숄더 캐논과 치명타에 특화된 트리. 빌헬름의 사이버 코만도 트리의 벤전스 캐논을 계승하였지만 실드가 파괴되어야 발사했던 전작과 달리 원하는 타이밍에 발사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MNTIS 숄더 캐논은 기본 전기 속성[13]에 최대 3발까지 충전되며[14] 치명타 대미지 증가, 액션 스킬 종료시 속성 대미지 추가, 체력 50%시 방사능 대미지 150% 추가 세례 등의 효과가 적용되며 짧은 쿨타임, 모션없이 즉각적으로 발사됨, 치명타 피해로 위력을 늘릴 수 있다는 점이 맞물려 플랙의 래크 소환의 개량판이라는 평을 받는다.[15]
또한 제인의 육성에 큰 전환점이 되기도 했는데 우선 제인의 액션 스킬 중 유일한 즉발형 액션 스킬인데다 그로 인하여 기존에 제인이 선호하지 않았던 세례들 또한 고려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 기존에 억지로 가는 감이 없지 않았던 더블 에이전트 트리와 취사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히트맨 트리의 피바다 스킬과 MNTIS 숄더 캐논의 조합으로 별 다른 아이템 세팅 없이 능동적으로 킬스킬을 발동시키고 유지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프로페셔널의 스킬 트리는 치명타를 맞추거나 액션 스킬을 맞췄을 때 총기 대미지, 액션 스킬 쿨타운이 증가하거나 치명타 피해 자체를 증가시키는 등 기존 제인한테 부족했던 요소를 채우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므로 다른 트리를 갈 때도 어느 정도 투자해두면 화력 증가에 도움이 된다.
5. 클래스 모드[편집]
전작과 마찬가지로 레어도에 따라 스킬 보너스가 하양부터 1-2-3-5-5로 차등 분배되며 여러 스킬에 보너스를 줄 경우 보너스 분배가 다음 중 하나가 선택된다.
하양 - +1.
초록 - +1/+1, +2.
파랑 - +1/+1/+1, +1/+2 or +3.
보라 이상 - +1/+2/+2, +2/+3, +1/+1/+3, +1/+4, +5.
접두사에 따라 재미있는 이름이 될 수 있으며 그 중에서는 패러디도 포함되어 있는데 정발판에선 패러디가 희석되어 원문과 함께 서술한다.
이 캐릭터의 클래스 모드는 쌍안경이다.
특정 무기군의 화력, 특정 제조사 무기군의 연사력/크리티컬 피해/화력/재장전 시간, 수류탄 범위, 부식 저항 중 3개가 랜덤으로 붙을 수 있으며 Ready for Action, Synchronicity, Violent Momentum에 보너스를 준다.
- Deceiver
특정 무기군 화력과 특정 제조사 무기군 화력을 늘려준다. 무기군이 같으면 같이 버프를 받을 수 있다. Violent Momentum, Violent Speed, Violent Violence에 보너스를 준다.
클래스 모드 자체가 유명 트위치 스트리머 DrDisrespect를 패러디했다.
- Freedom fighter
- Gadgeteer
- Rabble rouser
- Radical
- Ringleader
- Ruffian
특정 무기군 화력 증가, 특정 제조사 무기군 명중률/화력/연사력/재장전 시간, 실드 재충전 딜레이 단축, 화력 증가, 충전 시간 단축, 속성 저항력 중 3개가 랜덤 선택되며 Donnybrook, Playing Dirty, Salvation에 보너스를 준다.
Director's cut에서 추가된 클래스 모드. Sheer Will, The Art of War, Domino Effect에 보너스를 준다.
다른 클래스 모드가 주 스킬과 부가 스킬이 전부 랜덤한 수치를 부여하는데 반면 이 클래스 모드는 부가 스킬 하나가 고정된 수치를 가진다. 잘 나오면 주력으로 쓰는 스킬에 엄청난 보너스를 부여시켜준다.
6. 기타[편집]
제인의 스킨 중에 악마는 눈물을 흘린다라는 스킨은 데빌 메이 크라이 패러디이다.
아일랜드식 억양을 사용한다. 끝내주는 입담을 가진 캐릭터성으로도 유명하다. 디지클론 스킬 발동시 대사가 굉장히 찰지며 게임 내 상호대사도 재미있는 것이 많다. 다른 클래스가 평범하게 반응하는 대사에도 제인은 재치있게 대답하기 때문에 플레이의 재미를 높혀준다.
보더랜드 시리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서 나이가 가장 많을 것으로 추측되고있는 캐릭터 중 하나다. 기타 대사들이나 수 십년 동안 암살자로 일을 해왔다는 설정, 나름대로 연령대가 있어 머리가 회색으로 바랜 형 바론 플린트 이상으로 머리가 새하얗게 새버린 점 등으로 못해도 장년에 접어든 나이대임을 유추할 수 있다.[17] 다만 설정이 확실히 밝혀진 것은 아니기에 비슷한 연령대로 보이는 프리시퀄의 빌헬름이나 의미는 없으나 외적으로 살아온 기간을 유추하기 힘든 제로와 플랙 등의 캐릭터가 있어 단언할 수는 없다.
고리짝시절 보더랜드 3가 첫 출시될 때만 해도 쓸 구석이 없는 계륵같은 클래스였으나, 지속적인 상향 핫픽스와 핸섬잭 DLC의 클래스모드 죽음 구경에 힘입어 제인은 현재 다른 클래스 대비 꿇릴 게 하나도 없고, 외려 몇몇 부분에서는 앞서는 클래스로 탈바꿈했다. 기존에는 개발진이 과도하게 밸런스가 앞서있는 플랙을 기점으로 기타 사기 무기등을 너프하는 식으로 살바도르와 같은 독보적인 사기캐가 나올 수 없도록 하향 평준화를 꾀한적도 있어 게임 자체에 대한 평가가 떨어지는 요소가 되었던 적도 있지만 현재는 나름 평균치를 잡고 전반적으로 클래스들의 성능을 증폭시킬 수 있는 코어 아이템들이 추가되면서 제인은 가장 큰 수혜를 입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루트슈터 장르의 게임으로 열거되던 게임들이 하향 평준화로 밸런스를 잡으려 한 것 때문에 풍비박산 난 것과는 나름 대비되는 상황이다.
멀티버스 스킨은 전신슈트로 암살자에서 은퇴하느니 차라리 죽을 때까지 은하 최고의 암살자로 남고 싶다면서 인간성조차 없는 새하얀 슈트를 입었다는 설정이다.
이 멀티버스 스킨의 이름이 어새신 원(Assassin One)이라는 점 때문에 보더랜드2 헤드헌터 DLC 5에서 볼트헌터들을 암살하려는 암살자 중, 제로(보더랜드 시리즈)를 도와준 정체불명의 조력자'One'이 제인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보더랜드 시리즈의 전체 스토리와 세계관을 간략하게 요약한 설정 자료집인 The World of Borderlands에서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무기 제조사에 대한 자기의 생각을 적어놓은 '총, 그것은 나의 친구.'의 저자(?)로서 무기군 전체와 일부 전설템에 개인적인 평가를 적어놨다. 수십 년동안 암살자로 활동하면서 온갖 총들을 사용해봤으니 주관적인 평가가 약간 있다. 참고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전설템/유니크템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광고 문구라고 언급한 것은 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21:28:35에 나무위키 제인(보더랜드 3)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비밀 작전'이라는 의미지만, 트리 특성상 '엄폐 중'으로도 해석할 수 있게 만든 언어유희.[2] 이중 요원(Double Agent)를 비튼 언어유희이다.[3] 마커스가 제인을 소개할 때 고향으로 돌아온 암살자라고 소개한다. 더불어 하단에 설명되듯 자신의 형제 2명이 판도라 출신인 것으로 보아 제인도 고향이 판도라인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4] Hyperion사, Obsidian block사, Pangolin사, Hephaestus United사, Maliwan사가 언급된다.[5] 제인이 장남, 바론이 차남, 플린트가 막내라고 한다.사령관 릴리스 DLC에서 찾을 수 있는 위의 에코기록에서 캡틴 플린트가 제인을 younger brother라고 언급한다[6] 특히 핸섬잭팟 DLC의 죽음구경 클래스 모드가 큰 역할을 했는데 공격이 명중할 때마다 킬스킬을 발동시키고 강화시켜줘서 제인의 단점을 크게 해소시켜줬다.[7] 크리스탈을 충전하는 구간에서 잡몹의 정리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크리스탈을 채우기가 매우 어렵다.[8] 2019년 11월 22일에 추가[9] Seein' Dead. 무기 공격시 일정 확률로 모든 킬 스킬을 발동시켜주며, 킬 스킬의 효과 25% 증가.[A] A B C D E 2019년 11월 22일 패치로 발동시 스택 획득 수가 2배로 늘어났다.[10] '비밀 작전'이라는 의미지만, 트리 특성상 '엄폐 중'으로도 해석할 수 있게 만든 언어유희.[11] 2020년 1월 17일 패치 이전에는 크리티컬 피해 30%만 늘어났다.[12] 이중 요원(Double Agent)를 비튼 언어유희이다.[13] 액션 스킬 강화로 냉기 속성으로 변경할 수 있다[14] 액션 스킬 강화로 최대 5발까지 높일 수 있다.[15] 다만 플랙의 래크 소환은 던져두면 자동으로 유도되는 효과가 있고 DLC 클래스모드로 적중시 수류탄 격발이라는 강력한 옵션도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한 상위호환은 아니다.[16] 최후반 타이폰 드리온을 만나서 타이폰이 이리디안 용접기로 총을 선물할 때 제인의 대답. 다른 클래스는 그 총이 탐난다고 평범하게 얘기할 때 제인 혼자 이렇게 말을 하며 발광한다(...)[17] 실제로 제인 본인도 스스로를 'Old Man Flynt'라고 지칭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