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갠돌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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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프라노스가 끝난 후 몇 년 동안 TV 배우의 러시모어 산이 있었다. 브라이언 크랜스턴(브레이킹 배드), 존 햄(매드맨), 엘리자베스 모스(매드 맨, 시녀 이야기), 클레어 데인즈 또는 다른 누군가가 거기에 있다. 하지만 제임스 갠돌피니는 그만의 산을 얻었다. 토니 소프라노의 아내 카르멜라를 연기한 이디 팔코를 포함한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지만, 갠돌피니는 TV 역사상 최고의 극 배우이며, 나는 다른 사람들이 그에 근접할수 없다고 생각한다.
제임스 갠돌피니가 없으면 소프라노스는 없다.
미국의 배우. 역대 최고의 드라마라고 불리는 '소프라노스'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드라마에서 그가 보여준 연기는 'TV 드라마 역사상 역대 최고의 연기'라고 평가받고 있다.
2. 생애[편집]
'소프라노스'의 토니 소프라노 역으로 가장 유명한 배우지만, 스파이크 존즈, 코엔 형제, 토니 스콧, 올리버 스톤 등의 감독들과도 일하며 다양한 영화에 폭넓게 출연하였다. 거대한 체구와 특유의 제스처, 맹렬히 쏘아 붙이는 말투, 약간 혀 짧은 뉴저지 말투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연기에 능하다. 라스트 캐슬에서는 악역을 맡아서 배우 로버트 레드포드와 대립했다. 이후 MCU 드라마에서 킹핀을 맡을 것을 제안받았으나 거절해서 대신 풀 메탈 재킷에서 고문관 파일 이병 역을 맡은 빈센트 도노프리오가 킹핀을 맡게 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인상 자체는 선한 편이기에 <이너프 새드>같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 평범한 중년으로 나오기도 한다.
사적으로는 매우 선하고 다정한 성격으로[2]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아 'Alive Day Memories: Home from Iraq'라는 이라크 참전용사 관련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소프라노스에서 작중 갠돌피니의 삼촌으로 출연한 도미닉 치아니즈는 그를 '홈메이드 와인'이라고 평했다. 폴리 역으로 나온 토니 시리코도 그를 추억하는 인터뷰가 많다.
2013년 6월 20일, 시상식에 참여하기 위해 로마에 머무르던 중 안타깝게도 심장 마비로 이른 나이에 사망하였다. 향년 51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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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년 배우로 데뷔했다.[2] 소프라노스의 출연진과 인터뷰를 하면 항상 제임스 갠돌피니에 대한 찬사가 끊이질 않고, 특히 당대 최고의 드라마의 최고의 배우였음에도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고 겸손한 자세로 세트장에 도착해 규모가 상당히 큰 출연진이었음에도 불협화음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