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시리우스 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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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arryPotterScar.png
포터 가의 가족

[ 펼치기 · 접기 ]
관계
포터 가문 태생
배우자
조부모


부모


본인


장남

없음
차남

없음
장녀

없음
※ 관계는 해리 포터 기준.



파일:0.31_Gryffindor_Crest_Transparent.png
제임스 시리우스 포터
James Sirius Potter


파일:jspotter.png

출생
2003년 9월 - 2004년 8월 중 (19~20세)[1]
혈통
혼혈
기숙사
그리핀도르
경력
호그와트 학생 (2015 - 2022)

[ 가족관계 펼치기 · 접기 ]
부모
해리 포터
지니 포터
형제자매
남동생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
여동생 릴리 루나 포터
친인척
조부 제임스 포터
조모 릴리 포터
외조부 아서 위즐리
외조모 몰리 위즐리
증조부 플리몬트 포터
증조모 유페미아 포터
외증조부 셉티무스 위즐리
외증조모 세드렐라 블랙
외삼촌 빌 위즐리
외숙모 플뢰르 들라쿠르
외사촌 빅투아르 위즐리
외사촌 도미니크 위즐리
외사촌 루이 위즐리
외삼촌 찰리 위즐리
외삼촌 퍼시 위즐리
외숙모 오드리 위즐리
외사촌 몰리 위즐리
외사촌 루시 위즐리
외삼촌 조지 위즐리
외숙모 앤젤리나 존슨
외사촌 프레드 위즐리
외사촌 록샌 위즐리
외삼촌 프레드 위즐리
외삼촌 / 대부 론 위즐리
외숙모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외사촌 로즈 그레인저-위즐리
외사촌 휴고 그레인저-위즐리


[ 배우 / 성우 펼치기 · 접기 ]
배우
윌 던 (영화)
톰 밀리건 (연극)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기타



1. 개요[편집]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해리 포터지니 위즐리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아들. 이름은 할아버지인 제임스 포터와 아버지의 대부인 시리우스 블랙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제임스 2세는 포터가의 장손이므로 투명 망토를 물려 받은 인물이며, 호그와트의 비밀지도도 이미 획득한 지 오래다. 그것도 해리 몰래. 단 사용법은 아직까진 터득 못했다.


3. 작중 행적[편집]


2015년 호그와트에 입학한다. 작가는 2015년 9월 1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은 지금 에든버러에 있다며 누가 킹스크로스에 있다면 입학하는 제임스에게 행운을 빌어달라며 재치있게 글을 남긴다. # 그리고 몇 시간 뒤, 아무도 놀라지 않았겠지만 그리핀도르에 배정되었다며, 학생회장이자 후플푸프에드워드 리머스 루핀이 실망했다는 정보를 남겼다. #

본편에서는 7권 죽음의 성물 중, 19년 후의 에필로그에서 남동생인 알버스와 입씨름하는 장면으로 처음 등장한다. 앞뒤 상황으로 미루어 보아 제임스가 일방적으로 너는 슬리데린에 들어갈지도 모른다며 알버스를 놀린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알버스에게 호그와트 학생들의 대부분은 한 달에 한 번만 집에서 오는 편지를 받는다며[2]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알버스를 향해 한 번 걷어차는 시늉을 하기도 하는 것 등 모든 것을 미루어보아, 이름에 걸맞게도 전형적인 장난꾸러기 형인 듯. 아버지인 해리도 "네 형은 장난치는 걸 좋아하잖니"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장면도 있다.

리머스 루핀님파도라 통스의 아들인 테디 루핀[3]과, 빌 위즐리플뢰르 들라쿠르의 딸인 빅투아르 위즐리가 키스하는 장면을 보았다며 어른들에게 달려와서 일러바친다. 하지만 해리를 비롯한 어른들이 이렇다할 반응을 보이지 않자 실망한다. 오히려 어머니, 지니에게 "너 그 애들을 방해했니? 넌 정말이지 론 삼촌을 쏙 빼닮았구나" 라는 소리를 듣는다.[4]

삼남매 모두 아버지의 대자인 테디를 좋아하는 듯하며 친형제처럼 대한다. 릴리는 빅투아르와 결혼을 한다면 진짜 우리 가족이 될 수 있을 거라며 좋아하고, 해리 또한 일주일에 네 번씩이나 저녁을 함께하는 테디와 함께 사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듯하다. 이때 제임스는 알버스와 한 방을 쓰겠다며 자신의 방을 테디에게 양보할 정도로 뛸 듯이 기뻐한다. 그러나 해리는 집이 무너지는 것은 볼 수 없다며 단칼에 거절한다.


4. 기타[편집]


만약에 시리우스 블랙이 살아있었다면 해리의 자식들 중에서 제일 예뻐했을 것이다. 제임스와 본인의 이름을 각각 퍼스트 네임과 미들네임으로 물려받았으며, 제임스를 닮아 장난기 많고 모험을 좋아하며, 자신만큼이나 사고뭉치이다.

미네르바 맥고나걸 교수가 '제임스 시리우스 포터'라는 이름을 들었다면 아마 기겁했을 것이다. 조지와 앤젤리나의 자식들 중 남자아이 이름이 '프레드 조지 위즐리'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는 진짜 쓰러지지 않았을까. 그렇기 때문에 해리포터 팬덤에선 해리는 무슨 생각으로 자기 장남의 이름을 호그와트에서도 이름난 문제아들의 이름만 섞어서 만들었냐는 말도 나온다. 그렇다고 둘째 아들의 이름 모티브와 섞어쓰기도 그렇다... 제임스 세베루스 포터 시리우스 세베루스 포터 동시에 굉장히 기대하고 있을 수도 있는데, 조부, 부모, 외삼촌들, 그리핀도르 소속의 퀴디치 선수였기 때문에. 특히, 모친인 지니는 퀴디치 프로였기에, 잠재력이 매우 높다.

미들 네임이 잘 불리지 않는 서양권 특성상 또래에겐 그냥 제임스 포터, 할아버지 제임스 포터와 구별을 위해선 '제임스 포터 주니어' 정도로 불릴 것이다. 실제로 해리포터 위키 등 영어권 사이트를 보면 James Potter II(제임스 포터 주니어)라고 표기하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 JPJ라고 하면 이 인물을 의미한다. 국내에서도 로다주처럼 '제포주'라고 부르거나 아니면 '아들 제임스' 정도로 불리곤 한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개구쟁이 도련님이라는 점에서 그야말로 제임스 포터 '주니어'라는 이름이 이만큼 걸맞을 수 없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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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3년 8월 이전에 태어났다면 2014년에, 2004년 9월 이후에 태어났다면 2016년에 호그와트에 입학해야 했다.[2] 해리와 지니는 사실 일주일에 세 번씩 제임스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3] 본명은 에드워드 리머스 루핀.[4] 론도 연애 쪽에는 둔감을 넘어 눈치 없는 모습을 보였으며 해리와 지니의 키스를 고의적으로 방해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