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패터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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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B. Patterson

미국의 소설가.

2.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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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3월 22일.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1970년 밴더빌트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월터 톰슨 뉴욕 지사의 카피라이터로 일하며 초고속으로 승진해 세계 굴지의 회사들의 광고를 도맡아 하며 광고계의 상이란 상은 다 휩쓸었다.

1976년 <토마스 베리맨 넘버>라는 소설로 에드거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회사의 북미회장직까지 오른 후 1996년 광고업계에서 은퇴했고 이후 전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해서 2023년 현재까지 계속 소설을 집필 중이다.

유명한 시리즈로는 알렉스 크로스 시리즈와 우먼스 머더 클럽 시리즈가 있다. 이 시리즈들은 미국에서 최다 판매된 형사물 시리즈 1,2위를 석권하고 있다. 알렉스 크로스는 흑인 프로파일러 캐릭터다. 여러 차례 영화화도 되었다. 키스 더 걸, 스파이더 게임, 알렉스 크로스. 앞에 두 편은 모건 프리먼이 알렉스 크로스로 출연을 하였다.

데뷔는 1976년에 했지만 그 다음 소설은 1992년에 발표했고, 1990년대 중반부터 인기를 얻었다. 그 이후로 출간속도가 매우 빨라져 한달에 한편씩 신작을 내고 있다. 혼자서 책을 집필하기보다는 여러 작가들과 협업을 하기 때문에 기업형 작가 그룹의 리더라는 말도 있다. 실제로 제암스 패터슨은 The president is missing이라는 책을 미국 전 대통령과 같이 쓴 적도 있다. 많은 다작을 하면서도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에 항시 상위권에 있는 그야말로 괴물 작가이다.[1] 게다가 판타지, 로맨스, 스릴러, SF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쓴다.

다만 한국에서는 이 사람 누구임?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낮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제임스 패터슨이 이른바 '공항 소설'이라 불리는 시간 때우기용 소설을 쓰는 작가여서 내용이 가볍고, 플롯이 단순한 편이기 때문이다. 주로 다루는 장르들이 한국인들의 성향과 안맞는 구석도 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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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작가중에 가장 책을 많이 파는 작가이다.포브스가 집계한 2016년 유명인(셀러브리티) 수익 상위 99인에 작가로서는 혼자 이름을 올렸다. 그것도 3위다. 호날두나 메시보다도 돈을 많이 벌었다. 현재에는 15위로 밀려났지만 순위 안에 들어가있는 쟁쟁한 사람들을 보면 얼마나 어마어마한지 알 수 있다.

4. 국내에서 발간된 제임스 패터슨의 책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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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 침묵 (스파이더 게임으로 재발간)
• 키스 더 걸
• 미드나이트 클럽
• 크리시스
• 암시장
• 허니문
• 비치 하우스
• The Diary
• 크리스마스의 기적
• 맥시멈 라이드
• 첫번째 희생자 상,하
• 두번째 기회
• 한밤의 배회자
• 쓰리 데이즈
• 해프문 베이 연쇄살인
• 제7의 천국
• 8인의 고백
• 9번의 심판
• 내 인생 최악의 학교 시리즈 중 1권~4권
• 지금 사랑해도 될까요?
• 비키니
• 위치 앤 위저드
• 살인 카드 게임
• 대통령이 사라졌다 1,2 (빌 클린턴과 공동 집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