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삼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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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수원지(취수원)
3. 무기물질 함량 (mg/L)
4. 성분
5. 역사
5.1. 2012년 판매권 재분배
6. 사건 사고 및 논란
6.1. 생산 공장 직원 사망 사고
7. 생존배낭 아이템
8. 기타


1. 개요[편집]


파일:삼다수.jpg
파일:삼다수_리뉴얼2.jpg
유라벨
무라벨

화산암반수~ 제주 삼다수~♬

고맙삼다~! 제주 삼다수~♬


물인데 맛있다. 삼다수는 왜 16년 부동의 1위일까




공식 유튜브 채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생산하고 광동제약이 판매하는 생수. '국민 생수'로 불리는 생수. 용량은 대중적인 2L와 500mL가 있고, 2018년 10월 즈음에 1L와 330mL 제품이 추가로 출시되었다. 정식 명칭은 제주 삼다수로, 화산암반이 필터 역할을 해내는 화산암반수이다.

1998년 3월 5일 출시하여 6개월만에 생수 카테고리 매출 1위 자리를 차지한 후 이를 계속 유지해 오고 있다. 2018년 1월 기준 국내 시장점유율은 42%라고 하며, 2009년에는 50.7%까지 올라간적도 있다. 2013년 3월 19일 대만에 출시하였고 같은 해 3월 29일 중국에도 출시하였다.

서구권 생수 중에서는 프랑스의 화산암반수 생수인 볼빅(Volvic)과 매우 비슷한 편이다. 육지 기준으로 다른 생수가 보통 편의점에서는 500원 ~ 800원, 대형마트에서는 400원 ~ 600원 하는데 반해 물류비로 인해 혼자 100원 ~ 200원 더 비싸게 팔고 있지만 세간의 평가는 비싼만큼 돈값을 한다는게 주류다. 값싼 생수들에 비하면 확실히 물의 질이 좋고[1], 오래 놔둬도 맛이 유지되는 시간이 굉장히 길다. 삼다수 하나 때문에 해외에선 잘나가는 볼빅이 한국에서만큼은 돈값을 못 한다는 소리도 나올 정도이다.

제주도 현지에서는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2] 제주도 내 유통 삼다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직접 판매하여 판매 주체가 다르다.[3] 묶음용 포장도 제주도에 유통되는 제품과 기타 지역은 다르다. 더 알기 쉬운 특징으로는 제주도용 삼다수는 묶음 판매 제품의 손잡이가 연두색이고 기타 지역용은 파란색. 단, 낱개 제품의 포장은 기타 지역용과 똑같다. 원가절감 때문인지 아예 같은 디자인에 제주도내 판매처와 기타지역 판매처를 둘 다 찍어놓는다. 다만 유통기한 아래에 제주도내 판매용이라고 찍혀있다. 제주항에 가면 선적을 기다리는 삼다수 페트병 수만 개가 옹기종기 쌓여있는 진풍경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4]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의 공식 생수로 지정되었다.

2016년 4월에는 태연규현이 삼다수 모델로 출연했는데, ‘제주도 푸른 밤’과 ‘삼다도 소식’을 리메이크한 음원을 공개하고 TV 광고도 제작되었다. 영상1 영상2

2018년부터는 제주도를 연고로 하는 유일한 프로 스포츠팀인 제주 유나이티드를 후원하고 있으며#, 유니폼 뒤에는 '제주 삼다수'의 로고가 붙는다.#

2019년 4월에는 삼다수 광고 모델로 김혜수가 발탁되었다.

2020년 3월부터 2023년 현재까지 4년째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데, 3년 연속 같은 모델을 기용한 것은 아이유가 최초다. # #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아이유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1등 먹는샘물 브랜드 제주 삼다수가 3년째 함께하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조례 상 제주산 '먹는샘물'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한국공항만 생산할 수 있다. 다른 회사는 아예 인가 자체가 안 나온다. 광동제약, LG생활건강은 직접 생산을 하지 않고 육지에서의 독점 판매권 계약을 통해 판매한다. 휘오 제주 V 워터는 인공적으로 탄산수소칼륨을 미량 넣은 혼합 음료로, 생수가 아니다. 물론 이것도 제주특별자치도의 허가를 받긴 했지만 '먹는샘물'로서는 광동제약, LG생활건강과 한국공항주식회사에서만 판매한다. 제주도 생수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아니라 한국공항이 더 먼저 생산했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생수 중에서 유통기한이 상당히 긴 편이다. 국내에서 출시하고 있는 대부분의 생수의 유통기한이 3~6개월인데 반해 삼다수는 24개월이다.[5]

2. 수원지(취수원)[편집]


제주 삼다수의 수원지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1717-35다. 이곳은 한라산국립공원에 인접한 산림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오염원이 없고 천연 그대로의 원시성이 잘 보존된 청정지역이라고 한다.

제주 삼다수에 대해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이렇게 설명한다.

제주삼다수는 국립공원 한라산 지하 420m에서 뽑아 올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화산암반대수층 지하수로, 물맛이 아주 부드럽고 시원하며 품질 또한 균일할 뿐 아니라 화산층 특유의 천연자정작용으로 수질이 매우 순수하고 깨끗하며, 미국 FDA, 일본 후생성 수질검사 기준에 합격하여 수질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실제로 삼다수는 국가공인기관 및 미국, 일본의 기준 시험에 매년 수질분석을 의뢰하여 수질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하며, 영업정지처분을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는 몇 안 되는 국내 생수 브랜드 중 하나이다.[6]

세계적으로 유명한 생수인 에비앙과 볼빅처럼 "제주=자연=화산=깨끗한 물"과 같은 이미지 메이킹을 잘한 것 같다. 제주도의 깨끗하고 자연친화적인 이미지가 제주 삼다수의 이미지에 영향을 많이 준 듯하다.

3. 무기물질 함량 (mg/L)[편집]


칼슘(Ca): 2.5~4.0
칼륨(K): 1.5~3.4
나트륨(Na): 4.0~7.2
마그네슘(Mg): 1.7~3.5
불소(F): 불검출 (불소는 2.0mg/L 이하가 '먹는 샘물'의 수질 기준임)

이외에도 극미량의 바나듐이 포함되어 있다.

유럽 지역의 유명 생수들보다 석회질(칼슘) 비중[7]이 상당히 낮다. 또한 본토에서 생산되는 거의 대부분의 생수보다도 석회질이 적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가격대의 생수가 10mg/L 정도인데, 한국의 경우 모든 생수가 기본 10mg/L 언저리 혹은 그 밑이다. 석회질이 적을수록 물맛이 부드러운데, 삼다수는 그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낮은 편.

4. 성분[편집]


  • TDS(Total Dissolved Solids, 총용존고형물): 40mg/L

  • pH (수소이온농도지수): 7.8

  • 경도: 18.7

5. 역사[편집]


제주도 생수 판매의 역사는 1980년대까지 올라간다. 당시에는 생수를 내국인에게 판매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다. 1980년대에 대한항공에서는 기내용으로 제주도 생수를 생산하게 되었으며 기내 전용으로만 들어가던 생수에 대한 평가가 좋았다. 이것을 보고 있던 제주도 입장에서는 배가 아팠다. 자신의 동네에서 나오는 생수인데 이익은 대한항공만 보고 있었다.

1990년대에 내국인에 대한 생수 판매가 가능하게 되면서 제주도 측은 생수 생산이 돈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래서 제주도는 지방공기업인 제주도지방개발공사[8]를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생수 생산에 나섰는데 그렇게 해서 태어난 게 삼다수다. 그리고 제주도는 조례를 만들어 개발 공사 이외에는 제주도 내에서 생수 생산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9] 그래서 제주 이름이 붙은 생수는 한진 제주퓨어워터를 빼면 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생산 제품이다.

당연히 삼다수와 별개로 한진 제주퓨어워터가 멀쩡히 나오고 있고 제주도의 호텔, 공항 등에서 구할 수 있다. 한진칼 계열사인 대한항공진에어기내식에서도 나온다.


5.1. 2012년 판매권 재분배[편집]


2012년 농심그룹과의 계약기간이 끝나게 되어, 제주도 측은 다른 회사와 판매 계약을 하고 싶어 하였는데 계약이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법정까지 간 상태. 삼다수라는 이름도 처음 짓고[10] 공장도 세워주고 회사원들이 일일이 들고 다니면서 음식점 같은데도 들어가서 홍보도 하고 하며 키워 놓고 또 제주도에 이런저런 기부까지 정기적으로 하는데 뒤통수를 맞은 농심 측은 열받아서 그냥 법정으로 끌고 간 상태.[11]

그러나 제주도 역시도 나름대로 이유는 있다. 이 블로그의 내용을 따르면, 삼다수는 농심에서 만든 것이 아니라 원래 제주도에서 생산하는 제품이었으며, 농심은 추후 전국 판매를 위해 제주도와 협상하여 사업권을 따낸 것. 사실 농심이 중국에서 벌인 일도 이 사건에 끼어있는데, 농심은 중국 백두산 근처에 연변농심이라는 자회사를 세워 생수를 생산했다. 처음에는 화산옥수라는 이름으로 팔았다가 중간에 백산성수로 이름을 바꿨는데, 이게 포장이 삼다수와 비슷해서 국내에서 말이 많았다. 삼다수의 중국 수출을 저해시킬 수도 있으니 제주도 측에서도 할 얘기는 있다는 것이다. 이 생수는 한국 내 판매를 앞두고 이름을 백산수(白山水)로 바꾼다. 김수현과 전지현이 광고찍다 난리난 백두산 생수는 농심 백산수가 아니라 중국 헝다그룹의 '헝다빙천(恒大氷泉)'이다.

2012년 12월 15일부터 국내에서 광동제약마트를 제외한 육지 판매점에서 삼다수를 판매하게 되었다. 이후 농심은 기존과 비슷한 형태의 용기에 백두산 백산수를 판매 중이다.

2017년 12월 15일부터는 제주도 외 소매 부분은 기존처럼 광동제약이, 비소매·업소용은 LG생활건강 산하의 코카콜라음료주식회사가 공급하게 된다. 업소 뿐 아니라 코카콜라음료주식회사에서 관리하는 자판기에서도 가끔 볼 수 있다. 코엑스 전시관 구역, 아산 세계 꽃식물원, 이케아 광명점,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의 코카콜라 자판기에서도 발견되었다. #실제 사진

6. 사건 사고 및 논란[편집]



6.1. 생산 공장 직원 사망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주 삼다수공장 직원 기계끼임 사망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생존배낭 아이템[편집]


삼다수의 유통기한은 24개월로 국내의 일반적인 생수의 유통기한인 6개월 혹은 12개월[12]보다 훨씬 더 길기 때문에 생존배낭을 싸는 데 매우 유용하다. 보통 생존배낭에는 미국산 유통기한 3년의 생수나, 일본산 유통기한 5년의 생수를 판매하고 있는데, 사실 가격도 비싸고 국내에서는 생존 목적으로 유통기한이 긴 생수를 판매하고 있지 않으므로 그나마 유통기한이 긴 삼다수가 쓸만 한 것. 실제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비상물자함부터 주요 대도시 도시 철도 비상 물자 함에는 삼다수 2L가 비치 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지자체 수돗물 홍보를 위해서 페트병 포장된 수돗물이 대신 비치된 경우도 있었으나 대부분 유통기한의 압박을 못 견디고 삼다수로 되돌아갔다.


8. 기타[편집]


닌텐도 3DS의 한국에서의 별명으로도 쓴다. 한국 닌텐도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렇게 불리는 경우가 많다. 생수가 인지도가 높고, 3DS의 글자 하나하나가 3(삼)D(다)S(수)로 기가 막히게 매치되기 때문이다.

3DS가 한국에 정식발매되기 전에는 그냥 삼다수로 불리다가 한국에도 정식발매되면서 일본판 3DS는 일다수, 정발 3DS는 정다수가 되었고, 이후 LL(XL)가 출시되면서 기존 사이즈는 작다수, LL(XL)은 큰다수로 불린다. 참고로 닌텐도 2DS이다수 혹은 다수. 새로나온 New 3ds는 뉴다수, New 3ds LL(XL)은 뉴큰다수라고 불리며, 이때부터 구형 기기들은 구작다수, 구큰다수로 불린다. 그리고 동물의 숲 한정판 3DS는 무늬가 볶음밥처럼 배열되어 있어서 볶다수라고도 한다.

tvN D웹예능 수트롱맨 : 생명수 쟁탈전에 제작지원을 하였다.

던전앤파이터와도 콜라보를 진행했다. 네오플이 제주도에 있다.

삼성 갤럭시과 콜라보하여 갤럭시 버즈 케이스를 출시하였다. #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23:05:26에 나무위키 제주 삼다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실제로 주기적으로 실행되는 생수 수질 검사에서 유일하게 한 번도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적이 없다.[2] 대형마트의 경우 약 350원(500mL), 약 650원(2L), 일부 편의점 제외.[3]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지방공기업이기 때문에 지역복지사업 성격이 있고 원가에 비해 무게와 부피가 커서 운송비가 많이드는 생수 특성상 도내 운송의 경우 유통비가 저렴하다. 제주도에서 택배를 시키면 추가운임이 붙는 것과는 반대다. 그래서 타지 출신 사람들이 제주 지역 편의점에서 삼다수를 구입할때 가격보고 당황해서 계산 잘못한 거 아니냐고 물어본다.[4] 자외선이 페트병과 반응하여 독성물질이 발생하는 현상을 막기위해 짙은 색의 비닐로 팔레트단위로 한 번 더 포장되어 있다.[5] 환경부 규정 상 관할 시ㆍ도지사의 허가를 받으면 유통기한을 연장할 수 있는데, 삼다수의 경우 그 승인권자가 직접 관리하다 보니 도지사의 권한으로 유통기간을 길게 잡아준 것으로 보인다.[6] 먹는물관리법 상 생수사업자의 영업정치처분은 시ㆍ도지사가 행하는데, 삼다수는 그 도지사가 직접 챙기는 물이니만큼...[7] 담석증의 원인이다. 유럽은 사실상의 모든 물이 석회수라서 저가 생수는 칼슘이 200mg/L 수준으로 매우 높고, 중간 가격대인 에비앙이 76mg/L, 고급 생수인 볼빅이나 몽로셔스가 10mg/L 정도. 유럽 저소득층의 건강 문제의 원인 중 하나로 생수의 높은 석회질 비중을 꼽는 학자들이 많다.[8]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다.[9] 그리고 도내 생수 취수량은 도의회에서 최종 결정한다. 2010년대 들어서 도의회에서 한국공항 측의 한진퓨어워터 취수 허가량 상향신청에 연이어 퇴짜를 놓고 있는 중이다.[10] 물 자체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 생산되고 있다[11] 90년대 후반은 물 시장 자체가 지금처럼 크지도 않았고 또 삼다수는 어디까지나 후발주자였다. 거기다 물의 질은 좋았지만 제주도에서 실어 나르는데 물류비용이 비싸다는 핸디캡 탓에, 당시 시점에서는 사업성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음료 / 화장품 사업에서는 매출 원가를 낮추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마케팅 비용이 워낙 많이 들기 때문이다. 애초에 농심에서 삼다수를 팔게 된 것 자체가, 제주도 측에서 유통을 맡아줄 회사를 찾아다니며 사정 사정 하던 것을 수질 하나만 보고 맡기로 한 것이다.[12] 법령상 생수 유통기한의 디폴트값은 6개월이며, 농심의 백산수도 똑같이 24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