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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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Jeju Second Airport / 濟州第二空港





분류
거점공항
공항코드
IATA
미정
ICAO
미정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1962
개항
미정
활주로
주 활주로
(3,200m x 60m)
운영기관
파일:한국공항공사 가로형 로고.svg

파일:제주2.jpg}}}
제주2공항 예상 조감도

1. 개요
2. 역사
3. 논란
3.1. 제주도민 인식
3.2. 공사 환경
3.3. 수요 조절?
3.4. 정치계
4. 명칭



1. 개요[편집]


파일:GYH2019061900150004400_P4.jpg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의 심각한 포화 상태로 인해 더 이상 추가적인 국내선과 국제선 취항이 어려운 상태에 이르자 국토교통부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온평리 일원에 건설 계획을 세운 제주도의 2번째 공항이다.

제주 제2공항이 완공되더라도 기존의 제주국제공항은 폐항하지 않으며 동시에 독립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계획으로는 약 495만여m² 부지에 3,200m×60m 활주로 1본, 계류장 및 터미널을 건설할 예정이다.

건설 예상 활주로가 3,200m로 장거리 국제선 비행이 가능한 광동체의 항공기가 이륙과 착륙을 하기에 짧고, 활주로가 1개 뿐이라서 제주국제공항의 심각한 활주로 혼잡도를 줄여줄 수 있을지 우려되고 있다. 활주로 길이를 3,800m로 늘리고 2본으로 건설해야 제주국제공항의 활주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2020년 7월 현재는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가 남아있는 상태이며, 앞서 두 번의 환경부의 보완 요청이 있었기 때문에 다음 평가에는 동의, 조건부 동의, 부동의 세 가지 선택지밖에 없다. 동의 혹은 조건부 동의를 하게 되면 제주 제2공항은 법적 지위를 갖게 돼 기본고시를 한 후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할 수 있게 되며 2026년 개항이 예상된다. 환경부가 부동의할 경우에는 사업이 백지화 되고, 수요 조사부터 처음 시작하게 되어 성산읍 아닌 다른 곳에 2공항이 생기거나 아예 무산돼 제주공항의 확장안이 채택될 수도 있다. 첫번째 경우 처음부터 수요조사를 할 경우 지금까지의 진척 상황을 미루어 보아 2030년 이후 개항이 예상된다.

2023년 3월 6일, 환경부가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조건부 동의 결정을 내림으로써 4년 만에 통과되었다. #1 #2

완공하게 된다면 타공항과 마찬가지로 지역명을 딴 '서귀포공항'으로 명칭이 정해질 가능성이 유력해보이나 '제주2공항'으로 정해질 가능성도 있다.


2. 역사[편집]


신공항에 대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게 된 것은 1989년 노태우 당시 대통령이 제주도를 방문하면서부터. 당시 노태우 대통령은 세계적인 관광지인 제주의 관문 제주국제공항이 수용 능력이 부족하므로, 새로운 공항이 필요하다며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러나 1990년대 초반 경부고속철도, 인천국제공항 건설 같은 여러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로 인한 재정난 때문에 제주 신공항은 계속해서 연기되었다.

한편 제주국제공항은 한반도에서 날아오는 국내선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활주로 연장 공사와 터미널 확장공사를 여러 차례 진행하였다. 그러나 제주시, 도심에 위치하여 대규모 확장이 불가능하고 가파르게 늘어가는 승객 수로 인해 터미널 확장의 효과가 계속해서 제한되었다. 2016년 국내선+국제선 수요는 약 3,000만명인데 비해 여러 번 확장한 공항의 수용 능력은 약 2,300만명 정도다. 거기다 보조활주로의 경우 보잉 737기만 간신히 띄우는 정도이고 본 활주로와 크로스되어 있어 사실상 활주로 하나로 모든 항공편을 처리하느라 최대 1분 30초 꼴로 항공기 이착륙이 이뤄지는 현 상황이 매우 위험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또한 현 제주공항의 경우 고산인 한라산 때문에 본 활주로가 남북 방향이 아닌 동서 방향으로 뻗어 있는데, 제주도는 본토 쪽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을 일년 내내 받으므로, 착륙하려면 강한 바람을 기체 측면으로 받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때문에 평소에도 제주공항 착륙은 난도가 상당한 편이며, 강풍이 불 때는 아예 착륙이 불가능해지기도 한다(예를 들어 2017년 2월. 관련기사). 신공항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활주로를 남북으로 깔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1] 향후 강풍이나 난기류가 발생할 경우 현 제주공항으로 가는 트래픽을 모두 신공항으로 돌리는 방법으로 대처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다만 여기에 가장 큰 문제는 성산읍 역시 결코 제주도에서 날씨와 기후가 아주 좋은 곳이 아니라는 점이 큰 문제다. 제주도는 서쪽과 남쪽이 따뜻하고 온화하지만 북쪽과 동쪽은 기후가 비슷하게 안 좋다. 그래서 제주국제공항과 거의 기후가 비슷한 성산읍에 대하여 제주도 토박이들은 염려한다.

기존 공항을 바다 쪽으로 대폭 확장해 터미널을 늘리고 활주로를 추가하자는 주장도 있었지만, 제주도 근해 여타 수역과는 다르게 공항 앞바다에 가파른 해저계곡이 지나가고 있어서 이로 인해 엄청난 공사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일부 주장이 반론으로 제기된다.

결국 2015년 11월 10일 국토교통부는 기존 공항을 그대로 운영하면서 성산읍 온평리, 신산리, 난산리, 수산리, 고성리 일원에 제 2의 신공항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기존 공항을 앞바다 쪽으로 대폭 확장하는 방안이나 아예 폐쇄하고 신공항을 건설하는 방안도 있었으나, 확장안의 경우 대규모 바다 매립으로 인한 환경 훼손과 공사비 과다(약 10조원)로 인하여 불가능하고, 폐쇄하는 경우 접근성 문제 때문에 제주도민의 반발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결정된 것이라고 한다.

부지 선정 경쟁도 있었지만, 비슷한 시기에 앞서 이슈가 되었던 부산 신공항이 현 위치 확정 이전 주변 시도와의 경쟁 과열로 광역자치단체, 각 지역 간의 정치력 대결로 변질되어 오랫동안 표류했던 것과 달리 제주 신공항은 제주특별자치도 안에서 정하는 문제였으므로 부지 선정도 큰 논란 없이 현재의 성산읍 부지로 확정됐다. 위치가 현 공항과 공역이 겹치지 않으며, 제주도의 중심도시는 제주시지만, 관광 목적으로는 신공항이 생길 서귀포시 지역이 더 볼거리가 많다고 평가받는 편이고, 마지막으로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성산 일출봉 등의 관광지와 가깝다는 점(접근성) 등등이 고려된 결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역사적으로 항상 개발에서 소외되어 왔던 제주 동부지역에 국제공항이 들어섬으로써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룰 것이라는 평가도 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023년까지 2년 앞당겨 조기 개항 하겠다고 공약한 상황이지만, 일단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2026년까지 개항을 목표로 하는 모양.

2021년 7월 20일 환경부가 전략환경영향평가 반려 결정을 내리면서 앞으로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021년 12월 1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 가능성 검토용역이 두 차례의 유찰 끝에 수의계약으로 체결되었다. 환경부에 의해 반려된 사유를 재검토하여 보완 가능성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최소 6개월 이상 소요되므로, 2022년 7월 이후 검토 결과가 나올 예정이며, 이에 따라 제2공항 추진 여부가 재차 판가름나게 된다.

2022년 6월 29일, 국토부에 따르면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 가능성 검토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 보고회에서 보완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고, 전문가 자문단도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2022년 7월 18일, 국토부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새정부 업무계획 보고 중 2022년 핵심 추진 과제로 제주 제 2공항 건설을 포함시켰다. 사실상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 재개를 공식화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제주 지역사회는 찬반갈등으로 인해 또 한번 크게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1월 5일, 국토부는 환경부가 반려한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보완하여 제출했다고 밝혔다. 환경영향평가법 시행규칙에 따라 최대 40일이 소요된다.

2023년 3월 6일, 환경부는 조건부 협의 의견의 전략환경영향평가를 국토교통부에 통보했다. #


3. 논란[편집]



3.1. 제주도민 인식[편집]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반대하는 측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오가면서 제주도 고유의 문화가 훼손되고 관광객 상대의 유흥산업만이 늘어나고 환경 파괴는 매우 심각한데 신공항까지 건설하면 이런 현상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 주장한다. 반면 찬성하는 측은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사업이라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모 여론조사에서 찬성 53% 반대 44%의 결과가 나왔다. 이중 반대하는 도민들은 대부분 제주시 주민으로 나왔다. 이로 인해 서귀포시 동남쪽에 예정된 대규모 관광/주거/교통단지가 들어서면 제주시 부동산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제주시민의 이기주의가 일부 반영된 것이 아니냐 하는 비판이 있다. 게다가 신공항을 적극 추진하는 원희룡은 2018년 7기 민선 제주도지사로 재선되었으며 성산읍의 원희룡 지지율은 문대림을 압도하였다.

제2공항을 반대하는 이들은 "신공항이 순수 민간공항으로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에 막대한 부담이 될 공군 부대를 빅딜 끼워 넣기식으로 추진해 대대적인 남부 공군기지를 조성하려 한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국토부에서는 제주신공항은 민간공항으로 기획되어 모든 규격이 그 기준으로 설계되었고 군과는 일절 상관이 없다고 선을 긋고 있다.

  • 2021년 실시된 두 여론조사 역시 당사자인 해당 지역 주민과 기존 공항(제주공항) 인근 지역 주민 간에 찬반 양상이 크게 갈렸다.
  • 조사결과 1(엠브레인퍼블릭)
    • 제주도민: 반대 51.1% 찬성 43.8%
    • 지역별
      • 제주시: 반대 54.1%, 찬성 40.4%
      • 서귀포시: 찬성 52.5%, 반대 43.2%
      • 제2공항 예정지 주변(서귀포시 동부 읍면 지역): 찬성 71.2%, 반대 26.2%

파일:Jejusingonghang_gallup.png

  • 조사결과 2(한국갤럽)#오차범위 ±2.2%P (지역별 결과는 더 클 수 있음.)(조사 자체가 6개 지역별로 이루어짐.)
    • 제주도민: 반대 47%, 찬성 44.1%
      • 제주시: 반대 49.5%, 찬성 41.5%
      • 서귀포시: 찬성 51.1%, 반대 40.3%
      • 서귀포시 동부읍면(성산읍 해당): 찬성 68.7%, 반대 27.0%

  • 세부 지역별(반대 -> 찬성순)
    • 제주시 서부읍면: 반대 60.9%, 찬성 30.4%
    • 서귀포시 서부읍면: 반대 57.3%, 찬성 32.3%
    • 제주시 동지역: 반대 48.4%, 찬성 42.2%
    • 서귀포시 동지역: 찬성 48.8%, 반대 41.1%
    • 제주시 동부읍면: 찬성 53.5%, 반대 41.0%
    • 서귀포시 동부읍면: 찬성 68.7%, 반대 27.0%

권역별로는 인구가 많은 제주시 서부 지역(동지역 포함), 서귀포시 서부 지역은 반대가 많았으며, 반대로 인구가 적은 제주시 동부지역, 서귀포시 동부지역(동지역 포함)은 찬성이 많았다. 신공항에 가까울수록 찬성이 많고, 신공항에서 멀수록 반대가 많았다.

3.2. 공사 환경[편집]


제주 제2신공항이 들어서려면 제주 성산과 구좌지역 오름 10개를 깎아야 안전이 확보된다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제주도는 오름을 깎지 않아도 제2공항 건설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공항 예정부지 근처에 동굴인 천연기념물 제467호 수산굴이 있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지만 사실상 붕괴될 위험이 큰데 그렇게 되면 기껏 지어놓은 공항 지반 자체도 위험해질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공항예정부지와 150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서 아무 문제가 없다는 국토부의 사실 확인이 있었다.

3.2.1. 조류 충돌 사고 가능성[편집]





3.3. 수요 조절?[편집]


2016년 말에는 주한미군 THAAD 배치에 대한 중국의 한한령으로 제주도를 찾는 중국인의 수가 많이 줄어들 것이므로, 결국 신공항도 필요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었다. 이에 대해서는 중국 관광객이 거의 없는 2017년 1분기 상황을 보면, 국내 이용객조차도 원활하게 소화하지 못할 정도로 과포화 상태라는 반론이 있다.

국내선 노선 포화의 경우 노선 숫자를 유지하면서 소형기를 배제하고 중대형기를 투입하는 쪽으로 좌석난을 해소한다면 2공항이 필요 없다는 주장도 제기되는데 이는 현실성이 떨어진다. 중대형기를 보유한 국내 항공사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2018년 기준 중대형기를 가진 국내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정도 밖에 없으며 그나마도 중대형기는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해외 노선에 가장 먼저 투입된다.

중대형기 도입 계획을 가지고 있는 항공사도 거의 없다. 남은 국내 항공사들 중에서는 에어부산티웨이항공 정도나 대형기 도입을 검토 중이며 그외 항공사들은 대형기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 대다수의 저가 항공사가 수리비 절감 등의 이유로 기종 단일화 정책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항공산업이 전반적으로 어려워져 대형기 도입은 아예 꿈도 못 꾸고 있었다.

만약 소형기 투입을 배제하면 저가 항공사들이 거의 다 빠지고 다시 예전처럼 대형 항공사들 위주로 취항해야 할 수도 있다. 즉 과거 저가항공이 생기기전 즉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만 있었던 시절과 비슷하게 되는 셈. 이는 자연히 항공요금이 인상되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이 당시에도 비싼 항공료와 만성적인 좌석난 등으로 제주도 가는 거 보다 해외 가는 게 더 싸게 치는 경우가 많았다.

수송력과 관련해서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대형기 투입 문제 등으로 저가 항공사들이 상당수 빠지게 되면 당연히 비행기 공급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데 아무리 대한항공과 진에어 등이 대형기를 투입해도 현재보다는 당연히 수송력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3.4. 정치계[편집]


김경배 제주 제2공항 반대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은 정부의 공항건설계획에 반대하여 2017년 10월 10일부터 제주도청 앞에서 단식농성을 벌였다. 단식 42일째인 2017년 11월 20일 오전 단식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2018년 5월 14일에는 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반대 단식농성을 했던 김경배 부위원장이 원희룡 도지사에게 계란을 투척하고 폭행한 후 자해하는 소동을 일으켰다.

원희룡 전 지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 제주공항 확장이 불가능하다고 피력했다.

2022년 6월에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과거 정석비행장 활용론 등 기존 성산부지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제2공항의 향방은 아직 미지수이다.


4. 명칭[편집]


현재 언론에서는 '제주 신공항' 또는 '제주 제2공항' 으로 부르고 있다. 서귀포시 행정구역명을 딴 '서귀포국제공항' 으로 명명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신제주'공항이라고는 거의 불리지 않는데, 왜냐하면 '신제주'라는 이름은 제주 시내 지역의 신시가지인 연동, 노형동 일대를 가리키는 지명이며, 게다가 그 신제주와 기존 공항 사이의 거리가 아주 상당히 가까우므로 현지인들에게 큰 혼동을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 한라산이 공항의 서쪽에 있으므로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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