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 FC/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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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제주 유나이티드 FC
제주 유나이티드의 2020 시즌에 대해 서술한다.
창단 첫 강등과 함께 K리그1이 아닌 K리그2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자존심이 상했는데 비장한 각오로 준비하게 된다.
예산 삭감이 없을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김환이 아프리카TV 방송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최태원 SK 회장이 강등당한 경기를 직관했다가 엄청나게 화가 났다고 한다. 경기가 끝나고나서 제주 유나이티드 프런트한테 예산 그대로 유지시킬 테니까 지금 있는 선수들 다 지키고 영입 잘해서 딴 생각 말고 무조건 내년에 승격시키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1]
성남에서 사퇴한 남기일 감독을 데려온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리고 무엇보다 계약기간 남은 선수들의 이적진행이 죄다 올스톱 걸렸다는 루머도 있다.
제주가 강등하면서 많은 국내축구 팬들이 예산이 상대적으로 적은 K리그2 구단들의 비행기 원정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되었다. 허나 부천 FC 1995와의 악연으로 인해 두 팀간의 대결이 흥행면에서는 이득을 보일 가능성도 있다. 두 팀이 2013년 서귀포에서 연습경기를 가진 적은 있으나 정식 경기에서는 이제까지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연고이전 이후 14년만에 부천에 입성하게 된다.물론 그거 하나 빼면 사실 타팀 팬들만 죽을 맛이긴 하다[2]
한편 앞서 언급된 트레이너는 구단에 사직했다고 한다.#
2019년 12월 26일 남기일 감독이 공식 선임되었다.
겨울 이적시장 첫 영입으로 광주에서 남기일 감독과 좋은 궁합을 보여준 베테랑 공격수 정조국이 영입되었다. 핵심 선수 이탈은 없거나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월 2일 전북에서 성남으로 임대를 떠나 남기일 감독과 함께 했던 박원재, 부천에서 2019시즌 부주장으로 뛰던 임동혁을 영입했다. 뒤이어 이전 시즌까지 강원 FC에서 뛰었던 수비수 발렌티노스까지 영입했다. 기존 수비수들도 건재한 상황에서 임동혁과 발렌티노스면 K리그1에서도 충분히 강력한 수비라인이다. 그 이후 전남 드래곤즈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김영욱도 영입했다. 1월 8일 성남에서 남기일 감독과 함께 했던 공민현을 영입했고, 13일에는 역시 광주(2016)와 성남(2019)에서 남기일 감독과 합을 맞춘바 있는 베테랑 측면자원 조성준 영입이 발표되었다.
권순형이 나가긴 했지만 그외에 핵심 선수 유출은 이 시점까지 없으며 영입은 그 이상으로 해주고 있다. 특히 감독 취향에 맞춰 감독과 합을 맞춰본 선수들을 다수 영입해줬다. 한 시즌안에 승격 못시키면 바로 잘려도 할 말 없는 영입시장이다.
계약기간이 끝난 윤빛가람이 울산 현대로 이적했다.
정상급 풀백 정운이 소집해제되어 팀에 합류했다.
광주 FC에서 골키퍼 윤보상, 울산 현대에서 공격수 주민규를 각각 영입했다.
현재까지만 봐도 영입도 알차게 되가고 있고 선수단 분위기도 굉장히 좋은 것으로 보인다. 많은 팬들이 제주가 승격은 물론 FA컵까지 노릴 수 있다 예상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1부리그 꼴찌팀 멤버 거의 그대로 왔음은 득이 될지 실이 될지 미지수이다. 프론트와의 마찰이 강등이라는 것의 모든 이유는 아닐 것이다. 전체적인 선수단의 기량저하, 수준미달 때문도 강등의 이유일 것이다. 이 상태로라면 1부리그 승격을 해도 다시 2부리그로 떨어질 가능성은 농후하다. 호흡을 맞출 시간도 충분하였고 2부리그들 팀 대다수가 저예산의 팀인데 제대로 지원을 받고도 이 모양이면....
2020시즌 서울 이랜드와의 홈 개막전,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1-1 무승부를 기록한다. 다이렉트 승격이라는 언론플레이와 모기업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선수 유출 거의 없이 지난해 2부리그 꼴찌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를 치렀지만 1골 넣은 것도 PK골로 1부리그 꼴찌는 어디 안 간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이랜드의 골 취소가 없었으면 졌을 수도.
그리고 2라운드 전남 원정에서는 기어이 1명 퇴장 당한 전남을 상대로 0-1로 패배한다. 오프시즌에서 양 팀의 분위기는 정말 극과 극이었는데, 제주가 SK그룹의 강력한 지원에 힘입어 말컹을 판 시드 머니가 아직 남아있는 경남, 하나금융그룹의 품으로 들어간 이래 K리그2에서 가장 호화로운 영입전을 펼쳤던 대전과 더불어 K리그2 빅3로 꼽힌 반면, 전남은 바이오 사태로 드러난 프런트의 태만과 쌍팔년도 식 운영, 프랜차이즈 선수를 마구 팔아버리는 전략 등으로 인해 팬들에게조차 비난을 받으며 칼럼에서 K리그2에서 유일하게 퇴보하는 구단이라는 혹평까지 들었던 구단이다. 이런 구단에게 패한 것이다. 제주의 올해 봄이 생각보다 흐리다는 걸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연고이전 후 첫 더비 매치인 부천전에서 간신히 승리하며 마침내 1승을 챙겼다. 그리고 안산에게도 승리하면서 2연승. 이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후 남기일 감독의 전술이 점차 팀에 녹아들며 좋은 흐름을 타기 시작하더니 결국 그 좋은 흐름을 시즌 끝까지 유지하며 시즌 2경기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2위 수원 FC와 승점 6점차, 득실차 3점 차이로 승격에 청신호가 켜졌다.
그리고 11월 1일,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 강등 1년 만에 다이렉트 승격 + K리그2 우승을 확정지었다.최태원 회장님 만-족
2020 K리그2 위너(2부리그는 영어로 챔피언이 아닌 위너로 표기한다)로 1989년 이후 무려 21년만에 우승컵을 들게 되었다. 과거 2017 시즌 K리그 클래식 2위의 저력을 기다리며 최소 K리그1 생존과 기본 K리그1 파이널 A 라운드를 꿈꾸며 그 동안 고생을 마침내 보상받게 된다.
제주의 우승으로 인해 한국 프로스포츠 구단 중 가장 오랫동안 우승을 못해본 구단은 롯데 자이언츠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K리그2/2020년/겨울이적시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감독 : 최윤겸[3] → 남기일[4]
IN : 정조국 (강원), 박원재 (전북), 임동혁 (부천)[5] , 발렌티노스 (강원)[FA] , 공민현(성남), 김영욱 (전남), 조성준 (성남), 윤보상 (광주)[6] , 주민규 (울산), 김재봉 (성남)[FA] , 이은범 (성남)[FA] , 에델 (성남)[FA]
OUT : 이동수, 이창근 (이상 상주 입대), 마그노(무앙통 유나이티드)→ (움살랄 SC)[7] , 김동우 (부산)[8] , 김성주 (인천)[FA] , 알렉스 (젤레즈니차르), 김경학 (안산)[FA] , 권순형 (성남), 황성민 (경남)[FA] , 오사구오나 (페르세폴리스 FC), 김원일 (김포시민축구단), 윤빛가람 (울산)[FA] , 박진포 (FA)[9] , 조용형, 김대호 (이상 FA), 김현 (화성 FC)[FA] , 최현태 (부산 해운대구 반여FC)[10]
신인 : 백승우 (연세대, 우선지명), 김현우 (중앙대, 자유계약), 유연수 (호남대, 자유계약), 권성현 (보인고, 자유계약), 박민수 (경희대, 자유계약), 정상규 (경희대, 자유계약)
자세한 내용은 K리그2/2020년/여름이적시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감독 : 남기일
IN : 김경재 (전남)[트레이드] , 김오규 (강원), 류승우[전역] , 진성욱[전역] , 이찬동[전역] (이상 상주), 김경민[소집해제] (포천시민축구단)
OUT : 임찬울 (전남)[트레이드] , 아길라르 (인천)[6개월임대] , 남준재 (포항)[FA] , 박한근 (김포시민), 장은규 (대전 한국철도), 이은범 (아산)[6개월임대]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제주 유나이티드 FC/2020년/K리그2 문서 참고하십시오.
2019 시즌 K5리그 인천권역 우승팀 인천 송월 FC와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본래 원정 경기였으나 2라운드부터는 천연잔디에서 경기를 치러야 하는 규정상 홈 경기로 변경되었다.
1. 개요[편집]
제주 유나이티드의 2020 시즌에 대해 서술한다.
2. 상세[편집]
창단 첫 강등과 함께 K리그1이 아닌 K리그2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자존심이 상했는데 비장한 각오로 준비하게 된다.
예산 삭감이 없을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김환이 아프리카TV 방송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최태원 SK 회장이 강등당한 경기를 직관했다가 엄청나게 화가 났다고 한다. 경기가 끝나고나서 제주 유나이티드 프런트한테 예산 그대로 유지시킬 테니까 지금 있는 선수들 다 지키고 영입 잘해서 딴 생각 말고 무조건 내년에 승격시키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1]
성남에서 사퇴한 남기일 감독을 데려온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리고 무엇보다 계약기간 남은 선수들의 이적진행이 죄다 올스톱 걸렸다는 루머도 있다.
제주가 강등하면서 많은 국내축구 팬들이 예산이 상대적으로 적은 K리그2 구단들의 비행기 원정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되었다. 허나 부천 FC 1995와의 악연으로 인해 두 팀간의 대결이 흥행면에서는 이득을 보일 가능성도 있다. 두 팀이 2013년 서귀포에서 연습경기를 가진 적은 있으나 정식 경기에서는 이제까지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연고이전 이후 14년만에 부천에 입성하게 된다.
한편 앞서 언급된 트레이너는 구단에 사직했다고 한다.#
2019년 12월 26일 남기일 감독이 공식 선임되었다.
겨울 이적시장 첫 영입으로 광주에서 남기일 감독과 좋은 궁합을 보여준 베테랑 공격수 정조국이 영입되었다. 핵심 선수 이탈은 없거나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월 2일 전북에서 성남으로 임대를 떠나 남기일 감독과 함께 했던 박원재, 부천에서 2019시즌 부주장으로 뛰던 임동혁을 영입했다. 뒤이어 이전 시즌까지 강원 FC에서 뛰었던 수비수 발렌티노스까지 영입했다. 기존 수비수들도 건재한 상황에서 임동혁과 발렌티노스면 K리그1에서도 충분히 강력한 수비라인이다. 그 이후 전남 드래곤즈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김영욱도 영입했다. 1월 8일 성남에서 남기일 감독과 함께 했던 공민현을 영입했고, 13일에는 역시 광주(2016)와 성남(2019)에서 남기일 감독과 합을 맞춘바 있는 베테랑 측면자원 조성준 영입이 발표되었다.
권순형이 나가긴 했지만 그외에 핵심 선수 유출은 이 시점까지 없으며 영입은 그 이상으로 해주고 있다. 특히 감독 취향에 맞춰 감독과 합을 맞춰본 선수들을 다수 영입해줬다. 한 시즌안에 승격 못시키면 바로 잘려도 할 말 없는 영입시장이다.
계약기간이 끝난 윤빛가람이 울산 현대로 이적했다.
정상급 풀백 정운이 소집해제되어 팀에 합류했다.
광주 FC에서 골키퍼 윤보상, 울산 현대에서 공격수 주민규를 각각 영입했다.
현재까지만 봐도 영입도 알차게 되가고 있고 선수단 분위기도 굉장히 좋은 것으로 보인다. 많은 팬들이 제주가 승격은 물론 FA컵까지 노릴 수 있다 예상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1부리그 꼴찌팀 멤버 거의 그대로 왔음은 득이 될지 실이 될지 미지수이다. 프론트와의 마찰이 강등이라는 것의 모든 이유는 아닐 것이다. 전체적인 선수단의 기량저하, 수준미달 때문도 강등의 이유일 것이다. 이 상태로라면 1부리그 승격을 해도 다시 2부리그로 떨어질 가능성은 농후하다. 호흡을 맞출 시간도 충분하였고 2부리그들 팀 대다수가 저예산의 팀인데 제대로 지원을 받고도 이 모양이면....
2020시즌 서울 이랜드와의 홈 개막전,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1-1 무승부를 기록한다. 다이렉트 승격이라는 언론플레이와 모기업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선수 유출 거의 없이 지난해 2부리그 꼴찌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를 치렀지만 1골 넣은 것도 PK골로 1부리그 꼴찌는 어디 안 간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이랜드의 골 취소가 없었으면 졌을 수도.
그리고 2라운드 전남 원정에서는 기어이 1명 퇴장 당한 전남을 상대로 0-1로 패배한다. 오프시즌에서 양 팀의 분위기는 정말 극과 극이었는데, 제주가 SK그룹의 강력한 지원에 힘입어 말컹을 판 시드 머니가 아직 남아있는 경남, 하나금융그룹의 품으로 들어간 이래 K리그2에서 가장 호화로운 영입전을 펼쳤던 대전과 더불어 K리그2 빅3로 꼽힌 반면, 전남은 바이오 사태로 드러난 프런트의 태만과 쌍팔년도 식 운영, 프랜차이즈 선수를 마구 팔아버리는 전략 등으로 인해 팬들에게조차 비난을 받으며 칼럼에서 K리그2에서 유일하게 퇴보하는 구단이라는 혹평까지 들었던 구단이다. 이런 구단에게 패한 것이다. 제주의 올해 봄이 생각보다 흐리다는 걸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연고이전 후 첫 더비 매치인 부천전에서 간신히 승리하며 마침내 1승을 챙겼다. 그리고 안산에게도 승리하면서 2연승. 이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후 남기일 감독의 전술이 점차 팀에 녹아들며 좋은 흐름을 타기 시작하더니 결국 그 좋은 흐름을 시즌 끝까지 유지하며 시즌 2경기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2위 수원 FC와 승점 6점차, 득실차 3점 차이로 승격에 청신호가 켜졌다.
그리고 11월 1일,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 강등 1년 만에 다이렉트 승격 + K리그2 우승을 확정지었다.
2020 K리그2 위너(2부리그는 영어로 챔피언이 아닌 위너로 표기한다)로 1989년 이후 무려 21년만에 우승컵을 들게 되었다. 과거 2017 시즌 K리그 클래식 2위의 저력을 기다리며 최소 K리그1 생존과 기본 K리그1 파이널 A 라운드를 꿈꾸며 그 동안 고생을 마침내 보상받게 된다.
제주의 우승으로 인해 한국 프로스포츠 구단 중 가장 오랫동안 우승을 못해본 구단은 롯데 자이언츠가 되었다.
3. 선수단[편집]
3.1. 코칭스태프 명단[편집]
3.2. 선수 명단[편집]
3.3. 유니폼[편집]
4. 프리 시즌[편집]
4.1. 겨울 이적 시장[편집]
자세한 내용은 K리그2/2020년/겨울이적시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감독 : 최윤겸[3] → 남기일[4]
IN : 정조국 (강원), 박원재 (전북), 임동혁 (부천)[5] , 발렌티노스 (강원)[FA] , 공민현(성남), 김영욱 (전남), 조성준 (성남), 윤보상 (광주)[6] , 주민규 (울산), 김재봉 (성남)[FA] , 이은범 (성남)[FA] , 에델 (성남)[FA]
OUT : 이동수, 이창근 (이상 상주 입대), 마그노
신인 : 백승우 (연세대, 우선지명), 김현우 (중앙대, 자유계약), 유연수 (호남대, 자유계약), 권성현 (보인고, 자유계약), 박민수 (경희대, 자유계약), 정상규 (경희대, 자유계약)
4.2. 여름 이적시장[편집]
자세한 내용은 K리그2/2020년/여름이적시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감독 : 남기일
IN : 김경재 (전남)[트레이드] , 김오규 (강원), 류승우[전역] , 진성욱[전역] , 이찬동[전역] (이상 상주), 김경민[소집해제] (포천시민축구단)
OUT : 임찬울 (전남)[트레이드] , 아길라르 (인천)[6개월임대] , 남준재 (포항)[FA] , 박한근 (김포시민), 장은규 (대전 한국철도), 이은범 (아산)[6개월임대]
4.3. 군경구단 임대[편집]
4.4. 연습 경기[편집]
5. K리그2[편집]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제주 유나이티드 FC/2020년/K리그2 문서 참고하십시오.
6. 대한축구협회 FA컵[편집]
6.1. 2라운드 vs 송월 FC (홈, 4:0 승)[편집]
}}}||
2019 시즌 K5리그 인천권역 우승팀 인천 송월 FC와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본래 원정 경기였으나 2라운드부터는 천연잔디에서 경기를 치러야 하는 규정상 홈 경기로 변경되었다.
6.2. 3라운드 vs 서울 이랜드 FC (홈, 3:2 승)[편집]
}}}||
6.3. 4라운드(16강)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0:1 패)[편집]
}}}||
7. 수상 내역[편집]
- 구단 수상 내역
- 선수 수상 내역
[1] 최태원이 저런 반응을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은 그 해 SK스포츠 팀들의 부진이 크다. SK 와이번스는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3루수 FA에 총액 106억원, 포수 FA에게 총액 69억원, 신임 감독에게 총액 125억원을 안겨줬지만 정규 우승에 실패하고 하필이면 FA로 계약한 선수들이 포스트시즌 때 최악의 부진에 시달리고 부족한 투수 엔트리에 과부하가 일어나면서 창단 최초로 포스트시즌 스윕패를 당하고 최종 3위까지 떨어지게 된다. 서울 SK 나이츠는 17-18시즌에 우승했지만 다음 시즌에 꼴지만 간신히 면하는 성적까지 추락 그나마 게임단인 T1은 드림팀을 만들면서 LCK 스프링, 섬머를 우승했지만 정작 중요한 롤드컵에서 우승을 거두지 못하면서 아쉬운 마무리를 거뒀다.[2] 제주 원정 비용 문제를 걱정하는 기사가 나왔을때 대부분 불평, 하소연하는 구단들 기사도 있었지만 어느 구단은 "우린 준비 끝났다. 다른 구단들 제주 원정 불평한다며? 그럴꺼면 프로 딱지 떼고 나가라 전해라"는 인터뷰가 있어서 이 구단이 부천이라는 추측이 대다수다.[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3] 강등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4] 2019년 12월 26일자 공식발표[5] 두 팀간의 역사상 첫 선수 이적 사례이다. 2020시즌이 시작부터 불타는 소리가 들린다[FA] A B C D E F G H I J [6] A B C 상무 전역후 곧바로 이적[7] 카타르 1부리그[8] 계약해지 후 이적[9] 은퇴썰이 돌고 있다.[10] K7리그 해운대리그 소속. 염강륜 또한 이곳 소속이라고 한다.[트레이드] A B [전역] A B C [소집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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