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r20170327판)

문서 조회수 확인중...





濟州島 / Jeju Island (섬으로서의 제주도)
濟州道 / Jeju Province (행정구역으로서의 제주도)

1. 濟州島(섬 제주도)
2. 濟州道(행정구역 제주도)


1. 濟州島(섬 제주도)


한반도(본토)에서 서남부에 자리한 감귤의 . 한국광역자치단체제주특별자치도의 본섬이고 한국에 있는 섬 중에 광역단체 차관급이 특별자치 도지사 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으로, 한국 내륙지방에 있는 서울특별시면적의 3배 크기다. 면적은 1833.2㎢이다.

제주특별자치도동아시아권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은근히 큰섬이다. 6천개가 넘는 섬이 있다는 일본에도 일본 열도본토에 해당하는 4대섬 (혼슈, 홋카이도, 시코쿠, 큐슈) 을 제외하면 제주도보다 큰 섬은 없고, 중국 에도 하이난 적대국인 타이완섬을 제외하면 제주도보다 큰 섬은 없다. 다만 러시아 땅인 사할린, 쿠릴 열도의 파라무시르 섬, 이투루프 섬은 제주도보다 큰데, 동아시아로 분류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 지역이다.[1] 제주도는 또한 한국의 섬 중에서 인구가 70만여만명으로 사람이 가장 많은 섬이다. 한국 역사에서 옛 나라인 삼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의 지방국이였고 고려시대에는 남해탐라도 수장체제로 바뀌었다. 조선시대엔 제주도관찰사급이 아닌 목사급으로 격하되었다. 현대에는 제주특별자치도로 격상되었다.

고대에는 탐라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다. 그래서 과거에는 탐라도라 불리기도 했다.

한라산화산활동으로 인해 솟아난 화산섬이다. 이 때문에 한라산을 중심으로 곳곳에는 370개 가량의 작은 화산, 오름이 솟아 있고 하논도 그중 하나이다. 다소 북쪽에 있지만, 거의 아열대 기후에 속한다. 대만과 비슷한 식생. 최근에는 커피 같은 열대작물의 실험 재배도 이루어지고 있다.

제주도는 뜻밖에도 기상과학에서 꽤 유명한 섬이다. 전 세계에서도 드문 기상현상인 카르만 볼텍스(Kármán vortex) 현상이 나타나는 지역이기 때문.


2000년 태풍 프라피룬 내습 당시 나타난 카르만 볼텍스.

이게 무슨 현상이냐 하면, 기온 역전이 존재하는 넓은 바다 한가운데에 높은 산이 있고 강력한 바람이 일정하게 불고 있는 복잡한 조건 하에서 간신히 볼 수 있는 진귀하고 드문 것으로, 제주도 아래쪽으로 꼬불꼬불하고 가느다란 구름띠 같은 것이 흘러나가는 모습을 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카르만 볼텍스가 발생하는 지역이며, 시기도 10월부터 4월까지로 매우 일정하여 기상학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중. 국가태풍센터서귀포에 있다.

제주도는 예로부터 바람, 여자, 돌이 많다고 하여 삼다도라고 불렸다. 사실 다소 자조적인 별칭이다. 태풍이 많이 불고, 남자들이 일하다가 태풍 때문에 많이 죽고, 화산섬이라 농사가 힘들다는 이야기니까. 어쨌든 여기에 착안해 제주도에서 만든 생수 브랜드가 삼다수. 돌, 바람은 여전히 많은데 여자는 줄어든 감이 있다. 아무래도 잘 살게 되다보니 주석의 이유가 줄어든 것 때문으로 추정된다. 삼무도(三無島)라는 표현도 있다. 도둑, 거지, 대문이 없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마을 사람들끼리 건너 건너 아는 사이고, 힘들면 돕다 보니 거지가 없었고, 도둑도 훔치면 금방 걸려서(혹은 훔칠 게 없어서...) 없었고, 도둑도 없으니 대문도 없었다고... 하지만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거지, 도둑, 대문 셋 다 있다.)

제주도에는 날씨를 알려주는 돌이 있다고는 하는데, 사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쓰이는 우스개이다.

제주도는 대한민국 영토에서 유일하게 야자수가 있다.

참고로 덕후들이 덕질하기 가장 어려운 곳 중 하나. 택배 배송비 추가요금[2]서코, 부코 그런 거 없다.[3] 시키는 물건보다 택배비가 더 비싼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일이 생기기도... 대신 서울보다 일본, 중국이 더 가깝다 카더라. 신비의 섬 하지만 2015년에 주제주 일본국총영사관주최로 제주 애니메 페스타가 열린 이후 2015년 12월에 서귀포에서 코스프레 행사가 열렸고, 2016년 10월에는 제주영어마을에서 코스프레행사가 열리는 등 코스프레행사가 제주도에서도 열리고 있다. 그리고 제주출신 덕후들도 적지만 거주하고 있다. 정말 다행이다.

2. 濟州道(행정구역 제주도)



사륜안? 변경 이전의 제주도 깃발. 1960년대에 만들어진 깃발인데, 주황색 원형 무늬가 일본의 미츠도모에 문양과 비슷하다는 논란이 끊이질 않아 결국 변경되었다.


2009년에 새롭게 바뀐 제주도 깃발.

1의 제주도(濟州島)와 우도, 비양도, 가파도, 마라도, 추자 군도 등을 비롯한 8개 유인도 및 55개 무인도로 이루어진 행정구역.

2006년까지는 '제주도(濟州道)'가 정식 행정구역명이었지만 그 해 제주특별자치도로 변환되면서부터는 '제주도(濟州道)'가 '제주특별자치도'의 약칭으로 쓰이게 되었다.

더 자세한 것은 제주특별자치도 문서를 참조할 것.


[1] 이투루프 섬은 현재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지역이다.[2] 우체국 택배는 항공편이 아닌 선편배송으로 하면 추가요금이 없다.[3] 앞으로도 제주 코믹월드 행사 개최는 요원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