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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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자연농원 시절이었던 1976년 3월 26일에 개장한 자연농원의 원년 어트랙션이자 자연농원 최초의 롤러코스터였다.
콕스크류 코스는 없고 상하운동만 있다. 초반에 체인 리프트로 상승 후 작게 1회 낙하하고 얕은 나선으로 천천히 내려갔다. 그리고 가속도가 붙어 빨라진 다음에 몇번 더 커브를 튼 뒤 크게 1회 낙하를 하고 다시 스테이션에 돌아온 간단한 코스였다.
환상특급(現.롤링 엑스 트레인)과 독수리 요새[2] 와 함께 자연농원(現.에버랜드)을 대표한 롤러코스터로 인기를 누렸으나 2004년 10월 18일, 개장 28년 만에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로 철거됐다. 철거된 자리엔 2005년 10월 1일에 '이솝빌리지'가 신설되었고 이솝빌리지 내에 '레이싱 코스터'라는 롤러코스터가 대신 건설됐다.
1. 개요[편집]
위 영상은 과거 제트열차를 많이 타본 한 유튜버[1] 가 이 롤러코스터를 플래닛코스터로 구현한 것이다.
에버랜드가 자연농원 시절이었던 1976년 3월 26일에 개장한 자연농원의 원년 어트랙션이자 자연농원 최초의 롤러코스터였다.
2. 특징[편집]
콕스크류 코스는 없고 상하운동만 있다. 초반에 체인 리프트로 상승 후 작게 1회 낙하하고 얕은 나선으로 천천히 내려갔다. 그리고 가속도가 붙어 빨라진 다음에 몇번 더 커브를 튼 뒤 크게 1회 낙하를 하고 다시 스테이션에 돌아온 간단한 코스였다.
3. 철거[편집]
환상특급(現.롤링 엑스 트레인)과 독수리 요새[2] 와 함께 자연농원(現.에버랜드)을 대표한 롤러코스터로 인기를 누렸으나 2004년 10월 18일, 개장 28년 만에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로 철거됐다. 철거된 자리엔 2005년 10월 1일에 '이솝빌리지'가 신설되었고 이솝빌리지 내에 '레이싱 코스터'라는 롤러코스터가 대신 건설됐다.
4. 여담[편집]
- 1990년대 초반, 에버랜드가 지금처럼 확장하기 전 자연농원이던 시절은 환상특급과 함께 인기 어트랙션 양대산맥이었다. 환상특급(現.롤링 엑스 트레인)과 제트열차는 자연농원 부지 한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는데다 두 어트랙션이 딱 붙어있고, 독수리 요새는 산중턱까지 좀 올라가야 했다.
- 당시 스테이션이 애매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바로 찾아가기 힘들었다.
-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설치된 롤러코스터다. 첫 번째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청룡열차.
- 초창기엔 도색이 흰색이였다가 초록색, 주황색 순으로 두 번 변경됐다.
- 키 제한은 120c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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