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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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자매품
4. 레시피
5. 철도 갤러리에서
6. 아이스크림
7. 제티 댄싱
8. 여담



1. 개요[편집]


우유 친구 제티

-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타이틀.

우유와 물에 섞어 마시는 코코아 파우더. 동서식품충청북도 진천군 진천공장에서 제조하고 있다.

1994년에 출시 되었으며, 동서녹차와 동서보리차 등처럼 자체 브랜드 중 하나로 손꼽힌다.

대표 캐릭터로 갈색 바탕의 다람쥐 캐릭터인 아롱이다롱이를 내세우고 있다.

2023년 3월, 캐릭터가 리뉴얼되어 회춘했다.


2. 특징[편집]


비슷한 가루는 이전부터 있었지만, 낱개 포장형 제품은 라면 스프 봉지 형태밖에 없었다. 우유팩에 넣으려고 하면 옆으로 흘러내리기 일쑤였다. 제티가 가장 먼저 스틱형으로 우유팩에 깔끔하게 넣을 수 있는 형태를 도입한 덕분에 대한민국 우유급식계를 평정하였다.[1] 제티의 또다른 특징은 찬 우유에도 잘 녹는다는 점인데, 출시 당시에 네스퀵은 따뜻한 우유에 타먹는 걸 상정하고 만들었기 때문에 찬 우유를 주로 먹는 한국에서는 다소 맞지 않아 동서식품에서 찬 우유에도 잘 녹게 만들었다. # 흰우유 급식을 실시하는 각급 초중고등학교에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문방구에도 팔며 등굣길에 학생들이 사간다.

중간놀이 시간 이후로 수업 분위기가 난장판으로 변하는 원인이 되어 학교에서는 선생들의 탄압 대상이 되었다. 네스퀵도 마찬가지. ##

흰 우유에 그냥 커피 섞듯이, 이걸 타면 순식간에 초코우유/딸기우유/바나나우유가 되는 신기함을 보여준다. 초코맛과 딸기맛이 있는데 초코맛이 더 먼저나왔다. 제티 출시 초~중기에는 메론맛 제티가 나왔었지만 어느샌가 사라졌다. 메론맛을 좋아했던 사람들도 꽤 많았는데 사라져서 아쉽다는 평. 보통의 경우 우유의 맛을 못느끼고 맛없어 하는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다보니, 나이들어서 이걸 마시는 경우가 별로 없다.[2]

제티의 가치는 바로 휴대/보존의 편리성에 있다. 초코우유나 딸기우유와는 달리 제티는 유통기한도 길고 부피가 작아서 들고 다니기 편하기 때문에, 흰 우유밖에 먹을 수 없는 한정적인 환경, 예를 들어 급식으로 나오는 우유에 타먹을 경우 굉장한 효율을 자랑한다. 보통은 잘 안먹고 남게 되는 흰 우유를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집에 일상적으로 우유를 배달시켜먹는 가정의 경우 싼값에 잘 먹지 않는 우유를 언제든지 맛있는 초코/딸기우유로 변신 시킬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우유를 구하기 힘들 때 급한 대로 물에 섞어 마셔도 맛있다. 자판기에서 파는 코코아 맛이 난다. 주의할 점은 우유를 넣을 때랑 같이 물 비율을 똑같이 맞추지 말 것. 우유와 달리 물에는 당분이 없기 때문에 싱거워져 버린다. 제티 한 스틱 당 60~70ml 정도면 된다. 대략 종이컵의 절반이나 거기에서 조금 넘기는 정도다.

문제라면 제티 분말을 섞다보면 컵 아래에 가라앉아서 덩어리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우유팩이나 병이라면 닫고 흔들어 제끼고, 숟가락이 있을 경우엔 원형으로 젓다가 쌍시옷 모양이나 W자 처럼 젓는 걸 반복하면 대부분 녹는다.[3]

우유에 제티를 부어 섞은 후, 냉동실에 얼려서 먹는 별미도 있다.

사족으로, 입 안 매운맛을 없애는 데에 아주 탁월하다. 매운 음식을 먹고 도저히 안 되겠으면 물을 찾을 게 아니라 제티를 한 스틱 따서 그대로 입에 부어보도록 하자. 극심한 통각이 언제 그랬냐는 듯 싹 가신다. 꼭 제티가 아니어도 코코아 파우더로도 효과가 있다.


3. 자매품[편집]


파일:제티 캔.jpg
자매품으로 캔 음료 형태의 제티도 나오고 있다. 물에 코코아 분말과 분유, 크림을 섞은 것이기에 초코우유가 아닌 초콜릿 맛 음료로 분류된다. 적당히 달콤하면서 싱거워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다.

파일:제티 초콕.jpg
빨대 형식으로 먹을 수 있는 제티 초콕도 출시되었다. 빨대 안쪽에 제티 분말을 알갱이로 만든 것을 넣고 양 끝을 필터로 막아서 우유에 빨대를 꼽고 흡입하면 빨대를 거쳐가며 올라가는 사이 알갱이가 녹아서 제티맛이 나는 원리. 다만 빨대를 빨 시에 내용물이 생각만큼 잘 녹지 않기 때문에, 남은 채 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4] 그리고 너무 잘 녹아 필터 사이로 알갱이가 빠져 나오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어떤 의미에서는 차라리 분말 형태가 나을 정도.

이 제품에 있는 필터가 같이 삼켜질 우려가 있어 자발적인 회수를 진행한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깨물어도 빠져나오지 않을 정도로 개선되었다. #

맛의 경우에는 초코렛 맛 [5], 딸기 맛, 맛있는 곡물[6], 바나나 맛, 쿠키앤초코 맛, 메론맛[7], 블루베리맛[8], 제티 시리얼[9], 제티 요거또가 있다.


4. 레시피[편집]


제티 1봉(우유 200ml 기준)은 17g인데, 미량성분을 제외하면 설탕 15g과 무가당 코코아가루 2g 비율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 두 재료를 사서 비율 맞춰서 만들어도 똑같은 맛이 난다. 그러나 제티 코코아가루는 우유에 잘 녹을 수 있도록 하는 가공 기술이 들어가 있어, 일반 코코아가루를 사용할 경우 그냥 '섞어' 먹는다라는 느낌이 난다.


5. 철도 갤러리에서[편집]


철도 갤러리의 공식 음료이다. 2010년 11월 경부터 캔음료 제티와 관련하여 각종 철도 관련 사진이 올라오면서 그 입지를 굳히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그것보단 하늘과땅이 이 음료를 꾸준히 밀어왔으며, 가격이 매우 착하고(2017년 3월 기준 700원!!), 철도 역사내 자판기를 통해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부각되었다. 마침내 2011년 서울도시철도공사의 SR-001 열차 시승식 당일날 제티를 들고 가면 철갤러라는 불문율이 공식화되었고, 결국 그런 일이 벌어지면서 상당한 음료수로 부각이 되었다.

2011년 7월 철도역 구내 제티의 가격이 100원 오르자 철도 갤러리는 초상 분위기가 되어버렸다. 2014년 6월 100원 또 올라 700원을 유지중이다.

2020년 기준 역 구내 자판기에서 제티 대신 롯데칠성음료의 가나 초코떼가 더 많이 보인다.


6. 아이스크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티 아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빙그레에서 제티 아이스를 생산해서 팔았는데 초코렛맛이 매우 진하다. 동서식품과 빙그레가 협업하여 내는 제품인 듯 한데 발매 당시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각광 받기도 했다. 하지만 주변에서 잘 찾아볼 수 없어 아쉬워 하는 사람도 있다. 대부분 우유에 타 먹는 제티가 더 맛있다는 반응이나 여름 철 우유를 잘 안먹는 경향이 있어 대체품으로 그럭저럭이라는 반응인 듯 하다. '제티'라는 브랜드를 제조사를 넘어 확장 시켰다는데서 의의를 찾아야 할 듯.

2020년 기준으로 단종되었다.


7. 제티 댄싱[편집]


2019년 말 '제티 댄싱'이라는 리듬 게임이 나왔다. 제티 주 소비층인 어린이용 게임이지만 난이도가 은근 빡세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사실 게임이 목적이 아니라 이를 통한 이벤트 진행이 목적으로도 보인다. 2020년 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언택트 소비가 유행하고, 오프라인 프로모션이 많이 사라지면서 훌륭한 프로모션 툴이 된 것 같다.

그러나,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기준으로 제티 댄싱을 검색하면 나오지 않고 실행하면 노래 등의 메뉴가 뜨지 않는 것을 보아 서비스 종료를 한 듯 하다. 앱 스토어에도 검색해도 안 뜬다.


8. 여담[편집]


  • 모방 상품으로 네티가 있다. 현재는 단종.[10]
파일:네티.jpg

  • 간혹 롯데월드 마스코트인 로티, 로리를 제티 마스코트인 아롱이, 다롱이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11]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존재. 롯데월드의 로티랑 로리는 너구리(라쿤)고 제티의 아롱이랑 다롱이는 다람쥐다.[12]

  • 우유 보급이 많이 나오는 군대 특성상 말년병장 때 제티로 전역일을 세곤 한다.

  • 2023년, 한 식당에서 손님들이 사장이 주방에서 쓰러진 것을 발견한 후 힘을 합쳐 살린 일이 있었는데 이 때 사장에게 제티를 먹여 살려냈다. 아마 저혈당으로 인한 쇼크였던 것 같다. #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23:47:39에 나무위키 제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그 후 나중에 네스퀵도 스틱형이 출시되었다.[2] 하지만 군대의 병사(특히 육군 야전부대와 해병대)에게는 이만한 아이템이 없다. 육체노동이 많은 군인들은 필연적으로 당류가 많이 당기다보니 사회에서는 성인들이 잘 먹지 않는 초코파이까지 인기제품이 되는 것이다. 아침마다 나오는 우유에 이걸 타먹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PX에서도 파는 부대가 있을 정도다.[3] 파우더 특유의 반발력 때문인지 열심히 저어도 위에 둥둥 떠오르는 덩어리는 없애기 힘들다.[4] 느리게 빨아마시면 알갱이를 남기지 않고 먹을 수 있다.[5] 이 맛도 일반 초코렛 맛과 1/3라이트로 나뉜다.[6] 7가지 곡물이 들어간 제품으로 2008년부터 CM송을 만들어 광고했다. 카카오, 현미 칠곡맛이 있는데 2017년 현재는 마트에서도 안 보이는걸로 보아 전부 다 생산중지된 듯 하다.[7] 판매 및 생산중지.[8] 있다는 사실도 모르는 사람이 아주 많다. 오래 전에 판매 및 생산중지 상태이다.[9] 같은 회사의 씨리얼 브랜드 포스트의 제품으로 2003년에 잠깐 출시되었으며 2019년 현재는 판매 및 생산중지.[10] 봉투를 자세히 보면 '우유팩에 쏘옥~ 넣어먹는'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 제티는 가루라서 쏘옥 넣어먹으려면 봉투째로 넣어야한다.(...)[11] 색깔과 의상이 비슷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진짜 비슷하게 보인다.[12] 다만, 2023년에 제티 캐릭터 리뉴얼을 하면서 더 다람쥐로 보이고 통통해 보이게 디자인이 변경되어 리뉴얼된 캐릭터는 롯데월드 마스코트와 꽤 다르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