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잉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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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잉글린
Jeff Inglin

이름
제프리 잉글린
Jeffrey Inglin
출생
1975년 10월 8일 (48세)
캘리포니아주 페탈루마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신체
180cm, 81kg
프로입단
1996년 16라운드 (CWS)
소속팀
SK 와이번스 (2002년)
필라델피아 필리스 (2003년)
유카탄 레오네스 (2004년)
플로리다 말린스 (2004년)
볼티모어 오리올스 (2005년)
서프라이스 파이팅 팔콘스 (2005년)
응원가
동요 <둥글게 둥글게> (2002)[1][2]
1. 개요
2. KBO 리그 시절
3. 은퇴 후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KBO리그에서 활동한 미국의 전 야구 선수


2. KBO 리그 시절[편집]


2002년 시즌 초 퇴출된 외국인 투수 자니 러핀의 대체 선수로 영입됐다. 78경기에 출장해서 타율 0.282 70안타 6홈런 36타점의 활약을 했다. 함께 뛰었던 호세 페르난데스의 영향력이 워낙 강력해서 묻힌 감이 있지만 그래도 중도 대체 선수로 들어온 상황에서 아주 심각하게 못한 성적은 아니었다. 그러나 팀의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다소 부족하다는 판단에 반 시즌만 뛰고 SK를 떠나게 됐다.


3. 은퇴 후[편집]



2018년 10월 고향인 캘리포니아 주 페탈루마에 위치한 스포츠바를 인수했다. 현재도 운영하고 있다. 이름은 Beyond the Glory Sports Bar and Grill로 줄여서 BTG.


4. 여담[편집]


최정의 응원가로 알려진 '둥글게 둥글게' 리듬이 가장 먼저 적용된 선수가 바로 이 선수다. 당시 응원가 가사는 "잉글린 잉글린~ 잉글린 잉글린~ 안타 안타 안타 안타 잉! 글! 린!"이었다. 이후 응원가 주인이 강혁으로 바뀌었다가 최정에게 돌아갔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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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잉글린 잉글린~ 잉글린 잉글린~ 안타 안타 안타 안타 잉! 글! 린![2] 잉글린 이후로 내야수 강혁이 물려 받았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군복무 이행을 위해 자리를 비우게 되자 최정이 이 응원가를 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