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포트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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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픽 썬더의 등장인물, 배우는 두말하면 잔소리인 잭 블랙

일인다역을 맡은 뚱뚱보 가족 코미디 영화 시리즈로 인기몰이 하는 코믹 배우. 시모네타
세간에선 저질 영화에 저질 배우라고 악평을 듣고 있지만 포트노이는 X까라고 받아치고 있다. 딱히 기인라거나 나름대로 코미디 철학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온갖 마약에 찌들어 사는 중증 마약 중독자라 눈에 뵈는 게 없어서 그렇다(...). 폭행 사건을 일으켜 머그샷을 찍었고, TV에서도 막말을 거침없이 내뱉고, 약에 취해 온갖 기행을 일삼는 터라 어떤 보험회사도 그를 받아주지 않을 정도라고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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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가 아니라 FART임을 주의. 글자 그대로 방귀대장 뿡뿡이 시도 때도 없이 방귀를 뿡뿡 뀌어서 웃기는 저질 코미디물이다.

하지만 내심 '혐오스러운 방귀쟁이' 취급에 열등감을 품고 있으며, 그리하여 이미지를 쇄신할 겸 트로픽 썬더에 출연했으나, 마약에 찌든 평소 생활이 어디 가지 않아서 촬영 내내 막장을 달린다[1] 젤리빈 봉투에 마약을 몰래 숨겨넣고 먹다가, 촬영이 꼬이면서 오지에 떨어지고 급기야 마약까지 없어지면서 금단증세 때문에 온갖 기행과 막말을 내뱉는다. 결국 일행에게 마약 중독임을 고백하고 스스로 나무에 묶이길 자청하지만 이후 풀려나기 위해 온갖 개드립과 섹드립을 늘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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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납치된 터그를 구출하기 위해 가짜 포로가 되어 적진에 잠입했고, 막판 잭 블랙답게 빤쓰바람으로 몸개그를 벌인다.

터그를 납치한 악당들이 마약 조직이라 마약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었고 이를 보고 순간적으로 정줄을 놓았지만, 결국 저질 개그와 마약 중독자로서 사는 인생에 환멸을 느꼈는지 마약의 유혹을 뿌리치는 데 성공한다.[2]

[1] 여담으로 출연진 중 이 캐릭터와 가장 유사한 경력이 있는 배우가 있다. 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2] 방귀소리에 웃은 두 마약 조직원들에게 분노해 들고 있던 마약으로 기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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