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피르 U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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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개발



1. 개요[편집]


영국의 방위산업체 퀴네티큐가 최초 개발했고, 현재는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 산하에서 개발되고 있는 고고도 정찰 무인기.[1] 국내에는 이른바 '태양광 드론'으로 알려져 있는 물건이다.


2. 특징[편집]


HAPS는 성층권 가까운 고도에서 비행할 수 있으며, 날개에 달린 태양광 패널을 통해 전력을 충전하여 장시간 체공이 가능하다. 최신형 제피르 UAV는 한 번 날아서 14일 넘게 비행할 수 있을 정도이다. 다만 현재까지 개발된 사양은 출력이 약해 비행 속도가 느리고, 페이로드가 낮다는 단점이 있다.


3. 개발[편집]


제피르는 현재 제피르 S와 제피르 T로 나뉘어 개발되고 있다. S형은 음성, 데이터 송수신 포드를 장착해 유사 인공위성으로 쓰여 군용, 상업용 목적으로 쓰일 수 있고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한다. T는 S보다 큰 페이로드를 자랑하며 RADAR나 LIDAR 등을 장착해 유사 정찰위성으로 쓰일 수 있다.

현재 영국 국방부가 실험용으로 3대를 구매한 상태다. 에어버스의 최종 목적은 7만 피트 고도에서 100일 이상 날 수 있고, 정찰 위성이나 통신 위성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페이로드를 갖춘 드론을 개발하는 것이다. 군용 제피르는 주로 특수부대나 정보요원들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쓰일 것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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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고도 유사 위성(HAPS/High Altitude Pseudo-Satelite)으로 분류되기도 한다.[2]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farnborough-for-airbus-skys-the-limit-with-zephyr-450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