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동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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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경찰청 소속의 직할대로, 서울특별시 도심부의[4] 집회시위 관리, 다중범죄 진압, 국가중요시설 경비와 치안활동 보조 등 경비경찰 활동을 담당하는 국가경찰관서다. 2022년 6월 3일 현재 2개 과, 6개 경찰관기동대로 구성되어 있다."수도치안의 선봉"[3]
11, 12기동대는 1기동단 별관[5]에 있고, 의경중대 및 본부는 1기동단 본관[6]에 있다. 나머지 기동대들은 종로구 창신기동대[7], 타 관내 경찰서[8]에서 숙영한다. 의경중대들이 해체되면 1기동단 본관도 새로 창설되는 경찰관기동대가 숙영할 것으로 보인다.
단 숙영지 주위에 광화문광장, 주한미국대사관, 총리공관과 청와대 등 중요시설이 많다. 따라서 출동 및 훈련이 매우 잦은 편이었으나, 요즘은 출동 및 훈련 등 근무강도가 타 기동단과 많이 비슷한 편이다. 다만 미대사관을 비롯한 일부 중요시설 경비는 서울경찰청 소속의 모든 중대가 정해진 타수에 의해 돌아가며 수행하므로 여기서만 한다고는 볼 수 없다.
단 컬러는 파란색, 상징 동물은 독수리.
2. 상세[편집]
크게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진 청사이다.
기동본부 정문에서 기동본부 및 5기동단 청사를 바라봤을 때 왼쪽이 별관, 오른쪽이 본관이다.
- 본관
- 1층 -
- 2층 -
- 3층 - 17기동대
- 4층 -
- 5층 -
- 별관
3. 조직[편집]
조직과 업무
- 경무과
- 경무계
- 감찰계
- 경리계
- 인권상담팀
- 경비과
- 경비계
- 기동장비계
- 상황실
- 경찰관기동대[13]
- 해체된 중대
- 11중대: 진압중대. 일명 선봉중대. (舊) 단셋의 명맥을 잇는 중대. 2022년 6월 3일 해체. 1기동단 본관 3층에서 숙영했었음. 17기동대가 대체로 창설되어 숙영 예정.
- 12중대: 진압중대. 일명 현무중대. (舊) 단셋의 명맥을 잇는 중대. 2022년 6월 3일 해체. 1기동단 본관 5층에서 숙영했었음.
- 13중대: 진압중대. 일명 특공중대. (舊) 단셋의 명맥을 잇는 중대. 2022년 6월 3일 해체. 1기동단 본관 4층에서 숙영했었음.
- 14중대: 진압중대. 일명 태풍중대. 2020년 11월 해체. 1기동단 별관 3층에서 숙영했었음. 현 12기동대가 대체로 창설되어 숙영 중.
- 15중대: 진압중대. 일명 백호중대. 2020년 6월 해체. 1기동단 별관 4층에서 숙영했었음. 현 11기동대가 대체로 창설되어 숙영 중.
- 16중대: 진압중대. 일명 해수(海獸)중대. 2019년 12월 해체. 1기동단 별관 2층[14]에서 숙영했었음.
- 18중대: (現) 국민의힘 당사 경비전담 중대. 2020년 12월 해체. 여의도지구대 건너편 별도 청사[15]에서 46중대와 같이 숙영했었음. 해체 후 당사경비 근무는 일반 거점근무처럼 경찰관기동대와 일반 진압중대 경력으로 운용 중.
- 19중대: 교통파견중대. 2013년 2월 해체. 여타 의경중대처럼 별도 숙영 청사는 없고 서울 관내 각 경찰서 방범순찰대 본부소대에 2~3명씩 파견되어 숙영했었음. 해체 후 소속 의경대원들은 각자 숙영하던 방범순찰대로 전입함.
4. 연혁[편집]
5. 단셋[편집]
"우리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가장 중요한 곳에서, 가장 중요한 임무를 수행한다."
- 선봉 1001중대의 슬로건.[17]
"제일 격렬하며 난폭한 상황의 중심엔 언제나 우리가 있다. 그 극한 상황 속에서 엄청난 기동력으로 극렬 시위대를 검거하는 우리야말로 최강이다."
- 최강사복 1002중대의 슬로건.
대한민국 경찰기동대 중 최강의 피지컬과 진압능력을 자랑하던 단셋이 1기동단의 전신인 1기동대에 소속되어 있었다. 각각 '1001중대', '1002중대', '1003중대' 였으며, 기동단 체제로 개편된 현재는 1011중대/1012중대/1013중대로 바뀌었다. 다만 개편 이후에도 이 세 개 중대는 최근까지 벽제 기동경찰교육센터에 입소한 의무경찰 신임 대원들을 대상으로 우선선발을 시행한 바 있다. 이들의 활약(혹은 악명)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우리가 아니면 누가 하리, 병처럼 깨질진 몰라도 캔처럼 찌그러지진 않는다."
- 특공 1003중대의 슬로건.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13:13:46에 나무위키 제1기동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서울시 경찰국 기동중대 창설 (1개 중대)[2] 과거 기동대 = 현재 기동단[3] 전두환이 지은 글귀라는 설이 있다.[4] 타 지역으로 지원을 나가는 경우도 존재한다.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 및 제주 해군기지 반대 집회 당시엔 제주도까지 지원 출동한 적도 있다.[5] 기동본부 정문으로 들어가서 왼쪽에 보이는 건물. 11기동대는 별관 4층, 12기동대는 별관 3층에서 숙영한다.[6] 기동본부 정문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7] 13, 14, 15기동대[8] 도봉경찰서에서 숙영하는 16기동대[9] 16중대가 19년 12월 해체 후 경찰관기동대가 숙영하지 않고 격리시설 등 유휴공간으로 활용 중[10] 14중대가 20년 11월 해체되면서, 21년 2월에 (現)11기동대 창설 및 숙영.[11] 15중대가 20년 6월 해체되면서, 20년 8월에 (現)12기동대 창설 및 숙영.[21년-상] 2021년 2월 창설[20년-하] 2020년 8월 창설[12] 여경기동대[20년-상] 2020년 2월 창설[22년-하] 2022년 하반기 창설 예정[13] 기동대장 경정 [14] 같은 층에 기동본부 산하 운전교육대가 있다.[15] 여의공원로 119[16] 00년 시위진압교범 전술훈련 시 찍은 사진[17] 현재도 기동본부 내에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