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수송교육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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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수송교육연대
第一輸送敎育聯隊
The First Transportation Training Regiment(1st T.T.R.)
파일:ROKA_Logistics_School_Insignia.svg
정예전투 운전병 양성
창설일
1954년 1월 12일(제251수송자동차대대)
1973년 4월 1일(1군 운전교육대)
1991년 2월 1일(제1야전수송교육단)
2019년 1월 1일(제1수송교육연대)
약칭
1수교
소속
대한민국 육군
상급부대
육군종합군수학교
규모
연대
역할
수송 교육
연대장
대령 정명규
위치
강원도 홍천군 영귀미면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특징 및 역사
3. 편제
4. 교육과정
4.1. 교육환경
4.2. 운전교육
4.3. 정비교육
5. 기타
5.1. 근무환경
5.2. 부대가
6. 사건사고
6.1. 406번 지방도 군용트럭 추락사고 (2013년)
6.2. 자원입대 LA한인 청년에게 닥친 '애국심의 말로' (2015년)
6.3. 56번 국도 군용차 충돌사고 (2018년)
6.4. 56번 국도 군용트럭 전복사고 (2021년)
7. 여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50px-Main_gate_of_ROK_Army_1st_Field_Transportation_Training_Group.jpg
제1수송교육연대의 정문 출처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수송교육연대이다. 육군종합군수학교 예하로 교육연대이며, 현재 연대본부는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하고 있다.

2. 특징 및 역사[편집]


강원도 홍천군에 있다. 육군종합군수학교 수송교육단의 예하부대이다. 과거 제1야전군사령부, 제3야전군사령부 및 예하 군단, 사단, 직할 부대, 즉 경기도, 강원도 지역 군부대에 필요한 운전병을 양성하는 곳이다. 이곳을 나온 운전병들은 경기도, 강원도 지역에 배치된다.[1] 보통 1야수교라고 줄여 부른다.

부대장은 대령이다.

주로 옛 1군사령부 예하 사단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운전병 주특기를 받은 병사들이 후반기교육을 받으며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운전병 주특기를 받고 1군사령부로 배치된 인원들도 이곳에서 후반기교육을 받는다.

2011년 이후로는 3야수단이 T/O가 모자라 1야수단으로 위탁교육을 보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2] 심지어 상황에 따라선 2야수단으로도 보낸다.

3. 편제[편집]


  • 학생대[3]
- 본부중대
- 제1자동차중대
- 제2자동차중대
- 제3자동차중대
- 제4자동차중대
- 제5자동차중대
- 평가소대

  • 교도대[4]
- 본부중대
- 제1자동차중대
- 제2자동차중대
- 제3자동차중대
- 제4자동차중대
- 제5자동차중대
과거에는 자동차중대와 학생중대가 분리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하나로 통일되었다.

4. 교육과정[편집]


처음 입교했을 때, 사회에서의 운전경력과 차종 등에 따라 반이 나뉘어 지는데 스틱차량 운전경험이 있거나 운전경력이 많은 순으로 대형, 중형, 소형반으로 반이 배정된다. 1종 대형면허 소지자는 거의 무조건 대형반으로 배정된다. 사실 공식적인 분류 기준은 없으며 소수의 인원에 한해 예외가 발생한다. 소형반은 2주, 중형반은 4주, 대형반은 5주간의 교육을 받고 난 뒤 자대로 배치를 받는다.[5] 기수마다 반 편성도 달라서 반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소형반은 영내주행 몇 번 하고 바로 노상교육을 나간다. 1주차인 중대형반 교육생들은 일주일간 식당청소[6]를 4~5회 하며 일과를 보낸다. [7]

첫주차에 일부 인원들이 적성검사를 받으러 춘천으로 갔다오는데 이 적성검사에서 떨어지면 100% 확률로 본인의 퇴교 희망/비희망 여부에 상관없이 무조건 퇴교 확정이다(...)

2020년 12월 기준으로 코로나19 방지 차원에서 출신 신병교육대에 따라 임의로 반을 나누기도 했다.

4.1. 교육환경[편집]


시설은 굉장히 낙후되었고 구형차량이 많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양의 배기가스로 인해 호흡기가 아픈 경우가 있다. 학생대 전체 교육생 인원 대비 편의시설이 상당히 부족한 편이다.

야라다이스, 야수베가스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후반기교육이 편한 곳이라는 인식이 있으나, 이것은 교육생들이 평소에 어떻게 생활하고 교육을 받는가에 따라서 달라진다. 임시입교[8] 상태에서는 명찰[9]을 받지 못해서 전화, 흡연, PX 이용을 할 수 없다. 임시입교는 각 기수별로 반이 정해지고 풀리게 되는데, 이때부터 제식이나 규칙만 잘 지키면 진짜 야라다이스를 누릴 수 있는데, 개인정비시간에 전우조, 명찰패용 등 규칙을 잘 지키면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만 이런 규칙들을 지키지 않으면 명찰을 빼앗기게 되는데, 앞에서 서술한 전화, 흡연, PX, 야수클럽 이용이 제한된다.[10] 어느 기수의 해당 반이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교관 혹은 훈련반장이 모든 교육생의 명찰을 압수하고 개인정비시간에 책상만 펴고 있게 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자.[11]

한 기수당 적어도 170명에서 많으면 600명의 교육생이 있는데 편의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 그리고 대부분의 시설이 노후화 돼서 더럽고 짧은 교육기간 때문에 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 PX는 대기시간이 바로 가면 입장이 가능하지만 1시간 넘게 기다려야 될 때도 있다. 야수클럽[12]과 전화부스의 개수도 턱없이 부족해서 대기하는데 시간이 꽤나 오래걸린다. 점호가 끝난 후 미비시간에 정수기에 물을 뜨러가면 이미 다른 교육생들이 많이 사용해서 물이 안 나오는 경우도 있다.

17-2기 이후로 교육생들의 무단흡연 등으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되었으나, 18-44기 이후로는 개인정비시간에 담배를 필 수 있게 됐다. 19-7기 기준 모든 중대가 개인정비시간에 흡연을 할 수 있다. 19-41기 기준 전화는 개인정비시간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식사 이동 시에는 제식을 칼같이 지켜서 이동하는데 대충대충 할 생각은 금물이다. 길 중간중간에 훈련반장들이 교육생들을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대충하다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뒤통수를 맞을 수 있으니 주의. 물론 첫주만 그렇고 둘째주부터는 구호도 설렁 걸음도 제각각이다. 가끔 주의를 주지만 다음날부터 잘 지켜지지 않는다.

4.2. 운전교육[편집]


구 분
교육목표
소형차량반
군용차량 특성 이해
소형차량 차종별 운전요령 숙달(승용차, 1¼톤)
중형차량반
군용차량 특성 이해, 운전병 정비요령 숙달
중형차량 차종별 운전요령 숙달(1¼톤, 2½톤)
대형차량반
군용차량 특성 이해, 운전병 정비요령 숙달
대형차량 차종별 운전요령 숙달(5톤 카고/덤프)

구 분
영내 운전 교장
영외 운전 교장
내 용
직선
정밀
영내
전술
산악1
산악2
A구간
B구간
C구간
수 량
1
3
1
1
1
1
3
4
3

구분
교육과목
반별 교육시간 (H)
소형반
(2주)
중형반
(4주)
대형반
(5주)
기초운전

* 기량측정
7
3
3
7
7

* 직선 전 · 후진
-
4
4
-
-
정밀운전

* 정밀운전
-
24
40
20
-
영내운전

* 면허시험
-
10(2)
10(2)
10(2)
-

* 영내주행(야간등화관제)
13(2)
26(2)
26(2)
97(2)
-

* 전술도로
-
8
24
-
-

* 산악도로
-
24
24
-
-

* 전술적 차량행군
-
3
3
-
-

영외운전

* 영외운전
44
44
52
52
28

운전병 주특기[13]를 받은 인원 중 100%가 사회 운전면허[14] 소지자이다.[15] 다만 군용차량 특성상 일반사회에서 운전하는 차량들과 엄연히 다르고, 사회 운전과는 다르게 군에서 운전할 때에는 상당한 예의를 갖추고 운행해야 한다. 사회에서 맘껏 운전해본 병사들도 야수교만 오면 많이들 버벅거린다.[16]

1주차에는 전후진 교육[17]과 시뮬레이터 탑승으로 군 차량에 대한 이론 교육과 T자, S자, Z코스 등 군 운전면허 시험에 대비한 교육과 운전병 소양교육이 있다.[18]

2주차에는 군 운전면허 시험[19]을 본다. 여기서는 n번의 기회[20]가 주어지는데 여기서 시험에 통과하지 못한 교육생은 유급을 당하게 되며 다음 기수와 함께 재교육을 받게된다. 하지만 유급을 당할 수가 없다. 두어번 떨어지면 조교 여러명이 붙어서 어디까지 가라고 알려준다... 요즘에는 이런 거 없이 3번 떨어지면 유급, 또 3번 떨어지면 특기 재분류이다.[21] 2주차 후반에는 영내도로, 산악도로, 전술도로를 타며, 야간에는 영내에서 야간 운전교육을 실시한다.

3주차에는 계속 영외교육을 나간다. 중간중간에 2주차 후반에 못했던 산악도로, 전술도로 운전교육을 받기도 한다.

4주차에는 중형반의 경우 월요일부터 평가주간이다.[22] 대형반은 4주차까지 영외교육을 나가며 5주차 월요일부터 평가주간이다.

교육은 먼저 조교가 칠판에 교육내용을 브리핑 한 후, 교관의 지휘감독 하에 조교가 차량에 탑승하여 시범을 보여주고 교육생이 그걸 따라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조교가 처음 시범을 보여주고 난 뒤엔 교육생이 직접 운전연습을 하게 되며 조교는 밖에 설치된 간이 차양막에 앉아 교육생들이 운전하는 것을 감독하면서 지시를 통해 교육을 하게 된다. 대부분의 조교는 못 해도 잘 격려해주거나 격려까지는 아니더라도 혼내지는 않지만 가끔가다 조금이라도 잘못할 경우 미친듯이 갈구는 조교도 있으니 알아서 잘 처신하자.

소형반은 해당사항이 없지만, 중형반, 대형반에서 운전교육 시 사용하는 K-511, K-711 차량의 경우 구형과 신형[23]차량으로 나뉘어지는데, 신형차량의 경우 파워핸들이 장착되어 있어서 정지시 핸들을 한손으로 돌릴 수 있지만 구형차량의 경우 무파워핸들이 장착되어 있어 정지시 핸들을 돌릴때 매우 힘들다.[24]

현재는 운전교육용 차량 중 신형차량의 비율이 늘어나서 구형:신형=7:3 정도이다.

노상교육은 크게 A,B,C코스로 나누어져 있으며 인근의 56번 국도, 5번 국도, 444번 지방도, 406번 지방도, 44번 국도 등을 이용해 이루어진다. 산 속을 달리는 도로인 만큼 커브, 경사 등이 많은 구간이니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게다가 위치가 위치인 탓에 겨울엔 도로가 상습적으로 결빙되어 교육생들을 난감하게 만든다. 406번 지방도의 공작산 코스는 엄청난 산악도로여서 기어 2단으로 겨우 기어가는 수준이며 내리막길에서는 엔진브레이크 사용이 필수적이다.[25] 또한 44번 국도의 경우 중앙분리대가 있는 왕복 4차선 도로여서 차들이 100km/h 이상으로 달리는 경우도 많고, 이때는 군용차도 뒤쳐지면 얄짤없이 5단넣고 80~90km/h 까지 밟게 된다. 유압식 파워핸들 특성상 속도가 빨라지면 핸들이 엄청나게 가벼워지며, 또한 설계가 오래되어 핸들 유격이 상당히 큰 편이므로 고속 주행시에는 핸들 꽉 잡고 운전하자.

또한, 노상교육 시 영내교육 때보다 훨씬 많은 수의 신형차량이 등장하는데 이 차량들은 조작감이 상당히 부드러워 엄청나게 둔감하고 뻑뻑한 구형과는 운전감각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처음 타본 사람이라면 십중팔구 적응하는 데 애를 먹는다.[26]

과거 대형반은 기량우수자에 한해서 상용 15 덤프, 11.5톤 카고를 운전할 수 있었지만, 현재 중형반은 3~4주차, 대형반은 4~5주차 교육때 상용 5톤 카고[27]을 영내/영외교육에서 운전할 수 있다.[28]

노상교육 코스 중 반환점에 휴게소가 있는 코스가 있는데, 거기서 먹고 싶은 것을 사먹을 수도 있다.[29]

4.3. 정비교육[편집]


정비교육은 OVM만 사용하여 운전병이 짧은시간 내에 할 수 있는 정비가 주요 내용이다. 주로 엔진/축전지 점검방법, 에어클리너/타이어/엔진오일 교환법에 대해 배우고 그 외 허브작업이나 방수포 설치 등을 배운다. 설령 여기서 완벽히 숙지를 못했다고 불안해 할 필요가 없는 것이 어차피 자대 가면 욕먹으면서 다시 배운다.

5. 기타[편집]



5.1. 근무환경[편집]


  • 훈육조교[30] : 학생대 소속으로, 교육생들의 생활 부분을 전담한다. 교장인솔, 정신교육, 생활지도기록부 작성 등을 한다. 훈련소나 신교대의 조교, 분대장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여담으로 모자 색이 파란색이라서 고등어라고 불린다.
  • 운전조교[31] : 자동차중대 소속으로 정비조교와 운전조교가 있다. 정비조교는 각 중대의 정비고에서 정비관련 교육을 하고, 운전조교는 교육생과 차량에서 직접 선탑해서 운전을 알려준다.
  • 평가조교[32] : 말 그대로 평가만 전담하는 조교인데, 마지막 평가 때 영외도로 주행시험의 채점만을 담당한다.그만큼 하는 일이 거의 없어 보이기 때문에 많은 조교 지원자가 평가조교를 희망한다.[33]

운전조교는 그나마 운전교육을 시키는 입장이라서 대우받는데, 평가조교는 운전조교들이 가르친 것을 평가하는 입장이라서 운전조교와 특히나 사이가 좋지 않다.[34]

5.2. 부대가[편집]



제1수송교육연대가[35]

태백준령 산하에 야전의 혼을 싣고

공작산 정기 받아 젊음을 불태워

한라에서 백두까지 통일의 꿈을 싣고

필승의 대동맥 정예 전투운전병

조국통일 위하여 힘차게 달린다

아아- 육군 수송의 요람 제1수송교육연대


6. 사건사고[편집]


기초군사훈련이 끝난 병사들을 운전병으로 양성시키는 기행부대이기때문에 대부분의 사건사고가 차량사고이다. 후술하는 내용 말고 교육생이 받는 자료에 영내사고나 기사로 알려지지 않은 사고들이 많이 있다.

6.1. 406번 지방도 군용트럭 추락사고 (2013년)[편집]


2013년 4월 15일,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상동리 상동제1교에서 K-511 차량이 교량 5미터 밑 하천으로 추락한 사건이다. 이 사고로 보조석에 앉아있던 교육생이 갈비뼈가 심장을 관통해 즉사하고, 운전석 교육생과 조교는 병원후송되었다. 운전석 교육생과 사망한 교육생은 사회에서 양가 부모님끼리도 친할만큼 절친사이였다.이 사고로 인해 이후 선탑좌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설치되었고, 제1야전군사령부[36] 예하부대에서 전투차량에 중탑[37]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사고기사

6.2. 자원입대 LA한인 청년에게 닥친 '애국심의 말로' (2015년)[편집]


LA에서 자란 한인 청년이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게 군복무를 마치고 싶어 한국으로 돌아와 자원입대했다가 일어난 사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12사단 항목 참조.

6.3. 56번 국도 군용차 충돌사고 (2018년)[편집]


2018년 1월 29일,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장평리 매봉휴게소 인근 56번 국도에서 K-131차량과 K-511차량이 충돌한 사건이다. 당시 양쪽 차량에는 각각 간부 1명, 병사 1명 총 2명씩 탑승해 있었으며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어서 큰 부상은 없었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한다.
사고사진

6.4. 56번 국도 군용트럭 전복사고 (2021년)[편집]


2021년 1월 11일, 강원도 화촌면 군업리 56번 국도에서 1야수교소속인 병사신분인 조교와 교육생이 교육 중 군차량[38] 전복 사고로 조교가 사망하고 교육생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고기사

7. 여담[편집]


면회외박은 소형반은 2주 교육이기 때문에 없고, 중형반 3주차 주말, 대형반은 4주차 주말에 나갈 수 있었다.[39] 과거 위수지역이 존재할 때는 홍천 일대가 한계였다. 홍천읍내는 별로 크진 않지만 있을 건 다 있다. 가끔가다 홍천이 시골이라 먹고 싶은 것을 못 먹거나 놀지 못하는 게 아닐까 하고 걱정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럴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규모는 강원도의 군 단위 답게 좁은편이지만 인제나 양구보다는 큰편이고 위수지역이 폐지된 현재로썬 시간맞춰서 돌아올 수만 있다면 어딜가든 상관없어졌다. 그리고 거주지가 춘천, 원주, 횡성, 인제인 교육생들은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면 거주지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다.

식사집합, 교육훈련 이동시 그리고 도착한 뒤 “생명벨트 착용을 생활화 합시다! 안전운전 방어운전 안전안전 화이팅!’’이라는 구호를 외치고 출발했으나 2022년 11월부터 아래 구호로 바뀌었다.

인솔자 - 벨트!

나머지 - 착용!

인솔자 - 후사경!

나머지 - 확인!

인솔자 - 안전운전!

전체 - 화이팅!

각 연대별 공통적인 내용은 수송교육연대 문서 참고.

귀신 목격담이 많은곳으로 유명하다.[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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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 기수마다 복불복으로 경기도, 강원도 지역을 배치받는다. 어떤기수는 강원도 몰빵 80% 이상은 강원도이다. [2] 이 경우 자대배치는 3야수단 지역으로 배치된다. 수용인원이 너무 많아져 운전교육도, 생활도 꽤나 빡빡해진다. 운 나쁘면 운전교육도 얼마 하지 않고 면허시험을 보든가, 복지시설면에선 PX에 가려는 대기줄이 사정없이 길 것이다. 다만 퇴교자의 경우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경기도가 아닌 강원도로 자대배치가 난다.[3] 교육생 및 평가조교, 그리고 행정병들이 소속된 곳이다.[4] 훈육조교와 운전조교 그리고 기타 기간병들이 소속된 곳이다.[5] 전문특기병-대형버스운전병은 후반기 교육을 2주만 받는다.[6] 식당, 취사장 청소 및 취사지원[7] 드물게 다음 기수가 한 주 늦게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에는 n주차 교육생 전부가 2~3회씩 그 일주일간의 식당청소를 맡게 된다[8] =가입교[9] 이 명찰은 자신의 기수, 반, 교번, 이름 등 소속을 밝히는 것이다.[10] 명찰 없이 이용하다가 걸리면 벌점을 받게되고 누적되면 유급, 심하면 퇴교까지 당할 수 있다.[11] 이 상황을 야수카반이라고 한다.[12] 활력충전방으로 명칭이 바뀌었다고 한다.[13] 241.100[14] 행정자치부 경찰청(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15] 입교하고 설문을 하는데 면허가 없으면 퇴교다.[16] 운전병으로 온 교육생 중 수동차량을 면허시험 이후로 경력이 있는 사람은 10명 중 1명 정도이거나 그 이하이다.[17] 기량측정[18] 앞에서 서술한 교육을 받지 않는 교육생들은 식당청소를 하러 간다...[19] 1종 대형면허에서 평행주차만 제외된 코스[20] 매년 혹은 매 기수마다 기회가 다르다. 2021년 4월 기준 3회[21] 약 20년도부터 22년도 상반기까지 영내 코스의 센서가 고장나서 언덕이나 연석에서만 실수를 안하면 떨어질수가 없다. 물론 센서를 고치기 전까지의 이야기다.[22] 평가 미실시 교육생은 영외교육을 병행한다.[23] A1[24] 핸들을 돌릴 때 기어중립상태에서 가속페달을 살짝씩 밟아주면 핸들이 나름 부드럽게 돌아간다. 이를 공회전이라고 한다.[25] 구형차량의 경우 경사로를 올라가다가 냉각수를 토하며 퍼지는 경우가 많다.[26] 실제로 구형차량만 타다가 신형차량을 처음 타본 교육생 다수가 출발하면서 시동을 꺼먹는다.[27] 이 차량들은 무려 6단 앨리슨제 오토기어이다.[28] 교육일정에 따라서 운전 할 수도 못 할 수도 있다.[29] 56번 국도 상의 매봉휴게소, 5번 국도상의 시루봉휴게소, 44번 국도상의 청정휴게소. 노상교육을 하다가 중간 휴식지점&교육생 교체지점(노상교육 시 한 명의 교육생이 노상코스 전체를 왕복하는 게 아니라 중간지점을 정해두고 그곳에서 운전자를 교체한다.)이라고 보면 된다. 교관의 재량에 따라 나라사랑카드를 챙겨가 간단하게 사 먹을 수도 있다.[30] 파란색에 “훈육”자수가 박힌 모자를 착용하는데, 일부 교육생 사이에서는 스머프라고 불린다.[31] 빨간색에 “조교”자수가 박힌 모자를 착용한다.[32] 남색에 “평가”자수가 박힌 모자를 착용한다.[33] 19년부터는 소형반 운전조교로도 겸임한다.[34] 평가조교들은 운전조교가 똑바로 가르치지도 못하면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다고 말하고, 운전조교들은 평가조교가 운전 능력도 없는데 평가하려 든다고 말하는 식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조교라는 직책은 운전조교 하나다. 평가조교라 불리는 이들은 정확히는 평가팀이다.[35] 매일 아침마다 나오는데, 의외로 명곡이다.[36]지상작전사령부[37] 차량의 가운데 좌석에 탑승[38] K-511 구형[39] 유급자 제외[40] 옛날에 조교들이 사용하는 막사, 즉, 교도관 1층 중앙현관에서 한 조교가 불침번 근무를 서다가 귀신를 목격했다. 그 조교가 무서워서 1층 중앙현관 불을 켜고 근무를 서다가 순찰을 하던 당직사관이 조교한테 왜 불을 켜고 있냐고 물어보았고, 그 조교는 불을 끄면 귀신이 나와 무서워서 불을 켰다고 답했다. 조교는 당직사관한테 혼나고, 결국 불을 끄고 불침번을 계속 섯다. 다음 조교를 혼냈던 당직사관이 근무를 서는 날, 당직사관은 평소와 같이 순찰을 돌다가, 1층 저 멀리 복도 끝에 누군가 서 있는 걸 본다. 당직사관은 병사가 잠을 자지 않고 돌아다니는 줄 알고 화를 냈지만, 가만히 있는 모습에 더 화가나 1층 불을 켜니, 사람의 모습을 한 무언가가 사라졌다. 다시 불을 끄니 사람의 모습을 한 무언가가 다시 나타났고, 다시 불을 끄니 다시 사라졌다. 당직사관이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다시 불을 끄니, 목 없는 귀신이 당직시관 바로 앞에 서 있었고, 당직사관은 놀라서 그 자리에 기절했다. 그 날 이후로 교도관이 다시 지어지기 전까지 1층 중앙현관에 한에서 불을 켜고 불침번 근무를 섰다고 하며, 현재는 새로 지어진 건물로써 다시 불을 끄고 근무를 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