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국제농기계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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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IMESTA2010.png

꿈과 희망을 만드는 농기계, 세계로 가는 KIEMSTA 2010

1. 개요
2. 상세
3. 참가 현황
4. 관람객 현황
5. 최종 실적
6. 부대행사
7. 설문조사


1. 개요[편집]


2010년 11월 3일부터 11월 6일까지 천안 삼거리공원에서 진행된 행사이다.행사 주제는 위와 같은 꿈과 희망을 만드는 농기계, 세계로 가는 KIEMSTA 2010이다.풀네임은 제1회 대한민국 국제농기계 자재박람회이다.

2. 상세[편집]


주최는 농림수산식품부가 맡았고, 주관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천안시, 농민신문사에서 맡았으며, 후원은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충청남도,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한국농업기계학회,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에서 맡았다.

행사가 개최된 천안삼거리공원의 전시규모는 박람회장 33,825㎡, 연시장 및 중고농기 박람회장 5,500㎡ 등 총 39,325㎡의 규모를 가지고 진행했다.


3. 참가 현황[편집]


참여업체는 26개국 271개 업체(국내 214업체, 해외 25개국 57업체)라고 한다.참여 기업이 많은 국가는 국내 기업들로 214개 업체와 340개의 기종을 출품했고, 그 다음으로 일본이 10개 업체와 82개 기종을 출품,전시했다.독일이탈리아는 7개 업체 52개 기종을 전시하며 그 다음을 차지했다.네덜란드,핀란드,프랑스미국,인도에서 3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각각 30개,19개,17개,16개의 기종을 전시하였다.중국이 2개 업체 13개 기종을 출품하며 그 뒤를 이었고,벨기에,덴마크,스리랑카스웨덴,칠레,스페인,호주가 1개 업체만 참여했으며 각각 10개,9개,8개,3개,2개,1개 기종을 전시하였다.기타 국가[1]의 업체들은 총 9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32개의 기종을 출품하였다.

분야별로는 위와 같은 271개 업체가 참여하였고,367개의 기종이 전시되었다. 이 중 경운·정지·재배관리 분야 전시가 79개 업체 97개 기종으로 가장 많았고,시설농업기자재가 54개 업체 93개 기종을 전시하였다.다음으로 45개 업체와 47개 품목을 전시한 농산물가공·유통 부문이 뒤를 이었으며,23개 업체 34개 품종을 전시한 부품·농자재및바이오 분야가 4번째로 가장 많았다.축산기자재 분야가 28개 업체 31개 품목으로 뒤를 이었고,이앙·파종기자재가 16개 업체 20개 품목으로 6위를 차지했고,임업기계 부문이 15개 업체 25개 기종으로 7위를 차지했다. 부품의 경우는 11개 업체 20개 품목으로 가장 적었다.


4. 관람객 현황[편집]


개막일이던 11월 3일의 국내 관람객은 61,573으로 시작을 했다. 2일차인 11월 4일에는 전날보다 감소한 63,040명이 관람을 하고 갔고,3일차인 11월 5일에는 1회 행사기간 동안 가장 많은 인원인 64,711명 정도가 구경을 하고 돌아갔다. 마지막 날에는 가장 적은 수의 36,643명이 구경을 해서 총 228,967명의 내국인이 관람을 하고 돌아갔다. 외국인의 경우,11월 3일에는 427명이 다녀갔으며,4일에는 가장 많은 711명이 다녀갔으며,5일에는 소폭 감소해서 675명이 방문을 하였고,마지막 날에는 275명이 방문을 해서 총 2,088명이 다녀갔다. 총합은 231,055명이 다녀갔다.

직업별 비율로 보면 220,753명이 다녀간 농업인이 95.5%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2.7%를 차지하는 업체 인원 6,200명이 그 다음을 차지했다.외국인 참관객 2,132명은 업체 인원 다음으로 많이 방문했으며 0.9%의 비율을 차지했다.뒤를 이어서 교수,학생,연구원층 1,420명이 방문했으며 이는 0.6%를 차지하며 4위를 기록했다.지방자치단체에서 0.2%를 차지하는 550명이 가장 적게 방문했다.총합은 아까 전과 같은 231,055명이다.


5. 최종 실적[편집]


총 수출 765건,내수 판매 3,175 건으로 3,940건의 계약을 이루어냈으며 각각 1,078억 5600만원과 352억 3700만원을 벌면서 총 1430억 9300만원의 실적을 냈다고 한다.

6. 부대행사[편집]


  • 농업기계화사업 발전 세미나
2010년 11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 20분까지 천안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한국농업기계학회가 주관을 맡았다. 농기계관련 대학교수, 학생, 연구소 및 연구원, 농기계 산업체 외에도 중국에서 9명, 일본에서 6명, 인도네시아에서 3명의 외국인 등이 참여해 총 250명이 참가했다고 한다.

  • 수출 및 바이어 지원센터
2010년 11월 3일부터 11월 6일까지 미래농업첨단관 내 해외바이어 지원센터 100㎡의 땅에서 진행되었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을 맡았다고 한다. 지원내용으로는 해외바이어 등급에 따라 항공료, 체류비용 등의 지원, 공항에서 박람회장 까지 셔틀버스를 지원해 준다던지,바이어와 참가업체 상담 통역을 지원하는 일을 맡았다고 한다. 참가한 바이어의 수는 총 47개국 878명이었다고 한다. 운영효과로는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가능품목 발굴 지원 및 해외 바이어에 우리나라 농기계의 품질우수성 홍보,통역과 실무지원을 통한 중소업체의 수출 지원, 바이어 안내 및 지원으로 국제박람회로서 위상제공 등을 했다고 한다.

  • 농기계교육발전방향 연찬회
2010년 11월 04일부터 11월 5일까지 천안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농촌진흥청 기술연수과에서 주관을 했으며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및 농업기술센터 농기계를 담당하는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 농어업 에너지대책 심포지엄
2010년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천안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농림수산식품부 채소 특작과에서 주관을 맡았으며 관련 공무원, 현장농업인, 관련 연구원, 생산업체 등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 중고농기계 박람회 및 경매행사
2010년 1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 동안 중고농기 박람회장에서 진행되었다.주관은 한국중고농기계유통사업협동조합에서 맡았다고 한다. 총 37대의 중고 농기계를 경매에 부치면서 1억 5270만원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 농기계 연시 및 체험장
2010년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었다. 장소는 농기계 연시장, A 연시장은 1,445㎡, 17×85m의 규모였고, B 연시장은1,000㎡, 50×20m의 크기로 진행되었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을 맡았으며 농업인 및 도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A연시장에서는 농용운반차, 농용로우더, 동력분무기, SS기, 랩피복기 등 10개사 16개 기종을 B연시장에서는 농용굴삭기, 로타베이터, 관리기, 파종기(트랙터부착형) 등 6개사 11개 기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총 방문객은 40,000명(10,000명/일×4일)[2]이었고, 체험자의 90%인 1,080명 이상이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7. 설문조사[편집]


신기하게도 설문조사 자료가 남아있다.http://kamico.or.kr:8001/KIEMSTA/sub4_2010_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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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 오스트리아, 캐나다, 터키, 대만, 슬로베니아, 싱가포르, 아일랜드, 에스토니아[2] 체험자 1,200명(300명/일×일)을 포함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