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
덤프버전 :
1. 지난 대회 일람
3. 대회 규칙
4. 대회 진행사항
4.1.1. 개막전 : 명지대 vs 전북대
4.1.2. 2경기 : 동아대 vs 세한대
4.1.3. 3경기 : 동국대 vs 국민대
4.1.4. 4경기 : 경희대 vs 중앙대
4.1.5. 5경기 : 아주대 vs 홍익대
4.1.6. 6경기 : 방송대 vs 조선대
4.1.7. 7경기 : 인하대 vs KAIST
4.1.8. 8경기 : 강원대 vs 충북대
4.2. 16강전(본격전개)
4.2.1. 1경기 : 연세대 vs 충북대
4.2.2. 2경기 : 성균관대 vs 동아대
4.2.3. 3경기 : 서울대 vs 중앙대
4.2.4. 4경기 : 고려대 vs 방송대
4.2.5. 5경기 : 명지대 vs 한양대
4.2.6. 6경기 : 아주대 vs 건국대
4.2.7. 7경기 : 한국외대 vs 인하대
4.2.8. 8경기 : 동국대 vs 부산대
4.3. 8강
4.4. 4강(준결승)~결승
5. 대회 결과
6. 차기 대회
7. 여담
1. 지난 대회 일람[편집]
제11회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
2. 12회(2018) 참가팀[2][편집]
대진표 기준으로 하였다.
- 24강부터 출전
- 경희-중앙/동아-세한/동국-국민/명지-전북(이상 A조)
- 홍익-아주/방통대-조선/인하-카이스트/강원-충북(이상B조)
- 16강부터 출전
- 서울/성균관/부산/한양(A조)
- 건국/고려/한국외대/연세(B조)
3. 대회 규칙[편집]
- 해당 대학 기우회 동문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
- 우승 경력이 있는 팀은 최소 9명이 출전하여야 하고, 그 외의 수도권 대학은 (아주대, 인하대 포함) 최소 8명이 출전하여야 한다. 지방대학의 최소 출전 인원은 7명이다.
- 재학생 및 30세 이하 선수(출생년도 기준 1988년생까지)는 한명만 출전 가능하다. (단, 졸업한 여자선수는 나이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 3대3 딜레이바둑에서 작전타임을 도입하였다. 팀당 1회의 작전타임이 가능하다. 각 팀의 주장은 자신의 팀의 차례에서 작전타임을 신청할 수 있고, 그 외의 선수는 자신의 착수 순서에 타임을 신청할 수 있다. 3분의 작전타임 동안 검토실에서 작전 시간을 갖고 작전타임 후 선수를 교체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릴레이 바둑에서도 작전타임이 있다고 착각해서 제스처를 취하면..(...)[3]
1국과 3국은 릴레이 대국이다.
각 팀당 25분 타임아웃제로 진행된다. (25분 초과시 페널티 부과)
초반전은 양 팀 누적시간 15분까지이다.
중반전은 양 팀 누적시간 20분까지이다.
종반전은 각 팀별로 25분을 사용하면 페널티가 부과된다.
시간초과 페널티는 1분당 5집씩을 공제해 나가며, 3분을 초과하면(총 28분 사용) 시간패한다.
2국은 3:3 연기대국이다.
각 팀당 25분 타임아웃제로 진행되며 페널티는 릴레이 대국과 같다.
4. 대회 진행사항[편집]
대국틀은 다음과 같다.
괄호는 학과와 학번이 기재된다.
4.1. 24강전[1][편집]
경희-중앙/동아-세한/동국-국민/명지-전북(이상 A조)
홍익-아주/방통대-조선/인하-카이스트/강원-충북(이상B조)
4.1.1. 개막전 : 명지대 vs 전북대[편집]
소속 선수는 문단명 그대로의 순서로 기재.
명지대 2-1로 진출!
4.1.2. 2경기 : 동아대 vs 세한대[편집]
세한대에는 바둑학 전공이 있으므로 언젠가는 강자의 반열에 올라갈 가능성이 높지만 30세 이하는 1인만 참여 가능하다는 제한 때문에 첫 대회부터 성적을 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위에 생활체육과로 기록된 사람들이 대부분 생활체육과의 바둑학 전공일 것으로 추정된다. 00대 학번보다 선배인 학번이 없다!
해설진이 김영삼 프로와 유종수인데, 모 기사의 성폭행 파동 때문에 해설이 바뀐 것일 수 있다.
1국에서는 세한대가 깔끔하게 승리하였고
3국에서는 동아대가 시간승을 하며 2-1로 16강에 진출하였다.
4.1.3. 3경기 : 동국대 vs 국민대[편집]
사정상 해설진 멘트들은 전부 생략.
1국은 김진우 선수의 무자비한 압살로 끝이 나 종반전이 치뤄지지도 않았다. 김규리 선수를 보고 싶어 대기 타던 바둑 커뮤니티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김진우 선수의 안티가 되었다는 후문 (...)
4.1.4. 4경기 : 경희대 vs 중앙대[편집]
경희대 단장 : 이동휘 / 중앙대 단장 : 문영출
앞 경기(동국대-국민대)가 동국대의 2-0으로 이기면서 1국이 일요일에 본방송으로 방송된다.
1국은 중반 끝난 시점인데 시간패가 벌써 우려되는 중앙대(...) 중반에 20분 45초(대략) 남기고 시작에서, 종반에 5분 15초 남기고 시작하는 상황이다.[10]
그나마 경희대 측에서 시간공격을 안(?) 해서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그것이 치명타로 작용해 중앙대가 경희대의 항복을 받아냈다.
2국에서 이교일 선수는 지난대회에서는 릴레이 대국에 출전했는데 이번엔 딜레이. 딜레이는 자신이 없다는 발언을 봐서는 첫 경험일 수도 있.. 는데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이 없어져서 고통받을 듯[11]. 황정찬 선수의 경우는 연구생 출신. 김영삼 해설이 지도하기도 했다고. 그 때문에 주요의 인물
그런데, 두다보니 우상 생각하다가 확실히 망해버렸고 백 5집공제로 끝낼 수 있는 상황이 절대 아니게 된데다가, 거기에 이어서 또한 15집 공제까지 되었는데 시간패 적용 5초 전이 되는 시점까지도 역전은 하세월이었다.
반대로 중앙대의 흑은 그 시점부터 끝날 때까지 편-안(...)했다.
결과적으로, 우상과 연관된 중앙에서 상변젖힘이 아닌 늘어잇기를 해야 살아남았을 것이라는, 흑번인 중앙대 측 충고
중앙대 2-0 으로 진출!
여담이지만 경희대는 의학과 동문 기우회 같은 느낌이 든다.
4.1.5. 5경기 : 아주대 vs 홍익대[편집]
1국과 2국이 각각 토요일과 일요일(5월 5일, 6일)에 방송되는데 사정상 쓸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 결과, 2-0으로 진출.
4.1.6. 6경기 : 방송대 vs 조선대[편집]
방송대 단장 : 김주완 / 조선대 단장 : 심평수
김만수 해설 투입(...).. 그런데 도중에 시청을 못하면서 결과를 기재하지 못했다.
4.1.7. 7경기 : 인하대 vs KAIST[편집]
KAIST 단장 : 이제희 / 인하대 단장 : 장혁구
인하대가 2-1로 진출했다.
4.1.8. 8경기 : 강원대 vs 충북대[편집]
충북대 단장 : 조경운 / 강원대 단장 : 김길우
24강전에 해당되는 마지막 대진이다.
1국 중반에서 결국 차이를 더 넓히는 듯한 강원대..; 백인 충북대가 집으로는 지고 있는 상황이라 어떻게든 아등바등하고는 있지만.. 시간 사용도 많아지고 있다(...)
그러다 뒤집을 여지를 만들었고.. 종반전 선수에게 토스했다. 그러나 결국에는 사실상 백 입장에서의 기분 탓이 되어가고...(...)
백에게 잔여시간으로 3분이 지나가면서 5집 공제가 되었고, 그나마도 최선을 다해보았으나 역전이 힘들어지고 5집 추가 공제.. 답이 없어졌다. 결국 돌을 던졌다.
강원대도 나름 강자긴 한데, 충북대에 대한 상대 전적도 나름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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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 중간 뉴스
1. 변상일 챌린지매치 우승과 동시에 입신 등극과 일반기전 첫 우승(...)
2. 조한승, 국수산맥배 예선에서 한상훈에게 이기면서 국내 9번째 통산 1천승 달성. 22년 10개월(...) 만의 일. 참고로 1천승 클럽은 조훈현 이후로 현재 국내에 9명만 달성한 상태.[14]
2국은 중간뉴스가 없다.
충북대 2,3번째 선수는 바둑학원을 하고 있다고 한다. 대학랭킹전에서 2번째 선수가, 증평인삼배에서 3번째 선수가 우승한 적이 있다.
그러나, 백ㅡ즉 강원대에겐 2번째 선수가 에이스이기에.. / 1국에서 초,중반 선수가 그대로의 순서대로 출전하였다.
그런데, 두다가 보니 중앙을 쏙 빼고 착수해가고 있는데, 백의 형세가 약간 불안해졌다. 이렇게 초반 구간을 흑에게 우세를 넘긴채 넘어가고, 중반 구간에 돌입하게 된다.
사실 3:3이니까 튼튼하게 두는 편이지, 개인전으로 두면 튼튼하게 둘 필요가 없을 때도 있다.
흑이 우하귀를 뒀으면 괜찮았을 것 같긴 한데, 뭔가 세력이 약해보여서 늘어서 두는 것이 이득을 본 상황이 되기도 했다. 두는 당시만 해도 악수인줄 알았는데 나중 보면 정 반대(...)라던가. 초중반 때까지만 해도 강원대의 호흡은 좋아보였다. 선수들 간의 요구도 맞춰주기도 하고. 그런데... 좌변에서부터 뭔가 일을 그르치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흑이 집으로는 상당히 우세한 편이고, 그 와중에 백 두번째 선수는 상당히 튼튼하게 뒀다. 그러면서 계가바둑으로 흘러가다가, 강원대가 작전타임을 썼는데 그 작전타임을 쓴 것까진 좋았다. 그런데, 그 이후에 과한 욕심에 디메리트가 생기기 시작했고, 덩달아 계가바둑으로 흘러가는 과정이 꽤 길어져버려, 두다보니 시간 패널티가 생기고 말았다. 치열하게 끝내기를 해가는 과정치고는 너무 한가한 마인드였던 강원대에겐 그저..
팻감 때문에 더욱 처참해지는 결말이 되어가는데, 시간때문에 10집공제가 된 상황에서 난데없이 순번을 어기는(!!) 바람에 3집 공제 추가(...) 그리고 시간 때문에 또 5집 공제 추가. 총 18집 공제(...) 충북대가 시간으로 인해 5집 공제를 당해줘서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1초, 2초를 남기고 시간 해제(...)
결과적으로는 충북대는 함정 신나게 파서 이득을 본 사람이나 다름없었고, 강원대는 자만심 가득한 사람의 결말 같은 꼴이 되었다.
백은 13집공제가 최종 공제 범위이다.(18집 공제인 백-5집 공제인 흑) - 결과는 흑 5집반승이었다.
3국... 특이한 첫 수, 그러나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다. 초반 상변에 가까운 좌상을 먼저 두고 나머지 상변을 채우는 착수를 하기도 했는데, 그러나 패싸움이 시작되면서, 중반선수에게 넘기긴 했는데 뒷맛이 찜찜해진 채 넘겨주게 됐고..
중반선수도 상변을 어찌하지 못하고 다른 위치에다가 착수를 해보지만, 결국 중요한 위치가 되는 건 상변이 되었다. 가까스로 하변도 두고 했지만 중앙을 감싸면서도 백이 우위를 점하는 건 별로 달라지지 않았던 모양이다.
끝끝내 흑이 백의 우위를 역전시키지 못하고 종반선수까지 넘기고도 백번의 살이 더 붙은 채로 그대로 끝나고 말았다.
4.2. 16강전(본격전개)[편집]
24강 통과팀 : 명지대/충북대/
16강 시드팀 : 건국대/부산대/서울대/한국외대/성균관대/고려대/
4.2.1. 1경기 : 연세대 vs 충북대[편집]
연세대 단장 : 나현
충북대 2-0 진출.
4.2.2. 2경기 : 성균관대 vs 동아대[편집]
성균관대 단장 : 김길영 / 동아대 단장 : 박일옹
1국은 초반의 경우 학과를 기입하지 못했고, 종반의 경우부터는 아예 작성하질 못했다.(...)
성균관대 2-0 진출
4.2.3. 3경기 : 서울대 vs 중앙대[편집]
서울대 단장 : 김상남 / 중앙대 단장 : 문영출
2년 전 대회 2-0 패배의 복수, 그 결과는... 악몽의 재현이었다.
2국에서 10집 공제까지 발생한 끝에, 결국 서울대가 진출하는 빌미를 만들고 말았다.
그러나 사실은 2국 판도에서 공제 10집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상변에서 흑의 어이없는 실수가 나온 후 바둑을 계속 두는 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의 판이었으나, 그보다 큰 실수가 백에서 나와... 10집 공제는 100집 질거 110집 진 정도의 의미밖에 없다.
4.2.4. 4경기 : 고려대 vs 방송대[편집]
고려대 단장 : 원중희 / 방송대 단장 : 김주완
고려대의 경우는 5번 우승했지만, 다시한번 우승을 노리고 출전하였다.
임연식 선수의 경우는 휠체어 대국이다. 중반에 출전하는 상황이 많았던 선수가 이번엔 초반에 출전하게 됐다.
1국 중반전부터는 연구생 출신 vs 내셔널리거(종반전은 서로 반대 위치)의 대결로 성사되었다.
어쨌거나 이기긴 이길 거라고 생각한 고려대의 큰그림은
4.2.5. 5경기 : 명지대 vs 한양대[편집]
명지대 단장 : 김종민 / 한양대 단장 : 조계근
1국 시작전 수다(...) 로 시작하긴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잘 봐주십사 였던 것일지도 모른다(...)
편성표상으로 확인 한 결과 1국에서 이긴 명지대가 그대로 2국까지 이김으로서 끝이 났다.
4.2.6. 6경기 : 아주대 vs 건국대[편집]
건국대 조준래 단장 / 아주대 안용태 단장
공과대학 동문 선수진들로 꾸려진 아주대.
2국에서 건국대 선수진이 순번을 어기는 실수를 하긴 했는데, 그게 충격타가 되어서 건국대에게 시간패라는 이름의 부메랑으로 날라왔었다. 그리고 3국에서 배로 갚는 함무라비(...) 같은 상황으로 끝났다.
4.2.7. 7경기 : 한국외대 vs 인하대[편집]
한국외대 단장 : 김원태 / 인하대 단장 : 장혁구
한국외대 유종수 해설의, 선수로서 참가하는 대국!
2국에서는 초반착수 순번에 단장들이 담당하게 되었다.
4.2.8. 8경기 : 동국대 vs 부산대[편집]
부산대 단장 : 이동주 / 동국대 단장 : 김형준
마지막 16강 대진.
3국에서는 동국대가 먼저 공제를 당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국에는.. 돌을 던졌다.
4.3. 8강[편집]
24강 통과팀 : 명지대
16강 시드팀 : 건국대/서울대/한국외대
4.3.1. 1경기 : 서울대 vs 성균관대[편집]
서울대 단장 : 김상남 / 성균관대 단장 : 김길영
3국 녹화시점이 KB바둑리그 개막시점인 모양이다.
그런데 안성문 선수에 대한 취급이 '사실상 우승치트키'에 가까운데, 그가 YES24배에 출전하는 족족 그 팀은 우승을 했다고(...)
기어코 시간패널티가 끝까지 적용되어 해탈하고 만 성균관대 단장 김길영 선수..
4.3.2. 2경기 : 건국대 vs 고려대[편집]
건국대 단장 : 조중래 / 고려대 단장 : 원중희
N모 유저 曰 건국대 멤버구성은 '최선을 다하자'인데, 고려대는 '빠른 탈주'냐?(...)[28]
4.3.3. 3경기 : 한국외대 vs 충북대[편집]
충북대 단장 : 조기식 / 한국외대 단장 : 김원태
1국부터 보질 못했다(...)
4.3.4. 4경기 : 부산대 vs 명지대[편집]
명지대 단장 : 김종민 / 부산대 단장 : 이동주
1국에서 명지대의 새로운 멤버가 투입되었다. 중반에 대국이 되어 어려운 바둑을 우세로 가져왔으나 3장(종반전)에서 시간 공제를 2번 당하여 덤이 16집 반이 되었다. 명지대는 반면 13집을 이기고도 결과는 패배가 되었다.
2국에서 어째 '시간 해제하겠습니다'[29]라는 선언에 두 팀 다 얼음이 되어있던 순간이 있었다(...) 결과적으론 계가승으로. 패를 안했으면 흑이 이겼다고 하는데... 마무리에 패를 하는 바람에..(...)
그리고 이 2국이 녹화일 현재까지의 한세실업배 3:3 대국[30] 중 수준이 높은 편이었다고.
4.4. 4강(준결승)~결승[편집]
4.4.1. 4강[편집]
24강 통과팀 : 명지대
16강 시드팀 : 한국외대
4.4.1.1. 1경기 : 명지대(24강 유일 잔류팀) vs 서울대[편집]
명지대 단장 : 김종민 / 서울대 단장 : 김상남
여담이지만 TV 생방송인 바둑리그 중계방에서부터 시작된 댓글 어그로(feel*** : content인 댓글들이 자꾸 튀어나옴)가, 다시 한번 깔짝이기(?)를 시전했던 모양인데, 그 결과로 야구보고 온 사람의, '버그가 끝끝내 고쳐지지 않았다'라는 드립까지 튀어나오고 말았다.(...)
깜빡하고 1국 종반선수들 본명을 쓰지 못했다(...) 1국 내용을 요약하자면 연구생출신이 많으면 다른 대학동문팀들 어떡하라고(...)
2국은 서울대의 개그본능이 터져버리고 말았다(...) 24수부터 순서착오로 3집공제를 당하질 않나, 시간패널티인 15집 공제를 전부 처넣고도 끝끝내 해결되지 못하고 말았다.
명지대는 이로써 사상 첫 결승진출이다. 16강시드 중에서는 절망적으로 끝나버린 서울대의 결말.
4.4.1.2. 1경기 : 한국외대 vs 건국대[편집]
한국외대 부단장[32] : 장태현 / 건국대 단장 : 조중래
2국을 사정상 못보고 그대로 넘겨버렸다.
결과적으로는 한국외대가 2-0으로 올라갔으나, 명지대가 우승했다고 한다.
4.4.2. 결승 : 돌풍을 막지 못한 한국외대, 디펜딩 챔피언을 꺾고 참가 7년만에 첫 우승에 성공한 명지대[편집]
24강 통과팀(?)이었던 명지대가 우승한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아래는 그 결과물.(1국은 앞쪽이 한국외대 선수진, 2~3국은 명지대 선수진)
'87년생 미만 연구생 출신 선수 1명출전으로 제한'이 만들어낸, 30세 이상 명지대 연구생 2군 출신들의 돌풍[34]
명지대 단장 : 예년과 달리 올해는 대국전 연습도 많이 하고 분위기도 밝아서 좋은 결과로 나온 듯하며, 잘 따라와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차기대회부터는 연구생 출신 선수들의 출전을 최소화하여 대학바둑 활성화에 기여할 것.
5. 대회 결과[편집]
6. 차기 대회[편집]
제13회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
7. 여담[편집]
지난회차 이후에 방송된 대회인 고교동문전의 32강 방송 도중, 문제가 발생한 것을 두고 고교동문전 대회와 동시에 이 대회의 방송중계권까지 회수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여론이 일기도 했지만.. 일단 이 대회의 방송중계권 회수는 커녕 권리자가 바뀌지도 않았다(...)
덤으로 방송 종영 시점의 하단 자막으로 확인사살한 건 덤(...)
그런데 4월 17일 이후 김성룡의 성폭행 파동으로 인해 해설진 변경이 예상되었고, 일단은 동아대-세한대 방송부터 김영삼 해설 투입. 김만수 해설 투입은 방송대-조선대 방송부터인듯.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12:50:33에 나무위키 제12회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A B C ~~대 표기는 생략함. 단 모 대학이나 모 대학은 예외[2] ~~대 표기는 생략함. 단 모 대학이나 모 대학은 예외[3] 동아대-세한대 대국 1국에서 최초 발생[4] 직장인 바둑대회에서 이 대회보다 더 많이 보았을 것이고, 또한 명지대에 바둑학과가 생기기 전에 재학했던 사람이라 바둑학과가 대다수인 학교 동문기우회에서 유독 튀는 인물(...)[5] 서울대의 이재철이 아니다(...)[6] 전북대의 작탐은 무의미해졌다..[7] 작탐(작전타임)은 2국 한정 규칙이다. 만약 3:3딜레이 이외의 방식인 대국에서 계속 시도할 경우 탈주 시도로 판단할 수도 있다[8] 동국대 측에선 김규리 선수가, 국민대 측에선 이수연 선수가 나올 예정이었음[9] 정식 학과명 기재필요[10] 각 팀당 25분 타임아웃제 세부사항을 잘못 이해하면(...)[11] 지난 대회 종료 후 회식에서 선수본인 피셜. 개인전이 훨씬 편하다고.[12] 작전타임 부르다가 반칙패 생길 뻔했다(...)마무리 과정이라고 해도, 우위가 생겨서 망정..[13] 2국 내용을 보자[14] 나머지의 경우는 조훈현 1949승(현재 국회의원), 이창호 1743승, 서봉수 1641승, 이세돌 1290승, 유창혁 1251승, 최철한 1118승, 서능욱 1071승, 목진석 1054승[15] 확인을 하지 못했다[16] 충북바둑협회 전무이사로 역임중[17] 충북대의 자랑. 바둑학원 원장[18] 바둑교실 운영[19] 생명공학. 당시 화공(화학공학)이었던 모양인지 화공생명공학을 자막으로 표기했다[20] 덜컥수가 나왔다[21] 아마국수전 우승하기도 했던 70년대 아마강자[22] 거의 68 또는 69년 때 강원도선수권 우승했던 선수[23] 한양대 에이스진 중 한명[24] 여담이지만 방송에서 나이키 로고가 블러 처리되었다(...)[25] 결과를 보질 못했다..[26] 강순찬 vs 강봉수 예정이었음[교체] [27] '임산공학'으로 오타냈다.[28] 원문이 두세개다. '고대 다들 바쁜가보네 왜 최강멤버가 없지 + 왜 주력선수들 안나왔지 탈락이네' / '(건국대의 2국 오더가 오성일-조병철-임진영이면 )건국대는 최선을 다했네 (근데, )고대는 저 멤버 뭐냐 그냥 지겠다는건데'[29] 반집차이가 될 경우 해제된다[30] 또는 전체 대국방식인지는 불확실[31] 임상의 오타로 보이는데 고쳐지지 않고 있다[32] 이 때 단장은 사정상 불참한 모양[33] 유학성氏(...)[34] 명지대는 이전까지 연구생 출신 선수를 한명도 출전시키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