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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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이 사업 계획은 취소 또는 무산되었습니다.

본 문서의 사업 계획은 본래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여러가지 사유로 인하여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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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논란
3.1. 신천신림선, 인천2호선 논현/안양 연장 중복 문제
3.2. 광명시의 반발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제2경인선(第二京仁線, The 2nd Gyeongin Line)은 2019년부터 추진 중이었던 광역철도 노선이다. 이름은 한국 최초의 철도 노선이자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일부인 경인선에서 가져왔다. 현재는 연관사업인 구로기지 이전이 무산되어 사실상 사업자체가 취소되어 경전철 신천신림선으로 대체되었다.


2. 역사[편집]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당시 구로차량사업소 이전 사업과 함께 건설되는 인입선을 활용해 제2경인선의 건설을 공약하였다.
  • 2019년 5월 27일 부천시시흥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전타당성 용역에서 부천 옥길동과 시흥 은계지구를 포함한 사전타당성 조사결과 B/C값이 1.05으로 나오면서 대안노선으로 추진하기로 관련지자체(인천, 시흥, 부천)가 협의하였다. 또한 기재부 예타 과정에서 대안노선으로 추진되도록 관계기관과 공동 건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 2019년 7월 5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 조사 착수 사업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추진 목표는 다음과 같다.
    • 2021년 하반기: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및 예비타당성조사 완료
    • 2022년 하반기: 기본계획 고시(국토부)
    • 2024년 하반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완료[1]
    • 2030년: 개통
  • 2019년 9월 25일 3개 지자체(인천광역시, 시흥시, 부천시)가 대안 노선으로 변경할 것을 공식 요청하였다.
  • 2021년 4월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초안에 청학역~노온사동 구간이 반영됐다.[* 「인천·부천·시흥시 제2경인선 ‘옥길·은계지구’ 경유 추진」, 경향신문, 2019-09-25]
  • 2021년 6월 29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확정되었다.
  • 2021년 7월 5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고시되었다.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1-936호)
  • 2021년 7월 5일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1~, 25)이 최종 확정되었다.[* 「제2경인선·인천 2호선 고양 연장…4차 광역교통계획 확정」, 인천일보, 2021-07-06]
  • 2029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 「인천, 청학~광명 제2경인선 등 본격화…국토부, 광역교통계획 확정」, 경기일보, 2021-07-06]
  • 2023년 5월 10일 구로차량사업소의 이전 계획이 타당성 없음으로 결론남에 따라 제2경인선 자체가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간 상황이 됐다.
  • 2023년 11월 9일 대우건설에 의해 구로차량사업소와 별개인 민간투자 노선으로 재추진된다. 하지만 말만 재추진이지 사실상 제2경인선 사업이 폐기되었다는 말과 다름없다. 동시에 추진하는 광명시흥선을 이용해 신도림역으로 간다는 계획이며 신구로선을 통해 목동신시가지와도 연계할 예정이다.[2] 자세한 내용은 신천신림선 문서를 참조하자.


3. 논란[편집]



3.1. 신천신림선, 인천2호선 논현/안양 연장 중복 문제[편집]


이 노선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미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인천2호선 논현 연장과 경기도 시흥시와 광명시에서 손잡고 추진 중인 신천신림선과 크게 중복된다는 점이다. 이 노선 대신 인천2호선 논현연장을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하고, 신천신림선을 인천2호선 신림 연장으로 추진하는 게 더 빠르게 완공될 수 있다. 단, 이럴 경우 서창2지구 주민들은 기존처럼 운연역에서 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3.2. 광명시의 반발[편집]


이 노선의 핵심은 구로차량사업소의 이전에 있으나, 문제는 차량기지 이전 대상지인 광명시의 극렬한 반발이다. 현재 광명시는 원하는 쪽이 차량기지를 가져가라며 이전 계획에 필사적으로 맞서고 있다. 일단 인천광역시는 차량기지 부지로 남동구 일대 야지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운연차량기지를 공동으로 사용하자는 얘기도 있었으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남동구 갑을 지역구로 하는 국토부 제2차관 출신의 맹성규 의원은 구로차량사업소가 남동구 운연동에 올 일은 없을 거라며 반대하였다. 자세한 쟁점은 구로차량사업소/이전 계획 문서에 기술되어 있다.

2023년 5월 10일, 공식적으로 구로차량사업소의 이전 계획이 타당성 없음으로 결론났으며, 광명시는 이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4. 기타[편집]


  • 인천광역시 남부지역은 철도의 서울 접근성이 좋지 않다. 논현동, 연수동의 경우 수인·분당선이 다니고, 경강선이 직결 운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 노선들은 경기도 남부를 순환할 뿐이다. 서울로 가려면 타 노선을 통해 환승해야 한다. 서울 도심으로 가기 위해선 인덕원역에서 4호선으로 환승하거나, 안양역에서 1호선을 타야 한다. 강남으로 가기 위해서는 수인·분당선을 상당히 우회해서 완주하거나,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가야 한다는 불편이 따른다. 물론 요금을 더 내고 인덕원역에서 GTX-C를 타도 된다. 이 노선은 강남 동부로 갈 때 유용할 것이다. 다만 여의도는 광명역이나 중앙역에서 수도권 전철 신안산선으로 갈아타면 금방 갈 수 있게 된다.
  • 더군다나 서창동(인천) 서창지구의 경우 철도가 가깝지 않다. 운연역 부역명이 서창인데 거리도 조금 있고 지나가는 곳이 거의 빈 터이다. 제2경인선의 건설은 이들지역과 서울 간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이다.

  • 서울시가 3기 지하철 계획을 구상할 즈음에 계획된 수도권 광역전철 노선 중 '제2경인전철' 사업이 추진된 바 있는데, 이 문서의 노선과는 명칭만 비슷할 뿐 전혀 다른 노선이다. 9호선 건설지에 따르면 현재의 모란역에서 출발해 염곡동/우면동 일대와 대공원역(과천선), 안양 석수동 일대를 거쳐 인천시 일대로 이어지는 노선으로 표기가 되어 있다. 1993년에 제2경인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면서 고속도로 옆에 경량전철을 함께 건설할 계획이 있었는데[3] 이후 인천시에서 이 노선을 관악역이 아닌 경부고속전철 남서울역(현 광명역) 연계노선으로 건의하여[4] 현재의 월곶판교선으로 계승되었다.

  • 결국 기존 제2경인선 계획의 핵심 전제였던 구로차량사업소 이전이 취소되자, 인천시는 광명시흥신도시 남북철도의 연장선 개념으로 대체노선 자체 용역을 진행했고, 여기서 '의미 있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이 대체노선에 부천 구간이 빠진 것으로 밝혀져 부천 시민들이 단체행동에 나선 상황이다.[5]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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