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인도차이나 전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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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인도차이나 전쟁 이후 다시 한번 베트남이 인도차이나의 패권을 노리면서 민주 캄푸치아[1]를 침공한 영향으로 일어난 일련의 전쟁들을 일컫는다.

2. 배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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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화국, 크메르 공화국, 라오스 왕국이 모두 공산주의 단체에 모두 무너지면서 인도차이나는 모두 공산 정권이 들어섰다. 제2차 인도차이나 전쟁 종전 이후 베트남과 민주 캄푸치아는 국경 분쟁을 벌이고 있었다. 크메르 루주가 베트남 영토의 마을을 습격하고 민간인을 학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베트남은 1978년 캄보디아를 침공하게 된다.

3. 캄보디아-베트남 전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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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캄보디아-베트남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베트남이 민주 캄푸치아와 국경 분쟁을 벌이면서 베트남이 캄보디아의 친베트남 세력과 함께 캄보디아를 침공하고 베트남의 괴뢰국을 세웠다.

4. 베트남의 태국 국경 습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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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베트남의 태국 국경 습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베트남이 민주 캄푸치아를 점령하면서 베트남에 대항하던 크메르 루주가 태국 국경으로 도망쳤는데 베트남군은 크메르 루주군을 추격하기 위해 태국을 침공했고 베트남과 태국의 전쟁이 벌어지지만, 중국이 베트남에게 군대를 철수하라는 압박과 태국군의 강경 대응으로 베트남군은 철수한다.

5. 중국-베트남 전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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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중국-베트남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중국이 동맹국인 캄보디아를 침공했다는 명분과 그동안 중국과 소련이 분쟁을 겪을때 소련을 지지한 것에 불만이 쌓여 중국군은 베트남 북부를 침공한다. 당시 베트남군은 캄보디아를 침공하느라 군대가 모두 남쪽에 밀집되어 있었기 때문에 초반에는 중국이 우세를 보였으나, 베트남군의 빠른 복귀와 강력한 방어태세를 갖추면서 중국군은 별다른 성과를 이루지 못하고 군대를 철수한다.

6. 라오스 내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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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라오스 내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라오스 내란은 캄보디아-베트남 전쟁에 영향을 받지 않고 발발했다. 라오스 내전에 라오스 왕국이 파테트라오에 의해 멸망당하고 공산 국가인 라오인민민주공화국이 수립되었다. 이후 쫓겨난 왕당파는 망명정부를 수립하고 다시 라오스 정권을 잡기 위해 라오스 남부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정부군에게 빠르게 진압당했고 반란은 현재까지도 진행 중이지만 가끔식 소규모 충돌이 일어나는 정도로 거의 끝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