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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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10월 31일에 실시한 중의원 의원 총선거.
레이와 시대 개막 이후 처음 열리는 중의원 선거이며 당초 중의원 임기 만료일인 2021년 10월 21일에 열리게 될 예정이었으나, 9~10월에 이뤄진 2021년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와 총리 지명 선거 및 내각 조각 일정으로 인해 시간적 여유가 없어, 임기 만료 이후인 10월 31일로 늦춰졌다. 4년의 공식 임기를 전부 채우고 선거를 치른 사례는 '1976년 34회 중원선'이 있었지만[2] 임기만료 후 선거[3] 를 치르는 것은 전후 일본국 헌법 역사 이래 처음이다.[4]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중의원을 해산하면서 "코로나 이후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했고, 그 이후 이번 중원선의 명칭은 미래 선택 총선이 되었다.
2. 중의원 해산[편집]
- 10월 14일 오후 1시, 오시마 다다모리 의장이 해산조서를 낭독[5] 함에 따라 중의원이 해산되었고, 모든 당들이 본격적인 총선 태세로 전환하였다. 내각의 의회해산 결의서
3. 선거 일정[편집]
4. 선거구 획정[편집]
하위 문서: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선거구 획정
5. 선거 전 상황[편집]
하위 문서: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선거 전 상황
6. 후보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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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은퇴 및 불출마 정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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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선거 운동[편집]
8.1. 토론 및 연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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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공약 및 정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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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선거 광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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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론조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여론조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투표율[편집]
11. 출구조사[편집]
하위 문서: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출구조사
12. 개표 결과[편집]
[홍보대사] 모델은 배우 코시바 후우카(小芝風花)와 타나베 세이이치(田辺誠一).[슬로건번역] 그래서, 나는 투표한다. 자신에 대한 것. 소중한 사람에 대한 것. 앞으로의 것. 그리고, 이 나라에 대한 것. 그 마음을, 내일의 원동력으로.(だから、私は投票する。自分のこと。大切な人のこと。これからのこと。そして、この国のこと。その思いを、明日からの原動力に。)[1] 전후 3번째로 낮은 투표율. 그래도 완전히 바닥을 찍었던 전전회, 전회 선거가 너무 저투표율이어서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그런거지 꽤 많이 투표율이 올라 4번째로 낮은 투표율과 그다지 차이는 나지 않는다.[2] 미키 다케오 총리가 록히드 사건으로 궁지에 몰리자 의회해산이 일본국 헌법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명분으로 일부러 해산을 하지 않고 끝까지 버텼다.[3] 정확히는 임기 일주일을 남겨두고 중의원 해산이 되었지만, 사실상 임기 만료로 보는 게 맞다.[4] 참고로 의회해산이 없을 경우 임기만료일 직전 일요일에 총선거가 치러지지만, 임기 만료일 전날에 중의원 해산이 이뤄질 경우 원래 선거 일정은 공직선거법 31조 5항에 의해 무효화되며, 공직선거법 31조 3항에 의거 40일 이내 다시 선거 일정을 정해 투개표를 실시해야 한다. 이 40일 이내 기한이 11월 28일까지가 된다.#[5] 지난 총선에서도 해산조서를 낭독한 바 있다. 이로써 고노 요헤이와 같이 해산조서를 2번 이상 낭독한 흔치 않은 의장으로도 기록되었다.[6] NHK당의 정식 명칭은 'NHK와 재판하고 있는 당 변호사법 제72조 위반으로'(NHKと裁判してる党弁護士法72条違反で)이다.
12.1. 지역구 중의원 의원[편집]
12.2. 비례대표 중의원 의원[편집]
13. 같은 날 열린 선거 결과[편집]
13.1. 최고재판소 재판관 국민심사[편집]
대한민국의 대법관과 헌법재판관 역할을 겸하는 최고재판소 재판관은 임명 후 첫 중의원 선거에서 신임투표를 진행하여, 파면 반대표가 과반일 경우에는 파면된다.
2021년 6월 23일 최고재판소에서 부부동성이 합헌이라는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한 반발 여론으로 인해 파면 재판관이 나올지에 대한 일부 언론의 관심이 있었지만, 모두 10% 미만의 파면 찬성률로 신임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13.2. 미야기현지사 선거[편집]
13.3. 가와사키시장 선거[편집]
13.4. 고베시장 선거[편집]
13.5. 나가노시장 선거[편집]
현직 가토 히사오(加藤久雄) 시장의 정계은퇴로 신인끼리 치르는 선거가 되었다.
14. 정당별 결과[편집]
15. 여담[편집]
-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최고령 의원은 자유민주당의 니카이 도시히로 (82세, 와카야마현 제3구)이며 최연소 의원은 입헌민주당의 바바 유키(馬場 雄基, 29세, 비례 도호쿠 블록 (후쿠시마현 제2구))다.
- 이번 선거에서 최연소로 당선된 입헌민주당의 바바 유키 의원(1992년생)과 도쿄 13구에서 당선된 자유민주당의 츠치다 신 의원(土田 慎, 1990년생)은 첫 헤이세이 시대 출생이자 첫 1990년대 출생 당선자들이다.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최연소 중의원 의원이었던 스즈키 다카코(1986년생)와 현직 최연소 참의원 의원 야스에 노부오(1987년생)은 모두 쇼와 시대 끝자락에 태어났다. 이번 선거 최연소 후보였던 입헌민주당 이마이 루루(1996년생) 후보는 기후현 제5구에 출마해 자민당 세습 10선 의원인 후루야 게이지와 맞서 꽤 많은 득표를 얻었지만 낙선했고, 석패율 구제도 받지 못하고 낙선했다.[8]
- 자민당이 승리한 선거지만 그 와중에도 초접전을 보인 선거구가 있었다. (1, 2위 간의 표차가 1000표 이내인 지역구만 서술할 것을 권장) 총 8곳으로 500표차 이내인 곳이 4개 선거구, 500~1,000표 정도 차이로 당락이 갈린 곳이 4곳이다.
- 니가타현 제6구 - 입헌민주당 우메타니 마모루 49.6% VS 49.5% 자유민주당 다카토리 슈이치 - 130표차
- 사가현 제1구 - 입헌민주당 하라구치 가즈히로 50.0% VS 50.0% 자유민주당 이와타 가즈치카 - 133표차
- 니가타현 제4구 - 입헌민주당 기쿠타 마키코 50.1% VS 49.9% 자유민주당 쿠니사다 이사토 - 238표차
- 나가사키현 제4구 - 자유민주당 기타무라 세이고 42.1% VS 41.8% 입헌민주당 스에츠구 세이치 - 391표차
- 미야기현 제2구 - 입헌민주당 가마타 사유리 49.0% VS 48.7% 자유민주당 아키바 겐야 - 571표차
- 오이타현 제2구 - 자유민주당 에토 세이시로 50.2% VS 49.8% 입헌민주당 요시카와 하지메 - 654표 차
- 홋카이도 제4구 - 자유민주당 나카무라 히로유키 50.2% VS 49.8% 입헌민주당 오쓰키 쿠레하 696표차
- 미에현 제2구 - 자유민주당 가와사키 히데토 50.2% VS 49.8% 입헌민주당 나카가와 마사하루 - 990표차
- 18세, 19세의 투표율은 43.01%로, 지난 총선보다 2.52% 높아졌다.#
- 비례대표 투표로 입헌민주당과 국민민주당이 모두 약칭으로 사용한 '민주당'이라고 적힌 표가 적어도 약 200만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입헌민주당과 국민민주당 지지자들의 혼란이 빚어지자, 관계자들은 사과하고 다음부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약칭을 조정하는 등의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 여성 당선자 수는 45명으로, 총의석 465석의 10%를 밑도는 수치이다. 이는 2020년 한국에서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여성 당선자 비율인 19%(57/300)[9] 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