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인격/아이템/혼돈의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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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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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1vs4의 감시자는 아이템이 없고 평타, 스킬을 이용해서 생존자를 장원으로 돌려보내나, 이 모드 한정으로 감시자도 아이템을 무장할 수 있다. 감시자는 아이템을 한 개만 지닐 수가 있다.

1.1. 강력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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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번 때려야 생존자를 기절시킬 수 있는 연합 모드에서 꽤나 중요한 물약이다.이거 안먹으면 향수 카운터 못친다 초반에 이것을 사둬야 게임의 흐름이 빨라지므로 아주 중요하다. 게다가 기절 회복 속도도 꽤 빨라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나 후딜레이가 긴 우산의 영혼(사필안)에게 이것을 적용하면 순식간에 체감이 되며, 웬만한 중거리에서는 스킬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생존자를 잡아낼 수 있다.

1.2. 연소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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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제를 사는 순간 이미 의자에 앉아있는 생존자도 카운트다운 시간이 50% 감소하기에 해독견제 및 새로운 생존자를 잡을 시간이 부족해져 가속제, 강력제, 회복제보다 우선순위가 낮다. 초반엔 생존자를 잡느라 바쁘기에 또 강력제나 가속제가 없으면 생존자를 잡기 힘들어지기에 물약 다 사고 살 거 없을 때 사는 물약.혹은 봉봉이나 사도, 하스터 등 캠핑에 강한 감시자들이나 듀오캠핑을 할 경우 초반에 확실히 한 명 날리고 시작하려고 사는 경우도 꽤 있다.

1.3. 회복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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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들의 쿨타임을 40% 감소시켜서 스킬 난사가 가능하다. 특히 보조스킬의 쿨타임도 감소해서 감시자의 흐름이 매우 빨라진다. 감시자가 쓰는 아이템은 적어서 소지품 쿨타임 감소의 효과를 보기가 매우 힘들다.
미치코가 먹으면 생멸이 5초마다 돌아온다...
사냥터지기와 광대에게도 좋다.

1.4. 가속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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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사는 물약들 중 하나이다. 특히 생존자가 대부분 가속제를 사두기 때문에 중반부터는 필수적으로 사둬야한다. 그리고 기동력을 높이는 기술에게도 적용되는지 조커나 사필안 등의 기술에도 영향을 준다.

1.5. 연막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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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면 연막이 피어오르면서 연막이 생긴다. 또한 맞출 시 1대미지를 준다. [1]
실상은 맵맛과 즐겜에서만 쓴다

1.6. 검은 진흙(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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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서 맞추면 바닥에 진흙이 생기는데 지나가면 움직임이 엄청 느려진다. 게다가 맞추면 일시적으로 생존자가 능력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구출 온 생존자의 총 등을 카운터칠 수도 있다. 나이아스의 경우 이 속도 감소를 이용해 확정 습기대미지를 넣을 수도 있다.

1.7. 얼음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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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질 시 생존자와 감시자 모두 미끄러지는 얼음 바닥을 생성한다. 감시자의 경우 풍선을 들고 있으면 미끄러지지 않는다. 주로 구출실패를 노리거나 이미 열린 개구를 탈출하지 못하게 만들 때 사용한다.

2. 생존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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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는 아이템을 두 개를 지닐 수가 있다. 행운아는 3개, 장난감 상인은 가방에 3개를 더 넣고 다닐 수 있다.

기존 1vs4에서 얻을 수 있는 친숙한 아이템들을 포인트를 주고 구매할 수 있으며[3], 시야 방해용 아이템, 쇠지렛대. 그리고 생존자의 기동성을 높여주는 4종 물약 아이템이 추가된다.

2.1. 집중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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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마실 시 느린 해독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4] 참고로 문 따는 속도는 올려주지 않는다.

집중제를 살 점수가 모이면 왠만해서는 어그로 끌던 생존자는 잡혀있고 감시자가 다른 생존자를 찾을 때가 많다. 따라서 다음 어그로는 자신이 될 가능성이 있기에 다른 팀원들이 해독기가 5~3개인데 해독은 안 돌리고 4~5명 씩 케어를 다닐 때나 집중제를 써주는 게 좋고, 아니면 아드각을 돌리다가 견제나 비정상등으로 다른 해독기를 빨리 돌려야 할 때 정도에 사용하면 좋다.

자신이 해독 캐릭터면 더더욱 사기 애매해진다. 감시자들이 제행,거울 텔레포트 등으로 눈에 불을 켜고 찾아 다닐 것이다. 특히 기계공은 동료 부상시 해독속도가 대폭 감소하는 디버프로 인해 연합 사냥과 맞지 않고, 모험가는 보물 찾기 속도는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집중제를 사기 애매하다. 다만 맵이 넓어 해독을 보내줄 일이 많고 어그로에도 비교적 편한 죄수는 어그로에만 자신 있다면 집중제를 먼저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연합 사냥의 특성 상 해독은 하는 사람만 하게 되어있다. 즉, 본인이 해독캐라도 어그로에 투자하는 것보다 해독속도를 극대화하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다른 생존자들이 다 감시자를 다양한 아이템으로 괴롭히러 갔다면 본인이라도 집중제와 빡빡이의 힘을 빌려 해독 500%를 달성해야한다.

2.2. 행운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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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출이나 해독 및 치료 중 일격의 피해가 다수였다면 추천하는 편. 만류 같은 다른 상황은 못 막기 때문에 생각보다 빛을 보기가 어렵다. 그냥 도주 아이템을 사는게 나은편.

2.3. 지혈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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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출캐에게는 꽤 쓸만하고 의사에게도 꽤 좋은 물약이다.특히 묘지기에게 매우 쓸만하다. 하지만 후반에 감시자의 흐름이 빨라지므로 살거면 초반에 사두자.
기절해서 쓰러졌을때 치료속도도 포함된다.

2.4. 가속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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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집중제라면 중후반에는 가속제를 무조건 사두는 게 좋다. 물론 초반에 사서 어그로를 끌어도 매우 좋은 물약.
맵이 넓기 때문에 구출이나 해독기로 이동할 때 매우 유용하다.
특히 돌진 속도가 이동속도에 비례하는 포워드, 어그로를 끌며 스킬을 채워야 하는 선지자, 주술사에게는 필수다.

2.5. 연막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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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위치에 던지기도 애매하고 범위도 넓진 않아서 쓰기가 애매한 아이템.

2.6. 검은 진흙(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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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용으로 적당히 쓸만한 아이템이다. 게다가 저렴하다. 실전보다는 맵맛이나 개맵 등의 커스텀연합에서 자주 쓰이는 아이템.

2.7. 신호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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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용이나 구출용으로도 쓸만한 아이템이고 가장 비싸다. 비싼 값을 주고 산만큼 흥분에 카운터 당하지 않게 조심하자. 또한 공군은 외적 특성으로 신호총을 맞추면 감시자의 기절 회복속도가 30퍼센트 더 증가한다.

2.8. 마술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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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신상태일때 맞으면 공포의 일격을 당해서 쓰기가 좀 껄끄러운 편으로, 주로 리퍼의 바람의 상처나 경로를 막는 데 사용된다. 그리고 마술사는 마술봉 사용시 이동 속도가 30퍼센트 증가한다.
사냥터지기의 갈퀴 사슬, 거미의 침 뱉기, 사도의 고양이가 유도 되지 않는다.
마술봉 횟수가 3회로 증가하며 가성비가 좋아졌기에 꽤 자주 쓰이는 아이템이 되었다.

2.9. 럭비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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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를 기절시키는 효과는 포워드의 외적 특성으로, 이걸 모르고 구출한답시고 냅다 돌진하는 생존자들이 가끔있다.. 다른 생존자는 도주용으로만 사용한다. 도주 성능이 뛰어나기에 위기 상황을 대비하여 챙겨두는 게 좋다.[7] 다만 미치코나 나이아스 등은 단숨에 생멸, 회유 등으로 쫓아올 수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포워드에게 사주면 좋아한다. 가끔 의자에 묶여있는 생존자에게 도주용으로 사서 배달해주는 셍존자들이 있으므로 앉아있을 때 멍때리지 말고 주위를 잘 둘러보자.

2.10. 망각의 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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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최고의 탱킹 아이템. 만류가 켜진 감시자의 공격도 씹어먹는 괴랄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치료 시간이 오래걸리는 용병에게 좋다) 게다가 조향사는 망각의 향 사용 가능 횟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연합에서 감시자가 조향사를 만나면 손절하는 경우가 많다.

2.11. 여행기 그림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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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에서는 좀 애매한 위치를 가진 아이템. 모험가는 책을 사용할 때 내구도가 감소하지 않는다.

2.12. 리모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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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사기아이템. 운영 면에서 충격적인 위력을 보여준다. 첫 해독기를 돌린 후 리모컨으로 더블 해독기로 추가해독을 돌리면 해독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다. 원래 연합은 일반게임보다 해독 요구량이 많은데다 생존자가 8명이라 협력해독이 발생할 수 밖에 없어서 일겜만큼 빠르게 진행되지는 않는데, 생존자들이 리모컨을 활용하면 일겜 수준의 해살녹이 재현될 정도이며, 뭐가 삐끗해도 해독점수를 벌어들이는데다 거의 다 쓴 인형은 숨겨두고 이명 방해용으로 쓸 수 있어서 절대로 손해는 보지 않는다. 주술사, 탐사원 등의 고유아이템을 버릴 수 없는 스턴캐들은 팀원을 커버 쳐주면서 해독하기까지 가능하다! 게다가 체력이 2칸 닳았을 때 리모컨으로 인형을 소환해 치료하면서, 코스트 대비 매우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고, 치료 후에도 인형을 활용하면서 이득을 많이 챙겨갈 수 있다. 지혈제와 집중제를 사실상 쓸 필요가 없게 만드는 사기 아이템이다. 리모컨을 활용할 줄 안다면 필요가 없으며, 지혈제나 집중제를 살 돈으로 리모컨과 기타 아이템을 하나 더 사는게 훨씬 좋다. 그리고 출구싸움이 예상될 때 인형을 출구대기시켜두는 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이를 이용해 출구싸움에서 전략적으로 매우 유리해질 수 있다. 기계공은 리모컨을 사용할 때 내구도 소모량이 33% 감소한다. 참고로 2개의 리모컨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도 한 번에 하나의 로봇만 조종 가능하다.

2.13. 팔꿈치 보호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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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공이랑 같은 포인트지만 도주의 거리는 럭비공이 더 좋고 컨트롤도 까다로워 인기는 적다.

2.14. 공구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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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능력이 없어도 감시자가 의자를 고칠 수 있게 되어 의자를 부술 의미가 사라졌다. 가끔 발버둥으로 풍선탈출을 노리도록 의자를 부수는 일이 있긴 하지만 예전만큼 성공률이 좋지 않다. 심지어 정원사 유저들도 연합모드에서는 공구함을 버리고 다른 아이템을 사용하는 일이 많다.

2.15. 직접 그린 지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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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상황 판단용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애매한 아이템. 맵맛 등에서나 감시자를 찾아갈 때 쓰인다.

2.16. 손전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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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반에 견제할 때 쓰기가 좋지만 가속제를 마신 감시자에게는 끔살형이니 초반에만 들고 다니자. 도둑은 손전등 사용 가능 시간이 50% 증가한다. 침묵 성능이 좋아지며 커버에도 많이 쓰인다.

2.17. 진정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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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싸고 의사가 아니여도 들고 다녀도 괜찮은 아이템이다. 사용한 후 자가 치료 후 다른 사람도 쓸 수 있게 다시 전화기 아래에 두는 경우가 많다. 단 용병의 경우 피해를 입을 때마다 치료에 걸리는 시간이 20퍼센트씩 증가하기 때문에 다른 생존자에게 치료를 받는 게 더 낫다.

2.18. 쇠지렛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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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통로를 바로 열 수 있는 아이템
생존자가 4명 이하로 줄어들거나, 탈출구에 전기가 들어오면 랜덤으로 한 전화기가 특수한 윤곽으로 뜨게 된다. 구입하면 다른 생존자와 감시자 모두에게 알림이 간다.[알람내용] 지하 통로를 여는 데에는 시간이 조금 걸리니 빨리 따는게 좋다. 우편배달부의 경우는 지하통로가 120초 동안 잠시 보이고 대문 따는 속도가 30퍼센트 증가하는 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19. 도블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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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면 21초간 취기상태에 빠진 후 공포치가 1 회복된다. 바텐더의 그것과는 달리 숙취 패널티가 없는 신기한 술이다. 진정제처럼 자힐 점수로 포인트를 어느정도 환불받거나 지혈제 버프를 받고 공포치 2를 회복하는 시너지 효과를 노릴수는 없지만, 동료에게 직접 치료 받을 경우 그 시간만큼 2명분의 손이 비게 되는데, 이걸 막아주고, 치료되는 시간동안 다른 작업을 할 수 있게 되는 훌륭한 아이템이다.

이 아이템이 등장함으로서 연합의 흐름이 많이 바뀌었는데, 감시자 팀은 첫어그로를 묶은 후 40초 카운터다운이 지날동안 다른 생존자들을 공격하면서 잡아내거나, 최소한 부상을 입혀 상처악화&공황 디버프를 발라놓는 운영에 들어가는데, 이때 치료를 도블린으로 대신함으로써 치료받을 시간동안 다른 작업을 할수 있게 되면서 생존자들이 굴리는 스노볼링과 게임흐름이 강해졌다. 그리고 공포치 2회까지는 값싸고 효율적으로 자힐이 가능해지면서 의사같은 캐릭터들의 가치가 내려갔으며, 도블린을 사용할 수 없는 미성년자 설정을 가진 맹인, 공군같은 캐릭터는 연합에서 평이 거의 나락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