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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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ゼルダの伝説 ムジュラの仮面
The Legend of Zelda: Majora's Mask


파일: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jpg


[ 북미판 패키지 ]
파일:젤다 무쥬라(북미).jpg

개발
닌텐도
유통
플랫폼
닌텐도 64[1]
장르
액션 어드벤처
출시[2]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00년 4월 27일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2000년 10월 26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파일:호주 국기.svg 2000년 11월 17일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파일:CERO A.svg CERO A[3]
파일:ESRB Everyone.svg ESRB E
파일:PEGI 7.svg PEGI 7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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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시스템
3.1. 3일 후 멸망
3.3. 인터페이스
3.4. 오카리나
3.5. 속성
4. 스토리
4.1. 시열대
7. 인벤토리
8. 이식 및 리메이크
9. 평가
10. 기타
10.2. 2차 창작
11.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클래식 게임 트레일러

이번 젤다는 소름이 끼칠 것이다.

달의 공포는 끝나지 않는다.

수수께끼의 열쇠는 가면의 힘!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자,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의 후속작.


2. 특징[편집]





여타 시리즈와 달리 기괴하고 음침한 분위기가 자욱하게 깔려있다. 3일 뒤면 달이 지구로 떨어져 세계멸망이 기다리고 있는 줄거리, 각 종족으로 변하는 가면들을 쓰면 나오는 컷신은 섬뜩할 지경이다.[4] 전작 시간의 오카리나에 비해 배경 음악도 음산한 편이다. 트윈 픽스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4개의 장소도 음악이 매우 어둡다. 하지만 보스를 쓰러뜨리면 필드 음악으로 바뀌고 잠시 밝아진다.

캐릭터 설정화 역시 헬보이풍의 채색을 선택해 전반적으로 대비가 강렬하고 음영이 강조되어 있다. 등장인물, 몬스터들도 기괴하게 생겨서 어린이가 플레이하기엔 꺼려질 듯한 게임. 특히 타임오버의 마지막에 다다르면 재생되는 'Final Hours'는 젤다 시리즈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암울한 배경음악이다.

시리즈 중에서도 링크의 모험과 함께 어렵기로 유명한 작품. 다른 젤다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퍼즐이 특별히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던전까지 돌입하는 중간과정이 상당히 긴 점이나 시간제한의 추가 등으로 이러한 평을 받는 듯하다. 또 높은 난이도와 더불어 다양한 퀘스트, 전작에 비해 많아진 수집요소들 또한 본작의 특징이다.

그러나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단연 타임루프 시스템을 꼽을 수 있는데, 본작은 게임 플레이 내내 게임 시간 3일이 실시간으로 반복되어 흐르므로 3일간의 테르미나를 매우 디테일하게 만들어낼 수 있었다. 이 때문에 본작의 게임 속 세계는 매우 현실감 있게 느껴진다. 또한 이를 통한 서브퀘스트의 독특한 진행방식 또한 호평받았다.

애초에 전작인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가 워낙 혁신적이고 완성도 높은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에 인터페이스는 전작의 것을 그대로 계승해도 문제가 없었고, 이에 시간의 오카리나와는 다른 특이한 분위기와 여러 신선한 시스템을 더해 1년이라는 짧은 개발 시간 속에서도 독창적이면서 뛰어난 명작이 탄생할 수 있었다.

하지만 본작이 기존 젤다와 비교해서 다소 이질적인 게임이 되었기 때문에 이 작품의 팬도 굉장히 많지만 일부 팬들은 게임에 거부감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3. 시스템[편집]



3.1. 3일 후 멸망[편집]


게임 내 시간의 흐름
시간
첫 사이클[5]
일반 사이클[6]
느린 사이클(N64)[7]
느린 사이클(3DS)
1시간
27초
45초
135초
90초
하루
10분 48초
18분
54분
36분
3일
32분 24초
54분
2시간 42분
1시간 48분
본작의 배경이 되는 테르미나는 3일 후에 멸망하게 되어 있으며 시간이 실시간으로 흘러간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3일 안에 모든 걸 해결해야만 한다. 물론 3일 내에 4개의 신전을 모두 클리어하고 최종보스와 싸운다는 것은 스케줄을 빡세게 잡지 않는 이상 어렵다. 만일 던전을 진행하다가 시간 제한이 걸려서 3일째 끝이 찾아오면 게임 오버.[8] 3일째 밤 12시가 되는 시간, 즉 6시간이 남았을 때부터는 시계가 남은 시간을 나타내는 것으로 바뀌고 음악도 공포스러워진다.

그래서 고안된 것이 시간의 오카리나를 이용한 시간 이동 효과. 시간의 오카리나로 시간의 노래를 연주하면 1일째 아침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첫째 날로 돌아가면 중요아이템, 가면, 악보를 제외한 소모아이템, 소지금, 신전을 공략하던 과정[9], 서브 이벤트 등이 모두 초기화된다. 이것이 난이도를 상당히 어렵게 만든다. 하지만 바꿔 말하자면 사라지는 것은 소모아이템 뿐이며 훅샷이나 활이나 폭탄주머니 같은 장비품은 그대로 남아있다.[10] 가면도 수집한 그대로 유지된다. 중요 위치에서 해금시킨 부엉이 석상 상태도 유지된다. 깠던 보물상자들 역시 초기화 되기 때문에 마을 내의 보물상자만 찾아도 100루피 이상은 가지고 시작할 수 있어 소지금 부담이 훨씬 적은 편. 가면의 고유능력 같은 것을 사용하면 의외로 어렵지는 않다. 단, 일단 소지금은 클락타운의 은행에 저장해 둘 수 있으며[11] 보스를 클리어 한 후 던전에 다시 들어가면 보스방으로 바로 갈 수 있는 워프가 열려있다. 그럴 필요성은 전무하지만 이걸 이용해서 하루만에 네 보스를 다 없애는 엽기적인 행각도 가능하다.

특정 이벤트나 퀘스트는 1일째, 2일째, 3일째에 각각 일어나기도 하며 이 경우 플레이어가 시간을 맞춰서 해당 시간대에 찾아가지 않으면 해결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시간의 오카리나로 "시간의 노래"의 변주곡들을 연주하면 시간의 흐름을 느리게 하거나(거꾸로 연주), 시간을 앞으로 뛰어넘게 (음표를 중복해 연주)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통은 시간을 느리게 가게 하는 곡을 연주한 후 진행한다. 시간을 앞으로 뛰어넘게 하는 곡('앞으로'이기에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다)은 특정한 시간에 해야 하는 퀘스트를 진행하려고 할 때 많이 사용된다.

이런 시간제한 시스템이 도입된 젤다의 전설 게임은 무쥬라의 가면이 유일한데, 이러한 시스템이 본작의 분위기, 잘 짜여진 npc들의 일정과 맞물려 서브 퀘스트를 진행함에 있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본작은 던전에서 얻는 생명의 그릇의 수가 적기에 필드에서 찾아야 하는 하트 조각의 수가 시간의 오카리나보다 훨씬 많고 서브 퀘스트도 상당히 많기에 탐색 거리가 시간의 오카리나 이상으로 많은 편이다. 시간 제한의 압박도 익숙해진 이후나 느려지는 노래를 부른 상태라면 여유가 생기기에 탐색의 재미를 해치지는 않는다. 실제로 거꾸로 시간의 노래를 불러 시간의 흐름을 3배로 느려지게 만든 후에는 각 던전을 느긋하게 클리어해도 시간이 남아돈다. 이 부분을 의식했는지 리메이크에서는 시간을 3배가 아닌 2배로 느려지게 해서 약간 타이트하게 조절했지만 크게 압박을 느끼진 않는다.


3.2. 변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변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인터페이스[편집]


그래픽과 인터페이스는 시간의 오카리나와 큰 변화가 없으며 시간의 오카리나에 쓰인 요소를 많이 재활용하였지만, 하이레조 팩 덕분에 좀 더 깔끔한 화면을 자랑했고[12][13] 몬스터의 크기나 개수가 전반적으로 증가하였다. 분위기도 새로운 시도를 해서 시간의 오카리나와 완전히 달라졌다. 그리고 맵 크기가 하나 하나 전부 더 커지고, 쓸데없이 크기만 했던 하이랄 평원과 달리 곳곳에 게임요소가 있다. 이것은 전작 '시간의 오카리나'가 초기 3D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조작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계승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다. 여기에 모션을 좀 더 보강해서 더욱 부드럽게 만든 정도.


3.4. 오카리나[편집]


아이템 '시간의 오카리나'도 그대로 나오므로 연주를 해서 특수효과를 발동하는 것도 그대로 가능하다. 단 연주곡 리스트는 3개(시간의 노래, 에포나의 노래, 폭풍의 노래)를 빼면 시간의 오카리나 때와 다르다.


3.5. 속성[편집]


의외로 눈치채기 어려운 시스템이 하나 추가되어 있는데 바로 속성이다. 이 개념의 추가로 불, 빛, 얼음 화살이 기믹을 푸는 아이템에서 발전해 적을 쉽게 해치우는 수단으로도 쓰이게 되었다.


4. 스토리[편집]


시간의 오카리나와 관련된 장대한 전설[14]

을 끝내고 사라진 나비[15]를 찾기 위해 에포나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 링크.

숲 속을 지나고 있던 중 스탈키드의 표적이 된 링크는 요정 채트와 트레일의 공격으로 에포나에서 떨어진다. 잠시 기절한 채로 스탈키드에게 시간의 오카리나와 에포나를 도둑맞게 되자 링크는 깨어난다. 링크는 이를 추적하나 오히려 스탈키드에 의해 저주에 걸려서 데크 너츠가 되어버린다. 채트는 데크 너츠가 되어버린 링크를 도발하다가 스탈키드와 동생 트레일을 놓치게 되고 어쩔 수 없이 링크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스탈키드를 추적하던 링크는 행복의 가면 상인을 만나고 이 세계가 자신이 살던 세계와 다른 세계인 '테르미나'라는 곳이라는 것과 테르미나가 3일 뒤에 달이 떨어져 멸망할 운명에 처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 무쥬라의 가면의 존재에 대해서 듣게 되고 그 가면을 스탈키드로부터 되찾아오면 링크의 저주를 풀어주겠다고 약속한다.

가면 상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링크는 3일동안 스탈키드의 행방을 찾아다니고 카니발 당일 스탈키드를 찾는데 성공하지만, 막상 만나보니 무쥬라의 가면의 어마어마한 힘을 혼자서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달이 떨어지고 세계가 멸망할 위기에 처했을 때 트레일은 링크와 채트에게 늪, 산, 바다, 계곡의 거인을 깨우라는 조언을 해준다.

데크 너츠 링크가 스탈키드에게 방울을 쏘자 이로 인해서 시간의 오카리나를 되찾게 된다. 그리고 링크는 젤다 공주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시간의 노래를 부르자 놀랍게도 링크와 채트가 첫 번째 날로 돌아와 있었다. 가면 상인은 링크의 모습을 원래대로 돌려주지만, 링크가 무쥬라의 가면을 되찾아오는데 실패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가면 상인은 링크에게 화를 내지만 이내 진정하고 당신이라면 가면을 되찾아 올 수 있을 거라며 격려해준다. 그리고 채트는 링크에게 트레일의 말대로 일단 늪에 먼저 가보자고 말한다.

과연 링크는 이 세계를 구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4.1. 시열대[편집]


시간의 오카리나의 링크가 미래를 구하고 과거로 돌아온 후의 이야기다. 따라서 링크는 소년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젤다 공주도 소녀의 모습이다. 에포나도 망아지로 등장한다. 시간이 몇 년 지났다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너무 어려서 탈 수 없었던 에포나를 타고 다니고 링크도 7살 꼬맹이였던 전작과 다르게 사춘기 티가 나기 시작했다.

이 작품 이후 "시간의 용사"라 불리는 "시간의 오카리나 & 무쥬라의 가면의 링크의 활약을 다룬 작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추후 나올 젤다의 전설 시리즈로 "시간의 오카리나 & 무쥬라의 가면의 링크"의 활약을 다룬 작품이 다시 나올 가능성은 있다.

이 작품으로부터 오랜 시간이 지난 세계를 그린 작품이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이다. 이하부터는 황혼 스포일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황혼의 공주에 나오는 링크는 본 작품의 링크의 직계 후손이다. 또한 기술을 가르쳐 주는 황금빛 늑대 역시 이 링크와 동일인물이다.

하이랄 히스토리아에 의하면, 황혼의 공주에서 나온 해골 기사(=황금빛 늑대 - 시간의 오카리나 & 무쥬라의 가면의 링크)가 마지막에 남긴 대사인 "당당하게 나아가라, 내 아들아!"라고 한 이유는 자신이 용사로 살면서 후손에게 아무것도 전수하지 못한 것에 대한 한이 마침내 풀린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북미판 하이랄 히스토리아에선 원래 시대로 돌아와 시간의 용사로 기억되지 못하는 사실에 한탄했다는 언급도 있다. 자신의 핏줄에게 자신의 기술을 전수해줌으로써 자신의 용사로서의 증거를 남겼다고 여긴 듯도 하다.[16]

죽어서도 이 세상에 나타나 자신의 후손을 완전한 용사로 각성시키고 먼 옛날 여섯 현자들이 봉인시키는 것으로 그쳤던 대마왕 가논돌프를 자신의 후손으로 하여금 완전히 무찌르게 해준, 어떻게 보면 숨겨진 진주인공일지도 모른다.

이로써 이 링크는 시간의 오카리나, 무쥬라의 가면, 그리고 황혼의 공주에 이어 3개의 시리즈에 출연한 주인공이 되었다.


4.2. 퀘스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퀘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 보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보스 몬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테르미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테르미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 던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던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인벤토리[편집]



7.1. 가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가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아이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아이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3. 노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노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이식 및 리메이크[편집]


Wii, Wii U의 버추얼 콘솔, 그리고 Nintendo Switch의 Nintendo 64 서비스로 에뮬레이터 이식되어 다음과 같이 발매 및 배포되었다.


8.1. 젤다의 전설 컬렉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컬렉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젤다의 전설, 링크의 모험,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와 본작의 닌텐도 게임큐브용 합본 이식작.


8.2.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닌텐도 3DS용 리메이크.


9. 평가[편집]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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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the-legend-of-zelda-majoras-mask/critic-reviews/?platform|
95

]]




[[https://www.metacritic.com/game/the-legend-of-zelda-majoras-mask/user-reviews/?platform|
9.1

]]



시리즈 최초로 서브 퀘스트의 비중이 큰 작품으로, 시간제한 시스템을 이용한 독특한 진행 방식이 특징이다. 특히 실시간으로 구현되는 디테일한 NPC들의 일정과 상호작용들이 게임 내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본작만의 특별한 게임플레이를 구축함과 동시에 모험하는 재미도 확실하게 잡아내어 시간의 오카리나와의 차별화에 완벽하게 성공했다는 평이다.

맵의 퀄리티도 시간의 오카리나 못지 많게 매우 뛰어나다. 비록 맵의 규모가 매우 방대했던 시간의 오카리나에 비하면 어느 정도 절제되어 있는 규모이고, 메인 퀘스트의 분량도 그렇게까지 많은 축은 아니지만, 그 넓은 맵에 메인 퀘스트부터 서브 퀘스트, 파고들기용 수집요소까지 핵심이 될 만한 요소들을 전부 압축하여 눌러담아 버려질 만한 부분이 크게 없기 때문에 밀도의 완성도 면에서 확실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17]

던전의 디자인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GMTK에서는 본작의 던전 디자인에 대하여 분석한 후 꿈꾸는 섬의 상호적으로 연결된 던전 구조와 시간의 오카리나의 3차원 공간을 이용한 퍼즐이 더욱 발전했다는 평을 내렸다. 반면 수집요소인 미아 요정은 오히려 게임플레이를 산만하게 만들고, 후반 던전의 높은 난이도는 일부 플레이어들에게 큰 단점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짚기도 하였다.

본작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서브 퀘스트에 담겨있는 연계성과 서사 또한 흥미로운 부분이 많다. 그 중에서도 크리미아-로마니 퀘스트, 안주-카페이 퀘스트는 지금도 화자되는 시리즈 최고의 서브 퀘스트라는 호평이 자자하다.

그 밖에도 시간의 오카리나의 후속작을 표방하고 있어 전작에서 한 번씩 봤던 NPC 및 기타 설정들이 본작에서는 어디에 등장하고, 뭐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비교해보는 등 전편에 해당하는 시간의 오카리나를 먼저 플레이한 후 본작을 즐긴다면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진다.

이렇듯 여러가지 장점들이 존재하지만, 무쥬라의 가면은 젤다의 전설 시리즈 내에서도 호불호가 매우 강하게 갈리는 게임으로 평가된다. 먼저 본작은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어려운 편인데, 메인 퀘스트만 진행한다고 해도 필드와 던전의 퍼즐은 설계가 복잡하여 난이도가 높게 측정되어 있고, 서브 퀘스트의 경우 특정한 상호작용을 시도한 상태이거나, 특정 시간대에서만 수주가능한 퀘스트가 많아 공략을 보지 않는 이상 몇몇 퀘스트는 빠뜨리거나, 존재 자체를 모를 수도 있으며, 미니게임 쪽에서도 달려라! 고론 레이스, 여울의 비버 레이스 같이 난이도 높기로 악명높은 게임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여기에 더해 90년대 게임의 뻣뻣한 조작감과 답답한 시점 조작, 현실처럼 실시간으로 상황을 변동시키는 시간제한 시스템이 게임의 난이도를 더욱 높이고 플레이어에게 시간에 쫓기는 느낌[18]을 끊임없이 받게 하여 게임에 익숙치 않은 대중들에게는 불합리하게 다가올 만한 부분이 많다.

높은 난이도 외에도 무쥬라의 가면은 어둡고 미스터리한, 기존 시리즈와는 180도 가량 동떨어져 있는 분위기를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로 내세우는데, 특유의 기괴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에 기겁하여 플레이 자체를 꺼리는 경우도 있는 등 이 또한 호불호 요소로서 강하게 작용한다.

종합하자면 기존 시리즈의 장점인 탐험의 재미와 심도 있는 던전과 퍼즐의 디자인을 잘 살리면서도 시간제한, 가면 등의 독특한 시스템과 시간의 오카리나 때보다 발전한 연출과 분위기, 완성도 높은 서브 퀘스트와 같은 본작만의 특별한 점도 어필해내었지만, 시간제한, 높은 난이도의 게임플레이, 까다로운 아이템 수집[19], 특유의 기괴한 분위기로 인해 좋아하는 사람들은 매우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매우 싫어하는 작품이 되어버렸다. 그렇더라도 본작이 기묘한 분위기와 매력적이고 뛰어난 게임성을 지닌 명작인 것에 대해서는 대부분 동의하지만, 그 만큼 호불호도 심하기에 입문자나 라이트 유저들에게 추천해주기에는 다소 애매한 매니악한 작품이라는 평이다.


10. 기타[편집]


  • 달이 떨어져 세상이 멸망한다는 강렬한 설정과 피할 수 없는 멸망 속에서 절망해가는 주민들의 섬세한 심리 묘사 덕분인지 젤다 시리즈에서 가장 많이 오마주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 일본판에서는 첫날에만 세이브가 가능하지만 북미판에서는 큰 날개의 노래로 워프 포인트로 사용하는 부엉이 석상에서 퀵세이브가 가능하다. 리메이크판에서는 부엉이 석상과 저장포인트가 따로 있고 시간을 돌려도 자동 저장되지 않는다.

  • 개발 기간이 아주 짧았는데, 시간의 오카리나가 발매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오누마 에이지는 시간의 오카리나의 후속작을 만들고 싶다는 뜻을 미야모토 시게루에게 밝혔는데, "1년 만에 만든다고 하면 허락하겠다"는 대답을 했다. 그래서 아오누마 에이지는 그 조건을 수락하고 밤을 꼬박 새서 만들었는데, 난항을 자주 겪자 옆에서 미야모토가 "1년은 무리인가? 시간 더 줄까?"라며 그를 떠봤고, 아오누마는 자존심이 상해서 1년 만에 만들었다고. 알고 보니 미야모토는 진심으로 한 말도 아니였고, 그저 최대한 빨리 제작하라는 의미로 한 발언이였다고 한다.

  • 로마니 목장의 길목은 커다란 바위가 막고 있어서 1~2일차에는 대폭탄을 써야 입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3일째에 돌입해서 다시 그곳에 가 보면, 곡괭이질을 하던 사람이 바위를 완전히 부숴놓았기 때문에 맨손으로도 입장이 가능하다.[20] 브레멘 가면을 미리 얻어놓고 이곳으로 와서 유용한 토끼 머리띠를 초반부에 얻을 수 있다.

  • 안주와 카페이 퀘스트는 본작의 또 다른 메인 스토리라 불릴 만큼 어렵고 감동적인 스토리로 유명하다. 무쥬라의 가면을 한다면 꼭 해봐야 하는 퀘스트. 퀘스트는 클리어했는데 달을 막지 못하면 안타까운 결말을 볼 수 있다.[21]

  • 가면에 따라 다양하게 반응하는 마을 사람은 검술사, 전망대 문지기 봄버즈 멤버, 미로보석 아가씨, 행복의 가면 상인.

  • 덜 블루의 멤버 방에 들어가면 그들이 연주하고 있는 곡을 들을 수 있는데, 모두 젤다의 전설 시리즈 테마곡들이다. 키보드이자 리더인 에반은 초대 젤다의 전설 게임오버 테마, 베이스인 자파스는 초대 젤다의 전설 던전 테마, 드럼인 디조는 신들의 트라이포스 동굴 테마이다.

  • 이카나 왕국의 두 해골검사와 싸울 때 브레멘 가면을 쓰고 행진하면 검사들도 따라서 행진한다.

  • 이카나 왕과 대전을 시작할 때 대장 모자를 쓰고 있으면 이벤트를 볼 수 있다.


  • 시간의 오카리나의 기존 NPC의 성격과 외모를 가져다 쓴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같은 모습으로 다른 태도를 보이는 캐릭터를 보면 기분이 이상해진다. 만화판에서도 이를 지적한 부분이 있다. 사실 테르미나라는 장소 자체가 시간의 오카리나의 세계와는 완전히 떨어진 일종의 평행세계이기에 가능한 것.

  • 로빈 윌리엄스의 딸 젤다 윌리엄스가 가장 좋아하는 젤다 게임이다.[22]

  • 만화판에선 상당한 급전개를 자랑한다. 얼마나 빠르냐면 본 작품에 등장하는 보스들이 한방에 갈 정도로 약한 데다, 안주와 카페이 이벤트를 재현하기 위해 이카나 계곡을 단 한 장만에 돌파한다. 거기다가 로마니 & 크리미아 자매 스토리는 작가들이 아무리 머리를 써도 스토리에 끼워넣을 방법이 없어서 빠졌다. 작가들도 아쉬워서 후기에 로마니 & 크리미아 자매의 일러스트를 그렸다.
끝에서 오리지널 외전으로 무쥬라의 가면이 만들어졌을 때의 이야기가 있다.[23]

  • N64 기준 가면 고론 가면을 제외한 2번째 줄[24] 배치가 스타폭스 시리즈를 연상시킨다는 이야기가 많다.

  • 사운드트랙의 평가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 대부분 젤다 시리즈는 사운드트랙의 퀄리티가 좋긴 하나 무쥬라의 가면은 세계멸망이란 코드와 암울한 스토리 덕분에 시리즈의 웅장하거나 모험스러운 분위기의 곡들과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 때문에 타 타이틀에 비해 팬들의 어레인지곡이 많으며, 특히 그야말로 세기말 분위기를 자랑하는 Final Hours와 서약의 호령의 어레인지가 많다.

  • 가십 스톤 앞에서 치유의 노래를 부르면 회복하트가 나온다. 급할 때 쓸 만하다. 리메이크판에선 무려 요정 한 마리를 주는 것으로 대폭 상향되었다.

  • THE LEGEND OF ZELDA 부분이 보라색으로 출력된 유일한 작품이다. 미국판 로고에서도 ZELDA 부분은 보라색으로 처리되었다.

  • 대부분 플레이어들은 스토리대로 늪(우드폴), 산(스노헤드), 바다(그래이트베이), 계곡(록빌) 순으로 진행하지만 사실 우드폴에서 활을얻으면 스노헤드를 먼저할수있고, 그레이트 베이 신전에서 얼음의 화살을 얻었다면 록빌을 먼저 진행할수 있다. 어느쪽을 먼저하든 상관없다. 다만 그레이트베이에 들어가기전에 스노헤드를 무조건 클리어해야한다.[25] 상급아이템을 먼저얻는 장점이 있지만 힘들게 장치를 풀어놓은 던전을 나중에 다시해야해서 오래걸린다는게 단점.

  • 메모리 확장팩 덕분에 그래픽 표현에 어느 정도의 여유를 얻어, 전작에서는 아예 생략되거나 꼼수를 써서 표현해야 했던 3D 그래픽 요소들이 비로소 온전하게 표현되었다. 예를 들어 상반신만 있고 하반신이 없는 귀신이었던 상점 주인 NPC들의 온전한 하반신이 생겼다.해당 영상 5분 16초부터 전작에선 시간의 신전 앞뜰, 성 시내, 집 내부 등 몇몇 배경들을 풀 폴리곤이 아닌 프리렌더된 이미지 파일로 만들어야 했던 것과는 달리, 본작은 주요 도시인 클럭 타운과 집 내부를 비롯한 모든 장소와 배경이 완전한 풀 3D로 구현되어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초당 프레임은 여전히 전작과 마찬가지로 20FPS라는 점. 3DS버전에선 전작의 리메이크와 마찬가지로 30프레임으로 올라서 훨씬 부드러워졌다.

  • 2019년 12월 AVGN에서 이 게임을 리뷰했다.[26] 리뷰 길이는 AVGN에서 만든 단편 시리즈 중 최장편인 41분 05초이다.[27]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팬인 AVGN이지만 이 게임에 그다지 높은 점수를 주지 않았는데, 독특한 세계관이나 게임의 분위기[28] 등은 높게 평가했지만, 게임 자체가 너무 불편하고 플레이하기 어렵다는 감상을 남겼다.[29]

  • 더미 데이터 중 대요정으로부터 회전베기와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전수받을 때 고유의 모션이 있다. 회전베기의 경우 대요정이 직접 링크의 자세를 잡아주며, 방어력 업그레이드는 링크에게 토끼뜀이나 윗몸일으키기 등 운동을 시킨다. 하지만 다른 업그레이드는 전용 모션이 없는 걸로 보아 촉박한 개발 시간 때문에 미처 다 만들지 못해 그냥 시간의 오카리나처럼 마법 버프를 받는 공용 모션으로 통일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 부제이자 가면의 이름인 무쥬라의 의미와 유래는 불명이다. 영어 표현인 Majora의 경우 마라조 섬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의 문화에서 유래된 토용 및 가면의 형태와 문양을 참고하면서 그 이름도 같이 따왔을거라는 추측이 있지만, 닌텐도 측에서 인정한 적은 없다. 일본어와 영어 표기의 발음이 상당히 상이한 이유도 불명. 한국어 표기에서는 일본어 표현인 무쥬라를 따른다.

  • 2019년 발매한 우주 미스터리 게임인 아우터 와일즈의 개발자는 본작의 타임루프 시스템에 영감을 받아 게임을 제작했다고 한다.#


10.1. 버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버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2. 2차 창작[편집]


  • M.bulteau에서 오페라로 만들고 있다.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데모가 공개됐는데,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

  • 2016년 11월 22일, Ember Lab[30]의 유튜브 채널에서 무시무시한 퀄리티의 3D 팬 무비 'Terrible Fate'가 공개되었다.

제작자는 젤다가 영상화 될 경우 어떻게 될까 하는 마음으로 제작하였다고 한다. 공식 한글 자막을 지원한다.


11. 둘러보기[편집]










[1] RAM 확장팩 필수[2] 다른 기종의 출시에 관한 내용은 '이식 및 리메이크' 문단 참고.[3] 게임큐브 버전 기준. 닌텐도 64 버전을 발매할 당시에는 CERO가 없었다.[4] 가면이 얼굴에 들러붙어 링크는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한다.[5] 최초의 3일(처음 시작할 때).[6] 오카리나를 되찾고 다시 시간을 원점으로 돌린 후[7] 거꾸로 시간의 노래를 부른 상태[8] 이 떨어지고 링크가 날아가면서 꿈에서 깬다. 한마디로 달이 떨어진 그 순간 그 3일은 꿈으로 처리되어 다시 마을 중앙 가면 상인의 도움으로 깨어난다. 게임 오버는 게임 오버이므로 시간의 노래를 연주해서 돌아가는 것과 달리 주요 보스, 가면, 하트 조각 등이 전부 초기화되니 주의. 말 그대로 '게임 오버'다.[9] 작은 열쇠나 미아요정들도 포함[10] 하지만 화살통의 화살과 폭탄 주머니의 폭탄은 사라져서 0개가 되니 주의.[11] 눈에 보이지 않는 특별한 도장으로 저금한 루피 액수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12] 하이레조 팩을 쓴다고 해서 해상도 등이 개선되는 것은 아니고, 변신 및 환각 장면 등에서 프레임 겹침 효과를 통해 몽환적인 느낌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하였다.[13] 하이레조 팩을 사용한 첫번째 타이틀이었는데, 사람들의 예상과는 달리 해상도의 개선은 전혀 없어서 과대 광고라는 비난을 좀 많이 받았다. 결국 닌텐도는 하이레조 팩의 명칭을 후에 메모리 확장 팩으로 변경한다.[14]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의 사건을 지칭한다. 무쥬라의 가면을 처음 시작할 때 짤막하게 회색 배경에 검은 글씨로 나오는 부분이 바로 이것.[15]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결말 부분에 해당하는 본 작품 프롤로그 부분에 요정 소리가 잠깐 들린다. 게다가 2011년 12월 21일에 발매된 하이랄 히스토리아의 공식 설정에서도 나비를 찾으러 모험을 떠난 것이라고 되어있다.[16] 황혼의 공주에 나오는 그 링크는 이 링크의 후손이지 아들까지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2005년 E3 당시 황혼의 공주 데모 시연중 아오누마가 시간의 오카리나의 수십 년 후 정도의 설정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대답한 바 있고 이 설정이 현재에도 적용된 상태라면 단어 그대로 아들인 쪽이 더 자연스럽다.[17] 때문에 메인 퀘스트만 진행할 경우 클리어까지 그렇게 오래 걸리는 편은 아니나, 본작은 서브 퀘스트의 비중이 높아서 서브 퀘스트 및 기타 수집요소를 포함한 올클리어를 노린다면 플레이타임이 상당히 늘어난다.[18] 이 때문에 시간제한 시스템은 시리즈 특유의 탐험하는 재미를 망친다고 비판을 받기도 한다.[19] 그중에서도 '부부의 가면' 퀘스트는 일정을 계속해서 확인하며 특정한 상호작용을 해야만 하는데 한번이라도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실패해 시간을 돌려 재도전해야만 하고, 개구르 가면, 금강검의 재료 등 특정 시간대에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신경쓰지 않으면 얻기 어렵다.[20] 3일째이기 때문에 로마니 퀘스트는 수행이 불가능하다.[21] 뭐 그래봤자 기분적인 것밖에 없지만. 부부 가면을 얻은 그 자체만으로 해결한 거나 다름없다.[22] 「Official Nintendo Magazine」 Issue 77 Jan 2012에 인터뷰가 실려 있다.[23] 마수 무쥬라의 껍데기를 얻으면 거대한 힘을 얻는다는 소문에 따라 여러 인간들이 마수에게 도전했으나 모조리 잡아먹혔다. 식인 마수에 대한 소문을 들은 한 여행자는 무쥬라와 만난다. 여행자가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서 영원을 보낼 뿐인 무쥬라를 동정하자 무쥬라는 처음으로 쉬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게 된다. 그 이후, 여행자가 북을 연주하자 무쥬라는 쉬지 않고 3일간 춤추다 새벽 6시가 되자 죽는다. 그리고 여행자는 무쥬라의 껍데기로 가면을 만든다. 이 이야기는 처음 트레일러가 나왔을 때 작가들이 작업을 시작했는데, 게임의 내용을 알 수가 없어서 닌텐도에서 자료를 보내줄 때까지 그린 이야기이다.[24] 키튼 가면, 브레멘 가면, 토끼 머리띠, 개구르 가면, 꿀꿀 가면 순이다 .[25] 스노헤드를 클리어하고 대폭탄테스트를 해야만 로마니목장에서 그레이트베이 진입에 필요한 말을 얻을수 있기 때문.[26] 2019년의 마지막 에피소드. 게임과 비슷하게 7일 후(게임 속에서는 3일이지만) 달이 충돌한다는 컨셉을 가지고 플레이했다.[27] 단편기준 기존에는 어스바운드의 39분이 최장편이었고 연작 시리즈 포함하면 캐슬바니아 시리즈 리뷰 총 4편 43분, 고스트 버스터즈 시리즈 총 3편 42분에 이은 3번째로 제일 긴 리뷰영상이다.[28] 마을 NPC들에게서 나타나는 시퀸스에 꽤 감동을 받았고, 보스전 후 가면을 쓴 아이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풀어내는 등 최종적으로는 수작으로 평가했다.[29] 특히 보스전 직후 나온 하트가 컷씬 이후 사라지자 불평한 것. 사실 AVGN이 잘못 안 점이 하나 있는데, 트윈몰드를 잡은 후 하트를 빼먹고 던전에서 나왔어도 직후에 보스룸으로 워프하면 보스를 다시 안 잡고도 하트를 얻을 수 있다.[30] 애니메이션 제작팀으로, 케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을 개발해 게임 개발사 역시 겸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