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최근 편집일시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ゼルダの伝説 ティアーズ オブ ザ キングダム
The Legend of Zelda: Tears of the Kingdom

파일:티어스 오브 더 킹덤 한국.jpg
개발
[[닌텐도|

파일:닌텐도 로고.svg
]]
유통
개발 지원
파일:모노리스 소프트 로고.svg[[파일:모노리스 소프트 로고 화이트.svg
플랫폼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 화이트.svg
ESD
파일:닌텐도 e숍 로고.svg
디렉터
후지바야시 히데마로
프로듀서
아오누마 에이지
장르
3인칭 오픈 에어 액션 어드벤처
플레이 인원수
1명
발매일
파일:세계 지도.svg 2023년 5월 12일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1]
희망소비자가격
74,800원 / 7,920엔[2] / 69.99달러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일본 국기.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미국 국기.svg)

1. 개요
2. 시놉시스
3.1. 트레일러
4. 해상도 및 프레임레이트
5. 상세 정보
6. 평가
6.1. 총평
6.2. 긍정적인 평가
6.3. 부정적인 평가
7. 흥행
8. 관련 상품
8.1. Collector's Edition
8.5. Nintendo Switch 휴대용 케이스
9. 기타
10. 외부 링크
11.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젤다의 전설 메인 시리즈의 20번째 작품이자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2017)의 후속작. 한국에서는 부제를 직역한 '왕국의 눈물', '왕눈'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2. 시놉시스[편집]


[ruby(날아라,ruby=Explore)], [ruby(만들어라,ruby=Create)], 이어가라(Discover


끝없는 모험의 무대가 하늘로 넓어진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속편이 등장

하늘에 떠 있는 섬들, 처음 보는 무기, 신기한 탈것...

도대체 하이랄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당신만의 끝없는 모험이 다시 시작됩니다….

공식 소개 문구



3. 발매 전 정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발매 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 트레일러[편집]




2022. 09. 13. 닌텐도 다이렉트

2023. 02. 09. 닌텐도 다이렉트

2023. 04. 13. 3rd 트레일러


4. 해상도 및 프레임레이트[편집]


기종명
모드
해상도
프레임레이트
Nintendo Switch
휴대 모드
가변 720p
30FPS
독 모드
가변 900p[3]
30FPS


5. 상세 정보[편집]






5.1.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1. 몬스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몬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2. 생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생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지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지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1. 파마의 사당[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파마의 사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챌린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챌린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1. 기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기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 아이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아이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1. 무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아이템/무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2. 방어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아이템/방어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5. 오브젝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오브젝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6. 조작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컨트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6.1. 오른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오른손(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6.1.1. 스크래빌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컨트롤/스크래빌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6.1.2. 울트라 핸드[편집]




5.7. 전작과의 비교[편집]


  • 스피드런이나 더 편리한 모험 등을 위해 사용되었던 글리치 및 꼼수들이 대부분 막혔다. 대표적으로 휘파람 달리기[4], 방패 클리핑[5], BLSS[6], 무한 말 스태미나[7], 방패를 이용한 몬스터 슈퍼 점프[8] 등은 본작에서 사용할 수 없다. # 또한, 전작에서는 하일리아의 방패가 들어있는 상자를 열기만 하고 인벤토리에 넣지 않으면 하일리아의 방패를 획득하고 잃어버렸다는 판정이 나서 특수 상점에서 구입이 가능했으나 본작에서는 상자의 하일리아의 방패가 완전히 사라져야만 잃어버린 판정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하일리아의 방패를 미리 사용하면서 동시에 상자에서 좋은 옵션이 붙은 방패가 뜰 때가지 기다리는 꼼수가 불가능해졌다.#
  • amiibo의 아이템 소환에서도 일부 변경점이 있다. 전작에서는 특정 아이템은 게임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야 드랍되었지만, 본작에서는 극초반에서도 드랍이 가능하다. 그리고 특정 amiibo를 스캔했을 때 등장하는 에포나의 경우 전작에서는 최초 스캔시 확정 소환된 이후 실수로 마구간에 등록하지 않은 상태에서 잃어버리면 다시 소환하기까지 계속 세이브로드 노가다를 해야 했지만, 본작에서는 에포나가 마구간에 등록되지 않았다면 계속해서 에포나가 소환되므로 그런 수고를 할 필요가 없어졌다. 또한 소환된 아이템들 중 명칭이 변경된 것들도 있다.
  • 전작에서 마구간에 등록한 말의 데이터가 연동된다. 본작에서 처음 마구간에 가면 이미 등록된 말이 있다는 식으로 언급되고 전작의 말 데이터가 넘어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 이는 일반 모드 한정으로, 마스터 모드의 말 데이터는 연동되지 않는다.[9] 그리고 특수한 인장이나 고삐도 연동되지 않는다.[10]
  • 전작과 마찬가지로 길을 가던 중 몬스터와 대치 중인 NPC는 존재하며 해당 NPC를 도와주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전작에서는 플레이어가 막타를 쳤다는 판정이 나지 않았다면 보상을 주지 않았으나, 본작에서는 같이 싸워주기만 하면 NPC가 막타를 쳤다는 판정이 나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 루피를 주던 미니게임의 수가 대폭 축소되었다. 지역 자체는 그대로 남아있지만 막상 가보면 없어진 경우도 있다.[11]
  • 떨어져있는 루피를 획득하는 것이 불편해졌다. 전작에서는 드랍된 루피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획득이 되었지만 본작에서는 다른 아이템을 획득할 때와 동일하게 직접 획득 버튼을 눌러야 한다. 다만 링크가 루피에 닿아야 획득할 수 있던 전작과 비교해 근처만 가더라도 주울 수 있게 되었기에 이쪽이 편하다는 경우도 있다.

6.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 리뷰 점수 펼치기 · 접기 ]
IGN
10/10
유로게이머
4/5
GameSpot
10/10
게임 인포머
9.8/10
메트로 게임센트럴
10/10
게임레이더+
4.5/5
디스트럭토이드
10/10
하비 콘솔라스
98/100



6.1. 총평[편집]


Breath of the Wild felt far from unfinished but, inconceivably, Tears of the Kingdom has somehow made it feel like a first draft.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미완성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믿기지 않게도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은 그것마저 초안처럼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IGN의 리뷰

출시된 지 6년이나 지난 Nintendo Switch의 황혼기에 출시된 AAA급 독점작이라 프레임 드랍과 화질이 아쉽다는 것만 제외하면 게임성 부문에서 대호평이다.[12]

전작에서 지적됐던 단점들[13]을 상당부분 해결하고 기존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역사상 최고의 게임 중 하나라고 찬사받던 전작보다도 훌륭한 완성도를 가졌다는 평이 많다. 전작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등반과 활강, 자유로운 상호작용으로 오픈월드 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혁신이었다면,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은 거기서 부족한 점을 다듬고 많은 요소들을 추가해서 내놓은 완성이라 할 수 있겠다.


6.2. 긍정적인 평가[편집]


발매와 동시에 거의 모든 웹진들로부터 만장일치로 대호평을 받았다.[14] 기본적인 게임의 틀, 아트워크 등과 관련해서는 전작에 비해 크게 달라진 점이 없지만,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을 위한 체험판이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전작의 장점들을 훌륭하게 계승하면서도 차별화에 확실하게 성공했다는 평이다.

한 단계 발전한 자유도와 짜임새 있는 퍼즐 또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동시에 전작보다는 메인 퀘스트의 방향성이 확실히 뚜렷해져 전작이 취향이 아니었던 팬들조차 상당수가 호평을 하고 있다. 각 던전과 보스가 이전 젤다 시리즈의 던전 아이템처럼 각 동료의 고유 능력을 활용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어 해당 동료의 능력을 중심으로 퍼즐을 풀어나가듯이 진행하게 되며, 스카이워드 소드와 마찬가지로 던전으로 이어지는 과정 역시 과제가 많다. 물론 전작과 마찬가지로 유저가 원하는 순서대로 게임을 진행할 수는 있으나, 최종 보스로 직행할 경우 난이도가 전작보다 대폭 상승하게 된다. 최종 보스의 연출 역시 스카이워드 소드 못지않게 엄청난 것은 덤.

발매 전에는 기본적으로 같은 하이랄 왕국을 베이스로 하는 만큼 전작을 해본 사람들에게는 탐험의 재미가 반감되지 않겠느냐는 우려도 있었으나, 출시 후에는 기우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이랄 왕국은 기본적으로 지형만 두고 나머지는 거의 다 뜯어고쳤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달라졌으며, 하늘섬과 지저가 추가되어 볼륨 자체도 전작과 비교하면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거기다 하이랄 왕국 이곳저곳에 숨겨져 있는 동굴도 탐험의 재미를 배가시킨다는 평가.

한편 무기 내구도 시스템은 그대로이긴 하나, 스크래빌드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무기 보급이 쉬워지게 되어 전작에 비하면 굳이 무기를 아껴쓰거나 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막말로 급하면 나뭇가지조차 상황에 적당히 맞는 무기로 바꿀 수 있고, 속성을 부여하는 스크래빌드 재료는 주변 적들을 파밍해서 충분히 보급할 수 있기 때문. 아끼고 싶은 무기가 있다면 주변 적들을 적당히 처리할 수 있는 신규 무기를 즉석에서 만들어낼 수도 있고, 반대로 무기를 언제든지 더 만들 수 있다는 마음으로 무기를 좀 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런 스크래빌드 시스템은 후반으로 갈 수록 몬스터를 잡을 이유가 줄어드는 전작과 비교했을 때, 직접 높은 공격력의 무기 소재를 보상으로 지급함으로서 몬스터 토벌의 보상과 만족도를 크게 강화했다고도 볼 수 있다.

또한 출시 기기가 같은 만큼 비약적인 정도는 아니지만, 처음부터 Nintendo Switch로 개발된 덕분에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보다 비주얼적인 면에서 조금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텍스처의 퀄리티나 LOD, 그림자의 가시성 등 전작과 비교했을 때 지하와 하늘을 통틀어 실시간으로 렌더링을 해야 하는 등 퍼포먼스에 제한을 거는 요소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개선된 부분들이 많다.

스토리적 측면에서도 전작에 비해 훨씬 신경을 많이 썼으며, 특히 전작의 인물들이 다수 재등장하는 팬서비스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NPC들의 수 년 후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다, NPC들이 기본적으로 마을에만 고정되어 있던 것과 달리 다양한 장소에서 만날 수 있으며 서브 스토리라 할 수 있는 에피소드 챌린지도 추가되어 더더욱 생생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주요 NPC들 뿐 아니라 마굿간 등에서 볼 수 있던 전작의 지나가는 서브 NPC들의 근황까지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전작을 꼼꼼히 했던 사람일수록 오히려 더 재미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전작에선 조력자들이 신수 돌입 전에만 간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에 그쳤던 것에 비해, 이번 작에선 '협력'을 내세운 만큼 각 메인 던전을 그 지역의 조력자와 함께 공략하는 것 역시 게임에 생동감을 더해줘 호평을 받고 있다.

전반적으로 전작에서 단점으로 꼽혔던 부분을 보완하려는 시도가 많이 보인다. 상술한 것처럼 전작의 퍼즐적 요소 부족, 무기 내구도 시스템, 몬스터 토벌의 보상 문제, 스토리적 빈약함 등을 크게 보완했으며 그 외에도 고질적으로 부족했던 화살을 초반부터 많이 지급하거나, 후반으로 갈수록 지나치게 쉬워진다는 지적을 받은 힘의 시련을 맨몸 전투로 바꾸고 구조도 사당마다 전부 다르게 하는 등의 개선점이 많다.

6.3. 부정적인 평가[편집]


컨텐츠 상으로는 지적할 만한 점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중론이지만, 프레임 드랍과 휴대 모드 시의 해상도, 일부 조작법이 불편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거론되고 있다.[15] # 특히 게임이 처리할 것이 많은 일부 지역[16]에서는 울트라 핸드 사용 시 프레임이 뚝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해상도의 경우 전작과 동일하게 휴대 모드 가변 720p, 독 모드 가변 900p 사양이지만, 차이점으로 AMDFSR 1.0 업스케일링 기술[17]을 사용하는데, 게임 내의 해상도를 어떻게든 720p로 보이게 하려다 보니 체감상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보다도 휴대 모드에서의 해상도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그나마 1.1.0 패치에서 최적화 개선이 이루어져 해상도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된 것으로 보이나, 그와는 별개로 여전히 동적 해상도 시스템 때문에 가끔씩 해상도가 확 떨어진다.[18]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변경된 일부 무기 컨트롤에도 지적이 있다. D패드와 R스틱을 이용해서 무기나 방패를 변경하려고 하면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는 매끄럽게 변경되었지만, 본작에서는 R스틱 조작이 뻑뻑해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유저들이 존재한다. 이건 스크래빌드 시스템 때문으로 보이는데, 스크래빌드 무기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스크래빌드한 무기로 변경하면 셰이더를 불러오느라 게임이 잠깐 멈추는 현상으로 보이며 차후 버그픽스를 통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작 또한 라이트 게이머들에게 있어서는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었는데, 이번 작품은 그 전작보다도 난이도가 더 높아졌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전작에서 지적받던 짧고 쉬운 퍼즐의 사당을 줄인 것까진 좋은데 게임내내 사용하게 될 울트라 핸드의 사용방법이 무궁무진하긴 하지만 붙이고 조립하는 형태다 보니 썩 직관적이지 못해 조작하는 플레이어의 능력에 많이 기댄다는 것. 울트라 핸드를 잘만 응용하면 말그대로 로봇이나 폭격기를 만들 수도 있지만 초반 하늘 섬에서 끊긴 레일을 지나가는 것조차 어느정도 생각을 요구하다보니 이에 대해 어려워하는 플레이어가 많다. 특히 전작에서 사방에 퍼져 수집하기 어렵던 코로그 퍼즐은 전작처럼 화살로 쏘거나 돌을 드는 간단한 퍼즐은 줄어들고 친구에게 데려다주는 식으로 2개씩 지급해 모을 수는 줄었지만 별다른 힌트없이 바퀴나 로켓 한둘만 떨어져있고 데려다 달라는 난해한 경우가 많다.

전투 난이도면에서도 초반 메인 챌린지를 따라가면 그렇게 어렵진 않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한 두대만 맞아도 빈사나 즉사하는 경우가 많고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게 까다로운데 비행형 적인 카쿠다등 패턴이 귀찮은 적이 증가했고 신경 써야할 점이 많은데다가 난이도를 쉽게 만들어주는 타임록이 삭제되어 전작에 비해 체감 난이도가 상당하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플레이어도 활에 재료를 스크래빌드를 하거나 트레루프로 공중에서 적을 상대하는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이번작에서 추가된 리버레코와 트레루프는 리모컨 폭탄과 타임록에 비해 썩 전투에 유용하진 않은 편이고 플레이어가 방패에 조나우 기어를 달아도 조준하기 어려워 무용지물이지만 골렘은 대포나 로켓, 화염방사기를 달고 백발백중으로 맞추는등 적들도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방법으로 공격하는만큼 플레이어에게 딱히 큰 이점이 없다.[19] 스크래빌드의 존재 역시 플레이어가 무기나 방패에 무언가를 붙이면 단순히 이득만 볼 수 있는게 아니라 전작에 비해 무기 공격력이 대폭 떨어진만큼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도 호불호가 갈리는 점. 특히 활은 화살에만 스크래빌드가 가능하고 특수 화살을 쏘고 싶을 때마다 재료를 일일히 붙여줘야 해 하단에 서술하는 것처럼 은근히 귀찮다. 또한 하늘섬 외에 새로 추가된 지저도 굉장히 넓고 조명꽃 씨앗을 많이 안가지고 있으면 어두워서 탐험을 하지 못한다는 것과 닿으면 체력 상한이 줄어드는 독기와 강한 몬스터들, 또 험한 지형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그래서 후반부에나 그나마 쉽게 탐험을 할 수 있다. 이 점은 라이트 게이머 뿐만 아니라 노멀 유저에게도 굉장히 짜증나고 어려운 점이다. 스토리를 진행하려면 지저에 필수적으로 가야 할 때도 있으니 이건 뭐 말 다했다.

그 외에도 몬스터들이 떨어뜨리는 재료가 많아졌고 인벤토리 창에 아이템 종류가 전작보다도 늘어나 투척시나 활 사용시 모든 아이템이 나열되어 던지거나 활에 붙일 아이템을 찾기 번거롭다는 불만이 있다. 특히 지저를 탐험할때는 매우 어두워서 조명꽃 씨앗을 사용해야하고 속성 화살이 스크래빌드로 대체되어 재료 수급 자체는 쉬워졌지만, 반복해서 동일한 속성 화살을 사용하고 싶을 경우 매번 새롭게 스크래빌드 해야 한다.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이나 조나우 기어 우선으로 나열하는 기능이 있지만 일일히 사용할때마다 전투중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스크롤하다보면 그래도 번거로운 것은 사실.

하늘섬이 주요 무대가 될 것이라는 본작의 홍보와는 달리 하늘섬의 면적이 생각보다 작다는 불만도 적지 않게 있지만 기본 스토리의 무대가 하늘섬이며 지역마다 특색있는 하늘섬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불만은 충분한 탐험을 하다보면 해소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필수적인 요소는 현자들의 스토리에서 나오는 하늘섬과 초반 시간의 신전이기 때문에 엔딩만을 보는 플레이를 할 경우 하늘섬의 비중이 작게 느껴질 수 있다. 또한 하늘섬은 Z축으로 많은 지형이 겹쳐있기 때문에 지도에서 작게 보이기도 한다. 참고로 공개 전 정보에는 없었던 지저 맵이 지도 하나만큼의 볼륨을 차지한다.

말을 타고 달릴 때, 잘 보이지도 않는 자그마한 돌부리에도 말이 슬라이딩하며 멈추고 앞발을 드는 모션이 자주 나온다. 전작에서는 잘만 넘어다녔는데다가 같은 엔진에 비슷한 맵 게임인데 굳이 로직을 왜 건드렸는지 의문. RDR2에서 영감을 받았다더니 문제점까지 가져왔다 RDR2에는 말을 점프시킬 수라도 있는데 본작은 말을 타고 있을 시 점프키를 누르면 말에서 내리며 슬러그 회피 점프가 나가기 때문에 그럴수도 없다. 숲속이나 산에서 말을 타고 다닐 때, 몬스터로부터 도망칠때 등 매우 난감하다.

7. 흥행[편집]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의 트윗에 따르면, 발매 3일 만에 1,000만 장을 판매하여 역대 젤다의 전설 시리즈 중 이식작 및 리메이크판을 제외한 판매량 2위에 올라섰으며,[20] 동시에 젤다의 전설 시리즈 중 가장 빠르게 판매된 게임이 되었다. 이는 역대 닌텐도 게임 신기록이었던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과 동급이다.

8. 관련 상품[편집]



8.1. Collector's Edition[편집]



파일:왕눈Collector's Edition.jpg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Collector's Edition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 Nintendo Switch 소프트웨어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게임 패키지
  • Art Book[21]
  • Nintendo Switch 카드 케이스 SteelBook 사양
  • STEEL POSTER(Iconart 사양)[22]
  • 핀 배지 세트(4종)

지역별로 한정판의 구성품이 달랐던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는 달리 본작의 한정판은 Collector's Edition으로 전세계가 동일한 구성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DL판을 선호하는 유저들을 위해 게임 소프트 포함 버전과 특전들만 따로 판매하는 게임 소프트 미포함 버전이 동시에 발매된다.

희망소비자가격은 소프트 포함 ₩139,800/¥14,520/$129.99, 소프트 미포함 ₩70,000/¥14,520이다.[23]

한정판의 내용물 구성에 대해선 뭔가 빈약한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한정판 구성이 혜자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알찼던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8.2. amiibo[편집]



파일:왕눈링크아미보.png

링크[티어스 오브 더 킹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링크의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한 amiibo가 발매된다.

또한 본작은 모든 amiibo에 대응한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24] 의 amiibo를 터치하면 기존에 드랍되던 아이템과 더불어 해당 캐릭터가 등장한 게임에 어울리는 특별한 패러세일 원단[25]을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아래의 예시는 그 일부이며, 젤다의 전설 시리즈 이외의 amiibo들은 모험에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 소재와 무기 등을 드랍한다. 전작에서 등장한 울프 링크의 경우 소환 기능이 잘리면서 잡템만 떨구는 사양으로 하향되었다.
아미보
보상
파일:왕눈링크아미보.png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링크
파일:왕눈아미보1.jpg
파일:amiibo-link-rider.png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링크(기마)
파일:왕눈아미보2.jpg
파일:Zelda_Loftwing_amiibo.jpg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HD
젤다&로프트버드
파일:왕눈아미보3.jpg
파일:uvOzgaY0O76bBzQOv8DcVJ7k7evZ8VcO.png
젤다의 전설 30주년
링크 [무쥬라의 가면]
파일:왕눈아미보4.jpg


8.3. Nintendo Switch(OLED 모델)[편집]



파일:왕눈_스위치왕눈에디션.jpg

Nintendo Switch(OLED 모델)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에디션
2023년 4월 28일에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왕디션'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8.4. 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편집]



파일:왕눈_프로콘왕눈에디션.jpg

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에디션
2023년 5월 12일에 본편과 함께 발매되었다.


8.5. Nintendo Switch 휴대용 케이스[편집]



Nintendo Switch 휴대용 케이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에디션

2023년 5월 12일에 본편과 함께 발매되었다. 화면 보호 필름이 동봉되어 있다. 내부에 스위치 칩 5개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있다.


9. 기타[편집]


  • 인터뷰에 따르면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DLC를 개발하고 있던 와중에 너무 많은 아이디어들이 떠올라서 아예 완전한 게임을 만들어보자고 생각하게 되었고, 이를 위해 속편의 개발을 결정했다고 한다.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와 유사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을 듯.[26] 그리고 비슷하게 전작과 마찬가지로 대호평을 받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 한국어판의 기본 음성이 영음이라 이 부분에 대한 혹평이 상당하다. 첫 컷신 후 바로 음성을 변경할 수 있지만, 전작인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기본 음성이 일어였고, 영판 젤다의 목소리가 워낙 걸걸한 아줌마 같은 목소리로 불호의 의견이 많다보니 초반부의 몰입감이 깨져버린다는 평이다.

  • 아오누마 에이지가 IGN과의 인터뷰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본작의 젊은 스태프들이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플레이하면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27]

  • 첫 번째 트레일러의 분위기로 보았을 때 본작과 전작의 관계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간 관계와 유사할 수 있다는 추측이 있었다. 그러나 젤다의 전설 시리즈 총괄 프로듀서 아오누마 에이지는 IGN과의 인터뷰에서 '무쥬라의 가면과 특별히 연관성도 없고 영향을 받은 것도 아니다' 라고 밝혔다. 트레일러에서 보이듯이 분위기가 더 어두워졌을 뿐이라 답했다. # 두번째 트레일러에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모티브로 삼았다고 언급한 모노노케 히메를 연상시키는 연출도 보인다.[28]

  • 모노노케 히메 이외에도 다른 지브리 영화에서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조나우족의 설정은 천공의 성 라퓨타의 라퓨타인과 상당한 유사점이 보인다. 현 시점에서는 이미 멸망해 신화 속 전설로만 남은 민족이라는 점. 땅에서 나오는 특수한 물질[29]을 가공해서 거대한 하늘섬을 부유시켰다는 점. 하늘섬을 수호하는 로봇과 같은 존재가 있는 점 등. 또한 지저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백룡과 진흙에 더럽혀진 조라마을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연상된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마찬가지로 공식 한글 부제는 음차되었으며, 직역하면 '왕국의 눈물'[30]로 볼 수 있다. 약칭은 전작처럼 번역된 명칭을 줄인 '왕눈'과 본 명칭을 그대로 줄인 티오킹도 주로 쓰인다. 제대로 된 부제가 공개되기 전까진 주로 '야숨 2'라고 불렸었다.

  • 제목인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을 직역하면 왕국의 눈물이 되는데, 제목을 정식으로 공개하기 며칠 전에 우연히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세상을 떠나 이를 의식했기 때문인지 닌텐도 영국지사에서는 이례적으로 제목을 공개한 해당 닌텐도 다이렉트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하지 않았다.

  • 2023년 2월 8일, 닌텐도 다이렉트 종료 직후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는데 북미는 $69.99로 전작보다 10달러가 인상되었으며, 일본은 7,900엔으로 전작(7678엔)보다 소폭 상향, 한국은 전작과 동일하게 74,800원으로 책정되었다.[31] 이후 북미 닌텐도 지사 사장 더그 바우저는 가격 인상은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플레이어에게 줄 경험의 크기와 질을 반영한 것이며, 앞으로 출시할 자사 게임들의 가격이 모두 70달러로 상향되는 건 아니라고 밝혔다. 실제로 같은 해 7월에 출시되는 닌텐도 제작 및 유통작인 피크민 4는 $59.99의 가격을 유지했다. #1

  • 공식 홈페이지에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DLC와 관련된 내용이 적혀 있다. 추후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처럼 DLC 추가 및 익스팬션 패스 판매가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32]


  • 발매를 약 3달 정도 남기고 아트북의 내용이 유출되어 여러 지역, 등장인물, 몬스터 등의 디자인이 유출되었다. 닌텐도는 아트북 200페이지를 유출한 유저에 대해 고소를 하기 위해 디스코드 측에 해당 유저의 정보를 요구하고 있다.

  • 전 닌텐도 북미지사 사장이었던 레지널드 피서메이가 플라잉겟을 통해 유출된 카트리지(혹은 롬파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진을 찍어 트윗한 작성자를 향해 테이큰 대사로 강하게 경고하는 트윗을 날린 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1 이후 구동 사진을 올렸던 트윗 작성자는 계정을 삭제했다.



  • 특정 콘솔의 독점작임에도 이례적으로 타 콘솔 진영(PlayStation, XBOX) 공식 트윗에서 본작의 발매를 축하해주었다.

  • 이미지 처리 문제인 건지 일부 사당의 경우 사당 진입 시 나오는 사당의 이름 부분이 일부 잘리는 경우[33]가 있다.

  • 출시 전 패미통의 개발진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다음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서도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기반의 오픈 월드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0. 외부 링크[편집]




11. 둘러보기[편집]





[1] 경미한 폭력성(생명체에 대한 공격 표현) #[2] DL 7,900엔[3] 최하 792p[4] 휘파람을 부는 상태에서 대시를 하거나, 대시를 하는 상태에서 휘파람을 불면 강제로 이전 동작이 취소된다. 심지어 달리기 버튼을 연타하면 누른 상태를 유지할 때보다 스태미나가 더 빠르게 소모되도록 변경되면서 이중으로 막았다.[5] 클리핑을 위해서는 공중에서 방패 점프를 하는 도중 방패를 해제해야 하는데, 본작에서는 방패 점프를 할 때 방패를 해제할 수 없다.[6] 본작에서는 물건을 든 상태에서 점프하는 도중에는 들고 있던 물건을 내려놓지 않기 때문에 BLSS의 전개 자체가 불가능하다.[7] 1.0 버전에서는 가능했으나 1.1 버전에서 막혔다.[8] 본작에서는 방패를 장착한 상태에서 적을 밟으려 해도 적과 상호작용하지 않고 그대로 통과해버린다.[9] 마스터 모드는 DLC의 데이터여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10] 이로 인해 고대 인장 및 고삐를 통해 박차 횟수 추가 및 장거리 소환은 불가능하다.[11] 헤브라 지방에 있는 눈덩이 볼링을 예로 들면 폰드가 살던 집은 허물어져 있고 주변에 엘크 볼링핀이 눈에 파묻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원래 눈덩이를 굴리던 경사로 끝에는 골렘들과 함께 친절하게 타반타엘크 1마리(...)가 있다.[12] 심지어 프레임과 화질 관련 문제는 닌텐도 스위치 기기 사양의 문제이지 본작의 문제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만큼 본작이 매우 완성도가 높다는 뜻이 된다.[13] 다양하지 않은 몬스터, 단조로운 보스전, 특출나지 않은 스토리, 그리고 의미 없는 재료 아이템들[14] 특히 IGN, 게임스팟은 10점 만점에 10점을 주며, 전작보다 모든 점에서 개선되었다고 평가했다.[15] 정식 출시 이전의 1.0.0 버전을 기준으로, 울트라 핸드를 사용하고 있을 때 프레임이 20fps까지 떨어져 버려서 빠른 시일 내로 최적화 패치가 필요하다는 평. 다행히 대부분의 리뷰가 1.0.0 버전을 기준으로 진행된 것으로, 디지털 파운더리의 테스트 결과에 의하면 발매 전에 업데이트된 1.1.0 패치에서 프레임 드랍 문제가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한다.[16] 카카리코 마을이 대표적이다.[17] Nintendo Switch 스포츠, 스플래툰 3에서 이 기술이 먼저 적용한 바 있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에서는 FSR이 아닌 모노리스 소프트의 자체적인 템포럴 업스케일링 기술을 사용한다.[18] 허나 해상도와 프레임 문제는 Nintendo Switch 자체가 발매된 지 몇년 이상 지나면서 현세대 게임 콘솔 및 휴대전화 등과 비교하면 상당히 성능차가 나는 것이 원인이라고 보는 의견이 많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도 극한의 최적화를 통해 어찌저찌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수준까지는 만들어내는 것에 성공했으나, 상황에 따라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는 것을 완전히 막아내지 못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단순히 개발력이 부족하거나, 본작의 최적화 작업이 덜 됐다기보다는 기기 자체 성능으로 인한 것이라고 볼 여지도 있다. 퍼포먼스 자체는 Nintendo Switch 독점작들 중 이보다 좋은 게임을 찾기가 쉽지 않을 정도.[19] 대표적으로 바위록을 상대한다고 치면 전작에서는 리모컨 폭탄을 주구장창 던지거나 타임록을 걸고 쉽게 올라탈 수 있었지만 이번작에서는 리버레코로 팔 던지는 공격을 돌려내도 피해를 전혀 주지 못하고 트레루프로 올라가자니 근접 공격에 맞아 죽을 가능성이 더 크다. 특히 리버레코는 날아오는 폭약통이나 옥타가 던지는 돌정도를 돌리는 것이 아니면 전투용보다는 기믹 파훼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20] 1위는 2023년 3월 말 결산 기준 2,987만장을 판매한 전작이다.[21] 대한민국의 경우 아트북은 미번역 상태로 발매된다.[22] 모서리는 라운딩 처리되어 있으며, 동봉된 자석 마운트를 원하는 곳에 부착하여 스틸 포스터를 고정할 수 있다. #[23] 참고로 소프트 미포함 버전은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 한정으로 판매하였다.[24] 전작 이후에 발매된 꿈꾸는 섬 아미보도 지원한다.[25] 패러세일 원단은 게임 도중에 방문하는 어느 가게에서 교체할 수 있다.[26] 때문에 팬들은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DLC의 완성도가 본편에 비해 낮았던 원인을 이러한 이유로 꼽는다.[27] 마찬가지로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개발 당시 디렉터였던 후지바야시 히데마로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을 플레이하고 있었고, 이는 젤다의 전설 팀 전체에 '오픈 월드'가 무엇인지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켰다고 한다.[28] 링크/아시타카의 오른팔이나 재앙신의 촉수를 연상시키는 검붉은 기운 등.[29] 라퓨타의 비행석, 조나우의 조나니움.[30] 부제의 일부인 'tear'가 찢어짐, 균열이라는 뜻 역시 있어 지상과 하늘로 갈라진 하이랄을 빗댄 중의적인 제목이란 해석도 있었으나, 유로게이머에서 닌텐도에 직접 질문한 결과 '눈물'이라는 답을 받았다. # 균열의 의미로 쓰는 경우 대부분 '테어'로 발음하는 경향이 더 많다.[31] 원산지를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했을 테니 한국 가격은 엔저임을 감안해 동결된 것으로 보이고, 북미 가격만 이례적으로 큰 폭으로 널뛰기한 셈이다.[32] 꽤 긴 시간이 지난 뒤 DLC 합본 패키지가 발매될 가능성도 있다.[33] 마야우시유의 사당이 해당 케이스로 첫 글자인 '마'에서 'ㅁ' 부분이 반토막 난 상태로 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