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mCraft 시리즈

덤프버전 :

GemCraft

1. 시리즈 소개
2. 게임 방식
3. 보석
4. 시리즈 일람
4.1. GemCraft Chapter 1 : The Forgotten (2008)
4.2. GemCraft Chapter 0 : Gem of Eternity (2009)



1. 시리즈 소개[편집]


Game In A Bottle에서 제작하고 Armor Games에서 제공하는[1] 타워 디펜스 플래시 게임 시리즈. 2020년 기준 5개의 작품이 있다.

평소 디펜스 장르를 즐겨 하는 유저라면 십중팔구 빠져들게 되는 게임이다. 여타 기계나 생물등의 아군으로 타워를 짓는것과 달리 보석이라는 화려한 이미지의 아군으로 관심을 끈 것과 다양한 배틀 모드, 숨겨진 맵과 상당한 수준의 그래픽과 다양한 업적등등으로 호평을 많이 받았으며 스팀에도 출시한 몇안되는 크게 성공한 디펜스 게임. 그나마 첫 작품인 챕터 1은 하루 안에 모두 클리어 할 수 있는 분량이지만, 챕터 0부터는 다양한 배틀모드와 숨겨진 훈장이 생기고 맵의 크기도 대폭 늘어나면서 분량이 증가하였다.

시리즈 내에 스토리가 있는데 게임 출시는 Chapter 1→ Chapter 0→ Chapter 2로 진행하는 특이한 전개를 보인다. 스토리상 가장 처음시점은 0이고, 이후로 1순서로 2까지 진행되었으며, Lost Chapter는 위의 챕터들과는 조금 떨어져있는 별개의 스토리.

시리즈중 lost chapter까지의 공통적인 단점으로 자동저장 기능이 아예 없다는 것인데, 경험치 노가다를 하기 위해서 몬스터를 엄청나게 많이 모을 때 컴퓨터가 버티지 못하고 새로고침을 하거나 프로그램을 강제종료하게 되면 더 좋은 사양의 컴퓨터를 사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다.

다만 chapter 2:chasing shadow부터는 무한모드에서도 오토세이브를 지원한다.

참고로 젬크래프트의 영문 글꼴은 Celtic Garamond the 2nd이다.

2022년 1월, 올드 챕터들의 리메이크를 예고하였다.


2. 게임 방식[편집]


시리즈 공통적인 방식으로, 길목 옆에 탑을 세운 후, 거기에 보석을 올려놓으면 각각의 보석에 따라 서로 다른 방식의 공격을 적들에게 퍼붓는다. 또는 보석을 직접 적에게 투척하여 공격할 수도 있다. 적들을 잡으면 마나가 모인다. 웨이브 표시판을 클릭하면 적들을 예정된 시간보다 빨리 부를 수 있는데, 이때 추가 마나를 벌 수 있다. 이렇게 모은 마나로 탑 건설, 보석 만들기, 조합 등의 행동을 할 수 있다. 보석끼리 조합해서 더 강한 보석을 만들 수도 있으며, 서로 다른 종류의 보석을 섞어도 된다. 같은 보석끼리만 섞을 때보다 특성의 발동 확률이나 수치는 다소 떨어지지만, 대미지 자체는 오히려 월등하며, 한 보석에서 동시에 두 개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것도 이점.

이렇게 한 맵을 끝내면 경험치를 벌고 레벨 업을 하면 스킬 포인트가 주어지는데,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이걸 여러 특성에 투자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스킬 초기화도 자유로우므로 플레이하다가 뭔가 아니다 싶으면 다시 투자도 가능하다. 단 경험치는 게임을 할 때마다 벌어들이는 게 아니라, 해당 맵에서 신기록을 경신했을 때 과거 기록과의 차이만큼만 벌 수 있다. 또한 업적을 달성할 때마다 추가 점수가 주어진다. 업적은 시리즈마다 다르기 때문에 시리즈마다 다른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3. 보석[편집]


Labyrinth까지는 8가지 색의 보석이 등장하며, Chasing Shadow에서는 9가지 색이 등장하고, Frostborn Wrath에선 6가지 색이 등장한다.

붉은색 : 스플래시 공격(영원의 보석편까지)[2], bloodbound: 총 킬수에 비례하여 대미지 증가(미궁), 그림자 추적편은 라임색의 연쇄공격을 가져왔고, Frostborn Wrath에선 걸린 대상에게 지속시간 동안 피격시 추가피해를 받도록 하는 출혈 디버프이다.

주황색 : 마나 흡수

노란색 : 일정 확률로 피해량 3배(영원의 보석편까지)[3], 일정 확률로 피해량 x배(미궁편부터)[4]

라임색 : 일정 확률로 근처 적 1마리에게도 이어서 추가 공격(영원의 보석편까지), 일정 확률로 근처 적 x마리에게 추가 공격(미궁). 그림자 추적편부터는 라임색이 사라졌으나, 대신 빨간색 젬이 라임색의 능력을 이어받게 되었다.

초록색 : 일정 시간 동안 피해를 주는 독 부여[5]

청록색 : 일정 확률로 마비(미궁편까지)[6] 그림자 추적편에서는 적의 체력 회복량을 감소시키는 옵션으로 바뀌었다.

파란색 : 이동 속도 감소

보라색 : 일정 확률로 영구적으로 방어력 1 감소(영원의 보석편까지)[7], 매 타격마다 일정량의 방어력 감소(미궁편부터)

검은색 : 타격 횟수가 일정 기준에 이를때마다 대미지와 특수능력이 증가.

하얀색 : 마나 풀의 레벨에 비례하여 대미지와 특수능력이 증가.

Chapter 0에서는 8가지 보석을 전부 섞었을 때 나오는 Prismatic Gem도 존재한다. 8가지 특성을 다 가지고 있으며(다만 발동 확률이나 수치는 상당히 낮다), 다른 보석보다 좀 더 기본 대미지가 높다.

보석의 모양은 chapter 0까지는 1단계에서 삼각형, 2단계에서 사각형, 3단계에서 마름모, 4단계에서 오각형, 5단계에서 육각형, 6단계 이상부터는 원이 된다. lost chapter부터는 해당 항목을 참조.


4. 시리즈 일람[편집]




4.1. GemCraft Chapter 1 : The Forgotten (2008)[편집]


플레이[대체링크]

2008년 6월 26일 공개. 젬크래프트의 첫 작품이다.

동쪽에 어떤 마법사가 나타나 사악한 괴물을 불러 대륙을 황폐화시키고, 이에 맞서 한 마법사(플레이어)가 그를 무찌르려 나선다는 스토리이다.

필드마다 이용할수 있는 젬의 색이 정해져 있었고 젬 생성할때도 생성되는 젬의 속성이 완전 랜덤이어서 원하는 젬의 색을 맞추기 어려웠다. 듀얼 젬까지는 스킬 버프가 있어서 상향이 되지만 트리플부터는 괴이한 잡보석이 되기 때문에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린다. 챕터 0과 같이 시작하자마자 바로 웨이브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다 첫 웨이브를 앞당겨도 점수가 크게 오르기 때문에 손이 늦으면 제대로 점수를 채우기가 힘들었다. [8] 최신작을 하다가 지금 이걸 해보면 위의 단점외에도 합성등의 단축키가 없는등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처음 나온 당시엔 상당한 퀄리티였으니...

특이하게도 이후 시리즈부터 추가된 함정과 달리 물 웅덩이라는 기능이 있었는데 설치하면 몬스터가 설치된 구간에서 느려지는 설치물이었다. 불행히도 이 때문에 파란색 젬이 쓸모 없어졌다는것은 덤.(...)

40개의 스테이지, 12개의 스킬이 존재하며 5개의 에픽 스테이지가 있다. 에픽 스테이지에는 마지막 웨이브에 에픽 보스가 존재하며 에픽보스는 체력과 장갑이 굉장히 높다. 에픽 보스는 따로 전용 이름도 존재.

  • 첫번째 에픽 보스: The Destroyer(파괴자)
  • 두번째 에픽 보스: The Reborn(환생자)
  • 세번째 에픽 보스: The Fallen(타락자)
  • 네번째 에픽 보스: The Lurker(은둔자)
  • 최종 에픽 보스: The Guardian(수호자)

주인공은 마지막 에픽보스인 수호자를 처리하고 사악한 마법사를 죽이지만, 그 마법사에게 빙의하던 잊혀진 자(The Forgotten)라는 존재가 되려 주인공에 빙의하여 지배하며, 지배당한 주인공은 더 많은 파괴를 찾으러 어딘가로 향해 방황하게 된다. 이후에는 그림자 추적편에서 줄거리가 이어진다.


4.2. GemCraft Chapter 0 : Gem of Eternity (2009)[편집]


플레이[대체링크]

2009년 4월 16일 공개. 젬 크래프트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다.

영생을 주고 생명을 창조하며 다른 세계로의 문을 열어주는 등 기적과 같은 힘을 가진 영원의 보석(Gem of Eternity)을 찾기 위해 북쪽으로 여정을 떠나는 마법사의 이야기를 담은 줄거리다.

총 78개의 스테이지가 존재. 그 중 6개는 보스 스테이지다.[9] 스킬은 28개가 존재하는데, 그 중 3개는 Armorgames에서 플레이하지 않으면 올릴 수 없다.

전작과 달리 보스 스테이지에서는 맵 내에 일정량의 정체불명의 자물쇠가 있다. 이 자물쇠는 3등급 이상의 보석 폭탄을 투하해야 파괴되고, 모든 웨이브를 부를때까지 이 자물쇠를 전부 부수지 못할 시 자동으로 패배 처리가 된다. 마지막 웨이브가 불러지기 전의 5웨이브 이하로 남을때까지 자물쇠가 모두 파괴되지 않은 상태라면 경고음과 함께 자물쇠를 파괴하라고 안내문을 띄운다.

이 자물쇠까지 다 파괴하고 모든 웨이브의 몬스터를 전부 처리하면 불가사의한 수호자(Arcane guardian)와 불가사의한 하수인(Arcane Minion) 이라는 보스급 몬스터들이 총 10마리 나타나는데, 이 중 가장 강한 수호자만 하나가 나타나고 나머지 하수인이 9마리가 나타나는 식. 수호자는 기본적으로 감속 효과에 면역인데다 장갑이 엄청 높아서 보통 공격으로는 잡기 힘들다. 대신 수호자는 이속이 매우 느리며 쇼크의 효과는 정상적으로 받아 아예 발목을 못잡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하수인을 죽이면 수호자의 장갑이 일정량 찢어진다.[10] 특히 초반이 힘든 첫번째, 두번째 보스맵이 고비.

전작에 비해 상당히 많은 추가 요소가 생겼다.

  • 파란색을 호구로 만든 장본인인 '물 웅덩이' 대신 '함정(Trap)'이 추가됨. 함정은 물 웅덩이와 마찬가지로 길목에 설치할 수 있는데, 이 함정에 보석을 넣으면 탑에 넣은 것과 마찬가지로 길목을 지나는 몬스터마다[11] 보석이 작동하여 피해를 입히고 부가 효과까지 그대로 발동한다. 피해는 탑에 세웠을 때에 비해 1/5 수준이며 대신 연사속도는 2.4배로 늘어난다.
  • 보석을 웨이브 표시판에 폭탄으로 던지면 오려던 몬스터가 분노하여 체력과 방어력이 증가하고, 몬스터 수량도 증가한다. 몬스터 수량이 증가하면 그만큼 많이 잡아서 마나를 벌 수도 있다. 잡을 수 있다면. 보석을 중복으로 던질 수도 있는데,[12] 더 많은 수가 오지만 그만큼 능력치도 많이 오르므로 감당할 수 있는 선만큼만 던져야 한다. 던진 보석의 등급이 높을 경우, 증가하는 방어력은 그대로고(체력 증가량은 약간 더 증가하지만 등급이 낮은 보석을 여러 번 던지는 것보다는 이득이다.) 추가되는 몬스터 수가 많아지니 참고할 것. 만만한 적이 등장하는 초반에 많이 던져서 추가 마나를 벌어들여 점수도 얻고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전략이다.
  • 한 맵에 여러가지 조건을 걸고 플레이하는 모드가 생겼다. 보스 맵 이외의 맵들은 Normal과 Beyond Corruption 모드를 제외한 8개 모드 중 3개 모드에서 3배 경험치를 준다.[16]
    • Normal(일반) : 말 그대로 특별한 조건 없이 플레이하는 일반 모드. 이 모드를 깨지 않은 맵은 다른 모드를 플레이할 수 없다.
    • Sudden Death(돌연사) : 단 한 번이라도 마법사의 탑에 몬스터가 부딪치면 바로 패배한다. 대신 이 모드에서는 전체 웨이브 몬스터의 이동속도가 조금 느리다. 레벨 8부터 가능.
    • Endurance(인내) : 몬스터 무리가 끝없이 출현. 레벨 16부터 가능.[13] 이 인내 모드는 이후로도 출시된 후속작에 고정적인 시스템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 Heroic(영웅사) : 몬스터 수 20% 증가, HP 40% 증가, 거대 몬스터 없음, 몬스터 무리 2회 더 출현. 레벨 24부터 가능.[14]
    • Swarm(무리) : 모든 몬스터가 Swarm 계열로 출현. Swarm 몬스터는 HP는 낮으나 수가 매우 많다. 레벨 32부터 가능.
    • Time Siege(시간 포위) : 일반 모드와 같으나 시간 제한이 존재하며, 시간 제한내에 모든 몬스터를 처리하지 못하면 그 즉시 패배하게 된다. 레벨 40부터 가능.
    • Bleeding Edge(출혈의 칼날) : 몬스터 수 60% 증가, HP 80% 증가, 거대 몬스터 없음, 몬스터 무리 4회 더 출현. 레벨 48부터 가능.
    • Carapace(장갑) : 모든 몬스터가 Armor 계열로 출현. Armor 몬스터는 속도가 느리나 방어력이 높다. 또한 기존보다 몬스터 수가 100% 더 많고, 몬스터 무리는 6회 더 출현한다. 레벨 56부터 가능.
    • Arcane(불가사의) : 몬스터 수 80% 증가, HP 100% 증가, 거대 몬스터 없음, 몬스터 무리 8회 더 출현. 모든 웨이브의 몬스터를 처리했다면 Arcane Guardian이라는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대신 이 모드로 플레이하면 Arcane Guardian Level(5개의 에픽 맵)과는 달리 부하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레벨 64부터 가능.
    • Beyond Corruption(타락의 저 너머) : 최종 스테이지 78을 깬 이후 등장하는 모드. 기본적으로 5단계 보석 6개를 더 주고 시작하며, 몬스터 수 100% 증가, HP 150% 증가, 거대 몬스터 없음, 몬스터 무리 10회 더 출현. 이 모드로 승리할때마다 몬스터 무리가 2회씩 더 출현한다. [15]
  • 특정 맵에는 Shrine이 존재한다. 여기에 보석을 넣으면 각각의 Shrine마다 다른 특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전체 공격이나 경험치 보너스 등.
  • 특정 맵에 플레이어를 제약하는 Beacon이 존재한다. 그 근방에 탑이나 함정을 못 짓게 하거나 그 근처를 지나는 몬스터를 치료하는 등. 이것을 파괴하려면 3단계 이상의 보석을 투척해야 한다.
  • 서로 다른 등급의 보석을 섞을 수도 있다. 이 경우, 높은 등급을 가진 보석이 등급을 유지하면서 보석의 능력치가 올라간다.
  • 특정 맵에서는 여러 군데에서 적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소굴이 여러 곳인 맵도 있는데, 이런 맵의 경우 메인이 되는 소굴을 빼면 보석 투척으로 소굴을 부술 수 있다. 이런 소굴을 부수어서 얻는 업적[17]도 있으니 참고할 것.
  • 높은 등급의 보석과 낮은 등급의 보석을 합친다면, 등급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대미지, 연사속도, 사거리, 색깔에 따른 추가 보너스 등이 모두 늘어난다.[18] 이렇게 만들어진 보석은 슈퍼젬이라 불리며 사기적인 효율을 자랑하는데,[19] 스코어러들은 슈퍼젬을 무더기로 만들어 마지막 레벨의 229 웨이브를 모두 이겨내는 등의 신기한 일을 해 내기도 하며,[20] 스피드핵, 매크로 등을 이용해 극초기에 슈퍼젬 밭을 완성하고 레벨 15 보석 등의 변태적인 물건을 웨이브 표시판에 던져 마나와 스코어를 엄청나게 뻥튀기하기도 한다. 이 게임은 라이프의 개념 대신 마나가 0이 되면 게임 오버가 되는데, 몬스터가 한 바퀴 돌며 채워주는 마나가 몬스터가 맵을 다 돌고 출발점으로 돌아가면서 먹는 마나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생기는 일. 다만 Endurance는 컴퓨터가 버텨내지 못하고 웬만한 사람의 시간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직 아무도 클리어하지 못했다. 청록색 보석을 폭탄으로 던지면 광역 스턴 효과가 걸리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512웨이브 전체를 클리어할 수 있다.

결국 최종 스테이지에서 주인공은 영원의 보석을 얻게 되지만, 이 보석은 사실 고대의 악마인 잊혀진 자를 '영원히' 봉인하기 위해 잊혀진 자가 갇힌 곳에 박아둔 물건이었다. 주인공이 영원의 보석을 들어내자 봉인이 풀린 잊혀진 자는 순식간에 주인공을 지배해 버리고, 봉인이 풀린곳에서 수많은 괴물이 쏟아져 나왔다. 잊혀진 자는 빙의한 마법사의 모든 기를 흡수하고도 모자라 다음 희생양을 찾게되는데, 그게 바로 챕터 1의 주인공(=챕터 2의 주인공)이다. 다시 말해 챕터 1의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주인공의 적으로 나왔던 마법사는 챕터 0의 주인공이었다는 얘기.

4.3. GemCraft Lost Chapter : Labyrinth (2011)[편집]


플레이(Armor Games)
프리미어 에디션 무료 플레이(Game In A Bottle) - 2017년 무료화되었다.
[대체링크]


2011년 2월 17일 배포. 자세한 내용은 GemCraft Lost Chapter : Labyrinth 참고.

어느 작은 마을에서 수련을 끝낸 한 마법사가 마을에 갑자기 들이닥친 이상현상과 몬스터의 무리를 비롯해 마법지도에 나타난 중앙에서 빛을 뿜어내는 미궁을 발견하게 되고, 이후 마법사가 미궁의 중심으로 향하며 탑을 가동하는 내용의 줄거리이다.

  • 이제 보석을 자기가 원하는 종류로 뽑을 수 있다. 또한 맵마다 등장하는 보석의 종류의 제한이 있던 전작들과는 달리, 시작 시 여전히 뽑을 수 있는 보석의 종류는 제한돼 있지만 어느 정도의 마나를 들이면 제한을 풀고 다른 종류의 보석을 만들 수 있다.
  • 6단계까지만 만들 수 있던 전작들과는 달리 이번 시리즈에서는 12단계의 보석도 한 번에 만들 수 있다.
  • 12단계 이상의 보석도 보석 복제 기능의 추가로 마나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다.
  • 보석을 다시 마나로 환원 가능. 제작 시 마나의 70%를 돌려받을 수 있다.
  • Shrine을 자신이 만들 수 있다. 만들 수 있는 Shrine은 Charged Bolt, Lightning으로 두 종류다. 전작에서는 Shrine에 횟수 제한이 있었으나, 이번 작에서는 제한이 없는 대신 쿨타임이 있다.
  • Wall이라는 건축물이 새로 생겼다. Wall은 적이 지나는 길목에 만들면 적이 지나가지 못하게 된다. 완전히 길목을 막을 수는 없으며, 마법사의 오브로 통하는 길 하나는 뚫려야 한다. Wall 위에 다른 건축물을 세울 수도 있다. 이 요소로 인해 정해진 루트로 적이 돌아다니는 형식의 디펜스와 플레이어가 재량껏 길을 짜야 하는 형식의 디펜스의 특징이 섞이게 됐다. 어떻게 Wall을 쓰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현격하게 차이나는 맵이 많다.
  • Amplifier라는 건축물도 생겼는데 이름 그대로 증폭기. 여기에 보석을 올리면 보석이 공격은 하지 않지만 바로 옆 8방향에 있는 탑에 있는 보석에 증폭 효과를 준다. 한 증폭기에 8개의 탑이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탑이 하나씩 붙을수록 증폭 효과는 10%씩 줄어든다. 그 반대로 한 탑이 최고 8개의 증폭기의 효과를 받을 수도 있다. 초반 맵 중 B12 맵의 기본 건축물이 이러한 형태인데, 보석 하나가 일당백을 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증폭기에 올린 보석은 장착시간 없이 바로 장착된다.
  • 자신이 세운 건축물을 보석 투척으로 부술 수 있다. 다만 횟수가 한정돼 있으니 주의.
  • Beacon이나 적의 소굴을 이제 탑에 있는 보석으로도 부술 수 있다.
  • 보석마다 어떤 것을 우선 공격하는지 설정할 수 있다. Shift를 누른 채로 보석을 클릭하면 바꿀 수 있다. 순서대로 오브에 가장 가까이 접근한 적 / HP가 가장 적은 적 / 오브에 부딪힐 경우 가장 피해가 큰 적 / 무작위 / 건물만 공격 순으로 바뀐다.
  • 맵의 최고 기록의 합산으로 레벨이 오르는 시스템은 변함이 없으나, 점수가 적을 많이 토벌함에 따라 증가하는 전작들과 달리, 이번 시리즈에서는 전적으로 업적을 통해서만 점수가 올라간다. 정확히 말하자면 각각의 맵에는 클리어 기본 점수가 있고, 업적을 이룸에 따라 기본 점수에 % 단위로 추가 점수가 곱해지는 것. 추가로 웨이브 표시판에 보석을 투척하여 적을 분노하게 하는 것 역시 추가 점수의 요소가 된다.
  • 배틀 세팅 시스템의 추가. chapter 0의 조건 플레이를 개선한 시스템. chapter 0에서는 보스 맵을 제외한 맵들로부터 총 10개의 모드의 플레이를 통해 점수를 얻을 수 있는데, 클리어만 노리는 유저들은 전부 다 깨지 않고 노멀 모드로만 진행해도 충분히 깰 수 있기에 올 클리어를 노리는 매니아들에게만 번거로움을 주는 요소였다. 따지고 보면 735개의 맵을 깨야 하는 셈이었으니까. 이번 작에서는 그냥 할 수 있는 만큼 배틀 세팅을 걸어 한 번 추가 점수를 얻으면 끝이기에 번거로움이 덜해졌다. 배틀 세팅에서 여러 페널티를 걸면 맵의 기본 점수에 % 단위로 추가 점수가 곱해진다. 즉 배틀 세팅 + 플레이 중의 업적 + 적 분노 여부까지 합해져서 최종 점수가 된다.
  • 일시 정지 추가. 여기서의 일시 정지는 전작처럼 옵션 화면을 눌러 일시 정지시키는 게 아니라, 게임 진행만을 일시 정지시키는 기능으로, 게임의 모든 행동을 할 수 있다.
  • 게임 도중 때때로 마법사의 망령이 등장하기도 한다, 어떠한 해로움을 주지는 않지만 잡으면 보너스 스킬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정해진 루트를 따르지 않고 무작위로 튀어나와 맵을 가로지르고 가는데다가 보석 폭탄에 대한 방어력이 있어서 잡기 좀 어렵다.
  • 중반 이후 몇몇 맵에서는 Tomb이 등장한다. 이것은 수동으로 건물만 공격으로 설정해야 공격이 가능한데, 이걸 부수면 Tomb으로부터 적들이 추가로 등장한다. HP가 많지는 않으나 수량이 매우 많고 속도도 빠르니 대비를 잘 해야 한다. 이걸 공략하면 추가 점수 보너스를 얻게 된다.
  • 사소하지만 전략적으로 중요한 차이점들. 좋은 마나 공급원이나 다름 없었던 Giant 계열은 HP가 대폭 증가하여 상당히 위협적인 존재로 거듭났다. 또 전작의 경우 여러 갈림길이 있는 맵이라도 특정 웨이브에서만 갈림길에서 적들이 튀어나오던 반면, 이번 편에서는 길이 하나만 있는 게 아니면 항상 갈림길에서도 적들이 튀어나온다.
  • 진짜 사소한 점으로 전작에서는 등속 운동을 하던 몬스터들이 이번엔 벌레처럼 꿈틀꿈틀 움직인다
  • 시리즈 최초로 유료 버전 추가. 9개의 새로운 스킬, 10가지의 고난이도 배틀 세팅, 30개의 추가 스킬 포인트를 제공한다. 업적 중에서는 유료 버전이 아니면 클리어할 수 없는 것도 많으며, 그 중에 보상으로 스킬 포인트를 주는 업적이 많다. 무료 버전이 얻을 수 없는 건 표기된 것보다 더 많은 것. 가격은 2015년 2월 기준 약 4$이다. 2017년, 이 게임의 결제 시스템을 담당하던 GamerSafe가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결제한 유저들이 유료 서비스를 받지 못 하는 문제가 발생하자 Game In A Bottle 사이트에서 유료 버전을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
  • 전작에 있었던 마나 뻥튀기질이 이곳에서도 가능하다. 슈퍼젬은 만들 수 없지만[21] 대신 적절한 방식으로 잘 뻥튀기하면 Endurance의 1337 웨이브를 모두 쉽게 클리어할 수 있으며, 전작에서 해야 했던 엄청난 노가다도 없고, 전작과 달리 무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에 이런 플레이를 하면 이후 게임이 쾌적하기도 하다.

최후에는 미궁의 중앙에서 4개의 탑을 가동하고 필드의 물을 전부 얼려버려 잊혀진 자의 방해를 격퇴하는데, 여기서 생긴 것은 다름아닌 영원의 보석이었다. 주인공은 챕터 0의 주인공이 들고 가버린 영원의 보석을 대신할 새로운 보석이 필요해짐에 따라 미궁으로 보내진 것이었다. 불행히도 챕터 2에서 이 작품에 나온 주인공은 잊혀진 자에게 결국 살해당하고, 주인공이 갖고가던 보석은 잊혀진 자에 의해 바꿔치기 당하고 만다.

4.4. GemCraft Chapter 2 : Chasing Shadows (2014)[편집]



플레이

2011년 8월 1일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차기작. 2012년 이후로 개발 현황을 조금씩 올리고 있으며, 2013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몇 가지 이유로 2014년 1월로 연기되었으며, 2014년 1월에도 출시되지 않았다.

2014년 1월 20일 공지 이후로 한동안 조용했다가, 2014년 2월 17일, Lost Chapter가 나온 지 3년이 된 날에 드디어 2014년 3월 17일 출시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그런데 2014년 3월 12일, 스팀 그린라이트에 등록하겠다는 공지와 함께, 출시일을 다시 2014년 3월 24일 ~ 30일 사이로 변경하고, 2014년 3월 25일 출시가 유력하다고 했다.

한국 시간으로 2014년 3월 26일 새벽 3시 경, ArmorGames 트위터에는 3월 넷째주 말이나 그 다음 주 초에 업로드될 것이라는 트윗이 올라왔다.

아머 게임즈 판은 2014년 4월 5일에, 스팀 버전은 2015년 4월 30일에 출시되었다. 어도비 플래시 서비스 종료로 아머 게임즈가 보존 불가를 공지하여 제작사에서 백업본을 제공하였으나 컴퓨터에 쓸 용량마저 차지해 심각한 렉을 유발하므로 스팀 버전으로 플레이할 수밖에 없다.

맨 처음 등장한 첫 작품의 잊혀진 자에게 빙의당한 마법사가 자신이 설치한 낫의 관문에서 우연적으로 빙의에서 풀려나 다시 잊혀진 자를 막기위해 영원의 보석의 진품을 찾는 스토리.

아무튼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 몬스터의 강화 옵션이 좀 더 다양해졌다. 체력, 속력, 방어력 증가는 물론, 어떤 공격이든 일정 횟수 막거나 죽을 때 주위 몬스터의 체력을 채우거나 부하가 몇 마리 튀어나오는 등, 많은 옵션이 존재한다.
  • Sparks라 불리는 이벤트의 추가. 이게 생기면 플레이어에게 유리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웨이브 표시판에 나타나는데, 몬스터 바와 마찬가지로 보석을 투척하면 효과가 더 커진다.
  • 보석의 종류는 이제 9개이다. 또한 이제까지 유지해 오던 색상 별 속성이 일부 바뀌었다. 이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을 참조.
  • 몬스터들은 이제 저절로 HP를 채운다.
  • 플레이 속도 9배 추가.
  • Shrine을 건설할 수 없다. 맵에 고정되어 있거나 Sparks로 나타난다.
  • 경험치는 실시간으로 계산되어 표시된다.
  • 경험치 계산 방식의 변화에 따라 기존의 업적 시스템은 폐지되었다. 대신 이번 작에서의 업적 시스템은 1회만 성공하면 스킬 포인트를 주는 것으로, 전작처럼 막타를 내기 직전 보석들을 팔아서 그걸로 탑, 신전, 증폭기를 설치하는 걸 매번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 Mana pool 확장 시스템이 폐지되었다. 마나를 최대치까지 모으면 자동으로 마나 최대치가 확장된다. 마나 최대치가 확장될 때에는 마나를 소모하지 않는다.
  • 증폭기에 보석을 장착할때에도 탑이나 함정에 장착할때처럼 장착 시간이 지나야 장착된다. 또, 증폭기 근처에 함정과 탑을 합해서 둘 이상 붙더라도 증폭 효율이 떨어지지 않는다.
  • 월드 맵 구조는 GC1이나 GC0와 유사하나, 몇 개의 스테이지를 포함한 정육각형 타일이 한 칸씩 열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일반적인 맵과 특별한 맵의 아이콘이 다른데, 이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을 참조.
  • 날씨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눈과 비는 몬스터의 상태에 영향을 준다.
  • 스킬은 25개로 조정되었다. 스킬들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킬 북을 얻어야 투자가 가능하며, 스킬 포인트는 레벨 업이나 업적으로 얻는다.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기본 보유 마나로 들어간다.
  • 스킬들은 Tome Chamber가 있는 곳에서 구할 수 있다. Tome Chamber 근처에서 특정한 방법으로 일정 수량의 특정 몬스터들을 잡아야 스킬 북과 추가 경험치를 얻는다.
  • 마나를 들여서 보석 선택 제한을 풀 수 있던 전작과 달리, 이번 편에서는 게임을 진행하며 해당 보석을 강화하는 스킬에 대한 스킬 북을 얻으면 제한이 풀린다. 함정, 증폭기 또한 마찬가지.
  • 스펠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일시적으로 몬스터에게 영 좋지 않은 영향을 주거나, 보석을 강화시킨다.
  • Labyrinth에서 등장했던 Apparition과 Shadow는 이번 chapter에서도 등장하는데 전작과 행동 패턴은 같다. 등장하기 3웨이브 전부터 경고 신호가 일어난다. 새로 추가된 Specter는 탑에 설치된 보석을 훔쳐가는 역할을 한다. 이들을 잡는 데 성공하면 Shadow core를 얻을 수 있다.
  • 부적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몬스터를 잡으면 무작위로 나오는데, 스킬 시스템과는 별개로 추가 마나, 스킬 위력 증가, 스킬 최대 충전량 , 특정 몬스터 공격력 강화, 추가 경험치등을 확장할 수 있다.
  • 결과 화면은 단순화했으나 각 항목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자세한 내용이 나타난다.
  • 숫자가 [22]1조단위(10의 12승부터)부터는 n.xxx e(숫자)식으로 간략하게 표기되어 나온다.[23]
  • 보석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린 채로 마우스 휠을 굴려서(또는 Alt키를 누른 채로) 보석의 사거리를 더 짧게 조정하거나 원래대로 돌릴 수 있다.
  • 보석 폭탄으로 분노시킨 몬스터 무리 블록에 Delete키를 눌러서 분노 이전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주인공은 보석 운반자(=Labyrinth의 주인공)의 시체에서 영원의 보석을 발견하지만, 사실 그 보석은 이미 잊혀진 자가 운반자를 죽이고 바꿔치기한 가짜였다. 결국 주인공이 영혼의 대장간 앞에서 제단에 보석을 활성화시키자마자 대장간의 보호막이 뚫리고 모든 몬스터와 악마들이 대장간으로 진격하게 된다. 주인공은 간신히 살아남아 진짜 영원의 보석을 마침내 찾게 되며 스토리는 끝난다.


4.5. GemCraft Lost Chapter: Frostborn Wrath (2020)[편집]


2017년 12월 22일, 5번째 젬크래프트 시리즈 제작 발표.

6월 19일. 스팀에 출시 예정 목록 등재.

정식 트레일러.

차기작은 전작에 비해 새로운 주문, 새로운 보석 타입, 새로운 건물외에 많은것이 추가될 예정이며 플래시 버전과 스팀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8월 22일 제작 블로그를 통해 게임 타이틀 제목이 공개되었다. 미궁처럼 현재 쉐도우 추적의 엔딩 시점에서 또 다른 지역에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다루는 번외 에피소드 작품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젬크래프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 아니며, 실제로 전작인 쉐도우 추적에서 나오는 여행일지의 지도에는 게임과 아무상관 없던 지역이름인 Frozen Forever라는 지역이 존재하는데, 이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룰모양.

제작자는 2019년 6월에 출시 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했으나, 아직 여러 작업들과 여름 휴가 때문에 출시가 미루어져 2019년 안에 출시하겠다고 변경했다. 더불어 트레일러가 나오기 전까지는 개발자는 출시 일자를 언급하지 않겠다고 공언하였다.

2019년 12월 2일,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으며 2020년 1월 10일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출시 이후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나, 난이도기 어렵다는 문제에서는 대부분 이견이 없다. 전작보다 난이도가 훨씬 어려워졌고, 특히 스킬들이 스토리에서만 얻을수 있는게 아니라 시련 모드, 인듀어런스 모드에서도 숨겨져 있는데 시련 모드는 전략 방식이 완전히 바뀌기 때문에 빡센 편. 오죽하면 다크소울 버전 타워 디펜스(Dark souls of TD)라고 평가하는 사람까지 있었을 정도니...

결국 시련 모드에서는 스킬방이 나오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2020년 4월 업데이트로 쉬운 난이도 모드인 칠링(Chilling) 모드가 추가되었다. 기존의 프로스트본(Frostborn) 모드로 게임을 하다가 너무 어렵다 싶으면 중간에 칠링 모드로 전환할 수도 있다. 단, 칠링 모드를 프로스트본 모드로 전환할 수는 없다.

출시 전 공개된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 이제 보석은 생성 버튼을 클릭시 즉시 1등급 보석이 자동으로 생성되며, 쉬프트 클릭시 보석의 최대 업그레이드 비용 - 1등급으로 생성된다[24]. 새로운 업그레이드의 경우 1등급 보석만 있다면, 단축키를 포함해 원하는 보석 등급으로 바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는 마우스 휠로도 보석을 업그레이드 하는것이 가능하다(다운그레이드는 안된다고 한다)

  • 웨이브에 보석을 투척해 몬스터를 분노시키는 행위는 이제 없어지고, 대신 웨이브 칸 위의 창에 보석을 넣어 다음 웨이브를 제외한 모든 웨이브의 몬스터를 분노시킬수 있다. 보석은 원하는대로 넣었다 빼는것이 가능하며, 빼는 즉시 웨이브는 분노하기 이전의 상태로 돌아간다. 보석의 등급을 바꿀수도 있으며, 분노 수치도 이에 따라 달라진다.[25]

  • 보석 등급 선택이 없어졌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서는 보석 인벤토리가 9칸으로 대폭 줄어든다. 남은 칸에 여러 기능이 더 들어갈 예정이다.

  • 게임 속도가 이전작들에 비해 기본적으로 2.5배 빨라졌으며 최대 배속인 4배의 경우 10배까지 게임 속도가 빨라지게 된다.

  • 보석의 종류가 9종류에서 6종류로 변경되었다. 검정색, 하양색, 청록색 보석이 삭제되었으며, 빨강 보석은 다시 블러드 바운드 특성으로 바뀌었다. 연쇄 타격 보석이 없는 유일한 작품이 될 예정이다.

  • 제단이 대폭 변경될 예정이다. 전작들처럼 그저 점수용이나 업적 따기용이 아닌, 전투 스타일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로 개편된다고 한다. 제단의 쿨타임을 채워주는 스파크는 이제 더 이상 몬스터 웨이브에 끼어서 나오지 않을 것이며, 제단은 이제 더 이상 활성화시키기 위해 보석을 소모할 필요가 없어진다고 한다. 대신 제단을 클릭만 하면 활성화되는 대신, 맵에 놓여있는 모든 보석의 대미지를 합산한 고정 대미지를 제단 범위 내의 몬스터들에게 피해를 입히게 된다. 당연히 보석이 많을수록 피해 보너스가 높아진다.

  • 몬스터 웨이브가 강화되어 한 번에 2개의 웨이브가 붙어서 나오게 될 확률이 생겼다. 즉, 거대 몬스터와 무리 몬스터가 붙어서 한번에 나올수도 있다는 소리. 이 합쳐진 웨이브는 분노 효과를 한번에 받는다.

  • 새로운 건물인 등대가 추가되었다. 등대에 보석을 넣으면, 등대는 주변 범위내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준다. 등대는 보석의 강화수치에 따라 역시 같이 강화되어,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거나, 사거리가 넓어지거나, 또는 공격속도가 빨라질 것이다. 다만 밸런스 차원으로 기존의 탑에 장착한 것보다 공격속도와 피해량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

  • 새로운 건물인 주탑(Pylon)이 추가되었다. 보석을 장착하는 것이 아닌, 전작인 미궁 시리즈처럼 탑에 장착한 보석이 이 주탑을 타격하면 주탑이 충전되고, 주탑의 범위내에 몬스터들이 도달하면 주탑은 범위 내의 몬스터한테 방어력을 무시하는 매우 강력한 공격을 가할 것이다. 이 주탑의 대미지는 탑에서 발사하는 보석의 공격력에 비례해 결정되며, 가장 강력한 보석의 샷의 타격량이 공격력이 되고, 그에 비해 약한 보석은 피해량을 상승시키지는 않고, 공격 충전량이 추가로 늘어난다.

  • 벽은 이제 다양한 모양 바리에이션이 추가되었고, 언제든지 바리에이션을 변경할 수 있다. 다만 생성될 시에는 맵의 색에 따라 벽 색이 결정된다. 배경의 나무도 이제 건설할 수 있다.

  • 새로운 장애물인 바리케이드가 추가되었다. 벽과 비슷하지만 맵에 처음부터 자리잡고 있고, 여러 구조물처럼 방어력과 체력이 있어 파괴할 수 있다. 이 바리케이드를 부순 이후 벽을 다른곳에 지어 좀 더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 새로운 적인 망령이 추가된다. 이 망령은 전작의 유령과 비슷하지만, 맵을 이탈하지 않으며 보석을 훔쳐가지 않는 대신 맵을 배회하며 범위 내의 몬스터들에게 받는 피해량 15% 감소 버프를 준다. 망령을 처치하기 전까지는 이 버프는 사라지지 않으며, 망령은 최대 6마리까지 맵에 존재 할 수 있다. 즉 몬스터들이 받는 총 피해량 경감은 90%.

  • 강타 주문이 3종류 추가된다. 이 주문들은 각각 보석 2종류씩과 함께 시너지를 받으며,[26] 각각의 보석 칸과 주문 열이 동일한 위치에 있도록 보이게 된다. 주문은 다양한 효과를 가져, 몬스터들을 빙결 시키는것 외에도 화이트 아웃까지 유발시켜 혼란에 빠트릴수도 있고, 얼음 조각을 폭발시켜 주위의 몬스터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도 있다.

  • 지도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A부터 Z까지 알파벳 순으로 26개의 다이아(마름모) 모양의 타일로 구성될 예정이다. 스토리 진행은 가장 추운곳에서 영혼의 대장간까지 진행하는 식이기 때문에 역문자인 Z타일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 각 지도의 토큰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다른 유형별 토큰들이 존재하지만, 이제 토큰의 불은 3가지의 난이도가 아닌, 3가지의 전투모드를 클리어함에 따라서 각각 불이 들어올 것이다.

  • Enduarance(인내)모드는 이제 스테이지 클리어 후가 아닌, Zero 시리즈처럼 처음부터 설정하고 플레이하는것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무한 모드의 몬스터들은 일반 모드와 다른 고유한 스탯을 가질것이다. 클리어(패배도 클리어로 처리된다)시 2번째 전투모드 클리어로 인정된다.

  • Trial(시련)모드가 추가되었다. 전작의 비전 필드와 유사한 전투 모드로, 마법사 레벨이 몇이든간에 오로지 맵 자체에서 주어진 마나와 설정으로만 클리어 해야 하는 모드. 클리어시 3번째 전투모드 클리어로 인정된다.

  • 게임은 이제 1920X1080 고해상도 모드를 지원한다.

  • 스킬은 전작인 그림자 추적과 거의 비슷하지만, 총 스킬 수는 줄어들었다. 전작은 25개의 스킬이 있었으나, 이번 작품은 스킬량이 24개로 변화되었다.

  • 영원의 깨어남과 저주 스킬이 삭제되고, 새로운 공격 주문 스킬이 2개 추가되었으며 검정색, 하양색, 청록색 보석 스킬이 삭제되었으며 발화 스킬이 삭제되었다. 대신 주탑(Pylon) 스킬이 추가되었으며 몬스터들을 죽이면 추가 경험치와 쉐도우 코어를 주는 Seeker Sense 스킬이 추가되었고, 마지막으로 몬스터를 추방시 드는 마나 소모 감소와 전작의 전투 특성이었던 오블렛을 추가로 늘려주는 오브 프레즌스 스킬이 더해졌다. 오블렛 전투 특성은 워낙 사기였던지라 이제 스킬로 전환된다고 한다.

  • Gem Wasp 스킬은 이제 철거 스킬에 포함될 예정이며, 약했던 전작과 달리 이제 스킬을 올릴수록 Wasp이 더 오래 유지되고, 몬스터들을 더 강하게 쏘며, 더 넓은 범위를 공격할 것이다. 그리고 마우스 포인터를 따라 움직여 원하는 곳을 공격할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 배틀 설정 내용이 공개되었다. 배틀설정은 총 15개로 늘어났으며,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한 배틀설정 최대 레벨은 12다. 배틀 설정이 올라갈수록, 경험치를 대량으로 얻을수 있고, 고급 부적을 얻을 확률이 늘어난다.

  • 전작에서 있었던 루밍, 글레어링, 하운팅 난이도는 배틀 설정으로 포함된다. 대신 이번 작품에는 한 맵 마다 3개의 도전모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도전 모드는 여정(Journey) 모드, 인내(Endurance) 모드, 마법사의 시련(Wizard Trial) 모드 세개가 있으며, 각 모드는 고유한 필드 레이아웃 변형이 있다.

  • 여정 모드는 기본 모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스킬을 올리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모드다.

  • 인내 모드가 대폭 변경되었다. 전작들까지는 기본 모드를 한번 클리어한 이후에만 진행이 가능했지만, 이번 작품부터는 기본으로 인내 모드를 시작할수 있다. 인내 모드에서는 오브가 파괴되더라도 패배하지 않으며, 얻은 모든 경험치 또한 바로 합산된다. 처음에는 무조건 30웨이브까지만 진행할수 있으며, 한 스테이지에서 인내 모드를 진행해 웨이브의 절반을 격파하면 게임이 끝난 후 다음 인내 모드에서 추가로 웨이브를 진행할수 있게되는, 인내 웨이브 돌덩어리를 지급한다.

  • 시련 모드는 전작의 비전 필드와 유사한 모드지만, 전작에서는 일정한 갯수만 존재하던 비전 필드와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모든 스테이지에서 비전 필드와 같은 플레이를 진행할수 있다. 시련 모드에서는 마법사 레벨과 상관없이 고정된 마나량을 가지고 시작하며, 마법사 스킬또한 적용되지 않고, 보석 형태와 건설할 건물, 사용할 주문, 전투 특성 까지도 전부 정해진 상태로 시작한다. 한마디로 온전히 플레이어의 실력만으로 승부해야 한다.

  • 등대 건물 스킬이 추가되고, 석공술(건물 건설 비용 감축) 스킬은 이제 스킬이 아닌 전투 특성에서 변형할수 있다.

  • 전작에 나온 부적 시스템이 공개되었다. 이전처럼 부적 효과 자체는 같지만, 15개의 부적까지만 장착할수 있었던 전작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25개까지 부적을 장착할수 있다. 부적 모양은 오각형 모양에서 5X5 직소 퍼즐 형체(총 25개 장착가능)로 바뀌었으며, 전투가 끝난 이후 결과 합산에서 부적을 획득할수 있다. 전투 특성과 배틀 설정이 고난도로 갈수록 더욱 희귀한 부적을 획득할 확률이 높아진다.

  • 부적을 장착할수 있는 부적판 블록은 처음부터 해금되어있지 않게 되어있다. 게임내에서 획득 가능한 쉐도우 코어를 한칸에 일정량 이상 지불하여 열수 있게된다. 부적을 파괴하면 부적 형태 수집품 도감에 해당 부적 형태가 기록되며, 이후 쉐도우 코어를 지불하여 부적 조각을 도감에 존재하는 다른 부적 형태로 변경할수 있다. 다양한 형태의 부적을 파괴할수록, 플레이어가 원하는 모양의 부적으로 바꿀수 있다.


  • 2019년 9월 2일 기준으로 개발자는 다음 스포일러로 게임 트레일러를 내놓을 것이라 공언했다. 발매 예정인 신작들이 워낙 많은지라 제작 기간이 예정보다 더 늘어난것으로 추정되며,[27] 최소 2019년 안에는 출시 될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듯 하다.

  • 새로운 구조물들이 공개되었다. Wasp 항아리, 몬스터 알, 그리고 감시탑이 공개되었다.

  • Wasp 항아리는 전작의 갇힌 보석 철창 구조물과 마찬가지로, 보석 샷이나 보석 폭탄등으로 파괴할수 있으며, 파괴시 보석 폭탄으로 생기는 Gem Wasp이 출현하여 오래동안 남아있으며 주변 몹들을 공격하는 형식의 구조물. 참고로 보석 색상의 효과또한 따로 존재한다.

  • 몬스터 알은 길목에 아무렇게나 놓여있는 동그란 형태의 알 장애물들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부화하여 몬스터가 생겨난다. 보석 폭탄이나 보석의 공격으로 알을 깨트려서 부화를 저지할수 있다.

  • 감시탑은 젬크래프트 시리즈 최초로 플레이어가 지은 건축물을 파괴하는 시스템을 들고 나온 건축물이다. 이 감시탑은 플레이어가 지은 건축물에 이따금씩 회전하는 발사체를 발사하며, 이 발사체가 건축물에 닿으면 그 즉시 건축물이 파괴되고, 건축물에 장착된 보석마저 없어져버린다. 따라서 보석을 효율적으로 지키기 위해서는 감시탑의 발사체가 탑에 닿기전에 빼내서 다른 탑에 넣든지, 아니면 인벤토리에 보관하든지 하는 방식으로 지켜내야 한다. 다행히도 이 감시탑은 체력이 있어 어떤 방법으로든 공격해서 파괴할수 있다.

  • 새로운 몬스터인 마법사 사냥꾼이 추가되었다. 이 적은 영혼의 대장간에서 보낸 주인공같은 마법사들을 사냥하기 위해 돌아다니고 있는 자들로, 몬스터와 같은 방식으로 플레이어의 오브로 향해 다가온다. 만약 빠르게 처치하지 못한다면, 이 적은 오브를 방어하고 있는 플레이어의 건축물 또한 지신의 환영으로 파괴하려고 시도할 것이라 할 것이고 끝내 처리하지 못한다면, 현재 마나에 상관 없이 오브를 파괴한다.

  • 419개의 도전과제가 있던 전작과 달리 이번 작품은 현재 600개 이상의 도전과제가 있다. 이번 도전과제의 이미지는 특이하게도 복고풍스러운 도트 이미지로 바뀌었는데, 제작진은 이 이미지로 과거로 회귀하는 분위기를 내보고 싶었다는 의견을 밝혔다.

  • 추가할게 아직 많은 것인지, 제작진들은 겨울 휴가전까지 어떻게든 출시하기위해 노력하겠지만 출시 이후에 스팀등으로 추가할 요소가 있을 것이(예를 들어 전작의 아이언 위자드 모드같은 요소)라고 공언하였다. 트레일러에 나올 공개하지 않은 요소도 있을것이라고 하였으며, 트레일러는 11월 말에 공개될 것이라 밝혔다.

  • 2021년 3월 11일 드디어 아이언 모드가 공개되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바로 모든 작품의 만악의 근원인 잊혀진 자의 의식 소환을 하려하는 마법사 의회에서 쫒겨난 고위 마법사로, 의식을 반대하다가 마법사 의회에서 갈등으로 쫒겨나고 영혼의 대장간에서 명령을 받고 살해하러 나타난 마법사 사냥꾼에 의해 오랜시간동안 얼음에 갇혀 있던 도중 잊혀진 자가 해방되는 것과 봉인하는 것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본 주인공은 모종의 이유로 얼음에서 해방된다. 하지만 이미 챕터 2의 주인공의 삽질으로 인해 영혼의 대장간 보호막은 파괴되었고 잊혀진 자는 영혼의 대장간을 점령한 상태가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주인공은 잊혀진 자가 소환해낸 영혼의 대장간을 지키는 악마인 문지기를 물리치고 영혼의 대장간에 진입하게 되었으며, 이때 챕터 2의 마법사 또한 진짜 영원의 보석을 가지고 영혼의 대장간에 발을 들이는 것으로 스토리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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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플래시 게임 사이트에서도 할 수 있으나, 일부 기능이 막혀 있다. 제작자 사이트에서도. 막힌 기능은 시리즈마다 다른데, chapter 1은 Armor 스킬, chapter 0에서 막힌 스킬은 보석폭탄 투척 관련 스킬. 없어도 클리어하는 데에는 큰 지장은 없다. 다만 아머 게임즈에서 어도비 플래시를 서비스 종료하여 제작사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백업본을 제공하여도 회원가입 전용 기능까진 수정하지 못했는지 해금이 불가능해졌다.[2] chapter 0 한정으로 함정에서는 한번에 적 x마리에게 추가 공격으로 바뀐다. 다만 라임색과는 달리 발동 확률은 없고 붉은색 보석을 많이 섞어야 추가 공격 능력이 나타난다. 추가공격 능력이 생긴 시점부터 함정 한정으로 라임보석의 상위호환.[3] chapter 0 한정으로 함정에서는 보석의 사거리와 연사속도가 증가하는 효과로 바뀐다. 또, 이 능력치는 함정 한정으로 보석의 사거리와 연사속도의 최대제한을 초과하지 못한다.[4] 정확히 미궁에서는 데미지 배수의 증가없이 확률만 올라간다. 대신 100%마다 데미지 배수가 1씩 증가한다. 그리고 그림자 추적편부터는 확률이 매우 근소히 올라가지만, 데미지 배수도 함께 올라간다. 그림자 추적편부터는 발동확률은 최대 80%까지이다.[5] 단, 미궁편까지는 독 데미지가 중첩이 되지않고 가장 최근에 넣은 데미지가 적용이 되었으나, 그림자 추적편부터는 중첩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6] 이름은 청록색인데 전 시리즈 공통으로 하늘색으로 보이기 때문에 하늘색(또는 밝은 파란색)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7] chapter 0에서 함정에서는 확률적으로 방어력을 3씩 깎는다.[대체링크] A B C 어도비 플래시의 서비스 종료로 아머 게임즈가 플래시 게임 보존 불가능을 공지하여 더 이상 플레이할 수 없다. 대신 제작사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백업본을 제공했다.[8] 다행히도 다음 시리즈부터 첫 웨이브는 빨리 불러도 점수가 오르지 않도록 변경되었다.[9] 그 중 다섯은 중간보스, 나머지 하나는 최종보스 스테이지이다.[10] 어차피 수호자를 먼저 죽이더라도 하수인까지 다 죽여야 승리하므로 하수인부터 잡고 수호자를 잡자.[11] 너무 빽빽하게 부르면 함정에 당하지 않는 몬스터도 생기니 너무 맹신하지는 말 것.[12] Shift키를 누른 채로 1키 또는 B키를 누른 다음 화면 또는 웨이브 표시판을 클릭할때마다 인벤토리 왼쪽 위에 있는 보석부터 던질 수 있다.[13] 정확히는 정말 무한인 게 아니라 웨이브 수가 총 510개 까지 있으나 슈퍼젬을 써도 사실상 클리어가 불가능하다.[14] Heroic 모드는 숨겨진 필드랑 관련이 있다. 자세한 건 여기를 참조하자. [15] 예를 들어서 이 모드로 5번 승리하고 6번째로 이 모드를 시작하면 몬스터 무리가 20회 더 나온다.[16] 밑에 설명할 Heroic, Bleeding Edge, Arcane, Beyond Corruption모드로 하더라도 일부 맵에서는 거대 몬스터를 볼 수 있다.[17] 정확히는 화면에 있는 모든 작은 건물, 비컨, 몬스터 소굴을 모두 파괴했을때 얻는 경험치 200을 주는 전투 업적이다. 몬스터 소굴 파괴 횟수와 관련된 업적은 없다.[18] 사거리 스킬과 연사속도 스킬을 최대로 올리면 그 보석에 몇 종류의 색깔을 섞었든 상관없이(1~8종류 색깔 다) 6등급 이상인 보석의 사거리와 연사속도 최대 제한은 탑 기준으로 각각 216과 279이다.(4~5등급 보석은 사거리의 최대제한은 216으로 같지만 연사속도의 최대제한이 222로 조금 더 낮다. 이것도 탑 기준이다.)[19] 슈퍼젬이 왜 사기적이냐 하면 높은 등급의 보석과 1등급 보석이랑 섞으면 사거리와 연사속도를 평소 보석을 뽑을 때에 비해 더 적은 마나를 들이면서 더 빨리 최대제한에 이르게 하기 때문이다. 잘 못 만드는 초보 마법사도 시간을 들이면 3등급 듀얼 젬을 4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보다 3등급 듀얼 젬에 2등급 듀얼 젬을 조금씩 부어넣는 방식이 단순 수치로 계산해도 75% 정도 효율적이라는 것은 터득할 수 있다.[20] 게임 릴리즈 직후에 올라온 플래시게임 공략러 tasselfoot의 (아마도) 제작자 의도대로의 공략. 마지막 무렵에 나오는 5마리짜리 자이언트 웨이브 몬스터들의 피는 하나하나가 거의 40억이다. 상당히 계획적으로 해야 이런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이길 수 있다고 하며, 히든 엔딩은 없다.[21] 전작처럼 높은 등급의 보석과 낮은 등급의 보석을 합쳐서 슈퍼젬을 만들려 하면 그 보석의 연사속도, 사거리, 특수능력이 오히려 감소한다. 슈퍼젬을 만드느니 그 마나로 차라리 등급을 높이는 게 더 낫다. 굳이 만드는 경우는 극초반에 다음 단계까지 마나가 잘 안 모여 2렙 젬에 1렙 젬을 우겨넣는 용도다.[22] 몬스터의 체력/방어력/체력 회복량, 보석 대미지, 보석의 특수능력, 현재 남은 마나, 마나풀 확장 기준 마나, 보석 복제/업그레이드 비용 등등을 나타내는 숫자[23] 끝에 e14로 나와 있으면 100조단위 즉 15자리수이다. (예 : 2.884 e14)[24] 마나가 마이너스가 되는것을 막기 위함이라고 한다.[25] 분노 메커니즘이 바뀌어 한 웨이브에 더이상 보석 여러개를 때려박아 한 웨이브의 몬스터의 수를 999까지 늘리지 못하게 되었다. 게임 플레이의 지연을 고려한 변경인듯 한다. [26] 예를 들어, 이전작의 주문이었던 빙결의 경우 보라색 보석과 시너지를 가져 적들을 얼리는 동시에 방어력까지 감소시켜 더 큰 피해를 입도록 하는 식[27] 원래 출시 일정은 2019년 4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