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버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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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버로우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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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FL 아너스 로고(간략).svg 2021년 NFL 올해의 재기상
알렉스 스미스
(QB / 워싱턴 풋볼팀)

조 버로우
(QB / 신시내티 벵골스)


지노 스미스
(QB / 시애틀 시호크스)








파일:BurrowJoe20_11.jpg

신시내티 벵골스 No.9
조 버로우
Joe Burrow

본명
조셉 리 버로우
Joseph Lee Burrow
출생
1996년 12월 10일 (27세)
아이오와 주 에임스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출신학교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2015~2017)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2018~2019)
신체
193cm | 98kg
포지션
쿼터백
프로 입단
2020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
신시내티 벵골스 지명

소속 구단
신시내티 벵골스 (2020~)
계약
2020 ~ 2024 / $65,676,403
2025 ~ 2029 / $275,000,000[보장]
연봉
2023 / $11,515,043
수상내역
NFL Comeback Player of The Year (2021)
National champion (2019)
Heisman Trophy (2019)

Maxwell Award (2019)
Walter Camp Award (2019)
Johnny Unitas Golden Arm Award (2019)
Sporting News Player of the Year(2019)
Davey O'Brien Award (2019)
All-American (2014)
Manning Award (2019)
AP College Football Player of the Year (2018)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유년기
3. 대학시절
4.1. 2020-21 시즌
4.2. 2021-22 시즌
4.3. 2022-23 시즌
4.4. 2023-24 시즌
5. 플레이 스타일
6. 여담
7. 연도별 기록




1. 개요[편집]


신시내티 벵골스 소속의 쿼터백. 대학시절에 LSU를 내셔널 챔피언으로 이끈 주역이며 이제는 벵골스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끄는 쿼터백이다.

2. 유년기[편집]


버로우는 1996년 아이오와 주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그린베이 패커스와 캐나다 미식축구 프로리그에서 수비수로 활동했던 짐 버로우로 선수 은퇴 이후 대학 풋볼에서 이름을 떨친 코치다. 2001년 아버지가 코치로 재직중이고 형 제이미가 뛰고 있는 네브래스카 대학로즈 볼에 진출하자 그 경기를 직관하러 갔고 이를 계기로 풋볼을 시작했다. 아버지와 형들과 달리 수비수가 아닌 쿼터백으로 풋볼을 시작했는데, 이유가 쿼터백을 할 애가 없어서.(...) 이후 2003년 아버지가 노스다코타 대학교로 적을 옮기자 온 가족이 노스다코타 주로 이주했다가 2005년 아버지가 다시 오하이오 대학교로 적을 옮기자 다시 오하이오 주 애선스(Athens,Ohio)에 자리를 잡았다. 버로우는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풋볼을 시작했다.


3. 대학시절[편집]



3.1. 오하이오 스테이트 버카이스 시절[편집]


원래 버로우는 2015 클래스로 듀얼스렛 랭킹 전체 8위, 쿼터백 전체 19위, 오하이오주 전체 11위의 4성급 유망주로 평가받아[1] 백업, 2nd 스트링 정도의 기대치를 받으며 버카이스에 입학한다. 그러나 입학 후 레드셔츠까지 거친 3년 동안의 버카이스 주전 쿼터백 경쟁에서 드웨인 해스킨스에 밀려 백업 신세로 2학년 시즌을 마쳤고[2], 주전 자리를 얻으려 오하이오와 정반대 남쪽인 루이지애나 주에 있는 LSU로의 전학을 선택한다. 다행히 공부는 매우 잘해서 3년간 학점을 전부 이수받아 졸업이 가능해, 졸업생 편입(Graduated transfer) 제도로 LSU에 3학년부터 다시 다니는 식으로 전학을 했다.


3.2. LSU 타이거스 시절[편집]


에드 오제론 헤드코치가 있는 LSU로 전학온 조 버로우는 별다른 주전경쟁 없이 LSU의 주전 쿼터백으로 입성했다. 첫해인 2018시즌에는 새로운 공격 코디네이터 스티브 엔스밍거의 전술을 익히는데 주력했다. 그리고 2019년, LSU와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시즌, 버로우는 러닝백 클라이드 에드워즈-일레어[3],와, SEC 최고의 리시버로 갑툭튀한 2학년 와이드 리시버 자마르 체이스[4], 3학년 리시버 저스틴 제퍼슨[5], 타이트엔드 테디어스 모스[6], 리시버 테라스 마셜 주니어[7]등 모든 공격옵션의 각성으로 단번에 전국최강의 오펜스로 등극, 5,671 패싱야드, 60 패싱터치다운, 6 인터셉트, 패스성공률 76%(402/527), 368 러싱야드, 5 러싱터치다운을 기록했다. 60터치다운은 NCAA FBS 역사에서 단일 시즌 중 최다 신기록이며 NCAA에서 가장 강하다는 SEC 컨퍼넌스 소속팀들과 전미 TOP10 랭킹팀을 7번이나 꺽으면서 세운거라서 약팀들을 상대로 스탯세탁된 기록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NCAA 역대 기록은 Bailey Zappe라는 웨스턴 캔터키 대학 (컨퍼넌스-USA소속) 4학년 쿼터백이 2021 시즌에 기록한 5967 패싱야드, 62 패싱터치다운이다. Bailey Zappe는 2021년 5라운드에 드래프트되었다. 2021 시즌 종료 당시 최고 패싱야드 기록은 B.J. Symons라는 텍사스 A&T(BIG12 소속)의 4학년 쿼터백이 2002년에 기록한 5833 패싱야드이다. B.J. Symons는 2004년에 7라운드로 텍산스에 지명되었고 경기 출전 기록은 없다

이에 따라 그는 하이즈먼 트로피를 포함하여 여러 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0년 1월 13일(미국 현지 시각)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2021년도 드래프트 전체 1픽이 매우 유력한 트레버 로렌스클렘슨 타이거스와 격돌하여 우승을 차지하기에 이른다.[8] 몇몇의 언론인과 운동가들은 이번 시즌이 대학 쿼터백에서 가장 위대한 단일 시즌 top 5급이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맹활약과, 원래의 1픽 후보였던 투아 텅오바일로아가 고관절 부상이라는 끔찍한 부상으로 인해 건강에 의문부호가 붙으면서, 2020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를 차지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마침 1픽을 가진 신시내티 벵골스는 기존의 쿼터백 앤디 달튼을 대체할 선수가 필요하고, 버로우가 성장한 곳이 신시내티에서 가까운 애선스라서 로컬 보이라는 요소까지 겹치며, 별다른 이변이 없는한 버로우의 벵골스행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실제로 신시내티의 어느 한 매장에는 버로우의 이름과 등번호 9번이 마킹된 벵갈스 저지를 판매하기도 했다. 또한 원래는 팀을 떠나는 것이 유력했던 팀의 스타 리시버 A.J. 그린에 프랜차이즈 태그를 붙혀 잔류시켰는데, 이것도 버로우가 원해서 그렇게 했다는 소문이 있다. 드래프트 당일이 되어야 알겠지만 이래저래 버로우의 벵골스행은 확정인 분위기. 한 때 버로우가 일라이한다(...)는 썰이 있어서 벵골스는 또 픽을 차는가 싶었는데 나중에 본인도 벵골스로 가면 받아들이겠다면서 썰은 무마되었다.[9]

4. 신시내티 벵골스 시절[편집]



4.1. 2020-21 시즌[편집]


결국 2020년 드래프트에서 이변 없이 전체 1번으로 지명되어 신시내티 벵골스로 향하게 되었다. 그리고 벵골스는 얼마 후 오랫동안 주전 쿼터백으로 활약해온 앤디 달튼을 상호 합의하에 방출하면서 온전히 버로우에게 쿼터백 포지션의 미래를 맡기게 되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주장단의 일원으로 선정되었는데, 신인이 주장단에 포함된 것은 역사상 매우 드문 일이라 한다. 당연하겠지만

그러나 첫경기부터 벵갈스의 대단한... 모습[10]목격하고 넋이 나간 표정을 지으며 험난한 고행길이 예상된다. 나쁘지 않았지만 어이없는 인터셉션을 내주는 등 아직 배울 것이 많아보인다.

2주차에서는 316야드에 3개의 패싱 터치다운을 던지며 활약했으나 러싱에서 브라운스에게 밀리며 35:30으로 패했다.[11] 그러나 답이 없는 오펜스 라인을 감안하면 매우 선전했으며 고포잇 6개 모두 성공해내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6주차까지 1승 1무 4패의 성적을 거두는 동안 활약 자체는 준수하지만 무려 24개의 쌕을 얻어맞으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앤드류 럭꼴이 나지 않으려면 다음시즌 오라인 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듯.

시즌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버로우의 스탯은 준수하다. 2,272패싱야드, 11-5 TD/INT 비율, 67% 컴플리션, 그리고 덤으로 러싱터치다운 3개. 그리고 초반에 신시내티의 혐짤 수준의 오펜시브 라인 플레이와 본인의 미숙함으로 인해 쌕을 얻어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툭툭 털어내고 꿋꿋하게 게임에 임하는 모습은 이미 신시내티에서 쿼터백을 하기 위한 멘탈(...)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볼 수 있다. 젊은 에이스 리시버 타일러 보이드와 떠오르는 신예 티 히긴스와의 호흡도 좋아서 이번 시즌은 몰라도 차후 시즌에 든든한 프랜차이즈 쿼터백감으로 성장해보길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부각된 단점이 있다면 암 스트렝스. 패스를 좁은 위치에 떨어트리는 정교함은 준수하나, 다른 신예 쿼터백인 차저스의 저스틴 허버트, 그리고 팔힘이 좋은 다른 쿼터백들과 비교하면 암 스트렝스가 딸려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물론 무조건 어깨에 대포를 달고있어야만 좋은 쿼터백이 되는 건 아니지만......

그러나 10주차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결국 부실한 오펜시브 라인이 뒷덜미를 잡고 말았다. 무릎이 꺾이는 큰 부상을 당하며 남은 시즌 결장이 불가피해진 것[12]. [13]이제 신시내티는 버로우가 말그대로 시체가 되지 않도록 오펜시브 라인을 보충해야 할 큰 숙제를 해결해야 한다.[14]


4.2. 2021-22 시즌[편집]


프리시즌에서 한번의 공격을 소화하며 복귀하였다. 그리고 미네소타 바이킹스와의 1주차 개막전에서 우려받는 픽이었던 전 대학 동료 자마 체이스와 호흡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15]

2주차 시카고전에서는 시카고 수비에게 틀어막히고, 경기 중 3연속 패스에 인터셉트를 던지는 진기록을 세우며 팀의 패배에 일조했다. 경기 막판에 2연속 패스로 터치다운을 던지며(...) 스탯세탁에는 어느정도 성공.

3주차 피츠버그전에는 녹슨 강철부대 피츠버그를 팀 전원이 제압하는 한편, 버로우도 1회 인터셉트를 던지긴 했지만 그를 상쇄하는 3개의 터치다운을 던지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나 1주차 경기 때 보여줬던 자마르 체이스와의 롱볼 커넥션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하면서 둘 간의 케미는 어디 안 간다는 것, 그리고 프로에서도 통할 수준이다는 것 역시 증명 중.

4주차 잭슨빌전은 올시즌 버로우 최고의 경기였다. 제로 턴오버는 물론, 체이스가 상대적으로 봉쇄된 상황에서 타이트엔드 CJ 우조마를 적극적으로 활용, 2개의 터치다운과 경기 막판 결정적인 퍼스트다운 획득에 우조마를 활용하며 역전승을 일궈냈다.

5주차 그린베이전은 애런 로저스와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으나, 결국 해당 경기의 주 포인트는 대환장쇼를 펼친 양팀의 키커들이었다(...) 한 번 더 체이스와 초장거리 터치다운을 성공시켰지만, 두 번의 알 수 없는 판단으로 치명적인 인터셉트를 던지면서 빛이 바랬고, 팀은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석패했다. 게다가 버로우도 뛰다가 큰 충돌을 입고 잠깐 일어나지 못하며 신시내티 팬들은 일제히 숨을 죽였지만, 다행히 뇌진탕이나 큰 부상은 아니고, 목 주변에 맞아서 목이 좀 아프고 쉬었다는 진단 정도로 끝났다.

5경기까지의 모습은 긍정적으로는 무릎부상의 심리적 불안감을 완전히 떨쳐냈고 체이스와의 호흡이 어마무시하다는 것, 그리고 점점 더 버로우 본인이 적극적으로 플레이콜을 바꾸고 지휘하는 모습을 보여가는 것이고, 부정적으로는 가끔 요상한 판단이 나오면서 예상보다 인터셉트가 많이 나오고 있고 여전히 필요 이상으로 수비수들에게 강태클을 당하는 경우가 많이 나온다는 것.

6주차 디트로이트전은 상대가 상대인만큼[16] 무난하게 승리를 거뒀고, 7주차 볼티모어전에서는 기세좋던 볼티모어를 상대로 400야드 이상을 기록하면서 멋진 승리를 거뒀다. 특히 상대가 블리츠를 즐겨하는 볼티모어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쫄지 않으면서 패스러쉬에게 강타당하면서도 꿋꿋하게 정확한 패스를 꽂아넣으면서 부상으로 인한 심리적 위축따위 떨쳤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올해의 신시내티는 적어도 지난 2시즌 신시내티와는 결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줬다.

16주차 볼티모어전에서 종합부상병원이 된 볼티모어 수비진 상대로 무자비하게 유린하면서 525 패싱야드를 기록해 벵갈스 1경기 최다 패싱야드 기록을 갱신했다. 덤으로 팀도 대승을 거두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태.[17]

17주차에 대학후배 자마 체이스와 함께 맹활약하여 치프스를 34:31로 꺽어 신시내티를 AFC NORTH 우승을 차지하게 하였다. 이 경기에서 자마 체이스는 266 리시빙 야드를 기록해 신인 한경기 최다 리시빙야드 신기록을 세웠다.

끝내 31년만에 신시내티 벵골스의 플레이오프 승리를 거둬내면서, 사실상 팀과 도시의 영웅으로 평가되고 있다.[18]

기어코 테네시 타이탄스마저 격퇴시키면서 1988년 이래 처음으로 벵골스를 AFC 챔피언쉽 게임으로 진출시키는 대형 사고를 쳤다. 키커 맥퍼슨의 필드골이 결정적인 승리의 요소였다만, 필드골을 성사시킬 수 있도록 야드를 꾸준히 먹은 데에는 조 버로우와 자말 체이스 콤비의 공격 플레이가 큰 공을 세웠다는 것이 주된 평이기에 주가가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문제였던 오펜시브 라인이 말그대로 탈탈 털리면서 9개의 쌕을 얻어맞았음에도 침착하게 마지막 공격기회를 성공시킨 것도 평가를 높이는 중. 사실상 21세기 신시내티 벵골스가 성취한 최대 업적이기에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

접전 끝에 캔자스시티 치프스를 꺾고 AFC 챔피언쉽 타이틀을 차지하는 대형 사고를 쳤다! 80년대 이후 처음으로 벵골스를 슈퍼볼에 진출시키는 역사적인 순간이라 리그 내외로 뒤집어졌다는 후문.
애로우헤드 스타디움은 충격의 도가니가 되었다…

슈퍼볼을 앞두고 마찬가지로 지난시즌 끔찍한 부상을 당했다가 올해 준수한 활약을 펼친 닥 프레스콧을 제치고 올해의 컴백 선수상을 수상했다. 동료인 체이스는 공격신인상 수상.

슈퍼볼에서는 그놈의 O라인이 기어코 후반에 터지면서 다시 수많은 쌕을 당해야 했고 무릎 부상까지 당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좋은 활약으로 한때 리드를 잡았지만 결국 역전당하면서 준우승에 그쳐야 했다.


4.3. 2022-23 시즌[편집]


시즌을 앞두고 급성 맹장염으로 맹장제거수술을 받으면서 트레이닝캠프와 프리시즌에서 전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시즌 개막전인 스틸러스전에서는 새로 영입된 오라인은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였고, 버로우 역시 맹장수술의 여파와 이로 인한 실전감각이 더디어진 모습을 보이며 약체로 평가되던 스틸러스 상대로 고전했고, 결국 여러 가지 실수가 추가된 끝에 충격의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2차전인 댈러스전에서도 댈러스가 주전 쿼터백인 닥 프레스콧이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격에서 실마리를 잡지 못하며 패배.

그러나 3차전 이후부터 점차 공격이 정신을 차리고, 전반적으로 작년 대비 폭발력이 약간 줄되 경기운영과 노련함이 늘어난 모습을 보이며 작년의 성장한 모습이 플루크가 아닌 것을 증명하고 있다. 시즌초반 기대대비 실망이었던 오라인 역시 시즌이 진행될수록 호흡이 맞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작년 대비 공을 던질 시간이 늘어났고, 특급 리시버 자마르 체이스가 부상으로 4경기 결장하는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새로 영입된 타이트엔드 헤이든 허스트나 백업 러닝백 사마제 피라인, 그리고 땜빵 리시버 트렌튼 어윈 등을 골고루 써먹으면서 꾸역꾸역 공격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중.

하지만 이런 와중에서도 디비전 라이벌 상대로는 삽질을 하고 있다는게 아이러니. 9주차 브라운스 상대로 드션 왓슨이 없었는데도 또 떡실신을 당했다. 그리고 그 브라운스 외 팀 상대로는 승승장구를 이어가는 것도 미스테리. 뭐야 이거(...) 그 브라운스전 이후로 연승을 기록하면서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일치감치 확정지었고, 결국 14주에 왓슨이 돌아온 브라운스를 커리어 처음으로 이기면서 브라운스전 징크스까지 깨는데 성공했다. 마홈스와의 맞대결에서도 승리하고[19], 톰 브래디와의 맞대결에서도 승리한 건 덤.

프로볼 AFC 팀에 패트릭 마홈스, 조시 앨런과 함께 선정되었다.

버로우의 리드 하에 벵골스는 8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 2년 연속 AFC 북부 우승을 차지했다.

플레이오프에서 볼티모어 레이븐스버팔로 빌스를 연달아 이기고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충격적이게도 이 시점에서 버로우의 통산 플레이오프 승수는 5승인데, 이는 버로우 이전 신시내티 프랜차이즈 기록과 같다. 즉 이제 한 번만 더이기면 버로우가 그 이전 몇십년의 기록을 단숨에 뛰어넘게 된다는 이야기. 동시에 신시내티가 그동안 얼마나 못했는지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챔피언십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에게 패배하며 플레이오프 최다승의 기회는 다음 시즌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4.4. 2023-24 시즌[편집]


올해만큼은 제대로 된 트레이닝 캠프와 프리시즌을 치루겠다는 의지를 다졌지만, 트레이닝캠프 첫날에 종아리 부상을 입으면서 트캠과 프리시즌을 통째로 날려먹게 되었다. 안그래도 슬로우 스타터 쿼터백의 이미지인 버로우가 종아리 부상까지 달고 시즌 초반을 이끌 수 있을지 의문인 상황.

2023-2024 시즌 개막을 앞둔 2023년 9월 7일(현지시각) 5년 275m의 대형 연장계약을 체결하였다. 길지 않은 계약이라 총액은 당초 예상보다 적지만 계약 당시 기준 평균연봉은 역대 1위다.

그리고 1주차, 항상 버로우의 아킬레스건이었던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를 상대로 인생 최악의 졸전을 펼치며 팀의 패배에 1등공신이 되었다. 비록 비가 무지하게 쏟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경기 내내 패싱야드를 82야드만 기록하는 졸전을 펼치며, 나름대로 클리블랜드의 공격을 틀어막은 수비진의 노고를 허사로 돌려버렸다. 확실히 트레이닝캠프와 프리시즌을 못 치루면서 실전감각이 떨어진 것이 보였기에, 이를 빨리 털고 다음주 경기를 대비하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2주차, 볼티모어 레이븐스를 상대로 라마 잭슨과 맞서 1쿼터 선제 터치다운을 내주고 2쿼터에서 벵골스가 펀트 리턴 터치다운으로 응수했다. 2쿼터에는 양측 수비가 러싱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필드골 승부가 펼쳐졌다. 후반전에도 티 히긴스를 선택해 터치다운으로 장군 멍군 싸움을 했다. 그러나 필드골 한개 차이로 패했다.

3주차, LA 램스를 상대로 매튜 스태포드와 진검승부가 나왔는데 로건 윌슨 등의 미친 디펜스가 램스의 거의 모든 기회들을 틀어막았고 쌕 잔치가 벌어지는 가운데서 버로우는 조 믹슨과 터치다운 하나를 먼저 만들어냈다. 벵갈스 디펜스진은 경기종료 1분전까지 터치다운을 내주지 않았고 벵갈스는 필드골 싸움에서 이겨 3점차로 승리했다.

4주차, 테네시 타이탄스와의 경기에서는 게임 첫 드라이브를 파죽지세로 밀고나갔지만 엔드존 바로 앞에서 저지 당하며 필드골로 마무리했다. 이후 철벽같은 수비와 데릭 헨리의 런플레이를 이용한 테네시의 공격에 처참히 무너지며 3 대 27 이라는 충격적인 점수로 패배했다. (같은 팀 동료인 자말 체이스세븐일레븐 밈은 덤)[20]

5주차, 자말 체이스의 인터뷰 영상의 영향인지 카디널스전에선 자말 체이스를 적극적으로 활용[21]하며 총 317 야드 3 터치다운[22] 이라는 희망적인 스탯을 보여주며 34대 20으로 승리했다.

6주차, 시애틀 시호크스와의 경기에서는 전 경기에서만큼의 활약은 아니지만 185야드 2터치다운을 만들며 13대 17 으로 경기에서 승리했다

7주차, Bye-Week.[23] 버로우의 발목을 잡던 종아리 부상이 완치되었다는 소식이 있었다.

8주차, 브록 퍼디의 뇌진탕 검사와 CMC의 복사근 부상이 이슈인 이번 시즌 최강팀으로 거론되던 49ers와 경기를 갖게 되었다. 종아리가 완전히 회복되어서인지 재빠르게 수비들을 제치고 공간이 없으면 적극적인 러싱플레이로 퍼스트 다운을 가져오는 등영상 49ers의 수비진을 완벽히 무너뜨리며 31 대 17 로 모두의 예상을 깨고 업셋을 이뤄냈다.

이후 버팔로 빌스조시 앨런과 맞붙어 이겼지만 휴스턴 텍산스C.J. 스트라우드와 명승부를 보여주고 3점차로 패했다. 그다음 경기인 볼티모어 레이븐스 전에서는 부상으로 중도퇴장하였고 제이크 브라우닝이 들어와 경기를 마쳤는데 벵갈스는 라마 잭슨에게 유린당해 14점차로 지고 만다.

연패가 나온 이후 버로우가 시즌아웃 판정을 받으면서 벵갈스의 남은 스케줄 결과가 불투명해졌다는 반응이 많으며 팬들은 콜츠의 소년가장 앤드루 럭처럼 버로우도 혹사당하다 은퇴해버리는게 아닐지 걱정하고 있다.

5. 플레이 스타일[편집]


장점으로는 정확성과 포켓 프레젠스이다. 스냅 후 포켓 안에서 리시버를 찾아 패스를 전달하는 감각, 그리고 상대 수비의 패스러시를 감지하는 감각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듀얼 스렛급의 운동신경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달리면서 플레이하거나 스크램블을 하는 데에도 재능이 있다.[24] 특히 포켓 프레젠스는 타고나는 측면이 크다는 점에서 버로우의 평가가 올라가고 있다.

종합하자면, 어떤 플레이를 선택하고 실행할지에 대한 감각이 좋다고 표현할 수 있는데, 다시 말해 풋볼 IQ가 높다고 할 수 있다. 거기다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시절 3년 만에 학점을 다 따 놓고 졸업생 편입으로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로 어렵지 않게 전학을 갈 정도로 공부머리도 좋고, 별다른 스캔들 없이 팀을 장악한 멘털리티나 리더십도 높게 평가받는다. 게다가 조용조용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승부근성 역시 대단하다고 한다.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단점에는 어깨가 약하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공을 던지는 힘이 NFL 기준으로 엘리트급에는 들지 못하고 그럭저럭인 수준이라는 것. 그래도 앤디 달튼보다는 좋다. 이는 자칫 잘못하면 롱패스 플레이에서 큰 약점이 될 수도 있는 문제다[25]. A.J. 그린이 부상에서 완전히 돌아온다면 1옵션에 대한 걱정은 없겠지만 그린은 나이가 많은 편에 속하고, 존 로스는 부상이 너무 잦으며 타일러 보이드는 1옵션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못미치며 클렘슨 대학교에서 맹활약했지만 여전히 신인인 티 히긴스 등, 과연 데뷔시즌에 믿고 던질 리시버가 있을까라는 우려는 있었으나 2라운드 신인 리시버 티 히긴스(908야드)와 타일러 보이드가 그 역할을 했다.[26]

그러나 암 스트렝스 관련 이슈는 2021-22 시즌 활약을 봤을 때 큰 단점은 안 된다는 것으로 결론이 나고 있다. 저스틴 허버트패트릭 마홈스같은 대포알같은 강견은 아니지만, 신시내티의 작전에 필요한 딥패스를 던지는 데에는 전혀 무리가 없어보인다. 자말 체이스나 티 히긴스같은 리시버에게 롱 패스도 종종 던져 성공시키고 있다. 일단 던질수 있는 거리에서는 정확하게 날라간다. 패스성공당 야드가 대표 강견 매튜 스테포드를 제치고 1위이다. 아예 롱패스를 못던지는 맥 존스나 롱패스 옵션을 포기한 투아에 비할바가 아니다.

2021-22 시즌 들어서는 인터셉트가 지나치게 많다는 게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는데, 패스성공률은 시즌 1위를 기록해서, 이 문제는 벵갈스의 상대적으로 허약한 포켓 방어력과 지나치게 버로우 의존적인 패싱 포메이션 구성때문에 버로우가 항상 리스크를 끼고 패스를 하기 때문에 생긴다. 패스가 부정확한게 아니고 팀 전술상 체이스,히긴스,보이드등 빠른 와이드리시버의 주력을 활용한 빅 플레이를 선호하면서도, 이들이 목적지에 뛰어갈 시간동안 버텨야할 포켓과 쿼터백을 지원할 블로커들을 잘 활용하지 않고 타이트엔드들도 패싱옵션으로 활용하며 오라인 5명만으로 버로우를 지키는 벵골스 특유의 배짱 오펜스때문에[27] 상대팀이 조금만 강력한 패스러시에 성공하면 포켓이 쉽게 무너지면서 빨리 공을 던져야 하는 상황에 몰려 던지다가 버로우가 히트를 맞거나, 무리하게 던지다가 인터셉트가 나오는 측면이 있다. 도박성 플레이로 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쿼터백이 위험을 감수하고 던지도록 의도한 결과가 있어서 그 책임도 버로우가 지게 되는 것. 또한, 어떻게든 플레이를 살리려고 공을 들고 있다보니 필요 이상으로 쌕을 당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쌕이 많은 게 단순 오라인의 빈약한 플레이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

22-23 시즌에는 이런 것을 인지해서인지 신속하게 수비를 파악한 후, 뭔가 없으면 안전하게 단거리에 있는 러닝백이나 타이트엔드에게 떨궈주는 첵다운(checkdown)을 자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문제는 이런 플레이는 턴오버는 물론이고 쿼터백이 위험지역에서 억지로 패스할 일이 많기 때문에 히트를 자주 당하고 위험한 태클이나 쌕을 얻어맞을 가능성도 크다는 것이다. 때문에 23-24시즌에는 이미 프리시즌 초부터 다리 부상을 달고 뛰면서 평소의 공격적이고 모험적인 패싱 전술대신 몸을 사리는 퀵패스 중심으로 오펜스를 바꾸다보니 적응기간인 시즌초 극심한 부진을 겪어 먹튀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다.

그리고 백업인 브라우닝이 투입되면서 팀이 훨씬 더 적극적으로 언더센터 포메이션과 플레이액션을 활용하고, 이를 통해 런게임도 살아나고 의외로 벵갈스가 선전하면서 버로우의 수비독해력 및 판단력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이 과연 최적화된 솔루션인지 대한 논쟁 역시 조금씩 생기고 있다. 샷건 포메이션은 버로우가 쭉 수비를 보면서 판단하는 능력을 극대화하는 건 맞지만[28] 대신 런게임이 상대적으로 단조로와지고 패스플레이가 많다보니 그닥 준수하다 보긴 어려운 오펜시브 라인에 부담을 지게 하는 전술이라는 단점이 있는데, 브라우닝이 투입된 후 언더센터와 플레이액션이 늘어나면서 오히려 공격효율이 좋아지니 이에 대한 논쟁이 생기는 중.

NFL에서 제공한 비교대상으로는 토니 로모가 있다. 또는 2000년대 중후반 신시내티의 공격진을 부활시킨 카슨 파머에 비유되기도 한다.[29]

6. 여담[편집]


  • 재혼가정이며 이복형이 두명 있다. 아버지 짐 버로우는 1953년생으로 그가 43살 때 조가 태어났다. 큰형 제이미 버로우는 1978년생으로 조와 18살 차이가 나며 작은형 댄 버로우는 1981년생으로 조와 15살 차이가 난다. 두형 다 풋볼을 했으며 제이미는 네브래스카에서 라인배커로, 댄은 텍사스 T&X네브래스카에서 세이프티로 뛰었다. 둘 다 대학까지만 선수생활을 한 뒤 풋볼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 LSU에서 뛰는 마지막 시즌에는 유니폼 이름을 Burrow가 아니라 Burreaux로 발음 자체는 동일하나 다른 이름으로 표기를 했었다. 이렇게 한 이유는 본인을 영입해준 LSU와 루이지애나 주에 대한 감사함과 더불어 루이지애나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케이준에 대한 경이로움의 표현으로 케이준이 가장 많이 사용한 이름의 어미인 -eaux를 붙여 저런 이름으로 뛰었다고 한다.

  • 굉장히 잘생겼는데, 간지 작살미드에서 나올법한 잘생긴 백인 쿼터백 퀸카 남자친구처럼 생겼다. 경기 끝나고 시가를 피우는 사진이 공개된적 있는데, 옆집 맥주좋아하는 형같이 생긴맥 존스와 엄청나게 비교가 되었다. 혹은 나홀로집에에서 나온 맥컬리 컬킨 상위호환 버젼이라는 말도 있다.[30][31] 미국의 미남 배우이자 영화 그것페니와이즈 역으로 유명한 빌 스카스가드와도 닮았다.[32]

  • 중간에 한번 편입하고, 4학년까지 대학 생활을 보낸지라 나이가 좀 있는 편이다. 이에 따라, 2020년에는 대학 최고선수상인 하이즈먼 트로피 수상자가 NFL 시즌 MVP보다 나이가 많은 이색적인 상황이 연출되었다.[33]

  • 머리가 상당히 좋다. 오하이오 스테이트 재학 당시 레드셔츠 1년, 백업 2년으로 지냈는데 3년동안 모든 학점을 다 따서 졸업해버렸다. 그리고 LSU 대학원에 입학하는 형식으로 전학을 가서 2년 주전을 뛰는 동안 대학원도 졸업해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덕분에 오하이오주립에서 LSU로 옮길때 1년 휴식없이 바로 경기에 뛸 수 있었다. [34]

  • 2021학년도 수능 영어 14번 문제에서 이름이 등장했다.출제자가 NFL 보나보다

  • 2022시즌 신시내티 레즈의 홈 개막전 시구-시타로 체이스와 같이 선정되었다.# 문제는 5월 8일 기준 현재 신시내티의 승수가 4승이다(...)

  •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현역 최고의 선수 패트릭 마홈스의 카운터로 여겨졌다. 2022시즌 AFC 챔피언십 경기를 포함해서 전적이 3대 1이기 때문. 다만 해당 경기를 치프스가 이기고 그대로 슈퍼볼 57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좀 잠잠해진 상태. 그래도 마홈스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현지에서는 Joe Cool, Joe Sheisty, Joe BRRR 등의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그중 Joe Cool은 무려 조 몬타나의 별명이라는 점에서 그에게 걸린 기대가 어느 정도인지를 체감할 수 있다.

  • 미시간 울버린스 출신의 톰 브래디는 조 버로우가 오하이오 스테이트 버카이즈를 떠났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인터뷰에서 평했다.

7. 연도별 기록[편집]


시즌
소속팀
출장
경기

패싱
러싱
시도
성공
성공률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인터
셉트


색야드
레이트
시도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2020
CIN
10
404
264
65.4
2688
6.7
13
5
32
231
89.8
37
142
3.8
3
2021
16
520
366
70.4
4611
8.9
34
14
51
370
108.3
40
118
3
2
2022
16
606
414
68.3
4475
7.4
35
12
41
259
100.8
75
257
3.4
5
2023
10
365
244
66.8
2309
6.3
15
6
24
180
91
31
88
2.8
0
NFL 통산
(4시즌)
52
1895
1288
68
14083
7.4
97
37
148
1040
98.6
183
605
3.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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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 $219,010,000[1] 이해 고교 쿼터백 랭킹 전체 1위는 텍사스 A&M으로 진학한 카일러 머리다. 2위는 베일러 대학교에 진학해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 지명받아 입단한 자렛 스티덤, 5위는 USC에 입학해 뉴욕 제츠 1라운드 3순위를 받은 샘 다널드, 버로우보다 낮은 12위에는 루이빌 대학교에 진학한 라마 잭슨이 있었다. 고교랭킹이 NFL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수많은 사례중 하나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2015 클래스 듀얼스렛 랭킹 보기.[2] 스프레드 옵션 오펜스를 주무기로 하는 어반 마이어 감독의 전술에는 듀얼-스렛형 쿼터백들인 브랙스턴 밀러(Braxton Miller, J. T. 배럿(J.T. Barrett), 드웨인 해스킨스(Dwayne Haskins) 등이 중용됐는데 NFL에서는 모두 롱런하지 못했다.[3] 2020 드래프트 1라운드 32픽 캔자스시티 치프스 지명[4] 2021 드래프트 전체 5순위 신시내티 벵갈스 지명. 버로우가 체이스의 지명을 강력하게 원했다고 한다.[5] 2020 드래프트 1라운드 22픽 미네소타 바이킹스 지명[6] 랜디 모스의 아들이다.[7] 2021 드래프트 2라운드 캐롤라이나 팬서스 지명[8] 로렌스는 1학년(2019년) 내셔널 챔프전 우승, 2학년(2020년) 내셔널 챔프전 준우승, 3학년(2021년)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 4강을 기록하고 전체 1순위로 잭슨빌 재규어스에 입단했다.[9] 정확하게는, 어디에 뽑히든 안 뛰지 않겠다고 했다. 다만 역시 쿼터백이 필요한 마이애미 돌핀스도 버로우를 강력하게 원해 벵골스의 1순위 픽을 트레이드해서 받아오겠다는 말을 있어 상황을 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벵골스 팬덤에서는 스포츠 미디어가 상대적으로 스몰마켓인 신시내티에 전 시즌 최고의 유망주가 가는 꼴을 못 보겠어서 악의적으로 소문을 퍼뜨리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다음해의 최대어 트레버 로렌스도 약체 프랜차이즈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제츠나 재규어스행이 유력했고 결국 재규어스 유니폼을 입었다.[10] 마지막 드라이브에서 분전하며 동점 찬스를 만들었으나 키커가 31야드 짜리 필드골을 아주 멋지게 실축했다...[11] 신시내티가 68러싱야드인 반면 클리블랜드는 215러싱야드에 3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압살했다[12] 11월 23일 ACL 파열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너무나도 낙천적인 성격이라 자신의 트위터에 '절 그리 쉽게는 못없애죠. 내년에 봐요'라고 남겼다.[13] ACL, MCL 모두 파열된 꽤 큰 부상이다. 부상 회복 기간은 9-12개월로 2021시즌의 시작까지 복귀하는 것이 목표일 것으로 보인다.[14] 그리고 결국 베테랑 태클 라일리 리프를 FA로 데려왔고, 드래프트에서 라인맨 3명을 지목하며 이 부분을 명목상으로는 보강했다.[15] 특히 연장전 마지막 드라이브에 보여준 공격 운영이 일품이었다.[16] 6주 기준 전패 팀은 디트로이트가 유일하다.[17] 혹자는 프로볼 보팅에서 라마 잭슨에게 밀린 것에 대한 화풀이, 또는 경기를 앞두고 볼티모어 수비코치 윙크 마틴데일이 "버로우는 잘하지만 특별히 작전을 바꿔야할 명전급 선수는 아직 아니다"라는 말에 대해 쇼앤프루브 한 것이 아닌지라고 묻기도 했다.[18] 이 정도면 신시내티는 물론이고 르브론이 떠난 이후 오하이오 주 전체를 대표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클리블랜드 3팀과 콜롬버스 블루재키츠에 버로우만큼 스타성을 드러내고 있는 선수가 없다. 굳이 따지자면 신시내티 레즈의 터줏대감 조이 보토 정도.[19] 버로우는 현역 최강 쿼터백이라 평가받는 마홈스를 상대로 거의 유일하게 상대전적이 앞선다. 이 경기 기준으로 마홈스 상대로 3승 무패.[20] 자신의 공간은 항상 열려있었다며 한탄하듯 육두문자를 날리고 바로 사과하는 모습이 킬포[21] 62야드 패스 터치다운 영상[22] 이 경기에서 자말 체이스의 스탯은 15 리셉션, 192야드, 3터치다운 [23] 모든 NFL팀은 시즌 중 한번의 휴식을 갖는데, 이를 바이-위크라 한다[24] 십자인대 부상 후 팬들은 버로우의 주력 상실에 대해 많이 걱정했지만, 2021-22 시즌 중 포켓에서 움직이는 것은 물론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위기상황에서 공을 들고 달리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면서 일단은 안심하는 상황. 그리고 22-23 시즌에는 더욱 다리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런 걱정은 완전히 사라졌다.[25] 경기 중 롱패스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 롱패스 하나는 팀의 사기를 올리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쿼터백으로서 롱패스는 특기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간혹 한두 번 쓸 필살기 정도는 갖춰야 한다. 게다가 박빙의 승부 혹은 막판 뒤집기 상황에서 롱패스는 제일로 필요하다.[26] 그리고 그 다음 해에 자말 체이스라는 특급 옵션이 합류하면서 이는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다.[27] 축구로 치면 미드필드를 생략하고 중앙의 플레이메이커 혼자서 공을 뿌려주는 과거 한국 스타일 뻥축구를 자주 시도하는 것과 유사하다. 당연히 플레이메이커를 노리고 상대 미드필더들이 몰려들테니 개인의 탈압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28] 그리고 이는 버로우가 선호하는 포메이션이기도 하다.[29] 단, 파머는 암 스트렝스는 버로우와는 비교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리그에서 손꼽히던 강견이었다.그러나 플옵 커리어는 이미 버로우가 압살 파머는 같은 등번호와 같은 드래프트 순번, 같은 주목도 덕에 선후배로써 비교하는 측면이 있다. 부상 경력을 닮으면 큰일난다.[30] 2021시즌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대결한 라스베가스 레이더스의 데릭 카는 나홀로집에의 빌런 마브를 닮았다고 하면서 엮기도 하였다.[31] 그리고 슈퍼볼에서 일론 머스크 닮은꼴 매튜 스태포드와의 맞대결이 성사되었다.[32] 그리고 존 윅 4에서 스카스가드가 열연하자 로버트 그리핀 3세지금 존윅4 보는 중인데 버로우가 혼신의 연기를 펼치는 중이라고 드립을 쳤다.[33] 2019시즌 MVP 라마 잭슨이 1997년생이다. 참고로 잭슨은 편입없이 3학년 때 프로에 입단했다.[34] 관련 인터뷰에 따르면 스스로 LSU에서의 시간을 또다른 캠퍼스 라이프나 즐거운 놀이 정도로 여기고 마는 것이 아니라, NFL이라는 직업을 얻기 위한 하나의 인턴쉽 과정 같은 것으로 취급해서 죽어라 훈련에 매진했다고 한다. 여름 캠프에 방해가 될까봐 필요한 학점 이수 과정을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미리 땡겨서 공부했을 정도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