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윌록

덤프버전 :


1 두브라프카 · 2 트리피어 (VC) · 3 더밋 · 4 보트만 · 5 셰어 · 6 라셀스 (C) · 7 조엘린통 파일:부상 아이콘.svg· 8 토날리 · 9 윌슨
10 고든 · 11 리치 · 13 타겟 파일:부상 아이콘.svg · 14 이사크 · 15 반스 파일:부상 아이콘.svg · 17 크라프트 파일:부상 아이콘.svg · 18 카리우스 · 19 만키요 파일:부상 아이콘.svg
20 · 21 리브라멘토 · 22 포프 파일:부상 아이콘.svg · 23 머피 파일:부상 아이콘.svg · 24 알미론 · 28 윌록 파일:부상 아이콘.svg · 29 길레스피
32 앤더슨 파일:부상 아이콘.svg · 33 · 36 S. 롱스태프 · 39 브루누 G. · 67 L. 마일리
파일:UEFA ENG.png 에디 하우
*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파일:p200089_23-24.png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No. 28
조 윌록
Joe Willock

본명
조셉 조지 윌록
Joseph George Willock
출생
1999년 8월 20일 (24세)
잉글랜드 그레이터런던주 월섬포레스트
국적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잉글랜드|

잉글랜드
display: none; display: 잉글랜드"
행정구
]]
) | 파일:몬트세랫 기.svg 몬트세랫
신체 조건
186cm, 76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유스 클럽
아스날 FC (2004~2017)
프로 클럽
아스날 FC (2017~2021)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1 / 임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1~ )
가족
크리스 윌록, 매티 윌록
후원사
아디다스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클럽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5. 여담
6.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아스날 FC[편집]



2.1.1. 2017-18 시즌[편집]


아스날 유스팀 출신이고 2017년 9월 20일, 카라바오컵 동케스터 로버스전에서 1군 데뷔하였다. 2017-18시즌에 출전기록은 카라바오컵 3경기, fa컵 1경기, 유로파리그 4경기 출장이 전부이다.

2.1.2. 2018-19 시즌[편집]


18-19시즌, 1월 5일에 펼쳐진 블랙풀과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여 아스날의 3-0 승리에 도움을 줬다.

2.1.3. 2019-20 시즌[편집]


본격적으로 아스날 1군에 승격되었다. 등번호는 28번.

프리시즌 ICC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꽤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지네딘 지단 감독에게 칭찬을 듣기도 했다.

1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원정에서 선발로 나왔다.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긴 했으나 아직은 유망주라는 게 느껴질 정도의 활약이었다.

5라운드 왓포드전에서 후반15분경 교체 투입되었으나 부진한 모습을 보여 함께 기용된 유망주 리스 넬슨과 함께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6라운드 애스턴 빌라전 후반 72분경 그라니트 자카의 교체로 나와 중원의 기동력을 살리며 3-2 역전승에 기여했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라운드 스탕다르전에서 전반 22분 골을 기록하고 후반 29분까지 활약하다가 귀앵두지와 교체되었다.

리그컵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골을 득점했다. 하지만 팀은 5-5까지 난타전을 주고받고 승부차기 끝에 패.

현재 아스날팬들은 윌록을 당장 1군레벨이 아니라고 그렇게 까고 있다. 허나 윌록이 아스날에서 뛰는 역할은 램지, 혹은 세바요스같은 공격적인 박투박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잘해낼 수 없다고 하는 말도 있다.

아직 1군은 시기상조, 그냥 컵대회만 나와야 할 수준이다.

FA컵 32강전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좋은 경기를 보여줬으나, 올림피아코스, 포츠머스전에서 사람 같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올림피아코스전은 똥중에 똥 설사의 모습을 보여줬고, 포츠머스전에서는 자신이 하부리그와 붙어도 통하지 않는다는 설사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결국 보다 못한 아르테타가 후반 막판 자카를 No. 10 자리에 세우면서 교체당했다.

현재까지의 모습으로는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이워비를 잇는 브리티쉬 똥의 계보를 잇고 있다. 더욱 암울한 사실은 외질 롤을 맡을 수 있는 선수가 아스날에는 윌록밖에 없다는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31R 사우스햄튼전에서 후반전에 니콜라 페페와 교체 투입되어 잔여 경기를 진행하던 중, 후반 42분 경 오바메양이 얻어낸 근접 프리킥을 라카제트가 차는 과정에서 골키퍼가 미처 잡아내지 못하고 앞으로 떨군 공을 골대로 차넣어 프리미어리그 시즌 1호 골을 기록하였다.

시즌 전체로 보면 벵거 시절 꼭 한두명씩 있던 '실력 대비 지나치게 많은 출전시간을 보장받는 뻥글인'의 전통을 따른다고 할 정도로 많이 출전했고, 많이 못했다. 리그 29경기 포함 시즌 44경기나 나왔는데 오바메양과 함께 이번 시즌 공동 1위이다. 물론 대부분 벤치에서 교체투입이라 실제 출전시간은 비교도 안되지만 99년생 유망주치고는 파격적인 수준의 기회를 줬다는 것.[1] 심지어 대부분 2선 공미로 기용된 것인데도 스탯은 5골 1도움이고, 실제 경기력은 더더욱 처참했다. 허접한 드리블로 공격전개를 끊어먹기 일쑤였으며 묘하게 탐욕이 많아 패스를 하면 결정적 찬스가 나는 상황에서 대기권 돌파 슛을 날려댔다. 이런 선수가 다름아닌 외질의 자리에 기용되니 팬들은 뒷목을 잡을 수 밖에 없다.

아르테타는 윌록의 피지컬과 활동량, 수비가담 등을 보고 기용하는것 같지만 정작 온더볼이 처참하니 답이 없는 상황. 다음시즌 반전이 필요하다.

2.1.4. 2020-21 시즌[편집]


유로파리그 2차전 던도크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인생 최대의 활약을 펼쳤다. 전반전 공격찬스는 윌록이 주도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며 아스날의 전반전 하이라이트 = 윌록 하이라이트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팀은 윌록의 활약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특히 페페와의 호흡이 좋았으며 이대로라면 리그에서도 선발로 기용해도 될 정도라는 팬들의 의견도 있다. 유로파리그 몰데전에서도 골을 기록하며 물오른 폼을 보여주었다. 아론 램지 이적 이후 아스날 중원에선 찾기 힘들었던 적극적인 박스 침투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유로파에서 보여준 뛰어난 활약 덕에 리그에서 기회를 받게 되었지만 아직 프리미어 리그에서 통하는 수준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프리이어리그 9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전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였지만 유로파리그에서 좋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고 무리한 드리블로 턴오버를 기록하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후반 58분에 부카요 사카와 교체되었다.

첼시전 아르테타의 지시를 받으며 교체투입되었지만 오히려 윌록이 투입 된 후부터는 경기를 내주기 시작하였고, 니콜라 페페와 함께 2선에 자리잡는 순간 끔찍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기동력 상실의 원인이라고 지목을 받고 있다.

FA컵 3라운드 뉴캐슬전에 선발 출장하였지만 끔찍한 경기력을 보여주였고 결국 후반 66분 그라니트 자카와 교체되었다. 이 날 경기에서 윌리안, 니콜라 페페와 더불어 경기를 연장전까지 끌고가게 한 주범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2.2. 뉴캐슬 유나이티드 FC[편집]


파일:뉴캐슬로간조.jpg
한국시각으로 2월 2일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 날, 뉴캐슬 임대가 확정되었다. 등번호는 대니 로즈, 앙리 세베가 달았던 28번으로 배정되었다.

2.2.1. 2020-21 시즌 (임대)[편집]


23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생막시맹이 측면을 박살내고 넘겨준 공을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여담이지만 다른 빅클럽에서도 쩌리 신세였다가 임대를 가자마자 득점을 터트린 린가드, 미나미노가 있어 팬들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30라운드 토트넘전에서 후반 40분에서 뉴캐슬의 2번째 골을 넣었다.

32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후반 82분 교체투입 1분만에 맷 리치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 결승골을 기록했다.

33라운드 리버풀전에서 후반 90+6분에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공교롭게도 웨스트햄, 토트넘, 리버풀을 상대로 골을 넣으며 챔스권에 도전하는 팀들을 번번이 좌절시키는 중.

34라운드는 친정팀 아스날과의 경기여서 출장하지 못했고, 35라운드 레스터 시티 원정경기에서는 선발 출장해 22분 찰라르 쇠윈쥐를 압박해 공을 빼앗아 1대 1 찬스를 만들어 선제골을 뽑아냈다. 챔피언스 존을 다투는 팀들에게 최대의 변수가 되고 있다. 이 경기 승리 이후 강등 경쟁팀 풀럼이 패배하며 뉴캐슬은 잔류를 확정했고, 윌록이 벌어온 승점이 생존에 절대적으로 기여했음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레스터전에서 햄스트링 고통을 호소하며 교체되었고 팀도 잔류를 확정해 임대선수인 윌록이 더 나올 이유가 없을 것 같았으나 이후로도 계속 출장하였다.

36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직접 얻어낸 패널티킥에 키커로 나서 시도한 슛이 골키퍼 카슨의 선방에 막혔지만 이후 흘러나온 공을 다시 처리해 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써 윌록은 5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이 기록은 2004년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당시 아스날)에 이어 PL 두번째 최연소 기록이라고 한다. 팀은 4-3으로 패배.

37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또 골을 넣어 프리미어리그 최연소 6경기 연속 골 타이틀을 가져갔다. 이 경기부터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관중 입장이 재개되어 윌록은 뉴캐슬 홈 팬들에게 골과 함께 인사를 전할 수 있게 되었다. 팀은 1-0으로 승리.

38라운드에서도 미친 솔로골을 넣으면서 7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이쯤되면 옆동네 린가드와 비교될 정도의 활약이며, 아스날 자체에서 활용법이 잘못된게 아닐까 싶을 정도다.[2] 최종기록 14경기 8골 0도움.

뉴캐슬에서 반 시즌을 뛰면서 전체적으론 빠른 역습 가담 외에는 장점이 보이지 않으며 특히 수비시 커버를 가지 않거나 압박을 잘하지도 않으면서 경기력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다. 그러나 경기력과는 상반되는 훌륭한 득점력을 보여 줬고 윌록이 득점한 경기에서는 팀이 모두 승점을 따냈기 때문에[3] 당초 윌록에 대한 기대치가 낮았던 뉴캐슬 팬들은 윌록을 괜찮게 보는 편이다. 요약하자면 미드필드에서의 영향력은 미미하나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 주었다. 경기력보다 결과가 더 우선시되는 중하위권 구단의 입장에서는 절실히 필요한 선수라고 할 수 있다. 뉴캐슬 팬들의 인식도 주전감은 아니지만 서브로 괜찮은 선수 정도에서 가능하면 완전영입으로 계속 보고 싶은 선수로 수직상승했다.

EPL 5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

2.2.2. 2021-22 시즌[편집]


8월 9일 뉴캐슬과 아스날이 이적료 합의를 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윌록의 뉴캐슬행이 임박했다. 개인합의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콜니에서 작별인사를 했다는 찰스 왓츠의 보도가 나옴에 따라 윌록의 뉴캐슬행은 사실상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약 2000만 파운드 가량이며, 옵션이 존재한다. 계약 기간은 6년.

8월 14일 오피셜이 나왔다. #

2022년 1월 7일 기준 17경기 0골 0어시라는 환장할 스탯을 보유중이며 지난 시즌은 그냥 뽀록이었다는걸 몸소 증명해주고있다.

교체로 들어왔음에도 설렁설렁 뛰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서 뉴캐슬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뉴캐슬이 겨울이적시장에서 브루누 기마랑이스를 영입하면서 윌록 본인이 위기감을 느꼈는지 1월이후의 경기력은 그래도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에디 하우 감독은 윌록, 조엘링톤, 존조 셸비로 구성된 현 뉴캐슬의 3미들 밸런스가 좋다고 판단했는지 윌록의 자리에 선발로 기용될 게 유력했던 기마랑이스를 2경기 연속 경기 막판 교체로 출전시켰다.

하지만 기마랑이스는 뉴캐슬의 클럽레코드급 대형 영입이고, 윌록이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도 활동량 측면이 부각되는것 뿐이기에 결국 윌록이 계속 주전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월 19일, 26R 웨스트햄전에서 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넣으며, 드디어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팀은 1:1 무승부.

27R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득점하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뭔가 팀이 상승세에 따라 본인 폼도 오르는 듯 하다.

33R 레스터 시티 FC전에서 후반 70분경 교체로 투입되었다. 후반 추가시간에 맷 타겟의 전진 크로스를 사이드에서 받아 센터서클 아래에서부터 상대의 골문까지 먼 거리를 드리블 돌파로 직접 운반해서 중앙으로 패스를 해 쇄도해 들어오는 기마랑이스가 다이빙 헤더로 역전골을 득점하는 기점이 되었다.[4]

시즌 막판 무릎이 좋지 않아 출전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맨시티전 이후 에디 하우 감독이 윌록의 무릎 문제로 인해 남은 두경기에서 출전이 어려울 것임을 밝혔다.

2.2.3. 2022-23 시즌[편집]


전 시즌 주전 미드필더였던 존조 셸비의 장기 부상으로 시즌 초반에는 윌록이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 그러나 많은 찬스를 날리고 공격 전개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이는 등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유망주인 엘리엇 앤더슨이 교체 출전시마다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부진이 지속된다면 앤더슨에게 주전 자리를 내어줘야 할 수도 있을 듯 하다.

9R 풀럼 원정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오랜만에 좋은 모습을 보였다.

15R 사우스햄튼 원정에서는 활발한 침투로 상대의 라인을 뚫으려는 시도를 많이 보여주었다. 후반에는 역습 속공 상황을 인지 후 빠르게 상대의 수비 사이로 뛰어 들어갔고 후방에서 볼을 잡은 트리피어가 정확하게 발 앞에 전진패스를 넣어주면서 이를 골문 앞까지 몰고가 오른쪽 구석으로 차서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이 골은 윌록의 이번 시즌 첫 득점이 되었다.

16라운드 첼시와 홈경기에서도 후반 21분 골을 넣었고 이게 결승골이 되어 팀이 5연승을 거두는데 기여했다.

이후 2022년 11월 30일, 서포터 선정 뉴캐슬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27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 79분, 알미론에게 전진패스를 내주어 도움을 기록했다.

28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에서는 전반 종료 직전 알렉산데르 이사크에게 크로스를 내주며 도움을 기록했다.

29라운드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생막시맹과 이사크를 뒷목 잡고 쓰러지게 하는 등 수 차례의 찬스를 무산시켰으나, 65분 기마랑이스의 침투에 이은 크로스를 반대편의 막시맹이 헤더로 중앙으로 연결했고 이 공을 헤더로 골대로 꽂아 넣으며 팀의 선제골이자 결승골 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써 윌록은 최근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32라운드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는 전반 18분 역습 상황에서 좌측면에서 전방의 이사크에게 케빈 더브라위너를 연상시키는 엄청난 아웃프론트 스루패스를 전달해 4-0을 만드는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은 전반 20분만에 5-0을 만드는 등 기록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며 6-1로 압승했다.

33라운드 에버튼 원정에서 선발출전해 72분 왼쪽 사이드 돌파 이후 골라인 부근에서 크로스를 올려 조엘링톤이 득점하면서 어시스트 한개를 추가했다. 이 플레이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루즈 볼을 그림같은 터닝 발리로 노렸지만 조던 픽포드 골키퍼의 슈퍼세이브로 득점은 무산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어린 나이부터 눈에 띌 만큼 뛰어난 축구 센스를 갖추고 있으며, 이러한 센스를 바탕으로 감독의 전술에서 요구하는 움직임을 성실하게 가져간다. 팀 단위로 움직이는 전방 압박은 물론, 2010년대 후반 전술의 트랜드 중 하나인 하프 스페이스 침투 움직임도 좋다. 단순히 비어있는 공간으로 무작정 뛰어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공을 보고 반 박자 늦게 보고 정확하게 침투해서 세컨 볼을 노리기 때문에, 미드필더치고 득점 찬스를 자주 만들어낸다. 수비 시 동료가 전진하면서 발생하는 배후 공간을 커버해주기도 한다.

뛰어난 오프 더 볼 움직임을 받쳐주는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활동 범위가 넓은 것도 장점 중 하나. 공수 양면으로 많이 뛰면서 압박은 물론, 볼 컷팅이나 공격 숫자 증가 등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의 기본적인 역할을 잘 소화해낸다. 또한 기본기도 잘 잡혀있는 선수로 잘 잡힌 기본기를 이용한 간결한 플레이를 펼친다. 기본적인 피지컬이나 기동력도 잘 갖추고 있는 선수라 간결한 드리블과 전진패스로 공을 전방으로 신속하게 운반하거나 원 투 패스를 비롯한 연계 플레이도 뛰어나다.

다만, 잘 잡힌 기본기와는 별개로 볼 컨트롤이 투박하다. 그 탓에 뿌려주는 패스나 연계 플레이, 볼 키핑, 침투, 마무리 등 공격에서 필요한 모든 부분에서 유망주 이상의 무엇인가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특히 큰 문제점은 좁은 시야. 기본적인 시야가 좁아서 온더볼 상황에서 주위 동료들을 잘 보지 못하는 편이라 공을 잃거나 좋은 키패스를 넣어주지 못한다. 또한 수비력도 좋지 않은 편이라, 중원에서 상대의 드리블 돌파를 막아내지 못한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아스날 시절 때에는, 많이 뛰어주고 어느 정도 개인의 힘으로 볼을 직접 운반할 포텐이 있는 유망주로 평가받았고, 뉴캐슬 이적 후에는 기량이 만개하면서 단점들도 개선되어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4.2. 개인 수상[편집]



5. 여담[편집]


  • 부모님은 카리브해의 영국령 섬 몬트세랫 출신이다.

  • 형으로는 매티 윌록크리스 윌록이 있는데, 매티 윌록은 아스널 유스팀에서 뛰다가 2012년 맨유 유스팀으로 이적해서 2014년까지 뛰었다. 하지만, 1군에 자리가 없어서 하부리그로 임대되다가 최근 3부리그 질링엄 FC로 이적했으며 크리스 윌록 역시 아스널과 계약했으나 1군 자리가 없어 SL 벤피카로 이적했고 2019년에는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에 임대되어 있다. 현재는 QPR 소속. 그리고 매티, 크리스에 이어 본인까지 아스날을 떠나게 되었다.

  • 18/19 시즌 179cm였던 키가 19/20 시즌이 되면서 184cm, 20/21시즌에는 186cm까지 자라고 뉴캐슬에서의 임대 이적 이후 미친 활약을 보이며 정말 조조 투레라는 별명에 걸맞게 되었다.



6. 같이 보기[편집]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3-24 시즌 스쿼드


[ 펼치기 · 접기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3-24 시즌 스쿼드
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1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GK
마르틴 두브라프카
Martin Dúbravka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키어런 트리피어
Kieran Trippier
(VC)
3
파일:웨일스 국기.svg
DF
폴 더밋
Paul Dummett

4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DF
스벤 보트만
Sven Botman

5
파일:스위스 국기.svg
DF
파비안 셰어
Fabian Schär

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자말 라셀스
Jamaal Lascelles
(C)
7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조엘린통
Joelinton

8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MF
산드로 토날리
Sandro Tonali

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칼럼 윌슨
Callum Wilson

1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앤서니 고든
Anthony Gordon

11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MF
맷 리치
Matt Ritchie

1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맷 타겟
Matt Targett

14
파일:스웨덴 국기.svg
FW
알렉산데르 이사크
Aleksander Isak

1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하비 반스
Harvey Barnes

17
파일:스웨덴 국기.svg
DF
에밀 크라프트
Emil Krafth
[1]
18
파일:독일 국기.svg
GK
로리스 카리우스
Loris Karius

19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하비에르 만키요
Javier Manquillo

2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루이스 홀
Lewis Hall
[2]
2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티노 리브라멘토
Tino Livramento

2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닉 포프
Nick Pope

2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제이콥 머피
Jacob Murphy

24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MF
미겔 알미론
Miguel Almiron

2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매튜 롱스태프
Matthew Longstaff

2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조 윌록
Joe Willock

2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마크 길레스피
Mark Gillespie
[3]
30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DF
해리슨 애슈비
Harrison Ashby

32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MF
엘리엇 앤더슨
Elliot Anderson

3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댄 번
Dan Burn

3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션 롱스태프
Sean Longstaff

39
파일:브라질 국기.svg
MF
브루누 기마랑이스
Bruno Guimarães

6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루이스 마일리
Lewis Miley

구단 정보
구단주: 공공 투자 기금, 루벤 브라더스, 아만다 스테이블리 / 감독: 에디 하우 / 홈 구장: 세인트 제임스 파크
출처: 뉴캐슬 유나이티드 공식 사이트,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10월 3일
[1] 전반기 PL 25인 로스터 제외[2] 첼시 FC에서 임대[3] 전반기 PL 25인 로스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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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코로나 재개 후에는 딱 한경기, fa컵 결승만 결장했다.[2] 아르테타 전술과 브루스 전술의 차이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아르테타의 전술은 활동량 많고 하프 스페이스 공략을 잘 해줄 수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를 필요로 하는데, 윌록은 압박이 좋은 선수가 아니고 활동량으로 승부를 보는 선수도 아니다. 이러다 보니 아스날에서는 쩌리였고, 상대적으로 그러한 요구가 적은 뉴캐슬에서는 경기력이 안 좋을지언정 득점 자체는 많이 하는 거라고 볼 수 있다. [3] 윌록이 골을 넣은 경기들 중 잔류 확정 후 가진 맨시티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승점을 얻었다.[4] 박스 내에서 크로스 타이밍에 한번 더 치고들어가면서 타이밍을 놓친 것이나 다름 없었으나 크로스가 상대의 발에 맞고 굴절되며 노마크 상태인 기마랑이스에게 연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