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크로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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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라이브볼 시대 초창기(1920~1940년대)를 호령한 명 유격수이자, 통산 .301의 타율과 2285안타를 기록한 1930년대 최고의 유격수.
커리어를 피츠버그와 워싱턴, 보스턴에서 보냈고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영구결번을 받았다.
하지만 동시에 심각한 백인우월주의자로써 이름이 널리 알려져있기도 하다.
뜬금없이 폴아웃 4에서 조 크로닌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이는 ‘모 크로닌’이라는 npc가 등장하는데 게임의 배경이 보스턴이고 이 npc가 거주하는 곳이 펜웨이 파크를 마개조한 다이아몬드 시티이기 때문이다. 이름의 유래답게 보스턴 야구유니폼 풀세트를 입고 다니며 ‘스와터’라는 특제 야구빠따를 판매한다.[1] 특이점으로는 야구광이며 야구 수집품을 찾아오는 퀘스트를 내 준다. 다만, 세계가 핵전쟁으로 멸망한 후인데다가 야구를 즐기는 사람들도 없어 맥이 완전히 끊겨 버렸기 때문에 야구가 패싸움을 하는 잔인하고 폭력적인 스포츠인 줄 잘못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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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 빠따보다 공격력이 약간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