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페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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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페리(Joe Perry)는 아메리칸 하드록 그룹 에어로스미스의 기타리스트로 기타리스트들의 히어로이다. 조니 뎁, 앨리스 쿠퍼와 함께 할리우드 뱀파이어스라는 밴드를 하고 있기도 하다.

본명은 죠셉 앤서니 페레이라 (Joseph Anthony Pereira).

2. 연주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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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의 지미 페이지(Jimmy Page)와 건즈 앤 로지스(Guns N' Roses)의 슬래쉬(Slash)의 중간 성격을 띠고 있다. 지미의 블루 지를 이어받고, 그 블루 지함을 펑키한 아메리카 스타일로 바꾼 후, 그걸 슬래쉬한테 물려준 스타일이라고 보면 된다. 주로 1-3프렛 사이를 오가는 기타 솔로를 즐겨 하는데 중간중간에 개방현이 껴있어서 어렵다. (개방현과 프렛을 집었을 때의 소리는 미세하게 다르기에 부드럽게 전개하기도 어렵다.) 가장 특징인 점은 시그니처 사운드를 가진 다른 기타리스트들과 달리 앨범마다 실험적인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
앞에서 그렇게 두각을 나타내려고 욕심을 부리는 기타리스트는 아니지만 맘먹으면 기타 솔로가 상당히 공격적이다. 대표적으로 1993년 앨범 [Get A Grip]의 수록곡 'Amazing'에서는 긴 시간의 기타 솔로를 보여주는데 팬 사이에서도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관련 영상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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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즈 앤 로지스(Guns N Roses)의 슬래시(Slash)가 가장 동경하던 기타리스트이다.

• 부인을 기타에 이미지로 새겨 넣을 정도로 애처가이다.[1]
  왼팔에 타투를 했는데, 이마저도 부인의 이름이 새겨진 타투다.
  스티븐 타일러와 달리 여자관계가 깨끗하다. 기타 모델은 깁슨 B.B King Lucille ES-355.

• 시그니처 기타 '본야드'가 있지만 근래에 자주 사용하고 있지는 않다.

• 1950년생으로 70대이지만 상당히 동안이고 몸이 되게 좋다.

• 평소에 지팡이를 사용해 걸어 다닌다. 허리가 불편하다고 한다.

• 음악을 접하기 전 까진 해양생물학자를 꿈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