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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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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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시절(19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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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시절(2015년)
북한의 가수.
1990년대 초중반 북한에서 가장 인기가 많던 보천보전자악단의 가수였고 삼지연관현악단의 가수 송영의 어머니라고 한다.
2. 생애[편집]
1970년 함경남도 덕성군에서 출생했다.[6][7]
저음의 음색과 서구적인 외모로 1990년대 초중반 북한에서 큰 인기를 얻은 가수다.
현재는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대중가요강좌 강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2015년 추억의 노래, 1만명대공연, 2019년 설맞이공연,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개교 70주년 기념 행사 '영광의 70년은 노래한다'에 출연해 근황을 드러냈다.
3. 대표곡[편집]
- 북악산의 노래
- 아직은 말못해
- 배우자
- 어머니란 그 이름 누가 지었나
- 청춘의 제복
- 천만이 총폭탄 되리라
- 그때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가(1992)
- 사회주의 지키세(1991)
- 기러기떼 날으네(1992)
- 휘날려라 공화국기 우리 삼색기(1992)
- 모르는가봐(1992)
- 토장의 노래(1993)
- 우리 민족 제일일세(1994)
- 너를 보며 생각하네(1994)
- 당신만 있으면 우리는 이긴다(1994)
- 아버지 어머니의 청춘시절(1995)
- 해돋이 순간(1996)
- 백두산에 오르자(1996)
- 어랑타령
- 우등불
- 군밤타령
- 웃음꽃이 만발했네
- 최영감네 평양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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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에는 Cho Gum Hwa로 표기했었다가 2000년에 발매된 조금화독창곡집3부터 Jo Kum Hwa로 표기가 변경되었다.[2] 당시 금성고등중학교[3] 당시 평양음악무용대학[4] 1965년생으로 보천보전자악단 일렉 기타 연주자[5] 삼지연관현악단의 가수[6] 보천보전자악단 가수 중 유일한 함경도 출신이다.[7] 전혜영은 평양 출생이지만 유치원부터 예술학원까지 함경북도 청진에서 보내긴 했고, 또 다른 지방 출신으로는 자강도 출신의 윤혜영과 개성 출신의 김정녀가 있다[8] 1992년에 발매된 보천보전자악단 제33집 조금화 독창곡집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