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안토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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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안토넬리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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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뉴욕 자이언츠 엠블럼(1947~1957).gif
MLB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1954

파일:1954 MLB 올스타전 로고.gif파일:1956 MLB 올스타전 로고.gif파일:1957 MLB 올스타전 로고.png파일:1958 MLB 올스타전 로고.gif파일:1959 MLB 올스타전 1차전 로고.png파일:1959 MLB 올스타전 2차전 로고.pn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1954
1956
1957
1958
1959
1959²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1954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평균자책점왕
워렌 스판
(밀워키 브레이브스)

조니 안토넬리
(뉴욕 자이언츠)


밥 프렌드
(피츠버그 파이리츠)

보스턴 / 밀워키 브레이브스 등번호 34번
월트 렌프란코니
(1947)

조니 안토넬리
(1948~1950, 1953)


바비 톰슨
(1954~1955)
뉴욕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43번
결번

조니 안토넬리
(1954~1960)


밥 바튼
(1965)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번호 23번
조 하시먼
(1959~1960)

조니 안토넬리
(1961)


조 샤퍼노스
(1961)
밀워키 브레이브스 등번호 43번
웨스 코빙턴
(1956~1961)

조니 안토넬리
(1961)


리코 카티
(1964~1967)




파일:external/www.niashf.org/Antonelli-6.jpg

존 어거스트 안토넬리
John August Antonelli

출생
1930년 4월 12일
뉴욕 주 로체스터
사망
2020년 2월 28일 (향년 89세)
뉴욕 주 로체스터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토마스 제퍼슨 고등학교 - 볼링 그린 주립대학교
신체
185cm / 83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1948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BSN)
소속팀
보스턴-밀워키 브레이브스 (1948~1950, 1953)
뉴욕-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954~1960)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961)
밀워키 브레이브스 (1961)

1. 개요
2. 선수 생활
3. 여담



1. 개요[편집]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2시즌을 뛰면서 올스타에 6회 선정된 뉴욕 자이언츠의 대표적이었던 좌완 투수. 1954년 뉴욕 자이언츠 우승의 주역 중 하나이다.


2. 선수 생활[편집]


1948년 무려 52000달러의 사이닝 보너스를 받고 브레이브스에 입단했다. [1] 금액만 봐도 그야말로 이 투수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다. 6.25 전쟁 발발로 한국에 파병되어 2년간 군복무를 했으며, 복무를 마치고 나서 전성기를 맞게 된다.

1954년 뉴욕 자이언츠와 계약하여 무려 21승 7패 2.30이라는 호성적을 기록했으며 팀의 우승에도 기여했다. 월드 시리즈 2차전에는 선발로 등판했고, 팀이 전적 3승으로 앞서고 있던 4차전에는 불펜으로 등판해 호투를 펼쳤다. 덕분에 자이언츠는 4연승으로 스윕 우승.

이후에도 승승장구하며 1956년부터 1959년 4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장하는 등 자이언츠를 대표하는 선발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1961년 클리블랜드와 밀워키를 오가며 평균자책점 6.75의 최악의 부진을 겪자 미련 없이 선수생활을 마무리했다. 당시 나이 31세로 다소 이른 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본인은 훗날 저니맨 생활이 피곤했던 것이 은퇴 원인이었다고 회고했다. 통산 성적은 126승 110패 평균자책점 3.34.

고향 로체스터로 돌아와 파이어스톤 타이어의 체인점을 수년간 운영했고, 지금은 완전히 은퇴한 듯.

2020년 2월 28일, 노환으로 사망했다.


3. 여담[편집]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20170208090227_yrfwyhao_99_20170208091605.jpg
2017년 2월 5일, 플로리다에 여행차 왔다가 우연히 피터 오말리 전 다저스 구단주와 만나 SK 와이번스 전지 훈련장에 방문했다. 본인은 그저 야구장에 호기심이 생겨 찾아왔다고. SK 선수들에게 1954년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를 보여줬다고 한다. 위의 사진도 이 날 찍은 기념사진이다. SK 선수단은 월드 시리즈 챔피언의 기운을 받아 선전을 다짐했는데, 그래서인지 이 시즌에는 우승하지 못했지만 다음 시즌 한국시리즈 챔피언에 오른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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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금액은 당시 역대 최고액이었다.